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20~30km타는것도 쉽지않은데 100km가까이 타다니 보통체력이 아닌듯... 근데 일본형 쇼웨이 한테는 커피나 식사를 대접했어야죠.. 앞으로 누군가에게 뜻하지않게 도움이나 배려를 받는다면 그것은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고 약간의 센스있는 답례를 하기 바랍니다. 피곤한데 불구하고 2번이나 도와주는거 아무나 못함
예전 방송이라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 나 처럼 자전거여행을 검색하고 오시는 초보분들 참고 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1. 튜브를 때우거나 교체하는건 도움을 받아야 되겠지만 휴대용펌프 사용은 할 줄 알아야된다. 실펑크 경우에는 바람만 넣으면서 도움받을수 있는 위치까지 이동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튜브 교체시 가장 힘든 작업이 펌프질입니다. 도움 받으면서 힘 쓰는 일 정도는 내가 해야겠죠. 2. 튜브 교체시 펑크난 위치를 확인해서 타이어 안쪽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됩니다. 가시나 철사가 박혀 있으면 튜브 교체해도 또 펑크 납니다. 동호회 분들중에 쪽집게나 손톱깍기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계십니다. 작은 가시는 손으로 뽑을수가 없거든요. 3. 할줄 몰라도 예비 튜브는 꼭 챙겨가자.. 휠, 타이어 크기에 따라 튜브 사이즈도 달라 예비튜브가 없으면 도와주려고해도 도움 받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4. 샵이 없는 곳에서는 좋아 보이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생활차 비하하는건 아니고요. 동호회 분들은 먼거리 라이딩을 다니기 때문에 왠만한 자가 수리는 다들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펑크는 대부분 뒷타이어에서 납니다. 라이딩시 앞바퀴가 지나가면서 가시나 철사를 세우고 그걸 뒷바퀴가 밟기 때문이죠. 뒷바퀴에는 변속장치가 있어서 기술이 없으면 분리 하기가 싶지 않아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무모한 도전 대단하네요 ㅎㅎ 한국에서 자전거로 국토 종주나 제주도 종주를 해보고 갔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 자전거는 헬멧하고 장갑이 기본인데 .... 자전거 여행할때 자전거 튜뷰 교체는 기본으로 해봐야 하는건데요 친구도 없고 고생을 안 할 수가 없는 여행이네요 그래도 유튜브 각은 잘 나왔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원래 자전거 여행이 체인 빠지기, 자전거 펑크, 심지어는 체인 끊어지는것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처음에 자전거 빌려주시는분이 펌프랑 뭐 주신거고 아마 빵구 떼우는것도 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전거 여행 정말 힘들어요~~ 뒤에 보니 또 펑크 났던데 타이어 안쪽에 뾰족한거 박혀 있는지, 뾰족한 돌멩이가 있는지 확인했어야 할텐데.. ㅠㅠ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옛날에 저도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도는데, 엉덩이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약간의 오르막만 있어도, 정말 미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크리스땀님은 카메라까지 찍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간다니.. 정말 엄청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여행 유투버들 왜 다들 자전거 실란트를 모르지.. 실란트 튜브안에 100미리만 넣어줘도 빵꾸 다 막아줌 2년 내내 타는대도 한번도 빵꾸 안남 물론 빵꾸난걸 실란트가 매워버림 노 튜브로 해야 한다고들 하는대 그냥 튜브에 주입해버리면 됨 공기주입구에 주사기에 고무호수로 연결해서 주입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