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이해를 더해 직설적 화법으로 정리해 본 6가지 나르의 조력자 타입; 1. 나르의 동업자 - 나르와의 관계에서 받는 이익 때문에 나르가 잘못된 것을 알지만 도리어 피해자를 가스라이팅 2. 무지한 위선자 - 나르와 같은 악성 종자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피해자의 상황을 이해 못하고 이상향만 좇음 3. 긍정 코스프레 - 긍정적 측면만 바라보며 피해자가 부정적 인간이라는 뉘앙스를 줌 (나르나 코디펜던트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4. 나르의 하위서열자 - 이미 나르에게 정서적으로 매여있어서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을 거부함 5. 꼰대 - 관습, 문화 운운하며 나르적 행위들을 묵인&정당화 6. 나르 - 본인이 나르적 사고를 가지고 있기에 피해자가 아닌 나르에게 공감 정말 아는게 힘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직장에서 왜 자살까지 가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들이 직장을 그만두지 못해 자살한게 아니라 이미 모든 사고와 감각이 마비되어 버리고 슬픈일이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제일 나쁜점은 이런 상처들을 인지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보다는 조력자로서 더욱 자신의 정체성과 삶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끔 일조하는 자들인거 같습니다. 혀바닥 굴러가는 속도만 다를뿐 똑같은 나르 더 악한자들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진석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경우에 따라 조력자의 말과 행동이 나르시시스트의 안 좋은 모습(말과 행동)을 더 극대화시켜 나르시시스트보다 조력자가 나를 더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박진석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6~7년 전에 있던 직장에서 금전적으로 인색한 원장님이 통과해줄 가능성이 에초에 없는 무리한 프로젝트를 저에게 다 떠넘기고 피피티 만드는 과정과 발표 발표 후 까지 저를 무가치하고 뭐같은 사람 만든 윗사람과 있다가 자살 생각까지 했습니다 결국 살고 싶어서 나왔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분은 정상적인 인격이 아니었으며 다른 직원들의 여론을 조종했더라고요
인에이블러, 즉 나르 조력자들때문에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지는거예요. 나르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려고하는 피해자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니까요. 혼자가 되더라도 마음편한 혼자가 낫습니다. 조력자들이랑 나르 지들끼리 그렇게 살다 가라고냅두세요~ 벗어나야합니다. 토닥은 진짜 좋은 채널이예요.
남편이 나르인것을,,그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28년을 살아왔다는걸 며칠전에 선생님의 나르남편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어요.이혼을 결심하고 말도 없이 이혼하면 상처될까싶어 제 의사전달을 하기위해 아들을 만났어요. 아들이 제게 쏟아내는 말들에 저는 완전히 무너졌고 혼란스러웠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제가 잘못이고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는것이라는 말에,, 아~내 잘못이구나.내가 이 가정안에 노예처럼 희생하고 군말없이 살아야 하거나 없어져야 하는거구나 등등의 생각이 들어서 저를 자책하게 되었죠. 남편 한 사람이 아닌 아들까지 똑같은 말을 하고 내 잘못이라 하는건 내게 문제가 있는것이 분명한거라는 생각에 너무 너무 괴로웠어요.가슴이 아프고 답답해서 죽을것만 같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병원도 다녀오고 나르내용의 영상도 찾아 계속 듣고 병원에 입원해야하나 누굴 찾아가 내 얘길 하고 나르남편은 이해되지만 아들은 도대처 내게 왜 그러는건지 알고싶고 묻고싶었어요.그래야 제가 살 수 있을것 같아서.... 제가 28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가정과 가족을 위해 살아온 그 세월이 모두 부정되는 이 시간을 견딜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눈물과 한숨으로 지내온 지난 시간들과 바로 어제 아들과 만남후에 쓰나미같이 몰려온 괴로움이 선생님의 말씀으로 싹 날아가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저를 살리셨어요,,선생님~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 친구보다도 그 곁에서 돕는 조력자들 때문에 더욱 힘들었어요 아무리 힘들다고 말을해도 도저히 이해를 해주지않고 저만 더 이상해져 가더라구요 저는 제자신이 넘 싫어지고 진짜 미쳐버릴것만 같았거든요 그 조력자들이 나르처럼 저를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하루하루가 넘 힘들었는데 이제는 신경쓰지않기로 결심했어요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없는 인간관계네요 ㅜ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와 조력자들은 내가 힘들다고 할때 내 감정보다는 나르의 편에서 나르를 포장하기만 바쁜게 특징입니다. 내가 힘들다는건 사라지고 없어요. 그래서 전 그들이 저늘 못된사람 만들어도 응~ 맞아~ 근데 관심없어 하고 오래 무시하니 그제야 눈치보면서 행동하더라구요. 속에선 부글부글 하지만 끝까지 무관심 일관중입니다. 조력자에대해 너무 이해가 안가서 힘든적이 있었는데 토킹닥터스에서 다뤄주시네요. 좋은정보입니다.❤
나르가 엄마일 경우 다른 형제들을 이간질 하는 형식이 발생합니다. 나르는 보통 리더쉽이 있거나 2중성을 타고나 영향력을 행사하며 꼼짝없이 당하는 희생냥 하나가 세팅되면 주변에 모두 소심하게 동참합니다. 정서적 인간적 유대가 없는 수많은 가족들에서 일단 부모가 살아야 집안을 살리므로 시원찮은 애 하나 죽어도 상관없다. 혹은 시원찮은 애 하나는 화와 분노의 쓰레기통으로 써도 된다는 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곳을 탈출한 자녀는 자신도 가해자가 될까봐 남에게 해를 주지 않으려 극도로 조심하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이니 사회에서도 나르의 타겟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조력자 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냥 정신적으로 눈뜨지 못한 대부분의 일반인이라 보는 게 맞을 듯. 나르만큼 과감하진 않지만 호시탐탐 약점을 보이면 착취적 관점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그러나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가면을 쓴 자기들끼리는 절대 그러지 않더군요. 누가 나르고 누가 아니고를 떠나 ‘만인의 만인에 대한 착취’라 부르는 것이 나을지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들. 저는 집을 떠났고 존재 수행으로 안식을 얻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확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위해 자녀들을 차별하고 이간질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확신님은 지금 어느 정도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거리를 두고 안식을 얻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댓글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피해를 받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udy 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인 동생과 지금은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Judy O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일에 훈수두는 것도차도 조력자적인 행동이네요.. 괜히 주제넘게 참견하고 훈수두는사람을 멀리 하세요.. 본인은 위로랍시고 한다는말이 누군가에겐 잘못된 선택을 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 어떤사람도 본인만큼 아프고 힘들지 않으니 본인이 아프고 힘든마음을 위로 받으려 하지 말고 자기자신의 마음을 믿으세요.. 그것부터가 시작인것 같습니다.. 흔들리지마세요 불안해 하지마세요 내가 느끼고 있는게 맞는거에요 내마음의 확신을 저버리지 마세요..
