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남자입니다. 오픈카 판매량이 늘고 추후 구매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오픈카 첫 경험에 앞서 꼭 알아야할 단점들을 모아봤습니다. 꼭 단점이라기 보다는 불편한 점이라고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도움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픈카#컨버터블#카브리올레
오픈카 20대 후반때 아우디A4 카브리올레 타다가 30후반에 bmw650i convertible 로 12년째 몰고 있어요... 남을 의식 하는 성격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몰만 합니다. 저는 나이 50넘고도 내 만족감으로 타고 다닙니다~~^^ 차의 특성상....물론 일장일단이 있겠죠?^^
335i convertible을 약 5년 m240i convertible을 약 2년 타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살구요. 단점은... 비가 셀수 있다는 것! 특히 하드탑이 좀더 위험... 워낙 쪼개지는 부분이 많아서요. 그리고 탑이 고장나면 수리비가 엄청 비싸다는 것. 335i convertible 탑이 고장났는데 시드니는 고칠 곳도 없다라구요. 그래서 팔고 m240i convertible로 갈아탔습니다. 잡소리가 더 있다는 점. 게다 여기 엔지니어가 잡소리를 못 잡아서 제가 직접 뜯어 고쳤네요. BMW는 공임도 왜이리 비싼지... 1년 반 지나면 잡소리는 warranty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장점... 전 출퇴근이 아니라 주말에만 잠깐씩 타는데... 엔진 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그냥 좀 쉬는 것이지요. 그걸로 위에 모든 것을 퉁칩니다. 작은 아이는 어렸을 때, 뒤에 타면 자주 졸곤 했습니다. 집에 도착 후 깨어나면서 그러더군요. 바람이 간지럽혀서 잠이 든다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이유를 대며 합리화가 되네요. 1번이 안전이고 2번이 구매비용 3번이 관리비용 입니다. 실제 타면 대한민국같은 교통사고 왕국에선 1번이 걸리고, 다른나라에선 뭐 여기서 알려주신 불편함 닫으면 다 해결되겠네요. 맨날 열고있는건 아니니 . 이상 4인승 컨버터블 소유자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한대만 소유하는대 오픈카를 탄다면 여러가지 아쉬운 상황이 많이 생길꺼 같아요.. 다만 2대이상 소유할수 있다면 한대는 오픈카를 가지면.. 상황과 기분에 따라서 오픈할수 있기에 스트레스를 훨씬적게 받고 탈수 있을거 같습니다.. 즉 세컨카로 가지는게 좋다.. 라는게 결론이겠군요..
4s 카브리 3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운용중입니다 전 너무 만족하네요 젊었을때 타보자 하고 덜컥 구매했는데 데일리카가 따로 있다면 여름엔 해질녘부터 오픈을 하고 음악을 들어면서 엔진음 배기음 즐기며 마실다니는 순간이 요즘 제일 행복합니다. 다만 비오는날엔 소탑은 끌고나가기 꺼려지고 세차후 하루이틀정도 말리지 않으면 주름이 심해지는 부분이나 말씀하신 오픈상태로 통화시엔 상대방 컬러링이나 대화가 의도 하지않게 유출되는 경우도 있지만요ㅎㅎ 그 점을 제외하고는 지인들에게 무조건 1살이라도 어릴때 타보라고 추천중입니다! 한국에서 바이크는 위험한 부분이 있기에 개방감과 바람 속도감을 즐기기엔 최고의 대안같습니다.
안타본 사람들은 그 갬성을 모르죠. 원래 바이크 타던 사람인데 못타게 되어 오픈카로 대신하고 있는데 바이크 처럼 개방감은 덜하지만 오픈카만의 매력이 있어요 물론 비오면 못 열지만 한 겨울에도 열 수 있고(시트뒤에서 히터나옴) 윈드 디플렉터 덕분에 바람이 들이치지도 않고요. 황사나 미세먼지 심할땐 못열어도 날 좋을 때 밤에 오픈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달리는 그 기분과 빛이 별로 없는 곳에서 별 보는 것도 낭만입니다
중고 428i 샀는데 저는 너무 크지 않은 소음에는 민감하지 않은가 봐요. Autobi 지나갈 때 잠깐이라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기억은 없네요. 그래도 open car가 더 시끄럽게 들리겠죠. 개인적으로 매연때문에 서울에서는 건강이 안 좋아질 거라는 느낌도 들던데 turnnel에서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매연으로 인한 불편함은 크게 못 느꼈습니다. 시내에서는 신호 바뀌면, 차 움직일 때 환기 되니까요. 반대 차가 바람 불고 지나가 주기도 하고요. 고속도로가 밀리면, 매연을 많이 맡겠지만 고속도로 탈 계획이 있을 때는 열지 않고 출발해서요. Open car를 좋아해서 그런지 차 산 지 2개월 정도 됐는데 소음이나 매연으로 인한 불편함은 tunnel 말고는 없었습니다. 아! Tunnel이 시끄럽지만 차 천장에서 반사되는 소리가 없어서 그런지 일반 차 타고 창문 열고 tunnel 지나갈 때보단 예상보다 덜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 그냥 개인적으로 커버가 안막으시는거 아닌가요? 컨버 4인승 2인승 로드스터 2대 타는데요 물롯 세단과 suv도 있습니다. 컨버는 컨버를 타는 목적이 있습니다. 오픈에어링과 펀드라이빙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오픈카를 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가는 것 입니다. 본질적인 단점이라면 소프트 탑이라면 관리 문제나 하드탑이라면 연결부위 소음 등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4인승이라도 뒷자리에 사람태우고 가는 경우 거의 없죠 탑 때문에 부족한 트렁크 대용 정도? 뒷자리는 짧은거리 아니면 사람태울 일 거의 없죠. 하드탐의 경우 오픈하고 뒷자리에 사람까지 태우면 뒷자리에 무게가 너무실려 벨런스가 많이 무너집니다.
