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쑥~~!! 6~7년 전 쯤 만났을 때, 넌 기타에 빠지기 시작했었지~~!!(난 방탄에 푹 빠졌었고ㅎㅎ) 혹시 우리둘다 한땐 미술에 재능과 소질이 있었고 남다른 실력도 가지고 있었는데 너는 기억하니?(중2초에 우린 옆자리, 단짝이었어^^)~~ 음악도 미술도 문학도 댄스도 모두 예술의 한 종류인것 같아~~모두 통하는 게 있어, 내가 욕심이 많았나 ^^ 나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어~ 여튼 우리 좋아하는 음악 많이 하고 삶을 즐겁고 아름답게 살자~^^
@@이종희-t5f 종희야. 뜻밖의 연락 너무 반가웠어. 당연히 기억하지. 우리 그시절 많이많이 친했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어 주고 받고 방학이면 한달 못본다고 손편지도 써 보내고... 그 시절 너무 그립다ㅜㅜ 대학때도 둘이 시내투어하고 꼭 마지막 코스는 노래방에서 노래 정말 많이 불렀지? 종희가 방탄에 빠진진 몰랏넹.. 조만간 만나 이야기보따리풀어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