정말 나만 예민한 건가, 내가 옹졸한 건가 싶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르와 조력자들에 대해 깨닫고 나니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영상 볼 때는 나르와 그 조력자들이 눈에 띄게 특징이 드러나는 것 같지만 실제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 속에서는 너무나 평범하고 오히려 인간관계 넓고 성격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게 나르에게 당하는 피해자 입장에서 절망적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유불급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혹은 '이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포장을 하니까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과유불급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지속적으로 응원하면서 더 도움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꽃꽃순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큰 격려와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어쩜 그리 시어머니, 조력자 시동생이 저한테 한 짓과 너무 같아요. 30년 넘게 뒷바라지. 대학 공부 시켜주었더니 뒤에서 끊임없이 저를 욕하고 탓했다는걸 알고 4년 전에 끊었어요. 그랬더니 병원 치료가 필요한 시어머니를 시동생 치료도 않고 시동생 자기 손으로 요양병원에 바로 보냈네요. 보낸지 한달도 체 안되 돌아갔어요. 나르와 그 조력자 둘만 놔두면 되요:
님은 시어머니 그 아들놈 뒷바라지 하고서 그리 당하셨네요. 저는 친 엄마, 아들,며느리한테는 온갖 것 다해주고 저는 그지보다 못한 취급하고 내쫒고는 자기 더 늙고 돌 볼 사람 필요하니 살살 불러서 이용해먹으려 합니다. 저한테는 돈 수천만원 가져가고도 어디서 그냥 난 줄알고 돈 받은적 없다합니다. 아들 며느리한테는 아마 십억도 넘게 준것 같아요, 주제들에 골프에 외제차에 저 없는동안 오만 꼴깝 다하고 살다가 사기도 수억 당했다는데 이것도 의심스러워요. 사기 당했다하고 부모한테 안돌려줄려고 ..원래 저것들 사기부부예요. 저러다가 더 늙으면 자기 똥지린 팬티 과연 며느리가 빨아주고 옆에서 보살펴줄지? ㅋㅋㅋ 올케 자기 부모가 반신불수 평생을 누워있어도 평생 일도 안하고 놀러만 다니는데...님하고 완전 반대네요. 저는 부모한테 온갖 착한 호구짓 다하고, 부모,형제자매의 모함, 토사구팽 당한 딸입니다...그러고도 뭐가 좋다고 또 갔는지...저러다가 딸들이 안 돌보면 바로 요양원 직행이겠죠. 요양원도 무슨 자기가 공주대접 받는 병원같은 그런곳인줄 아직도 현실 파악 못하고 딸은 남의집 식구보다 못한 취급 하는 엄마. 딸이 아프면 귀찮아 죽는..자기만 아프고 자기만 돌봄 받아야하는 공주병....지겹다...진짜..
안녕하세요. sun ja J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조력자와는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un ja Jung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 남편이 나르였네요....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이혼을 했는데, 이혼을 하고 나서도 지나간 시간에 몸서리를 치게 되더라고요. 왜 그 긴시간을 참았을까 후회와 반성을 하면서요. 제탓도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친정엄마는 더 심한 나르였어서 일찍 결혼을 했었는데 왜 다시 나르에게 끌렸던 건지도 잘 설명해주셔서 이제사 제 행동이 이해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이 악물고 버틴 제게 스스로를 토닥거려주고 싶어지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이제야 혼자만의 자책으로 괴로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제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살고싶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moll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문제 이외에도 조력자들 때문에 피해를 받는 케이스들이 있죠.😥 저희 영상을 통해 사회적인 인지가 더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그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m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조력자는 오히려 나에게 예민하다고 하고 고마움을 모른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 숨겨진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끔은 나르보다도 조력자들때문에 더 숨막힐때도 많은것같아요. 집안 나르+조력자1유형때문에 힘들어서 거리를 두고자 주6일인 직장으로 옮겨갔는데 거기서 정말 처음 보는 외현악성나르랑 조력자3유형 조합을 만나서 결국은 한해동안 하루 온종일 나르들에 시달린것때문에 너무 피폐해져서 그만두고 방구석에서 혼자 지낸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회복이 힘들어요..국가검진에 간단한 심리검사에서 우울증 점수가 높게 나왔는데 종합소견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겉보기엔 우울증 전혀 아닌것같다고 하신턱에 별거아닌가보다 했는데 요즘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뭔가 막 벅차오르는 느낌이 나면서 눈물이 막 흐를때가 있어서 조금 무서운데 쉬다보면 괜찮아지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올라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만큼 조력자가 우리를 더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와 마찬가지로 조력자와도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감정 기복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spir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력자들도 언젠가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이용 당하고 조종 당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조력자의 말과 행동이 나르시시스트의 안 좋은 모습(말과 행동)을 더 극대화시켜 나르시시스트보다 조력자가 나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Aspir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P. Kim님의 고민이 완전히 해결되는데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그리고 조력자 이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하는 공격을 절대 개인화하지 마세요. P.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이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가족과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정신의 황폐화 속에 살아 갑니다. 이런 영상이 있기전까지도 알수가 없는 엄청난 암흙속에서 허우적 거립니다 유툽을 통해서 실체를 알게 되어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너무 오랜 세월을 시달려 왔는데 이런 선생님들의 알려주심이 나를 세울수가 있었고 12살 아이와 싸우고 있었다는 현실에 한숨이 나오지만 그것이 끝난것이 전혀 아니지만 나름 대처 능력이 생긴듯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선생님 너무 너무 진짜 진짜 감사해요. 직장 상사 나르땜에 고통 당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다른 직원들 때문에 더 힘들었거든요. 그들이 바로 조력자들이었군요. 정말 외롭고 힘들었었어요. 이제서야 하나하나 정리되어 갑니다. 쓰신 책도 구매해서 읽겠습니다. 책 제목부터 벌써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tx3dv8tx4z 일단 그런 상황에 말려있다면 억울한 마음에 혼자 싸울 생각하지 말고 되도록 표안나게 조용히 피하세요. 우선 내가 되도록 안다치고 피해를 줄이는게 최우선이고 내가 멀쩡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 만이 복수라고 생각하세요. 나르집단은 수단방법 안가리고 반칙쓰고 양심없는 인간들인데 내가 똑같이 망가지지 않고 어떻게 그들을 이길 수가 있겠어요? 내가 고작 그런 야비하고 비겁한 쓰레기들의 밥이 되어주는 건 더 억울하죠. 더 강하고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위기를 잘 극복하시길...응원^^
