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llllliiiil 이상함을 못느끼는 이유는 착한 사람은 다른사람도 착하다고 생각하고 거짓말 안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도 거짓말을 안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살면서 나르시스트같은 사람을 처음 만날경우 더 알지 못하죠,,, 자존감이 높으니까 착할수 있는거고 거짓말 안할수 있는 겁니다.
@@lilillllliiiil 님이 맹하다는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나쁜사람들을 많이 경험보지 못해서 훈련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자존감때문이 아니라 나쁜 사람 경험 부족이죠,, 삶이란 어떤 영역이든 경험하며 배우게 되는거죠. 님 같은 분들은 살면서 사람 훈련이 되었나보죠? 누구나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개체나 종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처능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님은 착하고 나쁜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한 것 같네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시는 듯. 몰라서 당하는 것일뿐 자존감이 낮아서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람훈련이 안되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영상들을 배우려 보는 거죠,,,사람훈련 받을려고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내 자존감을 튼튼하게 만들어야한다는것 너무 중요한 이야기다요.. 한 번 휘둘리면 계속 휘둘리게 된다는것..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강해져야된다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본다요❤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잘 챙기시요😊😊
처음에는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인줄 알았고.. 말 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들과 다르게 자기가 원하는걸 딱딱 말하는 스타일이라 좋게 봤는데요.. 조금 가까워지니깐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가 원하는거만 하려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대화를 통해 알게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둘이 같이 했을때 재밌을만한거 둘이 같이 먹었을때 맛있어할것들을 같이 하자고 하는 편인데.. 이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 자기가 먹고 싶은거만 얘기하고 상대가 어떤 시간이나 상황때문에 거절하게 되면 화나 짜증으로 그럼 하지마. 나도 너가 하자는거 안해줄거야 란식으로 나오는거 보고.. 놀랬네요..
평소에 남을 까내리거나 본인의 잘못을 크게 느끼지 못 하고 동료의 작은 실수에 크게 분노하고 떠들고 다닌다면 그 인간을 가볍게 투명인간 취급을 해버리면 그만 입니다. ( 관심을 끌어도 반응을 하면 안됩니다. 어떠한 것도. ) 굳이 그런 사람들 앞에서 따지고 항의를 해도 발악하는 거 라고 취부해 버리죠.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 앞에서 나르들을 투명인간 취급을 해버린다면 다른 사람들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르들이 뒤에서 했던 말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평소에 성실히 하고 일을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윗 사람들 한테 잘 따라야 한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긴장되고 편이 없는 외톨이 처럼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들이 꼭 생긴 답니다.😊😊😊🎉
나르시스스트는 범죄자 입니다. 단순 인간관계에서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자 라고 평가하기에는 타인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히게 하는 극단적인 이기적인 악마 입니다. 이것은 범죄자 입니다. 단순히 성격 이상자라고 말하기에는 피해자의 모든게 무너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게 현실 입니다.