한국공도현실하고는 안맞기는하죠.. 가격 브랜드를 떠나서 오픈카는 산타모니카 하와이 같은 매연 미세먼지 황사 거의 없는곳에서 타야죠 풍경하고도 잘 맞고... 차들이 따닥따닥붙어가지고 온갖 매연 미세먼지 심한 국내서는 솔까 도심하고도 안어울리고 그리고 열고닫을때 오래되면 찌그덕찌그덕 소리나는 경우도 다반사구요 여러가지로 거추장스럽네요 한국에서는
직접타보시고 선호하시는분들은 내용에 공감하지 못하는 글들이 많은것같은데, (그외의 매력에 만족하시면 그외 단점은 상쇄되는 느낌은 어떤 사물도 마찬가지겠지요) 처음 오픈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사게되더라도 컨버터블이 더 간지지만 쿠페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소음 매연에 엄청 민감해서 배기음 큰 오픈카가 싫었던거고, (더운 여름에 열고가셨다는 예는 큰 실수이셨던것 같지만) 전 온도에도 예민하고, 추위나 더위에 약해서.. 오픈하지 않아도 지장이가는 바라면 크게 고려해야할 요소이네요 암튼 전 공감가고 내용에 혹 하네요. 일반 세단에 비하면 저게 단점인건 맞습니다.
탑 수리비.. 고장 한번나면 고장지옥.. 이거 단점에 왜없나요 고장지옥에 수리 6번하고 결국 닫고만 다녔습니다ㅡㅡ 센터수리 몇번하면 중고차 다시사는 수준이고, 사제 수리는 잘하는데 찾기 어려워요. 저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탁송보냈습니다. 문제는 그래도 다시 고장난다는거..
1.매연과 소음은... 일단 승용차 창문만 열어도 똑같은건데... 그럼 오토바이랑 자전거는 어떻게 타나요... 2.오픈카는 원래 가을이랑 겨울에 오픈에어링을 즐기는거에요... 에어스카프도 있고... 생각보다 차 안쪽은 춥지 않습니다. 한 여름에는 뚜껑열면 당연히 머리가 뜨겁죠... 그리고 더워서 뚜껑 잘 못엽니다. 오픈카 못타본 사람들이나 여름에 열고다닌다고 생각하지.... 그냥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중에 너무 뜨거운사람은 양산을 쓰기도 하는데... 아니 여름에 덥다고하면 ..그럼 겨울에는 추운데...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더우면 그늘로 가시죠? 뜨거우면 뚜껑 덮어야죠.... 휴가를 알프스로 갈까 칸쿤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칸쿤갔는데 40도가 넘는 더위에 살도 까맣게 다 타고 탈수에 쓰러졌는데 그걸 칸쿤 탓할 수 없지 않나요?... 3.집 창문 열어놓고 환기를 하면 먼지가 더 쌓이죠... 그럼 창문을 닫으면 되고..아니면 청소를 하면 되죠..그렇다고 환기를 안할 수 없고요...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렇다고 아파트살때 창문이 있는게 좋을지 없는게 좋을지 고민하고 사나요...당연한것들은...고려의 대상이라 보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커버해주는 어떤 기능적인 면이나 기술적인 면이 고려 대상인것이지.. 공부 잘하는 비법 - 국영수 중심으로 열심히... 이거랑 뭐라 다른지 모르겠어요 4.본인의 성향이십니다.. 제 주위에 오픈카 나는사람중에 모자쓰는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히려 차는 멋진데 사람이 별로이거나 자기차가 아니거나 한 사람들이 창문도 올리고 모자쓰고 그런경우 봤습니다. 본인이 멋지고 본인 차인경우 대부분 창문까지 다 내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분전환할때는 음악도 크게 틀고요 음악소리들으면 주위소리 하나도 차안으로 안들립니다. 옆에 할리와도 음악소리만 들립니다. 요즘 차가 얼마나 좋은데요... 20년전만해도 선글래스 끼는거 남 눈치보던 시절 있었죠? 요즘은 버스에서도 쓰고 밤에도 씁니다... 오픈카를 샀는데 민망해서.. 뚜껑을 못연다니...... 5.통화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밖에서 들어보면 사실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다. 음악소리와 같은 크기로 놓고봤을때 음악이 들리는것보다 통화는 밖으로 잘 안들립니다. 6.글쎄요..뚜껑 닫으면 모든 창문이 다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7. 이거는 쓸모 있는 내용이네요 오픈카 구매시 고려할 2가지 상황도 쓸모 있는 내용이네요
아, 단점 더 말씀해 주시는 걸 잊으셨나 보네요~ 3년 이상 무사고여도 첫 차보다 보험료가 더 나온다는 점~ ㅋㅋㅋ. 차 바꾸니 보험료가 80만 원 정도 더 나오더군요. 다른 데 알아 보니 40만 원 정도 싼 데가 있던데 그건 내년부터 바꾸려고요~ 고급유 반 넣어야 한다는 정도. 옥탄가 맞추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