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솔직히 말해서 이 말도 맞아요 근데 보통 자기 애인 전화번호는 외우지 않나요 친한 친구들끼리도 번호정도는 외우는데ㅠㅠ.. 그리고 여자친구가 저 부분에 대해서 서운한게 보이니까 엥 •᷄⌓•᷅? 이게 왜? 별것도 아닌데 그게 왜? 보다는 서로 이런면이 안맞았으니까 맞춰야겠구나 가 맞는건데 남자분은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여사친 문제도 잇고 여자친구 앞에서 눈은 무 조 건 무쌍이어야 한다 이러면서 여자친구의 친구를 이상형으로 뽑고 그런 행동은 용납이 안될것 같아요ㅠㅠㅠㅠ 커플티 같은게 중고딩도 아니고 창피하면 간단한 액세서리는 어때? 할 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쪽에서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적다고 보이네요ㅠㅠ..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으니 여자분이 이별을 맘 먹었나 봅니당
Wish 여자가 번호 내거 무조건 외워! 이것도 아니잖아요 ㅠ 못외우니까 서운은 할텐데 서운한티도 못내나요? 그리고 주변 보면 다들 연인 번호 정도는 외우는 커플이 훨씬 많은것 같더라구요ㅠ 여자가 맞춰야만 하는건 뭔지,,? ..? 댓글 좀 읽어보시면 오히려 남자분이 여사친들하고 여러 문제도 있었고 여자분이 오히려 참아왔다는거 영상 보시면 나와요ㅠㅠ 그리고 저는 영상 전체를 보고 말한거지 무조건 남자가 이해해라 한것도 아니구요ㅠ 여자가 지칠만 했다고 봐요 ! 답글은 그냥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해주시고 스루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이나 이번에는 진심인거 같은데... 일부러 진아가 웃기게 노래 부르고 웃긴 분위기 형성 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번에도 또 헤어지자고 해도 나중에 또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게 한 다음에 뒷통수를 후려 갈겨버리는 짧은대본 제작팀의 묘수가 아닐까? 근데 난 이 커플 포기못해 ㅠㅠ 현재야 왜 그러니ㅠㅠ 헤어지려고 애쓰는거니 뭐니 ㅠ
@멍뭉이 막상 받아보면 미칩니다 카톡 5초 답장 안하면 싸우고 전화 끊을려하면 싸우고 일거수 일투족 보고안하면 싸우고 1년 조금 넘게 만난 그녀 300일정도 소소하게 싸웠습니다 시발.. 장거리였는데 주말마다 만나고 못만날땐 그녀를 위해서 10시간씩 통화했습니다 시발.. 뭐..떨어져도 같이있는 느낌 받고싶다나?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 인이어형 목걸이형 종류별로 다사놓고 통화했습니다 시발.. 진짜 좋았던 그녀 지만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못고쳐서 이별했습니다 시발년 ㅠㅠ 저는 핸드폰을 발명한 새끼가 제일 싫습니다 시발롬
얼마전에 짧은대본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너무 현실적이라서 짜증이 나가지고 일부러 안볼려고 그랬었는데 한편,두편보다 보니 배우분들한테 푹빠져서 이젠 영상 나올날만 기다리네요.. ㅋㅋㅋ 딥빡상황에서 혜성같이 나타나는 혜지씨는 절 짧은대본에 빠지게한 매력 그 자체입니다... ㅠㅠㅠ 진짜 재밌네요
내 최애 이나야ㅠㅠㅠㅠ 내 전연애랑 상황이 너어어어무 비슷해서 오늘껀 웃을수만은 없다ㅠㅠ 난 내가 찬 전남친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는데 걔는 마지막에 미안했어 딱 한마디하고 금방 털어버리곤 바로 새여친 만나더라.. 걔가 나 좋다해서 만난거였는데 사귀면서 점점 변해가는거 보고 내가 질리는 스타일인가 자책도 많이하고 그랬었는데 이런게 나만 서운하고 집착 심했던게 아니란걸 영상으로 딱 보여주는거 같아서 너무 위로되고 좋다ㅠㅠ 이나야 꼭꼭 행복해져!!♡♡
0:14 내 번호 안외울때 0:42 사진찍었는데 안가져갈때 1:12 기념일 까먹을때 2:12 커플티 안낼때 2:59 200일 기념일이라 서프라이즌데 반응이 별로일 때 3:40 단톡 답장은 하고 내 카톡은 답장 안할때 5:24 이런 작은 서운함들이 모여서 결국 헤어짐을 말하는거 아닐까
