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고양이 이자, 오둥이의 찐 엄마 길냥이 '아가'에 대한 영상이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 썸네일,엔딩영상이예요. 이 사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무서워서 못보던 사진인데 이제야 조금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반려동물 집사님들 화이팅! 만들면서도 너무 울어서 눈이 띵띵- #고양이 #고양이영상
안녕하세요 .저는 네마리의 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집사예요! 길냥이들도 돌보고있어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됬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ㅠ같은 집사로써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론 떠나보낸 아가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엇죠ㅠ ? 조금만더 아가가 빨리 다가왔더라면 고양이별로 안떠날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ㅠ 그래도 아가의 자식들을 품어주셔서.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입양자들도 많지만 반면에 나쁜 입양자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믿을 수 있는 아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입양도 참 무서운 일인데 오둥이들을 직접 다 거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 아가가 집사님 덕분에 마음 편안히 떠났을 거라 생각하고 그 곳에서도 편안히 잘 지낼 거 같아요 오둥이들도 하나하나 너무 복스럽고 예쁘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마음씨 처럼 집사님께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이 마음을 저도 압니다… 저도 기르다가 아는 분한테 새끼 2 마리 거의 1 살 될 때 즈음에 입양을 보냈는데 … 그 분이 교통사고 하늘로 가셔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5마리 키우는데 심장병으로 고생하다가 2 마리가 하늘로 가고 지금 3냥이가 심장병 설사병 비염으로 다들 치료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끔은 병원비가 벅차기도 하지만, 너무 사랑하고 이 아가들이 없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름다운 집사님 복 받으실 거에요! 감사요!
그깟 고양이 한 마리가 아닌, 오갈데 없는 작고 약한 생명으로 걷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창한 주말 아침…에 아가와 집사님의 묘연에 눈물 쏙 뺏네요…첫정이라 어찌 이별을 감당하셨을지…상상만 해도 먹먹합니다. 아가가 고양이별에서 집사님과 오둥이 행복을 마구마구 보내주고 지겨봐주고 있을듯 하네요✨
아가는 집사님 믿고 정말 맘편히 무지개별 로 갔을 꺼에요 ... 저도 첫 아이를 15일 만에 보내고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우울증에 이렇게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때 첫아이랑 닮은 두아이를 만나면서 그아이들 덕에 살수 있었어요 ... 아가는 집사님이 힘들어할까바 오동이들이라는 보물을 남겨두었나바요
묘연이라걸 믿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도 박스에 버려진 아이를 제가 키우면서 11년을 같이 보내지만 가족을 이루어 샴4마리 살아요. 마치 운명적으로 끌린 묘연이있더라고요~ 정말, 여러모로 힘들었을텐데 넘 잘 기르고 잘 케어해주셔서 응원의 박수와 오둥이들과 행복하고 꽃길만 걷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