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빠른 분해 감사합니다^^ 정말 과감하게 자르는 건 포모스트님 채널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단 반다운!! 기억하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보니. 흡사 줌엑스를 넣은 인피니티 런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치를 강화한 것을 보면, 결국 맥시멈 쿠션, 그리고 리커버리용 신발. 이 점을 강조하려 한 것 같네요. 이러면 더더욱 리액트를 쓰는 인피니티는 더더욱 밀려나는 기분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인빈서블3 맥시멈 쿠션화 처음 신어봤는데, 550 페이스로 3km 시험 삼아 뛰어보고 다음날 발목, 발등, 발바닥 욱신거림, 통증이 있는데 왜그런 걸까요? 176cm 86kg 인데 과체중이라 그런가요? ㅠㅠ 인피니티런 신었을때는 (약 2년 이상 신음) 이런 통증이 없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너무 속상하네요... 예전에 쿠션 너무 좋은 신발 신어도 발 아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만약 그런거라면 이유가 뭘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4most 아 그렇군요! 통증이와서 무서워서 1주일 정도 통증 없어질때 까지 기다렸고, 지금은 통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적응을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다시 신고 달려봐야 할까요? 4월 대회 신청했는데, 부상 당할까봐 걱정이에요,, 어떤 식으로 적응 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워크아웃 스케쳐스 꺼 리뷰보고 바로샀습니다. 워크아웃의 경우 내리막 계단 내려갈떄 조금 위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나더 살려고하는데 금액은 상관없이 여행용 걷기용으로 신발 종류 3개정도 추천 가능할까요? 3개중에서 2개 살려구요 !! 부탁드립니다 저가 본분들중에 가장 정직하고 신발에대한 이해도가 높으신거같으셔요
언제나 빠른 리뷰, 분해를 통한 정확한 분석 리뷰 늘 감사합니다!! 포모스트님! 제가 runrepeat에서 인빈서블러 힐 높이가 인솔포함 38mm로 측정된 사진을 봤거든요. 근데 포모스트님이 측정했을 땐 인솔 미포함이라도 31mm로 차이가 좀 있는데, 혹시 국내 정발판이랑 서양 정발판 사이에 두께차이가 좀 있는 걸까요?? 두 경우 다 정직하게 정확히 측정한건데 이리 차이나는 건 정말 폼두께에 차이를 두는건지 좀 불안합니다ㅠ,,
보통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정성스러운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족저근막염과 평발과 발등이 높아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곤해지는데 일상화를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처 매장에 인빈서블3가 없어서 착용은 못해봤지만 리뷰를 보니 정말 좋은제품은 맞는것 같습니다. 인빈서블이랑 프레쉬폼 모어중 고민이 되긴 하네요..
먼저 신던 신발을 만족하며 신던중 인빈서블을 추천 받았는데 마침 신모델이 출시되어 바로 신어봤습니다..... 만, 발을 막 뱉어내려하길래(힐슬립&양말 벗겨지는 느낌) 아.. 이거 안되겠는데 반품할까 싶었습니다... 만, 적응문제겠지 하며 5킬로 달려봤지만 아 도저히 못 신겠다 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리곤 힐슬립 아치 압박감 아치부분 물집 발생. 저는 칼발에 발등도 낮고 아치도 정상 기준이라고 자평했는데 이 신발에게 저는 선택받지 못하나봐요. 다른 신발로 바꾸고 바로 만족중입니다. 하지만 통통 튀는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기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달리는데 힘이 보대지는.. 발바닥에 열감과 통증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말이죠..ㅠㅜ
저도 신으면서 힐슬립 많이 느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영.. ㅠㅠ 힐슬립만 없었으면 달릴때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ㅠㅠ 길이를 맞추려니 힐슬립이 생기고.. 안타깝습니다.. 운동할 때는 크게 안 느껴져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좀 아쉬워요.. 쿠션화로서 슈퍼블라스트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빨리 신어보고 싶어요!
