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자스토어 smartstore.nav... 낚시할 때 꼭 있어야 하는 필수장비, 릴! 내게 필요한 릴은 어떤 릴이며 무엇부터 사야 할까요? 릴의 용도별 종류, 구조별 종류를 살펴보고 입문용 릴의 적정가격대는 얼마인지 알아봅니다. #낚시릴 #스피닝릴 #베이트릴 #바다낚시 #루어낚시 #원투낚시 #구멍찌낚시
누구한테 물어볼 곳도 없고... 인터넷 뒤져가며 주먹구구식으로 배우는 초짜 입니다. 궁금한거 찾다가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허기자님처럼 옥석을 가다듬은 것 같은 강의를 본 적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들 초보 관련 지식을 "다들 아는것" 이라고 하지만 사실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뭘 공부해야할지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어느정도 하시는 분들의 정보는 많지만 진짜 완전 입문자용 정보는 의외로 없더라구요. ㅜㅠ 낚시 릴의 종류, 구동 방식부터 역사까지. 낚시 대학의 기초과목 교수님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여 가능하다면 이렇게 정말 생초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들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릴을 던지는 법이라던가... (첨에 암것도 모르고 베이트릴을 샀다가 던질때 마다 백래시? 때문에 엉키고 ㅜ) 정말 꼭 사야하는 낚싯대/릴 외의 부가 장비라던가... (잡은 고기 넣는 통이라던가 뜰채 같은거) 초보라도 꼭 해야할 장비 정비라던가... 기본 마인드 등등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친구녀석이 낚시방을 하는친구가 있어서 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적이 있는데 10만대이하제품은 그나마 맞추는데 30만이상부터 100만원까지는 단한명도 고가라인과 중가라인을 맞추는분이없었던 적이 기억나네요 ㅎㅎ 그만큼 어느정도가격대부터는 사람이 감지하기 힘든영역이더라구요 실제 고기를 걸었을때도 30만 과 100만원의 릴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스펙을 보면 그차이가 베어링과 자중 부품무게 5~10그램 차이 정도인데 사람이 느낄수 없는 무게이기도 하고 볼베어링은 단점이 더 많습니다 부식때문에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부식이 오기시작하면 교체도 필수이고 부드러움도 플라스틱베어링 구리스 바른거랑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느낄수가 없다는거죠. 오히려 30만대 플라스틱 베어링이 오래가고 관리측면에서도 훨씬 쉽습니다 저는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 릴은 배열이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해보기위해 준비하는 자가 사용하는 10만이하제품대가 초급자 영역 어느정도 낚시를 경험하고 욕심을 내고 본격적으로 낚시에 투자를 하는 자는 70만원이상 중급자 영역 산전수전 다 써보고 오히려 전문성을 나타내고자 적당한 가격대로 대상어에 맞게 여러개의 릴을 준비하는 자 30~40만원대 고급자라고 생각합니다 릴은 현재 기술의 진보가 최대한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 이제는 매년마다 기술적 진보보다는 시마노와 다이와가 디자인으로 차별화하고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아무쪼록 초보자들에게 이글이 도움이 됫으몀 하는바램으로 적어봣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라니 그냥 눈가리고 무게, 릴링감 같은걸 테스트 하신듯~ 제 생각은 릴 성능은 고기를 걸었을 때 나오는 걸로 생각됩니다. 낚시를 본격적으로 한다면 하이엔드급으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40만원대 릴과 80만원대 릴을 비교해서 80만원대 릴이 2배 더 좋은건 아니지만 성능이 좋은건 확실하지요 그리고 낚시 용품은 자기만족이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뭐가 좋다고 단정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그 약간의 차이에 80만원의 돈을 투자해서 사느냐 아님 40만원대 적당한 릴의 사느냐 그건 개인의 취향, 가치관 차이로 생각됩니다.
