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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님. 제가 내년 9월에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도착하고서부터 8박 9일 계획하고 있고, 나이아가라 폭포 1박 포함해서 토론토랑 퀘백, 벤쿠버 둘러 보려고 합니다. 제가 장애가 있어서 휠체어를 타는 관계로 하루에 2-3군데 정도 넉넉하게 둘러볼 예정인데요. 궁금한 게 세가지 정도 있어서요. 1.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우,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를 타면 휠체어를 탄 체로 크루즈를 탈 수 있나요?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 봅니다. 트립닷컴 같은 곳에 전화하면, "휠체어를 실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고만 하고 확실하게 답변을 안줘서요. 참고로 난간이나 사람 손 같은, 지지할 것이 있으면 단거리 걷기는 가능합니다. 2.토론토-퀘백-벤쿠버로 둘러보려면 비행기를 타야 하나요? 큰 나라는 처음 가봐서요 ㅎㅎ 3. 혹시 일정 관련해서 조언 받을만한 게 있을까요? 아직 1년이 넘게 남은 여행이지만, 갈 생각하면서 신나게 직장생활 버티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내년 9월에 캐나다 여행 계획하고 계시군요! 마침 가장 좋은 날씨에 가시네요!😊 질문해주신 내용 하나씩 답변해드립니다. 1. 나아이가라 시티 크루즈에 휠체어 타신 체로 탑승하실 수 있고 각 층마다 난간도 있어서 지지대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 2. 네, 비행기를 타고 가셔야합니다. 캐나다가 워낙 땅이 커서 토론토에서 퀘백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반(차로는 8시간), 퀘백에서 벤쿠버까지는 5시간반(차로는 48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셔야 합니다. 3. 흠, 날씨도 워낙 좋을 때 가시고 또 캐나다의 핵심 관광지 3곳 모두 방문하실 계획이시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드릴게 없네요.^^;;ㅎㅎ 혹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제가 답변해드릴 수 있는 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토론토&나이아가라 여행 가시는군요! :) 하나씩 답변해드릴게요~ 1. 9월이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모두 날씨가 가장 좋을 때에요~ 여행 날짜 잘 잡으셨네요!😄 2. 토론토는 1박이면 다운타운 위주로 구경하시기 좋을거구요, 나이아가라도 2박이면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1박2일이라 조금 빠듯했지만 2박이면 근처에 유명한 나이아가라 와인 셀러가셔서 와인 테이스팅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3. 제가 갔던 호텔은 발렛 파킹은 $59/day, 셀프 파킹은 $39/day 였어요. 그리고 나이아가라 앞 공영주차장은 한시간에 $10입니당... 주차비가 비싸긴하죠ㅠㅠㅎㅎ 그래도 4명이시면 차 갖고 다니시는게 편하실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저는 10월 말에 갔는데 날씨가 시원하고 딱 좋았어요~ 마지막날에 안개가 좀 꼈지만 금방 사라지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봄, 가을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나이아가라는 여름에도 많이 덥지않고, 겨울엔 춥지만 그 커다란 폭포가 얼어있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서 각 계절마다 매력이 있어요🥰
매이골드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0월달에 저희가 뉴욕여행과 나이아가라폭포 하루 + 토론토 하루 이렇게 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메이골드님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여행할때 렌트카 빌려서 이동하셨나요? 제가 미국에 살고있는데 캐나다에서는 미국운전면허로 운전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국제운전 면허증이 있어야 운전을 할수가 있나요? 렌트카를 빌려 이동하려면 렌트카 예약할수있는 싸이트 알고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네, 저는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토론토에서 1박 구경한 후에, 토론토 다운타운 시내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나이아가라로 이동했어요. 렌트카는 Enterprise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운전면허가 있으시면 캐나다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 없이 미국운전면허로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chonghunpak7787 저는 제가 투숙했던 Marriott Fallsview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걸어가기 멀다고 생각해서 차를 가지고 이동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호텔 뒷편에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주차장으로 언덕을 내려가는 Falls Incline Railway라는 케이블카(?) 같은게 있더라구요. 저는 이용해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걸 이용하시면 쉽게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도보로 이동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호텔부터 클리프턴 힐까지는 훨씬 더 멀어서 거기는 꼭 차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
발렛은 하루에 $59+tax, 셀프 파킹은 하루에 $39+tax이구요, 주차장 자체가 호텔 투숙객 전용이기 때문에 따로 투숙객 할인은 없습니다ㅠㅠ 호텔에서 체크인하실 때 투숙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주차 티켓을 주는데요, 그 티켓을 차량 앞 유리쪽에 잘 보이도록 두고 이용하시면 투숙기간동안 자유롭게 입/출차 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인하실 때 투숙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주차 티켓을 주는데요, 그 티켓을 차량 앞 유리쪽에 잘 보이도록 두고 이용하시면 입/주차할 때마다 요금 부과되지 않고 투숙 기간동안 자유롭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마지막날 체크아웃 할 때 투숙일수만큼 부과됩니다😊
아무래도 한겨울에 가면 추울뿐더러 폭포도 얼어서 잘 볼 수 없구요, 또 한여름은 밖에서 계속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너무 더워요. 봄도 좋지만 캐나다는 겨울이 길어서 3,4월까지도 추우니 5월 이후에 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가장 추천드리는건 선선한 가을입니다. 10월쯤에 가시면 선선해서 산책하며 걸어다니기도 좋고 아름다운 단풍도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