모임에 나르가 있다는걸 서서히 인지했습니다 다소 비판적인 제가 옳은 소리 하는거 그렇게 싫었나 보더라구요 겉으로 대 놓고 뭐라 못하니 한명씩 전화하면서 뒷담화 하고 이간질을 했더라구요..다행히 호구되고 있던 모임원들에게 나르의 실체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전화 하면 두 시간씩 자기 얘기만 하고 한 소리 또하고 한다던데 그걸 다 들어주고 있었으니 호구가 될 수 밖에요..착한 사람은 기가 막히게 찾아내서 온갖 가스라이팅을 다 합니다. 1년 가까이 유지되던 모임이 지금 유야무야되고 마음 맞는 몇몇만 서로 얘기 나누고 있어요 골든차일드 역할을 하는 한명에게 찰싹 붙어서 간 쓸개까지 다 빼줄 것처럼 하던데 안 보고 싶어도 공적으로 일년은 더 봐야해서 마음이 힘드네요 박서희 선생님 명쾌한 강의들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팬이 되었어요^^
선생님 너무 좋은 말인것같습니다. 평소에도 잘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인간관계 고민은 끊이지 않는것같아요. 오늘 말씀 잘 듣고 저부터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주변에 나르시스트까진 아니어도 경계를 왔다갔다 넘나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를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친정아버지와 대하는 제 모습이네요 왠만하면 피상적인 얘기만 하고 감정 안 드러내서 갈등의 소지를 피해보려고 하는데, 조용하다 싶으니 싸움이 고프셨는지 남편을 건드려서 최대한 좋은 말로 막았더니 인생이 허무하다, 날 부모로 생각하긴 하냐 패턴대로 급발진하시길래 정중하고 당당하게 응대했더니 전화 안하심 ㅋㅋㅋ 개꿀 ㅋㅋ 평소 저한테 올케 욕하고 하는 것도 다 쳐냈더니 삐지시고 ㅋ 아 정말 연세도 있고 배울 만큼 배우신 어르신이 왜그러시는지 창피해서ㅠ
옛날 어릴적에 앞집에 좀 모자라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여자애들을 놀렸다...싸워도 봤고 무시도 해 봤고 아무리 노력해도 내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너무 화가 나서 오빠한테 말했더니 한방에 해결해줬다😅두번 다시 놀림을 받지 않았다.어릴적에 단단히 혼내 줘야 고쳐지는 건데...😂😂
거절을 넘 잘하다 보니 세상까지 거절해서 혼자 세상과 맞짱 뜨는 중입니다. 뜨억! 적당히 욕심을 줄이고 이런 저런 책과 운동으로 뇌에 영양을 공급하다 보니 불편하게 느끼질 않네요. '주의력결핍 O, 과잉행동장애 X' 이라 정말 편한 것 같네요. 혹시.... 내가 사회를 가스라이팅 하는 나르시스트??? 항상 신선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를리히~!
빛서희님 역시 빛서희님의 영상강의를 들으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네요 더 효과적인 방법도 있는거 같습니다 "야 나니까 너를 만나는거야" 이러면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그래 너야말로 진정한 친구야 근데 내가 배고파 친구야! 밥이나 사줘" 이러면서 자존감 낮추는 말 할 때마다 동의하면서 역으로 너가 진정한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고 자꾸 뭔가 해달라고 하는거죠 역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흠...... 이런 아이디어 빛서희님 학술지 논문에 기재 가능한가요? 언제나 힘들게 진료하시는 빛서희님께 무언가 아이디어를 남겨봅니다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면 제게도 영광이지요 거꾸로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야 너 돼지같아 나니까 너 상대하지" 이러면 "그래 나 돼지야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돈이 없어 헬스복 좀 사줘 너야말로 돼지인 날 상대해주는 진정한 친구잖아 헬스도 끊어줘 너밖에 없어 나 돈 없으니까 좀 끊어줘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 나 거지야" 혹은 "그래 나 돼지야" 이런 뒤 "너야말로 진정한 친구야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나 돈 좀 꿔줘 너 밖에 없어 제발 나 좀 도와줘" 이러면 나르시스트가 도망가지 않을까요? 맨날 동의하면서 반대로 도와달라하고 나르시스트를 뜯어먹는거죠 학술지에 용어로는 '거지전법'이라는 전문용어가 좋을거 같습니다 뜯어먹을게 없는 모습으로 다가가서 나르시스트를 역이용하는겁니다 "너 개랑 연락하지마" 이러면 "응 알았어 역시 너 밖에 없어" 이러고는 그 친구가 싫어하는 이야기..... 예를 들면 일부러 축구이야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같은 거 계속 말해주는거죠 듣기 싫은 걸로요 너밖에 없다고 어디가지마라면서 너 밖에 없다면서 제발 들어달라면서 날 버리지 말라면서 계속 잡소리, 듣기 싫은 소리하는거죠 떠나려하면 또다시 "난 너밖에 없어 넌 진정한 친구니까 이정도는 가뿐하잖아 가지마!" 라고 붙들며 카페나 식당에서 밥사게도 하고 구구장창 얘기하는거죠 이러면 최고인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하신 빛서희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빛서희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시기 바래요 잘 쉬시기 바래요 😊 🙏 9:53
