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컨버 오너입니다 뒤에서 시비걸때 방법 알려 드릴께요 그냥 속도 줄이고 더 천천히 가면 뒤에 차가 답답해서 알아서 추월하고 갑니다ㅎ 괜히 밟으면 시비에 응하는 꼴이 되죠 소프트탑의 장점은 비오는 날이죠 그 비소리 감성 소탑에서만 느낄수 있죠 컨버는 단점이 없습니다 장점만 존재합니다 컨버를 타는 순간 장점만 봐야 오래 탈수있죠 허리가 아프다? 차가 하드하다? 허리 강화 운동을 하셔야죠ㅋㅋ 사람이 차에 맞춰야합니다 저는 컨버탄이후로 옷도 신경쓰고 다이어트도 하고 몸을 차에 맞추고 있습니다ㅋㅋ 차에 맞춰 살면 됩니다ㅋㅋ 진정한 자동차 마니아라면
소프트탑에 창문 이중접합유리가 아님에도 정숙성 상당히 좋은편. 고속도로에서 120이상 달리면서 풍절음 거의 안들림. 160이상 달릴때도 상대방과 평상시 대화 가능 풍절음 많지 않음 200이상은... 기억이 잘 안남. 박스터보다 정숙함 그리고 서스가 단단하다곤 하지만, 박스터에 비하면 완전 세단급이고, 타고다니는데 허리 아픈사람은 시트포지션이 잘못된거임. 보통 이런차는 거의 누워서 타다싶이 시트포지션 셋팅해놓으면 장거리 운전해도 허리 1도 안아픔. 단점으로는 시트포지션을 그렇게 셋팅하면 본넷도 안보이고 정면만 보이니까 차폭 느끼기 참 어려움...
뭐 누가 쫒아오거나 시비터는 할 일 없는 놈들하고는 차 세워서라도 싸우기라도 하면되지만.. 오픈카 가장 단점이 길가라던지 주차장에 세워두면 꼭 칼로 긁고 가는 정신나간놈들이 있는데 항상 차주위에서 대기타고 있을 수도 없고 보이면 패겠지만... 그런 도라이들떄문에 가장 짜증나는일이죠 칼빵하는 자격지심 피해의식 쩌는 놈들땜에
@@mj.carseat 저는 카니발,파사트,코나ev,g82 m4 일케 보유중 인데요... 각각의 차량의 탑승인원 및 차량 이용 목적에 맞춰서 타다보니... 불만 보다는... 차량의 장점 만 보게 되더라구요... 뭐 신형m4 아무리 물러 졌다 한들... 승용 라인이나 카니발에 따라가긴 어려우니... 데일리카가 없으니 사세요..라는 말이 아니라... 용도에 맞춰서 탔을때의 소감또는 리뷰를 원해서 말씀드린 거 였습니다!!! 차량 가격 1.3억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제차 도 출고가 같은데여...ㅋㅋ 제 보유 차량 기준에선 코나 ev만큼..운전하기 편하고(매일 150키로 정도 운전) 가성비(현상황)있고 충전하기편한(집밥있음) 차가 또 있나 싶습니다.. M4 . Z4 등등을 과연 누가 데일리로 딱 한대만 운영할까요... 데일리까지 살 생각 하거나 보유 했을때 사죠... 후회라는 말이 어울릴까 싶네요..
Open car는 예상보다 tunnel에서 시끄럽진 않던데요. 차 천장의 반사음이 없어서 그런지 창문 연 일반 차보다는 안 시끄럽게 느꺼지더군요. 확실히 시끄럽긴 하죠, 닫았을 때보다는요. 노래 소리도 더 키워야 들리니까요. 뭐, 시내 tunnel은 보통 길진 않아서 구지 닫진 않는데요. Hard top이라 못 닫기도 하지만요. 428i는 sports+ mode로 해도 그다지 허리가 아프진 않던데요. Z4는 eco mode가 있는 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eco나 comfort mode인지 그걸로 해도 허리가 아프시려나 모르겠네요. 전 마력이 쎄야 roller-coaster 타는 기분이고 차를 자주 탈 일이 없어서 sports+ mode로 다니긴 하는데요. 생각보다 연비가 eco랑 많이 차이 나는 느낌은 안 들더라고요. 차 타는 날은 일기 예보를 보는 게 일상이 되긴 했죠. ㅎㅎ. Z4는 못 타 봐서 모르겠지만 마력에 비해 가벼운 차가 잘 나가는 것보다는 seat가 불편하시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크라이슬러 뉴셔브링 컨버터블 4인승 하드탑을 1년반 정도 운용했었는데 뚜껑열고 달리는 맛이 진짜 끝내줍니다. 하드탑이라서 칼빵이나 담배꽁초테러 걱정도 없고요 전륜구동이라서 눈길 걱정도 없었습니다. 다만 차의 품질이 너무 안좋아 잔고장때문에 짜증나서 팔긴 했습니다만 지금도 가끔 아쉬울 때가 있어요. 경치 좋은 곳이나 요즘처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지날때 지붕열고 지나가면 환상 그 자체입니다.
무서운 사람 안 오던데요. 시선이 싫으시면, 사람 없는 데서밖에 못 여시겠네요. 전 시선 신경 안 쓰려고 하고 마주치지 않으려고 해서 창문 다 열어도 상관없던데요. 부러우면, 지는 거니까 저처럼 힘들어도 열심히 돈 벌라고 말해 주고 싶은 심정으로 운전할 뿐이죠. 걸어서 출퇴근해서 차 탈 일이 많지는 않아서 탈 일 있을 때는 웬만하면, 거의 뚜껑을 열긴 합니다. Open car 산 게 아까우니까요. 쑥쓰러우시면, 사람 많은 데서는 뚜껑 여시고 창문 닫으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