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낙준입니다. 저는 저번주 화에 마지막 눈 수술을 마치고 와병 중이에요(고재영, 육식맨 채널을 보면서). 의학의 역사는 찍어둔 것이 오늘 올라간 영상 포함 6개가 더 있으니 아마 텀이 별로 길진 않을거 같은데.... 아무튼, 쉬다가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히시브겔 보형물이 보편화 된 현 시점에서 이전에 하던 생리식염수백을 넣는 방식은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는 방식이었지만 오늘날의 코히시브겔 보형물은 완성도가 매우 높은 보형물이라서 한참동안은 개량만 이뤄지고 큰 변화는 없을듯 해요 보형물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도 예전과 달리 근육을 반 정도만 덮는 이중평면법과 근막을 박리해서 근육과 근막 사이에 넣는 근막하 방식이 널리 쓰이고 있어서 더 좋은 수술법이 나올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수술법은 충전이 다 되어있는 큰보형물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절개 범위가 3-4cm 정도로 좀 긴데 이 흉터가 겨드랑이 절개든 가슴밑선 절개든 잘 보이고 좀 오래가는데요 보형물에 발전이 있으면 더 작은 절개면적으로 수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사람들은 생계가 중요하고, 미에대한 관심이 이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정말 소수 말고는 여드름은 다 나는거지하고, 신경 크게 안 썼을듯요. 한 20년전만 하더라도, 추우면 그냥 얼굴 빨개지고 뭐 나고 이런다고, 뭐 크게 그런거 신경 쓰지도 않았음. 아무리 이쁜사람도 이건 그냥 그런갑다~ 덜 나면 좋긴하겠다 정도~? 지금은 하도 들 관리를 하니까, 안한사람이 이상해보이는 매직이 된것일 뿐..ㅎ
일본에 사는데 친구네 할머니가 노환이 오셔서 누워 지내시다가 숨을 못 쉬어서 병원에 갔는데, 실리콘이 근육을 짓눌러 폐가 압박 되어 숨을 못쉰거라고 하더라고요........온 가족이 가족회의하고 실리콘 제거술을 진행... 나이들어서 건강에 해로울수 있으니 가슴수술 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할머니는 버블 경제때 긴자의 유명한 호스티스였고 그때 수술하신걸로 보이시지만, 치매가 오셔서 가족들이 물어보니 자긴 수술한적 없다고 하셨답니다....
가슴성형은 성형수술중 부작용이 매우 적은쪽에 속해요 영상에서도 설명하셧듯이 야매로 이상한 보형물을 넣지 않는이상 부작용도 거의 없고 부작용 발생시 바로 제거해서 원복이 가능한 수술입니다 보통의 성형외과에서 쓰는 코히시브겔 타입의 보형물을 넣는다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은 구형구축인데요 이것은 몸에 들어오는 이물질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 현상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문제가 될 정도의 구축이 나타나는 케이스는 1-2%정도 보고되고 있으며, 재수술후 구축이 다시 일어날 확률은 50%라고 합니다 이외에 대흉근에 힘을 주게 됬을때 보형물이 움찔거리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현상은 근육밑에 보형물을 넣었을떄 우리 신체구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며 보형물의 테두리가 비쳐 보이거나 보형물이 울그러진 모양이 피부표면으로 보이게 되는 리플링 현상은 보형물 위치를 유선조직 또는 근막아래 위치에서 근육 안쪽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살을 찌우거나 지방이식을 하는 방법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전 글케 생각하지 않는 편인게 중세시대와 조선시대는 아무래도 유교등 딱딱하고 보수적인 문화와 종교의 특색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시대였다 보니 오히려 남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본능을 일깨우는 큰유방을 기피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인간의 쾌락과 자유를 중시하기 시작했던 르네상스 시기부터 지금까지는 큰유방을 선호한다는 것만 봐도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가슴의 크기는 수월한 모유 수유를 할수있다는걸 남자에게 어필하는 수단이자 남자를 유혹하는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남자는 본능적으로 큰골반과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는 것이죠
@@비오티-s7y그쵸 그런 문화에서는 선호한가시 보다는 프로파간다 선전물처럼 퍼뜨리기 위한 모델을 정해두고 그런 형태를 이상적이라고 강요하고 강조하기 때문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권력자들에 의해 그런 기록만 남은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취향은 개인차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큰 가슴을 선호하는 것이 본능인 것 같습니다.
