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시에 3백이 형성될수 있는 구조면 김민재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뮌헨의 풀백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김민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민재 입장에서도 나폴리에서의 강력한 전진압박수비로 기적의 우승과 수비부문 발롱도르 1위급의 투표율을 받으며 고평가를 받았는데, 이제와서 스타일을 바꾸는것도 힘들죠.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빅클럽에서는 김민재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전술 자체를 바꾸는 것도 부담인것 같습니다.
일단 관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하는 건 제가 더 빨리 말씀드려보겠습니다ㅠㅠ 사실 이 영상은 생방에서 녹화한 영상은 아니고 제가 따로 녹화한 영상입니다ㅠㅠ 저도 예전 영상처럼 혼자 대본 작성해서 유튜브를 운영해보려고 했는데, 혼자다보니 그 방식은 지속적인 운영엔 상당히 무리가 있어서 편집자분 고용해서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최대한 이전 영상과 이질감 없게 영상 제작할 예정이오니 지금 과도기 조금만 양해 부탁드릴게요 ㅠㅠㅠ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피드백 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완벽한 분석.. 뮌헨에서는 슈퍼스타가 많기 때문에 김민재 맞춤전술을 안짬..케인 사네 무시알라가 있음..이 세명을 중심으로 짤거면 짜겟지 또 이탈리아는 수비의 본고장임 그래서 수비전술이 더 중요하니 아마 민재중심의 맞춤 전술을 짤거임 세리에 에서 민재 이적설뜨는 이유를 알거같음.. 민재중심으로 수비전술 짜고 시작하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이탈리아는 워낙 수비가 중요시하는 나라라..민재는 어쩌면 이탈리아랑 맞을수도?
나폴리식 축구의 마지막 퍼즐이라 느껴질만큼 스팔레티가 수년간 만들어온 전술과 조직력에 김민재가 들어와 위화감없이 시너지를 냈지만 뮌헨에서는 민재가 뒤를 버리고 달려들어 수비할수있을만큼 조력자나 커버할 수비조직력이 갖춰져있지않은것 같습니다 김민재가 달려드는 수비의 장점을 버리더라도 뮌헨에서 좀 더 보수적으로 플레이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레알전에서 김민재의 장점으로 팀에 도움이 된부분도 있었을텐데 그런수비의 커버가 되질않으니 팀적으로 너무 치명적이라 그런 장점을 살리지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시즌 초중반 민재 우파메카노 조합일 때 둘 다 폼이 괜찮고 꾸준히 나왔어서 수비적으로 불안한 게 크지 않았는데, 민재 우파메카노 체력 문제 보이고, 다이어 기용하면서 전술도 상대적으로 내려서는 쪽으로 수정하고 나서부터 민재는 체력 문제와 전술 적응 미숙 두 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최근 몇 차례 안 좋은 장면이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내려서는 쪽으로 전술을 수정한 데에는 기다리는 수비를 선호하는 다이어의 수비 스타일이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여튼, 최근 활약 때문에 김민재의 기량을 의심하는 건 진짜 쓸데없는 걱정이고, 또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음
솔직히 남아서 도전해도 진짜 슈투르가르트 전에서 애들 뛰는거보면 방출해주면 바로 나가는게 답일듯. 민재 나와서 골 많이 먹힌 경기들 팀 동료들이 조금씩 더 뛰고 도왔으면 1골 먹히는걸로 끝낼수있었음. 안도와주고 하니깐 결국 민재마져 나락가는 빌드업이 발생함 욕은 혼자 다 쳐먹게 되고 이래저래 뮌헨하고 정말 안맞다고 봄 레알 2차전때는 안나왔으면 좋겠음 팀하는 꼬라지 보면 레알한테 대패각임
사실 김민재가 슈퍼스타도 아니고, 뮌헨이 김민재 위주로 전술을 꾸리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뮌헨에서는 김민재가 전술에 섞여들어야하는건데 그걸 못하고 있는게 크다고 봅니다. 뮌헨같은 강팀은 변수없는 플레이를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승리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김민재의 플레이는 변수창출에 강점이 있고, 공격적인 센터백이라서 그렇기에 팀에 맞지않는 선수가 된 것 같습니다
투헬이 내려 앉는 센터백을 선호 하는게 아니라 걍 못하니까 공격적인 수비 하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첼시 시절 뤼디거 보면 공격적인 수비 스타일 한다고 투헬이 뭐라 안했잖아 뤼디거는 투헬 밑에서 전진해서 사이드 벌려주는 롱패스 시도도 많이 하고 빌드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공격시 어지간한 공격수 보다 더 공격 참여 활발하게 해줬는데도 잘만 사용함;;
팀이 맞춰줘야 하는 선수는 제한적인 선수임. 정말 좋은 선수는 팀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 전술에 나를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김민재의 전술적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고 수비 시 안정감을 가져다주지 못함. 그 몫을 다이어가 해주고 있음. 김민재가 뮌헨같은 빅클럽에서 살아남을려면 본인이 맞춰야함. 여기서 실력이 드러나는거고
