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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씨 어린시절 성장배경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70년대 말이던가? TV에서 외국인 남성 Back 밴드와 함께 ‘영원한 친구’를 타이틀로 한 국내방송 데뷔무대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또 서슬 퍼렇던 80년대 빙글빙글이 전경과 시위 학생을 풍자했다(바라보고만, 속만 태운다는 가사 부분)는 어처구니없는 모함(?)에 금지곡이 되었다는 루머(?)도 기억나고요. 오늘도 대단한 내공의 영상과 내용 덕분에 추억 잘 소환하고 갑니다. 외람되었다면 송구하고 늘 감사합니다^^
배경이야 어찌됐건 쇼킹했던 사건은 맞았지만 가정을 이루어 평범히 살아가는모습 보기는 나쁘지 않네여 반면 가요계는 시대를 앞서갔던 디바의모습을 볼수없음이 얼마나 손해인지 지금도 회자되는 그주옥같은 노래들 더 늙기전에 가끔씩이라도 국민에게 보여주면 좋겠어요 나미씨 남편분은 반성하시길 어찌 집에만두고 혼자 독무대 감상하시는지 진쫘 화나네여 방송외조좀 하시라 죽으면 다 썩어없어질 개먼지됩니다 안타까운 가수중 한분입니다 나미씨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