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웰빙붐이 일어난 것처럼 한번더 웰빙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함. 대신 차이가 있다면 예전 웰빙붐이 주로 먹거리랑 관련되어있다면 요새는 운동/스포츠랑 관련되어있다고 느껴짐. 나는 러닝이 아니라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운동 즐기고 있는데 진짜 사람들 많이 함.... 위드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점점 더 유입 되는것 같음. 러닝도 직접해보진 않았지만 마찬가지 아닐까?? 요새 사람들이 점점 QOL을 찾으면서 우리 세대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커지고 있는듯....
서울시가 조금만 더 똑똑하다면 이렇게 러닝이 전세계적으로 붐일때 맨날 좁아터진 한강에서만 뛰게 하지 말고, 얼른 도시의 일부 보도를 러닝용으로 재디자인해서 자전거+러닝을 편하게 할 수 있게 정비를 하면 좋겠네요. 로 소개가 되는 보도길과 동네들은 그 자체로 상가들이 큰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험한 차도를 뛰거나 차도를 다 통제하고 뛰는 식의 품이 많이 들어가는 러닝 말고 언제든 보도에서 편하게 뛸 수 있도록 이참에 서울시의 보도를 진짜 선진국 처럼 정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평구나 노원구 같은 곳에 보도를 재디자인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또한 유행이라고 봅니다. 요즘 취미 시장이라해야하나 갑자기 뜨거워졌다가 순식간에 식는. 이게 인스타와 MZ세대의 빠른 유행과 금방 식는 전형이 아닐지? 물론 만족하고 정착하는 사람이 있지만 접는사람이 많은. 골프가 그랬고. 간식이나 디저트 시장의 유행과 사라짐 보면. 유행은 원래 변하지만 요샌 SNS때문에 빠르게 퍼지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hyoyoungpyeon2534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만 전범 기업도 아닌 아식스 마저 불매하거나 일본 딱지를 붙여 부정적 여론으로 몰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애국이 목적이라면 애국에 위해가 되거나 가했던 기업에 대한 불매만 하시면 되는걸 너무 광범위한 범위에 대해 전범 일본의 이미지를 씌우는건 애국이 아니라 맹목적인 타국 혐오로 비추어 질까 두렵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건전한 애국심을 견지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크루문화가 과연 긍정에 효과만 있는지 봐야할듯합니다.요즘 민원이 많아지고 있고 자기들만에 문화라는 인식을 가지고 행동하며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너무 주고 있습니다. 공공장소 일반도로에서 무리로 다니며 점령하고 사진찍고 상의탈의하며 뛰는 모습이 긍정적인 모습일인지는 깊게 고민할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이키,아디다스 둘다 그렇지만 나이키가 더 그런게. 스톤러닝이 말한데로 내 발을 신발에 맞춰야하는 상황이 극혐임. 러닝화든 축구화든 나이키 브랜드로 신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서양 애들 특유의 발등 낮고 발볼 좁고 칼발에만 포커스해서 신발을 제작함. 동양인들은 그 반대라서 내가 신발에 발을 맞추다보면 0.5~1업은 하게되는데 이게 발 건강을 해침. 그래서 나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대부분 아식스나 뉴발,미즈노로 많이 갈아탐
마지막 재용님 말씀이 맞아요 더 높은 문화를 경험하며 사는 나라에서는 그만큼 여러가지 스포츠도 즐기긴 합니다만 러닝을 정말 많이합니다 그만큼 뛸수있는 공간 즉 공원들도 정말 많구요 당장 미국가보면 정말 남녀노소 할거없이 길거리고 공원이고 계속뜁니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는 인기에 편승한 몇몇 러닝크루들의 안좋은 분위기조성등 과열분위기가 분명 있어서 그 부부분은 유행이 가며 줄어들겠지만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계속 발전한다면 러닝하는분들은 자연적으로 늘수밖에 없다봅니다
연예인들 돈으로 기부 하는 것 쉽지만 (물론 돈 버는 건 힘들겠죠) 저렇게 81.5키로를 직접 뛰면서 해마다 좋은 영향 주기 정말 어려운건데 YG에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의심했는데 의심을 거둬야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광복절 대한독립만세입니다 션님 좋은 영향 감사합니다❤
@@move_ham 아 진짜 ㅈ도 짜증나네 ㅋㅋㅋ 일본이랑 마라톤 인프라를 비교하고 자빠졌어 ㅋㅋㅋ 이미 생활체육으로 수십년간 쌓은 대회가 일본 마라톤 대회들이고 이제 유행 따라 달린지 일이년 된게 우리나라인데 무슨 일본에 비해 아쉬워 진짜 개솔들 진짜 ㅋㅋㅋ 그나마도 명맥 안끊기고 계속 유치될 수 있었던게 우리나라 고인물 딸피 아재들 덕분인데 이제 달린지 고작 일이년 돼놓고 아쉽네~~별루네~~~ ㅇㅈㄹ 아우 그냥 방구석 ㅈ문가 ㅅ끼들