@@비오티-s7y백프로 공감하는 비입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가슴 작은걸 선호하는 시대는 보수적인 문화의 시대입니다. 이집트도 마르고 길죽하고 가슴도 큰 사람을 좋아했겠죠 소이 말하는 모델핏, 슬렌더. 인간의 본성은 문화로 바뀌지 않습니다. 억압하는거지요. 솔직히 시대상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가슴 작은 여자가 자기위로 하는거 같습니다..
가슴한 절친 내가 병원도 따라 갔었는데 결국 시간 지나니 빼더라 피막인가 생겨서 염증이 몸에 많아져서 몸 너무 안좋아지고 맬 운동하고 술 담배 원래 안하는 친구 거기다 잘 챙겨먹는 앤데도 뭔가 시름시름 하더니 결국 빼고 나서 살겠다하더라 제 글이 짧아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 옆에서 보니 여기 쓰지못한 그런 쌩고생이 없더군요 수술은 신중하세요 여러분! 몸안에 그 큰 이물질을 넣는다?! 휴우증 많아요 의사가 초간단 수술처럼 이야기 했는데 ( 저도 상담 같이 받았어요) 절대 절대 아닙니다!!😮
구형구축은 순수 운빨이에요 내 몸안에 들어온 보형물을 이물질로 여기고 우리 몸이 이 이물질로 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현상인데 사람마다 보형물을 어느정도 심각한 이물질로 받아들이는지 정도가 다 다르다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최신형 보형물들은 이점을 많이 고려해 구축을 최소화 할수 있는 표면을 만들어서 출시하고 있어요 친구분은 좀 예전 보형물을 넣었거나 몸이 보형물과 잘 안맞는 체질이셧을 거에요
@@user-ny5io9hp6q 구형구축은 안왔어요 젊은 얘가 맬 일어날때 마다 온 몸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눈 딱 뜨면 그냥 몸이 아프다고 하도 하소연을 많이 해서 기억나요 몸에 염증이 많아진건지 검사를 해서 수치를 본건지 그건 기억이 안나요 수술하고 몇 년 있다가 도저히 못 살겠다고 뺐는데 한 한달 뒤부터 그 증세 없다고 했어요 저희 어제도 통화 하면서 그 이야기 마침 했거든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수술은 자유지만 뒷감당은 클 수 있다는 거예요 의사분들은 정말 가벼운 시술처럼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ny5io9hp6q 구형구축은 아니었어요 그냥 일어나면 온 몸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하소연을 많이 해서 기억하고 있어요. 몸에 이물질이 있으니 염증 지수가 올라 가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결국은 몇 년 있다가 제거 했는데 제거 하고 한 달 쯤 지났나 여기저기 아픈 그 증세가 없어졌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성형은 자유지만 뒷감당은 자신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의사는 시술처럼 간단하게 이야기했지만 아닐수 있다는거죠 하여간 설명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luboi-fp5ot왜소유방 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한녀평균인데 왜소는 아니지않누 ㅠ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 가슴이 작은 것 그게 정상적인건데 저기서는 한국여자평균 크기(우리나라에선 정상적인 것)를 왜소(질병의 진단명, 곧 비정상)라고 말한다 그게 웃기다 라는 것 같은데 어떤 의도로 적었든 비문이네요 의도 a. 진심으로 한녀의 가슴크기가 작으니까 외국의 경우도 평균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 한국에서는 평균이여도 외국에서는 아닐 수가 있죠;ㅎㅎ 의도 b. 한국여자를 비방하려는 의도로 댓글을 적었으나 저능한 이유로 글을 못써서 한국 여자 가슴크기가 정상이라는 쉴드를 치게 됨 적절한 비방은 '한녀평균 가슴이 저기서는 질병으로 분류되누 ㅠ'정도가 있었을 듯 둘중 어느표현이라도 저능해서 글을 잘못적은게 맞네요~
사람의 외모 특히 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얼마나 강력하면 죽을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도들을 했을까 싶네요... ㅠ 지금이야 사망사고는 현저히 적다고는 해도 지금까지도 큰 금전, 건강, 시간적 비용을 치르면서도 외모에 대한 사회의 압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사회적으로 고쳐나가야할 지점인 것 같아요
과거에 비해서 좀 낫다고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불문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기 때문에 한때 여성중심이었던 성형수술은 어느새 자신의 외모를 고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한 수술이 되어버렸습니다. 외모에대한 사회적 관념이 추구하는 미의 형태만 변했지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도 결과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버리지 못했던 만큼, 성형수술이라는 행위는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의 외모를 '사회적 요구' 에 맞게 바꾸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목숨을 대가로 그 어떤 의료분야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성형 분야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현재 외모와는 상관없이 미를 추구합니다. 외모지상주의에 의해 많은 사회적 피해를 받아왔음에도, 진정으로 원하는건 외모지상주의의 종말이 아닌 아름다움을 얻어 그 외모지상주의의 정점에 서는 것이죠. 개개인의 개체로써는 정말로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하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 사례도 몇 번 보았습니다만, 대부분은 자신의 현재 처지에 대한 불만, 아름다운이에 대한 동경 등이 질투와 분노의 형태로 발산되곤 합니다. 그들 스스로도 외모지상주의라는 덫에 빠져있기 때문이죠. 한때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한 의료보험 지원에 대한 논의가 나왔던 것도 괜한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쳐야 하는 부분이란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는 인류의 역사 내내 고쳐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어렵기 때문이죠.... 인간도 생물이기 때문에요...