아 빛서희님은 역시 사람들이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좋은 내용을 전달해주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 그런데 빛서희님은 그런 불편한 나르시스트들도 치료를 위해서 상대를 하시겠군요 대단하십니다 혹시 나르시스트 환자분들은 빛서희님께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건가요? "제가 나르시스트 환자이니까 원장님이 병원 경영이 잘 되시는거예요 제가 치료받으러 오니까 매출이 오르잖아요" 이러면서 환자인걸로도 자신을 높일 수 있다는거잖아요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참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두뇌구조네요 결론은 BGR (빼째라) 알빠노 상대해야 하는거군요 오늘도 저희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 마음써주시는 빛서희님이시야말로 허준같은 진정한 의사이시네요 개업 타이밍까지 어쩜 기적같으신지 👍 마치 의사협회와 정부의 갈등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시고 꾸준히 환자를 치료하는데 방해가 안되도록 개업하신거 같습니다 삼국지 제갈량도 이렇게 절묘하게 예측은 못할 겁니다 👍 오늘의 가르침 잘 알겠습니다 "야? 너 맨날 옷이 비슷해 그래도 내가 상대해주는거야" "그래? 알빠노! 나 돈 없어서 맨날 똑같은 옷 입는거야 그러면 니가 밥사 나 돈없어" 이러면 알아서 나르시스트가 갈거 같군요 흠.... 이게 제일 잘 먹힐거 같습니다 "나 돈 없어 밥이나 사" (가져갈 것도 없으니까 알아서 가) 그렇네요 빛서희님 이게 제일 확실한거 같습니다 "나 돈 없어! 니가 밥사 나 구걸할거야" 이러면 알아서 나르시스트들이 뜯어먹을게 없어서 사라질 듯 합니다 평소처럼 추리하게 입고 편하게 지내면서 돈 없다 배째라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대단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 🙏 9:53
나르시시스트 특징 본인 말에 동조 안하면 MBTI 들먹이며 T냐고 하고 마치 T는 나쁜것처럼 그리고 상대방 감정에는 절대 공감 안해줌 ㅎㅎㅎ MBTI부터 물어보는 사람 경계하세요. 상대에 대한 관심보다 본인이 ENFP등 우월하다고 느끼려고 물어봅니다. 원래 기능과 상관없이 얄팍한 지식으로 상대를 누르려고 해요. 우리 사회에서 나르시시스트 나대지 못하게해요.
친구가 얘기해준건데 제가 남 외모지적을 한다는거에요 저는 "머리 요기 요렇게 하면 이쁘겠다" 라던가 "눈썹끝이 짙어야 동안으로보인대" 같은 뉘앙스로 말하는데 제가 다른친구에게 이야기할때도 너 그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외적인 이야기는 조언이라고 해준건데 이것도 좀 무례했던 걸까요? 저는 외뫼적보다 특정성격이라고 프레임에 가두는 그 친구가 더 무례하다고 느꼈거든요
@@러블리-e1j 그 친구한테는 안하죠ㅜ 다른친구한테 조언해주는거고 조언받은 친구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해준거거든요 물론 제 친구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래도 신경은 쓰고있어요 완전히 못받아들이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저도 그 친구가 평소 성격 인성 깎아내리고 어떤 프레임에 가두는거 진짜 하지말라하는데 자기는 안고치거든요 그게 좀 싫었던거 같아요
어쩜 그 친구는 외모지적 당한 사람들의 불만들을 듣고 조언해줬을지도 모르죠~ 제 주위에도 그렇게 외모걱정하듯하면서 지적하는 사람있는데 그 주위사람들이 그런부분에 대해서 하지말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못고치더라구요 조언 해준건데 뭐가나쁘냐 그게 잘못된거냐 도리어 기분나빠하던데 그렇게 돌려서 전해준말을 해줘도 못알아먹는 경우도 있어요 본인말고 주위사람들은 다 알고있어요 원래 필터안거르고 말하는 스타일이라는거~ 오히려 그렇게 말해준 그 친구분께 감사해야될것같아요~
제 친구도 외모지적 하지말라고 하고 이것때문에 크게 싸운적도 있는데 어느정도 기간지나니까 만날때마다 외모평가 옷평가 몸매평가 하는데 미쳐버리겠어서 손절하려구요. 상대방은 상처 많이 받았고 많이 참고 그정도 이야기 한걸겁니다. 타인 외모언급하지 마세요. 듣는사람은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 외모컴플렉스 있는사람이 남에게 그걸 투사해서 다른사람 외모 지적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