집이 크면 난방비 장난이니고요 계단이 높게 있네요 나이 먹으니 계단밟고 울라다니는거 어렵습네다 겨울에 얼고 계단 오르락나리락다니는거 위험하고요 다 깨끗이 쓸고 해야되요 제가 나이들수록 방3개였는데 지금 거실 하고 안방 하나만 씁니다 힘들어서요 방두개는 창고로 쓰고 있어요 마당넓으면 잔디 잡풀 장난 아님 힘들어서 못해오 매일 일만 하다늙어 죽어요 한가롭지 못하고 일안하면 지져분해서 대지 20평에 건평 15평이 좋아요 나이 먹을수록 점점 작은집이 좋아요
저런데서 면벽수련하면 좋을듯... 농사지어서 먹고살려면 저런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저런데로 들어갈 사람은 저축해둔 돈이 충분히 있고 그냥 시골에서 수영하러 들어갈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채소정도나 텃밭에서 자급자족하고 농사지어 그걸로 돈벌어 먹을 생각하면 필히 망합니다.
本人은 시골 읍내에 살고 있는데, 귀촌한 케이스인데, 직업상 군내 구석구석을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전부 무슨 돈들이 그렇게들 많은지? 그 꼴짜기에 땅을 사서 집을 멋드러지게 짓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토박이들이 농사지어서 살던집을 다시 짓는것은 이해하지만요? 외지에서 들어와서 땅사고 집짓는거 많이 보는데, 거의가 외딴데, 아니면 산골 음지에다가 집을 지어서 겨울에 난방비 감당을 어떻게 하려는지? 거의 대부분이 오래 못버티고 나가는거 많이 봅니다. 심지어 야반도주도.
시골살이 하실려면 신중히 잘 생각해보시고 오셔야 할듯해요~ 문경에 저희집 옆집이 일년 살이보기로 귀농해보고 다시 돌아가는분도 또는 조그만 집을 사서 사시는 분도 있더라구요~이럴 경우 별 손해는 안보고 살아보고 결정 하더라구요~저렇게 큰집은 짖느라 돈도 많이 들기도 하고~많이 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 해야 합니다~ 마카다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우리 시골은 마늘,양파가 특작인데.. 노는 땅 빌려서 만평 정도 하면 인건비, 기타 등등 제외 6개월에 최하 1억 순수익 나옵니다. 어차피 노동력은 심을 때 뽑을 때 인력(외노자)고용이라 힌든 일도 없어요. 귀농을 하더라고 솔직히 성공 녀부는 동네에 따라 달렸음. 저도 은퇴 즘 10년 후 승산있다고 봄요. 그 때는 진짜 농촌 고령화로 인구수 아작 날 것으로 보임.
평생번돈 이리저리 다 기부한듯 ㅋㅋㅋ 그 돈으로 도시에 살았다면 안락하게 주말에 캠핑카도 끌고 휴양지 여행 다니면서 정말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시골에서 매일 매일 현실적 일상과 도심에서 살다가 탁 트인 시골로 간혹 여행을 가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순간의 향수와 행복한 기분에 이런 시골에서 살고싶다 ㅋㅋㅋ 그런생각은 절대 금지 하지만 일 안하고 먹고살 돈 있음 행복 그게 아니라면 생 지옥일 것임
유찰되는이유가 화면에 그대로 나오네요 집은 크지만 소득창출할수있는 토지의 크기가 작고 목조주택의 특징상 습기에 민감해서 장기적으로 유지보수하는데 큰어려움이 있어보이고 벌써 일부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그외 이것저것 개속되는 유찰이 예상됩니다 쉽게 보고 함부로 귀촌귀농하면서 망한 대표적 사례인듯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경주 건천 주사암 다녀왔네요 거기서 마카다님 팬분들 만났네요 굽이굽이 돌고돌아 오르니 모두 와~~진짜 겁나네 강원도 보다 심하네 막상 마당바위에 오르니 너무좋테요 마카다님 구독자라고~ 전 산인의추억 양산의산꾼 모든정보 마카다님 다 드린다고하니 엄지척~~ㅋㅋㅋ 😊😊😊
귀농 귀촌해서 때돈번 사람은 없고 빚만져서 신용불량자 될 확률이95% 점점 나이는 들어 노쇠화 되고 있으니 걱정 됩니다. 한때는 귀촌이 로망 이였는데 슬프네요. 농가에는 젊은이도 적고 불편함도 많은데 여기에 불량주민 텃새에 앞으로 농촌은 희망이 점점 사라짐니다. 앞으로 10년후면 인구소멸에 노령화로 농촌은 잡풀로 가득한 산야로 변하겠죠. 지금 더 늦기전에 농촌에 좋은 아이템과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을 불러올수 있는 확고한 미래보장 을 만들수 있는 기초의 정책을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