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는데 와!..... 그땐 왜 이 감정을 못느꼈지??... 아주 작게 조용히 천천히 시작하다가 갈수록 점점 웅장해지는.... 마치 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은 것 같습니다(개인적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차분히 가라앉히는.... 노래에 기승전결이 다 들어가 있네요 굉장합니다!...
나츠코는 처음부터 느껴졌지만, 소리 하나하나 의미 하나하나를 다 느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여러번 울었지만, 이전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며 즐겁게 반응하기도 하고,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오늘의 눈물을 보며 나츠코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이 사랑스러운 사람의 앞 길이 항상 밝았으면 좋겠다.나츠코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들은 모든 '눈을 감고서' 중에 나츠코의 노래가 가사의 감정이 이해되고,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최고의 노래다. 회사원으로도 잘하시겠지만 그 좋은 목소리와 실력을 한국, 일본에서 오래오래 즐겁게 노래하시고, 공연하시는 모습으로 함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나츠코 짱!♥
댓글 잘안쓰는데 너무 잘들었어요. 원곡 히라이켄의 노래도 좋지만, 나츠코가 부르신 노래도 너무 좋네요. 확실히 전 일본가수분들이 과하게 부르지않고 진정성있게 부르셔서 노래의 가사가 더 와닿는것같아 좋은거같아요. 너무 잘들었어요. 그리고 한일가왕전 시즌2로 남자버전도 방송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