성형어플에 가슴성형 후기를 보면 진짜 여자도 속을 정도로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성형했더라고요. 가슴 성형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온몸에 지방이 없는데 특정 부위에만 지방이 있다면 그건 기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신체가 기형인 사람을 볼 일은 거의 없죠? 그만큼 말도 안된다는거예요. 여성호르몬이 가슴의 생장을 돕는데, 2차성징이 활발할 때인 사춘기 시절에 허벅지 지방의 양이 중요해요. 허벅지 지방이 여성호르몬 생성을 돕고, 그 여성호르몬이 가슴의 발육을 도울 테니까요. 1. 뼈벅지. 아이돌, 연예인만큼 허벅지가 말랐는데 가슴이 크다? 성형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팔 두께는 상관없습니다. 2. 전신이 말랐는데 가슴만 크다, 즉 팔다리와 배는 발레리나와 체조선수, 모델인데 가슴이 크다. 이건 무조건 가슴 성형입니다. 3. 통통하다고 다 가슴이 큰게 아닙니다. 통통한데 가슴 작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남자가 뚱뚱하다고 가슴이 여자만큼 나오지는 않죠? 통통하지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든 유전자의 이유로 가슴이 작은 것입니다. 원래 전체적으로 통통한 사람이 가슴수술한 경우 육안으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참고로 성조숙증이 발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비만일 정도로, 여성의 허벅지 지방은 2차 성징을 빠르게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슴이 클 정도로 여성호르몬이 풍부했는데 허벅지가 말랐다? 순서가 안맞는거예요. 다만 통통했던 사람이 가슴만 빼고 전신 지방흡입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가슴의 쳐짐인데요. 요즘엔 쳐진 가슴에 수술하여 감쪽같이 만드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가슴이 쳐지지 않았다면 수술이라고 봐도 됩니다. 우리가 씻다보면 맨몸으로 양치질 하는 경우가 있죠? 양치질만 해도 가슴이 흔들리고 걸어다닐 때도 가슴이 흔들려요. 가슴을 지지하는 쿠퍼인대는 매우 연약하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가슴이 정말 큰데 하나도 쳐지지 않았다면 수술인거예요. 또 성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의 키가 크면 클수록 성호르몬이 늦게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가슴이 작을 확률이 더 높아요. 간혹 키가 큰 여성이 가슴이 크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수술입니다.
@@ssusv4395 요새는 촉감으로도 구별 어려워요. 저도 모태 큰가슴인데다가 주변에 가슴 수술한 사람만 3명이 넘어서 알고있는대로 알려드리는거예요. 지방만 있지 않다는 거 당연히 알고 있고요… 유방외과 선생님조차 가슴 조직이 치밀하고 크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가슴 조직이 여성호르몬이 있어야 생성이 되는데요. 여성호르몬은 기본적으로 살을 찌우는 호르몬이에요. 그런데 그 호르몬이 가슴에만 적용되고 가슴만을 제외한 온 몸에 적용이 안된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가슴수술한 사람들이 뻥칠때마다 짜증나요.
대댓글이 삭제돼서 다시 달아요. 요새는 촉감으로도 구별 어려워요. 저도 모태 큰가슴인데다가 주변에 가슴 수술한 사람만 3명이 넘어서 알고있는대로 알려드리는거예요. 참고로 i자 모양 다 됩니다. 당연히 가슴은 지방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 가슴조직의 성장을 돕는게 여성호르몬인데 여성호르몬은 기본적으로 남성호르몬에 비해 지방을 찌우는 호르몬이에요. 남들보다 가슴이 발육할 정도로 풍부한 여성호르몬이 가슴을 제외한 전신에 적용이 안된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가슴 수술한 사람들이 거짓말 할 때마다 짜증나요. 그리고 젊을 적이라고 하셔서 말씀드리는데 요즘에 말하는 큰 가슴은 C컵 정도가 아니에요. 작은 컵으로 수술하는 경우 알아채기는 더욱 힘들지만 (ex. AAA컵이 B컵으로) 요즘엔 D~E 컵 이상으로 수술합니다.