아..진짜..이나༼;´༎ຶ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좋겠다..현재랑은 너무 안 맞아 여사친관계로 이나한테 상처 준 것도 너무 많고 그렇다고 지금 해결 된 것도 아니고..항상 서운해하는건 이나인데..그냥 그렇게 상처 받는 연애일 바엔 현재랑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이랑, 이나랑 잘 맞는 사람이랑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현재는..현재도 새로운 인연이 있기를,,,☆ 아니면..이나가 현재를 완전히 떠난 후 현재가 후회해서 붙잡는..?그런 모습도 보여지면 좋겠..ㅅ
상정 배우님(이나 역) 최근에 인터뷰 했던 영상 봤었는데 보고 이번화 보니까 인터뷰 영상에서 "이나의 마음이나 이나의 입장이 많이 안나와서 그렇지 막무가내로 달려들고 그런거 아니다" 등의 말을 하셨던게 생각나면서 진짜 새삼 다른 시점으로 다시보게 되네요ㅠㅠ 이전엔 그냥 연애하면 챙기고 안챙기고 캐릭터 하나 일뿐이였는데 이젠 캐릭터를 넘어서 그 안에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니까 짧대 너무 잘만드는거 아닌가요??? 진짜.. 매화 마다 그냥 저냥 이것저것 겉절이 진짜 너무 재밌는데 슬픈데 생각 많아지는데 배우님들 너무 좋아서 대박나야 되는데 그래서 다시 보고 새롭게 느끼네요🙈🙈🙈
200일 까먹은 거랑 정성 무시한 건 솔직히 섭섭할만한데 나머지는 성향차이임. 이 성향차이를 이나가 강요하는 속된 사랑(소유적, 구속적 사랑)을 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고. 정작 현제의 진지한 얘기는 한 번도 안 들어줬었죠(일본 비행기 얘기). 저는 상대방의 자유와 영역을 존중하고 최대한 터치 안 하려고 노력하는 성향이라 이나와 같은 여자를 만났을 때 늘 힘들고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다른 부분을 자꾸 강요하니 지치는 거죠. 현제가 이나에게 무관심해보이는 거도 사실이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득이 될 거 같네요 ㅜㅜ
강애쥐 글 작성자 분께서는 차이에 대해 이해하시고 설명해주시면서 헤어지는게 낫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애초에 똑바로란 말이 참 어렵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인건데 제 생각에는 애쥐님이 뭔가 켕기는 게 있고 남자가 행실을 똑바로 하지 못해서 의심이든다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성격차이에 대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pigsquid-d9c 연인관계에서 행실을 똑바로 하는게 왜 어려운가요? 성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들이 있다는 것 쯤은 이해하고 저도 충분히 알고있는데, 현재가 여사친들한테 흘리고 다니고 여친 불안하게 만든 행동으로 인해 불안해진 이나의 집착은 성격차이로 이해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거였어요. 현재가 행실 똑바르게 못한 건 뻔히 보여줬구요. 뜬금없이 성격차이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려 노력해야될 것 같다고 하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신원섭 님은 똑바로란 말부터 이해하셔야 저랑 대화가 될 것 같아요
내가 딱 이나같은 심정으로 연애하고 있는데 매일 혼자 생각하고 나 스스로 자존감 떨어지고(남친은 항상 별말안함 애정표현도 없음) 왜 아직 헤어지자고 안하지..싶은데 남친이 너무 좋아서 서운한건 얘기 안하고 덮어두고 나도 표현 안하고 포기상태임...ㅇㅎㅎ 어쩔수없다 싶음...
보는 내내 정신도 없고 시끄럽고 내 심장도 없고 ....... 💓 어떻게 협찬 광고도 이렇게 찰지게 찍을 수가 있지 하 둘이 진짜 헤어지면 안 된다구욧 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는 건 무서훠횻 !! 아 근데 여태 현재가 헤어지자 하다가 이번에는 이나가 헤어지자 했어 ㅠㅠㅠ 다음 편에 현재가 이나 붙잡는 거 안 나오면 미워할꼬예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