안녕하세요. hkw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kwo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hkwo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hkw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1명의 나르시스트는 악질이었는데 그 사람 때문에 고생했고, 지금은 안 보는 사람이고, 또 1명은 제가 지금 회색돌 적용 중이며, 다행히 제 우군들을 넓히고 있으며, 나르에게 휘말리지 않도록 단도리 중입니다. 나르의 해악성이 이리도 큰지 몰랐네요. 나르인지 모르고 저 사람은 왜 저럴까 괜히 맘고생 했네요 나르가 활개치지 않도록 더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시어머니가 나르인데, 신랑에게 시어머니 힘들다고 했더니. 제가 이상하다고. 제가 문제라고. 자기 엄마는 안 그런다고. 한번을 공감을 안해주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신랑이 자기는 자기 부모 옆에 붙어 있으면. 자기 자신이 편하대요. 첫번째 유형. 조력자인걸 확인했습니다. 이제 거리두기 하려구요. 여기서 벗어나야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질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세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조력자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정세아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세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은혜님, 댓글로 대처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은혜님만의 방법으로 적절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장은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아버지,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력자 파악을 시간을 들여서라도 하시고 손절하셔야해요. 진짜 심각합니다. 경험자에요. 파악에 시간이 걸리기에 파악하기까지는 희생하는 것도 감수해야 할것입니다. 제가 나르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을때 위로해주는척 그걸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한 사람을 조롱한다거나 은연중에 나르와 비슷한 특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죄가많다고 농담도 많이하기도 합니다. 찔리기는 한건지.돈이나 이득이면 양심없이 이런짓을 해도 된다고 합리화하니 나르보다도 더 음침한 인간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플라잉몽키랑도 비슷한데요. 이런 인간들이 하는 짓이 범죄라는 인식을 세간에 확실히 만들어야합니다. 더이상 이런 인간들의 악행을 묵인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Rosee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도 나쁘지만, 그 주변 조력자나 플라잉몽키가 더 무섭고 나쁠 때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 M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 가족 안에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있는 경우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가스라이팅을 조력자가 같이 동조해서 할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I MG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I MG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I MG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교회에서 나르권사때매 몇년간 고통받은 피해자입니다~~ 이번에 또 일이 생겨서 참다못해 목사한테 상담차 얘기했더니 조력자유형이 하는 말을 똑같이 하더군요~~ 그게 더 상처가 되고 이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느낌에 넘 괴로워 하던 차 우연히 보게 됬네요~~ 완전 제가 들었던 얘기를 정리해논 듯 넘 워딩 하나 하나가 같아서 소름이 돋았어요~~이제야 마귀시험에 넘어간 연약한 저를 탓하는 저들의 소굴에서 벗어나는게 맞구나 답을 찾았네요~~~ 넘 감사하고 요약해주신거 다시 읽으며 결심이 서네요~~^^ 교회안 서열 1위인 목사한테는 갖은 아양과 거룩한 신앙인으로 완벽히 위장하니 그럴 수 있다싶지만 신앙을 떠나 인간이 지켜야할 기본적 예의를 무시하는 무례한 인간 편드는 걸보니 넘 역겹더라구요~~ 교회에서 분란일으키는 사탄취급 받겠지만 저 자신이 살기위해 도망치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ᄏᄏ쪼매난 이쁘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그 조력자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ᄏᄏ쪼매난 이쁘니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ᄏᄏ쪼매난 이쁘니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ᄏᄏ쪼매난 이쁘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황과 비슷해요 저는 나르가 직장상사이며 영적 지도자이며 또 배우자끼리도 친한 사이여서 자주 만나서 고통이 더 심한것 같아요 제게 원인이 있는줄 알고 나르에대한 두려움과 죄책감 수치심 때문에 죽고싶은 맘도 몇번 들었을때 어떤분의 그거 가스라이팅 이야 하는 한마디에 검색에 검색에 공부하다보니 그가 나르중에 악성 나르인겋 알았습니다. 지금은 속해있는 직장과 교회를 정리 중에 있습니다. 목사님은 나르의 조력자 이며 그 외에 여러 권사님도 그의 조력자 회사에서는 모든 사원이 그의 조력자 입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고 지금 교회와 회사에서는 제가 사탄에 쒸여 눈이 뒤집어졌다니ㆍ무속인 영이 쒸었다니 온갖말들을 나르가 퍼뜨리는데로 다 수긍하며 저를 위한답시고 톡ㆍ전화 오지만 일절 무시하고 있어요 정말 나르가 속한 회사 ㆍ교회 든 그들이 장악한곳은 모두 잘못 되어가고 있는데도 눈치조차 못채고 집단 최면 걸린듯 나르 말에 백퍼 수긍하며 충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러vel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조력자들과 나르시시스트와 모두 거리를 둔다면 오히려 외롭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조력자들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게 되면 그 후에 시간이 지나서 더 큰 힘든 마음과 외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러vely님은 그 사람들 외에도 충분히 다른 건강한 관계를 맺으면서 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과 👍했어요.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극심한 나르시시스트이고, 언니와 저는 평생 피해자였어요. 그런데 저보다 더 큰 피해자인 천사 언니가 조력자 역할도 해서 엄마의 태도에 부채질을 해왔다고 생각해요. 저는 엄마와 손절했지만 언니는 늘 "그래도 엄마니까..... "합니다. 언니도 굴레에서 벗어나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닌 언니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언니께도 영상 공유할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준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준혁님의 지금 상황에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서 준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얼마전 퇴사를 했습니다. 나르시스트에게 독하게 당했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해요. 나의 사정이 딱하고 안타깝지만, 나르시스트의 민낯을 모르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미치고 팔짝뛰다, 찰라였지만 자살 상상도 하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퇴사를 했는지 내 자신이 이해됐어요. 회사사람 대부분이 나르의 조력자처럼 느꼈던거 같아요. 퇴사하고 반 시체처럼 살고있어요. 몸과 정신을 갈아넣은 곳인데. 퇴사하면 회복될줄 알았어요. 에너지가 없고 무기력합니다. 벗어나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발전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만큼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조력자들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이 있을 때, 그들에게 당한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도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r8oEc858Lo.html)',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lumHxGEFss.html)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우울감, 무기력감 등 힘든 기분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헐. .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ㅠ 전 10년 넘게 잘 다니던 직장, 친한 나르한테 당하고 버텨보겠다고 온갖 개고생 하다 작년에 퇴사했어요. . 나르 만행을 알고, 제가 당한 내용 증거 자료까지 보여주면서 부서 사람들한테 얘기해도 본인들이 당해보지 않은이상 이해못해요. 아무리 나르한테 경고하고 , 발악하고 , 벗어나려고해도 저 하나 타겟으로 잡고 나르가 다른직원들한테 평가나, 업무분장 . . 이런저런 특혜주면서 . .뒤에서 조종하더라구요ㅠ 조직적으로 한사람 타겟잡고 죽이려들면 괴롭힘신고도 다 소용없고ㅠ 그나마 의지할 사람 하나라도있음 버티는데. . 반년을 불면증에 몸 마비오고, 못먹고, 회사만가면 두통에 가슴통증에 이러다 진짜 죽을거같아서 나왔어요 몸은 나아졌는데. .아직 정신적으로는 많이 힘드네요. . ㅠ 자존감도 많이떨어졌고. .