그거 알아요...? 성형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얼굴 성형과 가슴 성형 문의와 후기 게시글 수가 비등하다는걸.... 얼굴은 눈, 코, 입, 윤곽 여러 종류이고 가슴은 하나임에도 게시글 수가 거의 같아요. 그만큼 여자들 가슴 성형 진짜 허다하게 많이 합니다.. 무슨 쌍커풀 수술인줄; 서양인 제외하고, 팔뚝이 얇은데 가슴은 크다? 여자가 아니라 하든 말든 그냥 98%의 확률로 수술했는데 들키고싶지 않은거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ㅋㅋ 심지어 이젠 보형물이 아닌 자가줄기세포 이식? 뭐 그런걸로 실제 자기 지방 세포 이용해서 수술하는 방법도 있어서 일부는 티가 덜 날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큰 가슴에 대한 열망이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가 보네요. 그렇게 많은 건수가 있는 수술인줄 몰랐습니다. 큰 가슴 좋아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애초에 작은 가슴은 어린아이들로 보여질 수 있는 미성숙과 미발달의 상징처럼 느껴지다 보니 큰 가슴의 여성이 성인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게끔 발달한게 아닌가 싶고, 애초에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얘 큰가슴 좋아한대 이러면 그냥 변태 이러고 마는데 작은가슴 좋아한대 그러면 정말 혐오가 섞인 시선과 말들이 좀 날아오는 편이죠..... 이번 의학의 역사도 재밌네요
유방 전문 병원에 있었습니다. 중형 병원이었고, 하루에 한명 이상은 수술환자 꼭 있었습니다. 사람들 와서 제일 많이 찾는 보형물이 1차적으로 모티바고 모티바 가 보형물값 (빽값)이 보통 몇백하기에 기본적으로 수술비만 거의 병원마다 다르지만 거의 600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찾는 게 멘토 스무스라고 그건 빽값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이렇게 두개 많이 찾고, 찾아오는 환자중에 가장 많은 환자는 #1. BJ, 방송인 #2. 술집 · 화류계 여성 #3. 그외 였습니다. 비제이· 방송인도 진짜 많이했어요
3세대까지 터져서 낭종에 뭐에 뭐에 부작용이 엄청났었고 지금은 4세대를 거쳐 5세대라고 하시는데 5세대까지 오면서 뭔가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서 이제 안전면에서는 문제없다는 얘기는 끝내 안 나오네요? 엄청 많이 하고 옛날부터 했던 수술이라 은연중에 안전한 수술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뉘앙스는 아직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waterss7 지금 5세대 코히시브겔 타입의 보형물들은 충격에 의해서는 파열되지 않지만 날카로운것으로 그으면 파열이 됩니다 하지만 겔 타입이라서 파열이 되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사실상 가슴을 칼로 베이지 않는이상 파손될일은 없는거죠 예전 생리식염수백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수술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염수를 보충하는 구멍에서 누수가 발생할 가능이 존재했었습니다 5세대 보형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구형구축인데 이건 내 몸안에 들어온 보형물을 몸이 이물질로 판단해서 몸과 격리 시키기 위해 보형물을 피막으로 감싸는데 이 피막이 두꺼워져서 염증 증상을 보이고 보형을은 딱딱해져서 밥그릇 같은 구 모양을 이루게 되는 부작용 입니다 보형물 제조사는 이 구형구축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보형물의 겉 표면을 살짝 거칠게 만든 마이크로 텍스처 보형물을 출시하고 있으며(모티바, 세빈) 보형물중 유일하게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멘토사는 겉은 매끄럽지만 보형물을 삽입할때 보형물 표면에 구축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묻는것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구축을 예방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형물 삽입시 1회용 삽입도구인 캘러 판넬 이라는 깔대기 비슷한 도구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스무살이라 주변에 가슴 성형한 사람이 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브라 쇼핑몰 후기 보고 깜짝 놀랐음 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가슴 평균이 a가 아니였구나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 수술한거.. c컵이상은 웬만해서는 수술이라는걸 알게됨 내가 자연 E 정도 되는데 뭔가 자괴감 들더라 모양도 안예쁘고 수술로 커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나도 더 커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가슴 수술 알아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