@@kkim2533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관련해서 일본 조구사 용품을 많이 수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정작 내가 선택한 장비나 용품이 어떤 이유로서 적합한지 또는 유리한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저 비싼 것이 좋을 것일 거라는 막연한 신뢰(?)를 가지고 수입하는 것 같습니다. 실 예로 일본에서의 빅게임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최상위 세그먼트나 플레그쉽 모델을 채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반해서 우리나라에서의 빅게임 낚시 조사님들은 거의 대부분이 일본 브랜드에 최상위 플레그쉽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 적인 모습 입니다. 온라인에서 누군가 추천 해달라고 하면 가장 흔히 하는 말로 "한번에 가라"는 말 뿐 막연한 기대감으로써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각자의 다양하고 극적인 환율 차이에 국한하여 경제성을 의미하는 말은 아니며, 각자의 환경과 조건에 걸맞는 합리적인 릴과 용품들을 채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온라인에 넘처나는 의견들과 정보 속에 과연 어느 정도의 완성도와 합리적이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K Kim 의견 감사합니다 ~^^저가부터 고가까지 릴하나하나 똑같은 수심 똑같은 대상어종 똑같은 조류의 세기에서 고기를 걸어본건 아니지만 나름 비싼릴도 많이 써보고 저 또한 낚시조력이 적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개인적의견일뿐입니다 ㅎ 참고로 저는 기계공학 엔지니어쪽으로 밥먹고 사는사람이라서 이런부분이 좀 예민합니다 고가와 중가라인의 기술적 차이점을 아시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부품하나하나 소재를 알고 공정과정과 조립구조 구동방식을 알면 고가릴에대한 가격이 굉장히 터무니없는 하나의 라인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케이님이 말하시는 그 차이가 40만원대와 80만원대 릴과 부품이 어느것이 다른가요? 그 다른 부품이 과연 대상어종을 걸었을때 어느정도의 확률로 퍼센트를 차지할까요? 저는 똑같다고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다만 그 부품차이가 굉장히 미세한부분이라 고기를 걸었을때 100번을 걸었을때 40만-80만대릴의 차이는 없다고 결론내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는 미세한 차이라는건 차로 비유하면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분명 어느것하나가 더 비쌀테고 출력도 높을텐데 근데 왜 사람들이 포르쉐를타는사람도 있고 람보르기니를 타는사람도 있고 그럴까요 돈이없어서? 몰라서? 돈많으신분들이 더 똑똑하고 치밀합니다. 기술이란건 한계점이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세계도 거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기술적 진보가 굉장히 미비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위해 IT,신소재공학,플레폼,융복합,에너지사업 등 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죠 기술이 어느정도 한계점에 도달하면 성능은 평준화 되고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제조기업에서는 마케팅전략과 디자인전략을 주로 내세우기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이미 릴은 예전에 80만원대 기술들이 평준화 되면서 현재는 40만원대에 기술이 집약되었고 그이상가격대는 아주 미비한 기술의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시미노에서 이런기술적 한계 인식하고 차별성을 두고자 sut브레이크를 선보였지만 쓴맛을 봣습니다 낚시 조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주위에서 싼릴때문에 고기를 못먹었다는 분은 조심스럽게 없는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릴보다중요한건 허기자님께서도 말씀해주신 ”원줄의 교체주기” 가 저는 100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릴 100만짜리사서 원줄 일년에 1~2번 가는것보다 릴 40만원짜리사서 원줄 일년에 10번 가는게 훨씬 낚시를 잘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만원짜리릴에 일년에 10번 넘게 갈면 그게 더 좋조 ㅎ 돈이 많이 있으시면 당연히 제일 비싼거 사는게 맞습니다 그건 부정하면안되죠 ㅎ 제가 부자가 아니라서 제 기준에서 말씀드린것같네요 초급 중급 고급자라고 해서 고가릴을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총알이 부족함을 느낌이 올때쯤 조력이 되면 비싼것보다 대상어종에 맞는 라인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제 개인적 의견일뿐이오니 의견으로 받아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릴 고르는건 잡고자 하는 대상 어종은 먼저 선택한 후 그 어종에 맞는 릴을 저가부터 고가까지 선택하는게 좋음 루어 릴이 범용성이 좋아봐야 2~3개 어종에는 쓸 수 있지만 여러가지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릴은 없음.... 조구사에서 공략 어종별로 전용 릴을 출시하는 이유는 다 있는거임 잡고자 하는 어종을 선택했으면 메이커별, 가격별로 그 어종에 맞는 릴을 선택하면 됨(보통 어종에 따라 메이커 별로 전용 릴이 나옴, 어종이 정해지면 릴의 크기도 어느정도 정해짐) 영상에서는 저가 입문용(보통 5만원 전후)도 괜찮다고 했는데 써보면 바로 업그레이드 욕구가 생길꺼임 첨부터 고급 릴 사는건 부담스러우니 보급형 릴(보통 10만원 대)을 1~2년 정도 쓰다가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면 고급이나 최고급으로 넘어가는 걸 추천함 물론 계속 써도 상관은 없음 중간에 어정쩡하게 사면 (낚시를 해보면 알겠지만) 결국엔 하이엔드급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으므로 업그레이드할꺼면 바로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낚시대나 릴 같은 경우 한번 사놓으면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비용이 좀 들더라도 살 때 하이엔드급으로 가는 걸 추천함 낚시 처음 하는데 비싼 릴 사라는게 아님.... 