나르가 리더인 경우, 리더이기 때문에 맞춰주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조력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든 조직이 있죠. 거기서 나르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버르장머리 없고, 사회생활할 줄 모르고, 유별난 사람으로 몰아가죠. 즉 집단따돌림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공격대상이 되기 싫어서 협조하는 조력자(방관자)로 인해서 학대가 지속되면 너무 힘들죠ㅠ
세상엔 겉으론 멀쩡하고 때론 훌륭한 인격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ㆍ 이젠 누구에게도 온맘을 다주는일 하지 않으려구요 ㆍ 거리두기 와 함께ㅡ변할것을 기대하는 헛된노력 더이상 하지않기 깨달은것 ㅡ세상은 보이는것이 절대 다가 아니다 ㆍ 그이면엔 어떤상황이 있는지 타인은 절대 알수가 없으니 함부로 쉽게 판단하지말자 그어떤 현상도 진실은 알수가 없더라 ㆍ표면현상과 내면은 서로 뒤집히거나 섞여진것이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도와주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아닌 경우도 참 많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언니가 다 나르와 조력자를 번갈아가면서 해왔구나 싶네요. 50년 넘게 당해오면서도 그냥 또 딸이라서 차별받는 줄만 알았는데..박수홍씨 보고 충격받고 지금은 상담받는 중인데, 가족들이 나르인 줄 이제 알고 충격받고 있네요. 게다가 최근에 몇달 만에 3명의 나르를 만나서 시달려서..제가 먹잇감인줄 잘도 알고 오나봐요.. 그 중 2명은 저에 대해서 거짓 소문들을 내고 있는 것 같은데 교회랑 스포츠센터라서 그들때문에 떠나고 싶지 않고..또 다 변명하고 다닐 수도 없고.. 곤란하네요. 그래도 그들이 나르라는 걸 아니까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같아서 조금은 희망적입니다. 가족들과는 죽기전에는 끊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피해자의 회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르 아버지 - 조력자 엄마&동생 에게서 빠져나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고 무의미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며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쓰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저 역시 많이 멀어졌다고 느꼈을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Injoo L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조력자 가족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들과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Injoo Lim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Injoo Lim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Injoo L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및 나르 조력자 상대법) 1. 외부공급원 역할 금지(나르칭찬 또는 나르비난 등 감정적인 표현 금지) 2. 매사 무미건조한 회색돌 반응 3. 자기변호 금지(나르 입장 긍정화 대변금지) 4. 나르에게는 업무관련 이야기만 간단 명료하게 5. 나르의 가스라이팅이나 주장이 있을경우, 감정변화 없이 짧고 간결하게 거절 또는 수락 6. 나르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침묵한다면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기 7. 나르가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한다면 그 자리를 피하거나 또는 회색돌 대응 8. 혹, 나르의 분노 강도가 심각하다면, 에코들도 나르 이상 분노(연극하기)한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기
나르는 분노폭발로 인해 건강이 안좋아져요 심근경색, 뇌졸증 가능성이 높아지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단순한 화라고 상상할테지만 나르의 분노폭발은 그 정도가 아니에요 헐크가 사람이었다 괴물로 변할 때 혈관이 커지고 몸이 팽창하는...그 정도. 나르는 진짜 지능적 정신병이라 되도록 피하는 게 내 인생을 위해 좋더라구요 심지어 가족일지라도 전 최최최소한만 보고 되도록 안봅니다 많이 편해졌어요 상종할 부류가 아니에요
난 유일한 트루쓰텔러이면서 스케이프 고트이면서 에코이스트네요 그래서 그 곳에 붙어있기만 하는 것도 쉽지않은 일이었구요 나르시스트와 그 무지하고 이해관계에 따른 조력자들속에서 얼음이 되고 숨쉬기 힘들고 그런 나를 문제시하며 그 곳에서 버텼구나.. 정말 고생많았어 이젠 온전히 내편되줄께 의심없이.