션 분석이 정확한거죠. 논란생길까봐 짧게 한마디만 하셨는데 촌철살인이 담겨있죠 그리고 션은 여기계신 누구보다 나이키좋아하고 아마 유명한모델은 다 모은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저런말을 했다는건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는거죠 제발 주변에 스캇조던 시세 주변 반응 이딴거 보지말고, 나이키 주식을 보고 거시적으로 바라보세요 저정도 수직하강하는 주식은 복구가 쉽지않아요 그럼 또 이러죠 스캇조던나왔는데 사람들 줄서서사는데 인기많은데? 전세계 수많은 나이키매장이 스캇만 팔아서 밥먹고 사나요? 제발 초딩같은 말은 좀 하지마세요
달리기 좋아요~ 기본 체력을 올리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달리기도 하고 테니스도 즐기고 있어요~ 체력은 달리기로 재미와 즐거움은 테니스로 채우고 있습니다^^ 운동요소에서 재미를 빼 놓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재미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들 여러가지 운동 많이 하고 평생 운동으로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SNS 영향보다는 그냥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러닝이 접근이 쉬워서 그런 거 같음. 기안84 그러는데 그전에도 상승추세였음.. (외국도 상승추세임) 반대로 흡연이나 음주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 거기다가 코로나로 다들 살쪄서 살빼면서 운동해야겠다 하는데. 운동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감.. 자전거는 사실상.. 돈 없으면 못하는 운동에 가깝고.. (따릉이 동네 마실수준을 운동이라고 하지않음..) 헬스/수영도 돈과 시간/장소 제약이 있는데... 러닝은 그런 운동에 비해서 시공간 제약이 거의 없고 돈이 가장 적게 들어감 (운동화도 10만원 언더로 전문적으로 뛰기에 무리 없는 거 살 수 있고.)
영상 정말 좋네요.. 3년 전부터 러닝을 즐겨 했는데 최근에 뛰는 사람이 많아진 것도 예쁜 러닝 용품들이 많이 팔리는 것도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특히 온은 최근에 정말 많이 보여요 실제로 신어보면 왜 그런지 알 것도 같고 둔탁한 쉐입이 데일리로도 괜찮아서 많이들 찾으시는듯 하네요
결국 클래식임! nike주식 지금 살때! 돌고돌아 나이키임 러닝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몸이 달라지는걸 가장크게 느끼는 운동인거 같아요. 골프 테니스등... 장비빨 운동이 유행했죠~ 근데 실상은 허세, 젊은 졸부들~ 런닝은 돈도 안들고 합리적이고! 나이키도 정점찍고! 지금 주춤하지만 소비자들이 돌아올거라 봄
그래 이런얘긴 너처럼 꼰대나 나이먹고 세상물정모르는 애들이 한다니까, 지금 영상에서 신나게 재무재표 보여주고 분석까지 다 했는데 이런얘기하는애들은 수업시간에 선생이 열심히 가르쳐도 답안지에 헛소리하는 모자른애들이나 하는짓이지. 션이 일침한것부터 다시 봐바 그 난공불략의 성인 나이키는 아재들시대의 브랜드라니까
유행따라 움직이느것도 나쁘지 않음. 사람이 잡기에 능숙해짐. 나만해도 남들 하는것만 따라서 했더니 기타,피아노,노래,로드바이크,오토바이,유도,크로스핏,수영,서핑,낚시,골프,스키,보드,볼링,당구,캠핑 등등 다 매니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중급자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시즌별로 놀게 굉장히 많음. 근데 방구석에서 시류에 흔들리는 청춘들에 대해서 비판만 하는 댓글러들은 친구를 만나도 그저 술집가서 술마시는것밖에 주특기가 없으니 20대 후반만 돼도 재미없어서 같이 놀기가 싫어짐.
마라톤 활성화도 좋고 러너 활동도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예전에는 혼자 한강에서 뛰는 것이 어색했는데 이제는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아요. 하지만 경기는 서울 밖에서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최소한 도로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도나 한강공원으로 마라톤 코스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하네요. 출근길에 몇 번이나 길이 막히니 점점 마라톤 대회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이 되어갑니다... 지역 경기 활성화와 더 쾌적한 개최를 생각한다면 서울 밖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서울 외에 다른 지역의 러닝하는 매력을 느낄 수도 있고요. 모든 러너 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