@@김초코-w5j 안타깝지만....이 이상은 알파플라이 말고 없습니다. 베이퍼플라이도 어떤 면에서는 인빈서블 대비해서 푹신함은 덜합니다. 물론 이 신발을 일상화로 신지는 않겠지요? ㅋ 물론 줌플라이5, 제가마, 보메로 등등 줌X 쓰는 다른 제품도 있긴 있습니다. 서로서로의 장단점은 있는데, 오직 푹신함 물렁함 이것만 보자면 인빈서블 이기는 제품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점은... 다른 브랜드 모조리 뒤져봐도.... 체감상 푹신한 것은 인빈서블 이기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호카 제품들이 인빈서블과 비빌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이 몇 개 있기는 합니다만, 밑창이 나이키보다 더 빨리 지워집니다. 상상 이상으로요. 나는 이 브랜드 신발을 도저히 추천할 수 없습니다. ㅋ
@@김초코-w5j 차후 포모스트님의 슈퍼블라스트 리뷰를 반드시 참고하세요. 제 예측이지만, 그 신발만이 인빈서블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식스답게 밑창 내구성은 나이키보다 좀 더 좋을 것이구요. 문제는, 슈퍼블라스트가 더 비싸고, 할인도 잘 안 할 거라는 것입니다.
3:20 부분데 칼들고 신발을 분해 하면서 멪트 하시는거랑 뭔가 잘려나가는 신발과 함께 묘한 교차감(?)이 드네요^^ㅋㅋ 그나저나 전 이번 모델은 외관쪽에 테두리(?)가 가이드같이 보여서 2탄대비 좀더 안정감이 있겠구나 했는데 그냥 폼이었네요^^;;ㅋㅋ 이래서 이런 영상이 귀하다고 느껴지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요^^
지난 가을 장거리 연습을 자주하다가 발목부상으로 장기간 고생했는데, 원인이 인빈1의 쿠션이나 발목 흔들림 같아서(실은 약한 발목힘 탓입니다만) 회복 후에는 장거리도 페가수스를 쓰고 있습니다. 인빈 신형은 안정적으로 잡아줄듯해서 관심이 생기네요. 힐쪽이 약간 걱정입니다만, 구형 페가수스(36인가 37인가)도 뒷축이 벗겨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금방 적응했던 기억으로 인빈 신형도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인빈서블런의 쿠셔닝은 다른 쿠션화들이랑 개념이 다른듯함 맥스 쿠셔닝화 라는걸 많이 신어보진 않았지만 힐풋 주법으로 뜀박질 하는 저로서는 인빈서블런의 쿠셔닝은 말그대로 발바닥에 메모리폼을 붙여두고 걸어서 발걸음을 옮길때 마다 발이 푹 꺼지는듯한? 푹신함을 주는 쿠셔닝 이라면 모어v4 랑 비교해 보자면 모어v4 는 구조적인 형태로 발걸음을 옮길때 마다 충격을 분산시켜 쿠셔닝이 느껴지게끔 하는거 같음 실제로 인빈서블런 처럼 말랑하지는 않음 인빈서블런에 매우 만족했던 저는 마일리지가 다되서 다른거 신어보고 싶어서 모어v4 로 구매해 신어보다가 다음에는 인빈서블로 사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인빈서블런의 장점이 쿠셔닝인데 단점 또한 쿠셔닝 입니다 너무 과한 쿠셔닝이 불편한 러너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10km 이상의 중거리 조깅? 에서 인빈서블의 쿠셔닝 때문에 무릎에 충격이 현저히 감소한거 보고 아...이래서 맥스 쿠셔닝화가 있는거구나 깨닳았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어4를 안 신어봐서 정확히 공감은 가지 않지만 프레쉬폼은 퓨어셀에 비해 큰 장점은 없는듯 보이더라구요 주법도 그렇고 쿠션에 대한 개인 선호도로 인해 모두에게 만족이란 있을수 없겠지만 쿠션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발을 고른다면 인빈서블이 최고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