미국에서 푸드 서비스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특히 동료중에 심각한 나르시스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조력자도요. 자꾸만 절 비난하고 영어못하고, 심지어는 아무일도 안하고 있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삼년동안 일하면서 아 .. 이제 그만둘때인가 했지요. 근데 그외 매니저나 디렉터는 제가 계속 일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자꾸만 갈등이 생겨요. 언제부터인가 샘들의 나르에 대한 영상을 접하고 어찌나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됐는지 정말 모르실거예요. 정확하게 나르시스트,조력자,대처법,죄책감 등등 어느 하나 나의 상황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회색돌 (그들은 한글을 모르니까 ,한글로 메모지에 살짝 써놓고) 기법을 얼마동안 썼더니 조력자와는 사이가 좋았는데 갑자기 조력자와 함께 분노하더니 절 비난하시더라구요. ^^ 그 당시에 제 맘은 토네이도 치는 느낌이었지만 겉으로는 평온하게.. 집에서 상처를 보듬으면서.. 상처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조금씩 단단해지는 제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저에게 단박에 깨달음을 주는 영상은 없었습니다!! 저의 지난 십년간의 정신적 고통 결국 신체의 고통으로 이어졌던 이유를 반신반의 했으나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amela L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Pamela Lim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Pamela Lim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섯 번째 유형으로 알려주신 사회문화적 배경의 인에이블러가 생동감있게 느껴집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어떤 사람은 아무리봐도 괴팍한 나르시시스트인데 주변에서는 그 사람이 원로니까 또는 교수니까 존중해줘야 한다며 떠받들어주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의 인에이블러도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네요. 분명 모두가 고생했음에도 나르시시스트에게만 특혜를 인정하며 더 고생했으니까 괜찮다고 하던 그 사람, 스스로 나르시시스트이자 인에이블러였지요. 무지한 나르시시스트도 있었네요. 나르시시스트 후배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해도 인간관계는 상대적인거라며 나한테는 소중한 후배라던 그 선배. 잊고 싶지만 잊기 힘든 기억들. 10년 넘게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는 흉터로 변해가지만 마음 한 구석이 저린건 어떻게 못하겠네요.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외에도 여러 조력자들을 경험하셨던 것 같네요. H Nobody님의 저린 마음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숨겨진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미숙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김미숙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배우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미숙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미묘한 감정과 관계를 정리해 주셨어요ㅠㅠ 15년 간 공동체적 나르 때문에 미묘하게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영상을 보고 나니..늘 옆에 인에이블러들이 있었어요ㅠㅠ 그들은 나르의 남편과의 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여성들이었어요..그 남편의 직업도 좋고 유쾌하고 여성과의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거든요..그리고 나르는 술을 못 마셔서 밖에서 술자리를 늘 원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저는 집에서 남편과의 숳자리가 제일 선호하는 편리러서..그들을 보면 그때는 윈윈 처럼 보였어요 근데 최근에 영상으로 덜 공부해서 나르와 부딪혔는데..그 인에이블러가 …1번 유형이서 그런지..나르 편을 열심히 들더라구요.. 이제 정말 관계에 대한 정의가 되어가고 있어서..점점 의연?해지고 있어요!! 정말 세심하고 미묘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정현영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 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현영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정현영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정현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박사님의 어머님이 만약 조력자라면 어머님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지와 인식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물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게 어떻게든 막겠지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세분들의 조언으로 회색돌기법으로 남편과 거리가 생기면서 제게도 불안감이 줄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2달이상 지속되면서 드디어 사람처럼 살수 있을까하는 희망이 생겼는데 며칠 남편의 불편함이 커지더니 지난 폭력상황을 내가 오죽하면 때렸겠냐며 아이들앞에서 큰소리를 칩니다. 남편이 잘못한 상황에다 폭력마저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도저히 같이 살수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시어머니는 나도 남편에게 맞아서 얼굴이 덜그럭거려. 둘째아들이라 장녀인 네가 참아라. 친했던 아가씨도 언니맘은 이해하지만 전 오빠편이에요. 누님도 하나님을 믿어라 하는 소리뿐이라 일년에 몇번씩 가던 시댁 모임도 가기싫고 다 꼴보기 싫어지고, 주위사람들에게 조심히 꺼냈는데 정확히 듣지 못한 사람들이 제가 불안해하고 혼돈스러워하고 과장되게 생각한다고 얘기해서 실망만 들었습니다. 옆에서 숨도 못쉴만큼 끔찍해서 더이상 살수 없겠다는 생각뿐인데 부부상담을 받으면 치료가 될지, 아이들이 클때까지 이혼을 기다려야하는지,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해서 당장 헤어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에이블러는 나르의 조력자이면서 가스라이팅의 주체,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의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자기 중심성이 지나치게 작동하면 인에이블러의 입장을 취할 수 잇으니, 주변을 돌아보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보편적 가치에 충실한 시간을 원한다면 주변도 돌아봐야 할 이유가 되겟죠. 이번 영상은 가스라이팅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인에이블러들에 대한 영상이군요.ㅎㅎ
안녕하세요. 샤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그래도 무시로 대응을 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저희 영상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너무 큰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서 학대당하고 부모로부터 버림 받다시피한 여자애를 좋아한 아들을 말 리지 못하고 결혼시켜 며느리로 맞았습니다 시어머니라는 이유로 신혼여행 가서도 전화한 번 없었고 가까이 하지도않고 아기 사진 한번 안보내고 3년동안 전화한번 안하고 시댁엔 오지도않고 시어머니 노릇 한다고 할까봐 간섭 않고 잔소리없이 살았습니다 둘째 손주 낳고 몸조리해주면서 둘째 첫째손주 돌봐주고 살림 다 해주면서 보름 정도 아들집에서 함께 지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번없이 지적질하고 낮에는 투명인간 취급 하고 아들 오면 태도가 완전 바뀌는 며느리가 너무 이상해서 우연히 찾아보니 나르 라는걸 알았네요 사이 좋던 아들이 조력자 되어 며느리 두둔하고 나를 공격하네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시어머니라는 이유로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네요~~아들과 손자들 생각하니 너무괴롭네요
