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한음 한음 최선을 다해서 부른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보여주는 가수가 나얼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컬을 공부하고 발성이라는것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나얼님처럼 부른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질 알것입니다. 더불어 제가 알기론 나얼임은 데뷔때 이미 완성형 보컬이셨음에도 트레이닝을 멈추지 않으셨고 계속 발전해오셨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음악을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듣는 이들이 그 가수의 모든 음악을 듣지 않은체 히트곡만 단 몇개만 들어놓고 방송에서 자극적으로 편집해서 내놓는 영상들만 보고서 그 가수가 어떻다라고 판단하고 말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