그리고 민재 뿐 아니라 우파메카노도 전술 바꾸고 폼 떨어져 보이고, 다이어랑도 안맞는게 보여 그냥 내려앉는 수비는 우파도 민재도 선수의 장점이 전부 사라지게 되는건데ㅋㅋㅋ 안바꾼다고 ㅈㄹ하는 한국인들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공격적인 수비로만 살아온 친구한테 기다리라고 욕만 쳐하고있네 ㅋㅋ 지들인생은 얼마나 잘 산다고 ㅋㅋㅋ 콘테있을땐 손흥민보고 수비 못한다고 수비 연습하라고 ㅈㄹ들 하더니 이제 감독 바뀌니깐 수비하지말고 골 넣으라고 ㅈㄹㅈㄹ ㅋㅋ
김민재가 부진 한 지 한 2~3개월? 정도 됐는데 사람들이 최근에 그러니깐 더 못한다는 인식이 박힌 거 같음 시즌 초중반 뮌헨 수비 다 먹여 살리고 아시안컵 가기 전에 공격에서는 케인이였으면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다 할 정도로 잘하다가 아시안컵 이후 폼이 계속 떨어져 있으니깐 이때다 싶어서 손까에 이어서 민까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타까움 김민재가 연세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 부터 전북, 궈안에서 꾸준히 잘하다가 튀르키예 이적 후 더 잘해져서 1년 마다 페레르바체, 나폴리, 뮌헨 각각 다른 나라의 이적을 하고 전북이나 중국에 있을 때도 2년 주기로 이적해서 이제 좀 과도기가 왔다고 생각하면 됨 지난 시즌 아시아 최초 발롱 30인에다가 수비수 중 1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상까지 받았는데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하면 됨 그리고 투헬이 첼시 시절 뤼디거를 너무 잘 썼고, 챔스 우승까지 해서 김민재를 그때 당시 뤼디거 처럼 쓰면 엄청 시너지가 좋겠다 생각했고 시즌 초반에 그렇게 쓰는 거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수비를 안 하게 됐고 기다리는 수비 쪽으로 해서 신기하긴 함 원래 투헬이 이런 수비 스타일을 거의 잘 안 가져갔던 거 같은데
이 채널 주인장 통찰력 하나 만큼은 끝내준다. 구너로서 아스널 경기 챙겨보는데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소름돋을 정도로 콕 찝어 말해준다(ex. 파티의 복귀이후 이어지는 연쇄 반응과 라이스의 박투박 등, 필자는 파티가 아무 특색 없는 선수라고 생각햇음 ㅇㅇ...) 나는 지금 껏 김민재의 전진수비 실수의 이유를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김민재 선수가 전에 머물렀던 팀에서는 없었던 주전경쟁을 함에 의해 김민재선수 스스로의 장점을 투헬에게 증명하려고 하기에 발생한 문제점 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축찍먹 화이팅..!!!
김민재 자체가 나가는 가출형 수비수이고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다비드 루이스임. 전방 압박 계속하면서 활동량이 넘쳐나서 최전방까지 나가는 행동을 가끔 보이는데. 이 행동이 어떻게 보면 팀의 활력을 넣어주지만 한편으로는 뺏겼을때 역습으로 분위기 다운되게끔 하는 선수라는거임. 김민재가 뮌헨에서만 그러냐? 국대와서도 그랬었음. 근데 나폴리에서 잘하지, 뮌헨 이적했지, 큰 활동량과 투지넘치는 플레이로 눈에 계속 띄니깐 사람들이 잘못된거를 지적 안하고 칭찬하기 바쁨. 김민재는 늘 그래왔었던 선수임. 이런 스타일 선수는 센터백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팀 컬러가 어떠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짐. 예전 나폴리에서는 옆에 받쳐주는 선수 라흐마니가 조율을 잘하고 스팔레티가 전술 활용을 잘했기에 김민재가 빛을 발휘한거고, 현재 뮌헨은 옆에 다이어임... 다이어 요새 잘한다고 하는데 현대 축구에서 센터백은 빌드업이 되야하는데 이거 안되고 발도 느린 센터백임... 그래도 디펜스 능력이 조금은 있어서 그게 몇개 해주니깐 잘해보이는거... 그런 와중이 김민재+다이어 조합으로 갈 경우 김민재는 계속 앞으로 나가서 뒷공간 뻥뚫리고 다이어는 이걸 커버치는 능력이 안됨. 심지어 뮌헨은 영상에서 말하듯 라인 지키면서 수비하려는 팀이라서 김민재가 뮌헨이랑 색이 아예 안맞음. 예전 나폴리 시절 그리우면 그에 알맞은 팀을 찾아서 이적하거나 김민재 자체가 팀 컬러에 맞게 녹아들어야 함
@@user-dh7kw3ci8x 그 “감각”이라는 게 군사훈련 때문에 정말 그런 거라면 시즌 초에 지금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그런 말이 나왔나요? 아니죠 ㅋㅋ 군사훈련 한 지 몇 달이 지난 상황에 서서히 팀에서 호흡이 안맞는 모습이 심화되고 다이어가 이적을 온 후 더욱 더 비교가 되는 모습에 부진을 겪고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감각” 타령은 이치에 맞지가 않죠.
민재는 그냥 계속 못하는척 깽판치고 리그 뜨는게 좋음. 민재 초반에 개고생하면서 잘할때 뭐 좋은평가나 제대로 받음?? 리그가 재밌는거도 아니고. 그라고 민재가 좀 불안하면 더리흐트랑 붙여줘야지 어디 병신같은 다이어랑 쳐붙이고 말이야. 초반에는 맨날 그놈에 우파인지 나발인지랑 붙여가지고. 그때 또 생각나네 우파 연속 2퇴장 당했을때 와 어디 그딴 애들이랑만 붙혀 짜증나게 뮌헨 케인에 다이어에 아주 그냥 꼴배기 싫은애들만 기어들어와가지고 걍 얼른 맨유나 가자 민재가 뭐 아쉽냐?? 뭐 증명해야되는 신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