안녕하세요. TK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아버지와 조력자 시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TK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_하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_하나님께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응원과 격려, 칭찬 저희에게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_하나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유형을 분류해주시니 좀 더 그 사람들에 대한 판단이 분명해지고 예시가 디테일하니 이해가 쏙쏙 가네요. 그 사람들이 그런 이유에서 그랬구나..하고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상황이 이상함을 인지하고 토로해도 인에이블러가 혼란스러움이나 무력감을 유발해서 학대상황에서 쉽게 벗어나질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 권력나르와 몽키가 없는곳으로 이동하니 속이 편하네요 여기서도 어떤 소문이 날지는 모르지만 재밌게 살려고 합니다 누군가 소문내고 욕해도 내 월급만 안 뺏어가면 아무 감정이 없는것은 나르세력이ㅜ나에게 준 선물인가 싶네요 그만큼 단단해졌지만 나르 세력안에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제임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로부터 거리를 두고 나서 마음이 편해지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8년차 입니다 남에게도 안할 언행을 시댁식구들은 저에게 돌아가면서 하거나 함께 뭉쳐 합니다 남편은 본인이 그 자리에 없어 나는 모른다 너가 예민하다 너가 잘못들은거다 우리 가족은 그럴리가 없다 시댁 식구들 다 있던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했던 언행도 그건 농담이다 어떤 경우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남자같은 성격이라 그렇게 말한거다... 그렇게 말하는데 제가 지난해에도 너가 참아라 그 말이라도 해달라 했지만 전혀 변화도 없고 그것이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쌓이니 저도 극단적으로 마음이 굳어 다른때처럼 화도 안나고 가라앉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대화를 시도해도 똑같아서 제가 이제 그만하자 하니 남편이 먼저 다가와서 화해하려는 말도 하고 달라지나 싶어 두고 있다가 도저히 시어머니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시어머니에게 톡을 장문으로 보내 말씀드렸더니 저같더라면 이렇게 방치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시어머님이 답장을 하셔서 아니라고 할 것은 아니다 저를 나무랄것은 나무라고 해결할 것은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길 원한거고 대화를 원한건데 3일째 답장도 전화도 없네요 저를 거부하는 뜻이라 생각이 들었으나 톡으로 말한것은 예의가 없었을까 싶어 그것에 대해서는 전화해서 사과할까 어제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이런 반응이라면 저와 손절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어 손이 안갑니다 원래 제 성격이 빨리 화해하고 빨리 풀고 싶은 성격인데 이번엔 저도 바닥까지 한계가 왔고 지난해에 특히 그랬고 제 자원과 한계까지 노력해서 바닥났어요 그렇게 감정적으로 매달려지지도 않고요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시댁 식구들과 남편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이제서야 알아서 아쉽지만 대처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첫아이 임신 초기이고 근종 통증과 입덧으로 힘든 시간중이지만 냉정하게 상황을 보고 이혼 안하면서 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도움 받아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 탓만 하거나 저에 대한 고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라면 남에게도 그런 말 안하고 친구에게도 그렇게 안합니다 당연히 관계가 파탄나니까요... 지금까지 제가 시댁 식구들에게 겪은 말들을 돌아보면 그분들이 사회생활이 부족해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눈치가 없는 분들도 아닙니다 제가 침묵하면 그리고 제가 없는 살림 중에도 먼저 챙겨주면 우리 현실은 이렇다 솔직히 말하면 최소한 아픈 말들은 그치겠지 했지만 아닙니다 이젠 저도 선을 그어야 겠네요...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조력자이기 때문에 젊은사람이 부모처럼 똑같이 행동을합니다 그래서 나르시스트로 가는거 같아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잘하고 사랑해주고 대학 지원해주는데이런 타입의 부모들은 애들을 사랑해주는커녕 애들탓하고 이간질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나르보다 더 나쁜 부모들이라면 일찍 멀리 하세요 나르가 되기싫다면요
나르인 시어머니와 조력자인 시아버지의 관계네요 무지하기도 하고 무한 긍정이기도 한 시아버지도 젊은 시절 시어머니를 바꿔보려 애쓰신것 같은데 이젠 변하는게 불가능하다 느끼신후로 다른 가족에게 좋게 이해하라는 조력자 역할을 하시네요 전엔 시아버지가 안쓰러웠는데 이젠 그것도 그분의 몫이니 거리를 두고 살려구요
안녕하세요. jjymom3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가 예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jjymom33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jjymom33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조력자인 시아버지의 몫이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을 너무 바꾸려고 하거나 변화를 시키려고는 하지 마세요. 더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jjymom33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저는 사람의 좋은면을 믾이 보다보니 막 그렇게 싫은 사람이 없고 스트레스도 없는 편이라 친구들이 저에게 얘기를 털어놓으면 그 상대입장에서 얘기를 해줬거든요. 둘이 친한데 절교하는 상황만들고 싶지 않아서 ...저는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차원에서 조력을 해준거였는데 오해를 사겠네요. 앞으르는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입장에서 전적으로 공감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입니다. 참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당하는 일이 힘들어 하소연을 하니 왜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에 대해 욕을 하냐고 하면서 잘 못 지내길 바라냐고 하더군요. 조력자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ㅠㅠ 안 좋은 얘길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사실 여부가 아닌 흠담이라는 관점에서 듣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토닥님~~!! 아픈분들에게 긴 댓글로 일일이 위로를 주시는 것보고 정말 놀랐고 진정 따뜻한분이시라는걸 알겠더라구요. . 저도 어릴적에 나르적인 부모 밑에서 골든차일드와 플라이 몽키들 속에 희생양으로 자랐기에~~ 전 다행히 무척 오래 걸렸지만.현 59세고 늘 성찰,단단해지져서 2년전 극복ㅡ현명하게 대처를 잘하게 되어 사과들도 받았고 이젠 새로운 맘으로 제 재능을 펼치려 한발 내딛었고 .... 뒤이어 조용히 아픈 여성 토닥이는 일도 하려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배움도 주시고 늘 토닥여주시니 상처받는 여리고 선한 사람들 대신해서 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이 나르시시스트고 남편이 조력자입니다. 아버님이 초반에 저와 오빠 결혼할때 러브파밍을 엄청 하시더니 지금은 통제와 조종 비난이 엄청납니다. 남편은 아버님이 힘들게사셔서 그런거니 이해하라고만 하는데 제가 너무 숨이 막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이혼은 정말 하기 싫은데 그냥 순종하고 살아야 되나요. 남편과 아버님이 같이 사업을해서 경제적인걸 전부 아버님이 결정해 주시고 2년동안 쉬는날도 없이 아들을 사업장에 두시고 여행한번 저희 부부 보내주시지 않았습니다. 신혼여행도 이박삼일 제주도로 보내주신게 다입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아버님은 매일 골프치러 다니시고 여행도 여자친구들이랑 다니면서 …본인 아들(제남편)에게는 사업장이 지금 어려우니 자리비우지말라고… 시댁식구, 시어머니 큰딸 큰형 전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마음의 병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결혼전에는 남편도 그런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아 연락도 잘 안하며 지내다가 결혼하면서 저를 통해 다시 소통하고 있는 단계인데 제가 지금은 아버님의 먹잇감이 돼서 정말 괴롭습니다. 남편도 중간에서 제가 샌드백이 되어주니 좋은지 아버지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사실 남편이 불쌍합니다.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그나마 여자친구들 만드셨을때 아버님의 히스테리가 그분들한테 갔는데 그 여자친구들이랑 사이가 안좋으면 저한테 난리를 치십니다. 이혼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그 조력자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하는 공격을 절대 개인화하지 마세요. 자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조사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 정도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두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알아가는 부분들이 많다고 하시니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숨겨진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더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영상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나르시스트에 소시오패스이신데 대상이 앞에 없을 때는 지인들을 필요도구로 보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뱉거나 가만히 있는데 굳이 화날 때까지 긁거나 하시더라고요 아빠께선 그런 일들땜에 수술까지 여러 번 한 제게 지원을 주시려고 하셨는데 엄마한테 긁힐 때마다 저를 이상한 사람보듯 하시더라고요 엄마에게 문제가 있다를 가르쳐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빠의 자존심을 긁을 것 같아서 말 안 하고 살았는데 점점 저를 회유하는 쪽으로 엄마 앞에서 플라잉몽키마냥 정보를 뿌리시길래 아빠 인생은 아빠가 책임지시라고 드디어 말했습니다 그 용기에 이 영상과 댓글들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엄마가 절 긁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 때면 참아도 화를 그대로 내도 몸에서 탈이 났었어요 몸살, 위염, 지병 등등 그래서 수술도 2번 하고 취업에 방해되니까 또 그걸 무기로 저를 공격하시더라고요 계속 악순환의 상태가 지속돼 이런 삶에 끝이 오는 날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아빠의 말도 나에겐 옳지 않다고 선언하니까 몸이 기적같이 회복되고 있어요 끝나가는 날이 올 수 있긴 한가봐요
안녕하세요. HK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육체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아무리 어머니-자식 간의 관계라고 하더라도 폭력, 폭언 등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K J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HK J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HK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나와 남에게 동일하게 가져다 대야 할텐데.. 그 기준 자체가 없거나 조건에 따라 달라지거나 나와 남에 대한 잣대를 달리 구분하게 되면, 사람 따라서만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명한 기준을 세우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버지께서 정신검진을 받은 중간결과 자기애적 성격장애이거나 조현형 성격장애일 확률이 높다고 해서 자기애적 성격장애에 대해 찾아보다가 나르시시스트가 같은 단어인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직 정신건강센터 입원중입니다) 검사가 더 남아서 확증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러 영상을 봤을때는 취약한나르시시스트에 속하신것 같은데요.. 제가 더 힘든부분은 아버지에게 익숙해져서를 두둔하는 어머니입니다. 이 부분을 다루어주셔서 감삿나고요..제가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를 알지 못했을때 부모님을 보며 느꼈던 감정은 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두둔하는 어머니의 모습이였는데, 제가 두분과 손절할수 없고 여러 질병도 있으시고 연세도 많아서 모시고 사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병원문제로 함께 살아야되는 상황이고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저는 어머니 얘기면 뭐든 들어드리는 자식인데 어머니도 아버지로 인해 힘들지만(지저분함) 그냥 포기하시는것 같고요..) 그리고 취약한나르시시스트의 경우 고물수집. 중고물건구매, 이런 수집증 현상도 있나요?(26톤으로 6대를 고물들을 버렸습니다.) 본인이 그걸로 돈을 벌수있다고 착각하거나,TV출연을 원하는 이상한 망상인데 아버지는 어머니가 고칠수있다는 잘못된 어머니의 기대는 어떻게 변화가 가능할까요?
오...완젼 울 시부모의 말이라 소름... 걔가 나랑 살 때는 안그랬는데... 성격이 쎄서 그렇지 나쁘진 않은 애다.. 네가 너무 예민하다.. 좀 참으면 좋아질꺼다..네가 참아라.. 늘 조력자라고 생각은 했으나 진짜 듣는 내내 소름이 돋네요 ㅜ 자기 아들에게 생활비 받아야하니 늘 비위 맞추느라 정신 없는 ㅎㅎ
결혼 후에도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는데 계속 힘들게 하는 엄마에게 착취를 안당하려 독립하려고 할 때 여동생들이 조력자 역할을 하며 비난에 비난~ 진짜 나쁜사람으로 난도질을 당했는데 외롭고 함들어도 잘 견뎌내며 모두와 거리조정을 하고 시간이 흐르니 그들도 조심하며 살고 있네요.(그들 안의 리그에 말리지 않아야 하지요.) 내가 배려한다고 상대도 배려할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예요. 그들은 상대가 마음이 여린 것을 알고 함부로하며 죄책감이 들도록 몰아가지요.
안녕하세요. Yeon N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동생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가 여리고 약하다는 것을 알면 그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해준다기 보다는 그 부분을 오히려 이용하고 죄책감을 심어주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조력자 동생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Yeon No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동생들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Yeon No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엄마와 조력자 동생들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Yeon No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조력자 동생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주버님 플라잉몽키 입니다 본인이 다 할것처럼 하면서 나르인 시아버질 저희랑 묶고 본인은 빠져나가 버리고 시아버지도 짠돌이 아주버님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니 저희에게 아버님도 만만한 사람이 편하고 맘 약한 신랑을 피해자로 만들고. 멀어지지 못하게 돌아가실동안 최선을 다하라네요 본인은 집을 많이 사서 이젠 돈이 없으니 나르인 시아버지 지난달 성형수술까지 신랑이 했어요 대출받아서 그러니 나르인 시아버질 우리에게 미뤄야 경제적 정서적으로 본인이 저희대신 피해자가 바뀔까봐 쓰레기도 우리 아버지니 편한 너희가 돌아가실때까지 돌보라네요 어쩔땐 나르보다 더 싫어요
이게 좀 어려운게 나르든 조력자든 희생자든 대인관계법과 인간 심리학을 잘 모르고 그래서 위로인지 조종인지 헷갈리도록 아주 교묘한게 많아요. 저는 그냥 평소에 자존감을 높이고 다른 동아리, 취미, 종교생활을 많이 하라하고싶고 나르와 그 부하들이 직장사람들이라면 그들에게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자기 일에 탁월하게 실력을 키우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실력으로 나르를 이기라고요. 제가 그렇게 해보니까 나르가 꼼짝 못하더라고요. 또 업계에서 제가 이직할수있는 기회가 생기고요. 가장 중요한 건, 나르의 약점은 나르가 중요시 여기는 게 어떤 분야건 나르는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병증이예요. 그게 아니란 걸 깨달으면 나르는 좌절해요, 근데 사실 나르는 본인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그 좌절이 그들이 치료되는 첫단계예요. 그들을 위해, 모두를 위해 그가 최고가 아니란 걸 알리고 똑바르게 현실직시하게 하는 건 좋은 일이죠. 제가 나르를 제압할수있었던 건 기술직이라 평소에 실력을 열심히 갈고닦아서 였고 자존감이 평균보다 높다고 테스트에 나왔던 때문이예요.
나르 조력자가잇다는건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요... 와~정말 무서워요!! 저도 종교단체에서 이런 나르들?나르와조력자. 사이에서 사건이 줄줄이 생겨서, 내가 이상한가?저만 힘들고 나르를 피하고, 사건을 곱씹어 떠올려 저만 고민하다 여러 심리,정신과적 영상과 병원에 들락날락하는 저였어요!..토닥. 선생님들께 위로받고. 확실한 답을 얻은것같아.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직도 어렵긴 매한가지지만요ㅠ
안녕하세요. 카나리아노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고 확실한 답을 얻었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카나리아노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카나리아노래님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가, 시가..주위에 나르와 조력자들이 득실거려서. 인간관계 다 끊고 몇년 지내니 마음이 너무 평화로워 졌어요. 그러다 조금 마음을 열고 많은걸 터놨던 지인이 내현적 나르ㅎㅎ 에휴. 나르가 많다보니 제가 정말 비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러움.. 나는자연인이다에서 혼자 칩거해서 사는분들의 마음이 이해 갈 정도.
안녕하세요. Nuno911sz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Nuno911sz님도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경험하셨나 보네요.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두고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 숨겨진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력자가 어머니라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는데요...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왜 어머님도 한평생 그렇게 당하셨으면서 자식들에게 그냥 아버님께 사과하고 기분좋게 만들어 드리라고 할까요.. 저에게도 그러셨지만 그래서 저도 잘하려고 노력하다 제가 우울증이 와서... 지금은 선을 긋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본인이 더 잘아실텐데요..
안녕하세요. 정진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지 않은 조력자들도 있긴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여섯번째 유형처럼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조력자들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숨겨진 조력자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owerstation tr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영상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powerstation tree님께 더 도움이 되고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설명과 너무 딱 떨어지네요. 어머니가 심각한 인에이블러였던것 같습니다… 나르인 아버지에겐 나름 대항할 힘이 있었는데 어머니 때문에 그간 쌓아온 정신적, 물질적인 모든 무기를 박탈당하고 죽음을 넘나드는 큰 고생을 했었네요. 바닥을 치고서야 알았습니다. 완벽한 공범이란 것을…
안녕하세요. 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나르시시스트보다 조력자가 나를 더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조력자 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Sou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조력자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그런 일들이 정말 악의로 일어난 일인지, 선의로 그랬지만 결과는 안좋았는지, 그 이후에 대처는 어떠한지 등 여러가지를 봐야할 것 같아요. 서로 피해를 주고 그러면서도 또 친해지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SAITC PLC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나와 조력자들과의 관계도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처럼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조건 한 가지만 맞았다고 무조건 조력자라고 할 수는 없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절친이었던 사람이 나르 조력자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넣을 구분은 굳이 꼽자면 무지하다지만 자세히 보면 모호한듯 합니다. 제 절친은 나르는 아니지만 다른사람과 공감이 좀 떨어지고 사회성도 떨어져서 학교에서 친구가 거의 없었거든요. 외모나 말투도 굉장히 차고 표정도 거의 없고 자신의 의견도 확고했어요. 저와 친해진 계기도 둘다 생각나는 계기가 없을 정도로 스며드듯 친구가 된 케이스인데 친해지니 츤데레 같이 잘 챙겨줬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자신을 인정해준 사람에 대해서 무한 애정을 보내는 친구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어릴작 친구들이라며 다른학교를 다니던 친구들을 소개시켜줬었는데 거기에 나르가 있었어요. 하지만 제 절친은 제가 나르를 멀리하는게 좋겠다고했을때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친구는 아니야”라고는 했지만 정작 제가 나르와 거리를 뒀을때는 만류하거나 비난하지 않았고 놔뒀었거든요. 게다가 나르그륩 친구들 대부분이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이었어요. 그렇다고 나르에게 이익을 받거나 폭력을 당하는 친구들도 없었고요. 자존감이 낮은 공통점 외에 그룹 친구들 모두 어릴때(유.초등)시절부터 함께했다는 정도 입니다. 그룹이 6~7명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등학교때니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나마도 1명..? 정도 주변에 남았다는 소식을 우연찮게 들었네요. 유형이야 어찌 되었든 20여년 전에는 그룹 외 친구들을 포섭해 나르의 욕구를 충족했다고 생각한다면 포섭된 친구들이 떨어져 나간 뒤로는 그룹에서 나르성향을 강하게 드러내 거릐 고립되기 직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집콕백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과 조력자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도 마음이 안 좋네요.😢 힘내세요!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나르와의 관계를 인지하고 벗어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돌아보게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를 생각하게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나와 나르의 주변 사람들의 조언 등도 듣게됩니다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때때로 오히려 상처받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찌보면 전쟁중에 본인은 제 3자이면서, 나르의 행동이 너에네 총은 쐈더라도 의도는 아닐거라는 식의 두둔하는 말을 하거나 본인같았으면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먼저 대처를 했을거라며 마치 나르에게 당한건 너의 약함 또는 대처의 문제였다는 식의 말 등은 오히려 저에게 상처나 혼란을주고 답답함을 더 가중시키더라구요 진짜 도움이 되는 말은 참고하되 거를건 거르면서 저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야겠어요
나르인 시어머니와 조력자인 시아버지의 관계가 명확해 지는 내용이네요 시아버지는 신앙적인 이유로 3번째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상황을 무마하려 하셔서 결혼 26년간 시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정신적 언어적 폭력에 시달려 왔는데 이젠 뭔지 명확하게 알겠네요 다행히 남편은 성품이 착한데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당한 학대로 강박증세에 시달려야 했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부모님이 경제력이 좀 있는걸로 계속해서 저희 가정을 좌우지 하려 하는게 문제예요 좋은 채널 통해 잘 배워서 잘 대처해가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jjymom3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jjymom33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jjymom33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jymom33님과 남편분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조력자 시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생활에서는 지도자가 나르인 겅우에는 아부ㆍ아첨이 흘러 넘치고 먼저 눈치 챈 나로서는 멀뚱히 보고 있기만 하는 것도 메스껍기만 합니다 나르의 조력자들을 믿고의지하지 못하니 ᆢ 그 시간들을 회색돌로 지탱하기는 내가 왜 이곳에 있나 싶어서 그단체를 떠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도자와 조력자 주변인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힘들 수 있죠.😥 그 단체를 떠나는 등의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조력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현재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현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