보급형으로 좀 해보고 괜찮다싶으면, 그리고 업그레이드 욕구가 생기면 하이엔드급으로 넘어가라는거임 릴의 가격 차이는 성능 차이라고 보면 됨~ 영상에서 자동차에 비유했는데 정말 적절한 비유임 10만원 짜리 릴과 100만원 짜리 릴의 차이는 내구성과 무게, 내부 부품의 차이임 가벼우면서 강성이 좋은 소재를 쓰기에 당연히 비싸고, 릴 내부 베어링이나 샤프트 등도 좋은 것을 쓰기 때문에 비싼거임 비싼 릴은 성능도 좋으면서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낚시에서 피로감을 덜어줌 그리고 드렉 조절이 기가 막힘~ 고기를 걸었을 때 힘으로 강제로 끌어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할려면 줄도 굵어지게 되고 특히나 낚시의 매력은 손맛인데 강제집행은 이를 반감시킴 고기가 버티고 힘을 쓸 때는 적절하게 릴의 드렉이 터지면서 힘조절을 해줘야 되는데 릴 가격이 높을수록 좀더 세밀한 드렉 조절이 가능함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자동차의 미션 단수 차이라고 생각됨 작은 고기 걸었을 때는 별 차이를 못느끼지만 큰 고기를 걸었을 때 비싼 릴이 돈값 한다고 느껴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만족이 큰 부분을 차지함~ 일본산 릴을 대체할 국산 릴은 아직 없음~ 뭐라 지랄을 해도 아직 기술력, 내구성 등 모든것이 한참 모자라는 것이 현실....... 우리나라 기계 가공 기술이면 만들 수도 있을껀데 지레 겁먹고 안만드는건지 못만드는건지...... 특히 B사 제품....릴, 낚시대, 소품 어느하나 제대로 만드는걸 못봤음 왠만하면 국산품 써줄려고해도 진짜 품질 보면 욕밖에 안나옴.... 아이스박스부터 소품들까지 써보니깐 확실히 품질 차이가 큼 손해보더라도, 많이 팔리지 않더라도 제대로 된 좋은 품질의 릴을 꾸준하게 만들어내서 일본산 제품과 경쟁해야 되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듯~ 일본산과 경쟁하지말고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팔자는게 회사 방침인듯~
와 올해 낚시 입문하려고 알아보는데 아무리 여기저기 찾아봐도 시원하게 알려주는데가 없어서 ..... 좌절중 선생님 영상 보고 좋은정보 시원하게 잘 얻어갑니다~ 미친듯이 가렵던 곳 벅벅 긁은 느낌이네요 입문자들을 위한 영상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루어 대의 종류나 쓰임새도 제대로 정리된 곳이 없더라구요....
믿고 보는 허기자님 강의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하나 말씀드려 봅니다. 루어대, 원투대 등 바다낚시대는 스피닝, 베이트릴 등을 모두 장착이 가능한가요? 제가 저렴한 루어대가 있는데 베이트릴은 장착이 될까? 다른 2천번, 3천번대 스피닝릴도 장착이 가능한지 몰라서요. ^^
원투대에는 베이트릴을 달아서 쓰기 어렵습니다. 돌돔 원투낚싯대만 돌돔전용 베이트릴을 달아서 쓰지요. 그리고 루어낚싯대는 출시될 때 스피닝릴용과 베이트릴용이 따로 나옵니다. 아마 가지고 계신 루어대는 스피닝용이라 베이트릴 장착은 힘들 겁니다. 그러나 2000번, 3000번 스피닝릴은 얼마든지 장착 가능합니다.
국산 릴이 일산보다 성능이 더 좋다면 말안해도 다 쓰겠지요 허나 이미 뿌리깊이 잡혀있는 지금구조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봅니다 특히나 구멍찌 낚시는 일본에서 온거라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낚시대는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수향기 샀지만 그래도 파블이나 토너 가마대 자동차로 치자면 포르쉐 시마노 벤츠 다이와 비엠이 생각날정도의 이미지가 들어서 차후 업그한다면 갈수밖에 없다 느껴집니다 내만권에서는 파도기 레브로스A가 최강 가성비라 생각됩니다 ㅋㅋ
저도 요즘 원투낚시에 푹 빠진 입문자 입니다. 낚시대도 비싸게 구매했는데요 하나만 있으면 지루해서 셋트로 되있는 2만원 짜리 2대 더 샀는데 이게 비싸게 산것 보다 낚시가 더 잘 되더라구요 입문자 분들 절대 비싸게 사서 입문하지마세요 하다가 보면 장비 자동적으로 비싼거 사게 되더라구여 ㅋㅋ
수입릴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이유인즉 처음 낚시 배울때 국산 릴 사서 쓰고 세척후 3주후 낚시 가려는데 릴전체가 부식이 되서 원줄까지도 못 쓰게 되서 다 버리고 국산 릴중 가장 비싼 릴 샀는데 부식은 두번째 치고 고등어 걸려도 릴링이 안되는 성능에 두번 다시 국산 릴 사용 안합니다...
저가형릴이 중급사양릴의 품질을 따라온 것에서 보여지듯 사양의 평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700만 시장이라 하지만 낚시시장의 규모 자체가 작아서 발전이 더딘것이 원인이지 조금만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지면 도요릴이 베이트릴에서 석권 했듯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릴 찌낚시를 즐기는데 한가지 청이 있어 글 올립니다 낚시대,릴,뜰채 낚시 다녀와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돗물에 헹구고 자연건조시켜 염분을 제거해서 보관하지만 오래사용하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항상 오일을 주입하고 왁스로 닦고 합니다 허기자님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기회되면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낚싯대와 뜰채는 출조 직후 민물로 세척만 해주시면 20년 넘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릴은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단 낚시할 때 파도를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낚시를 갔다오자마자 최대한 빨리 수돗물을 틀어서 스풀과 라인롤러의 염분만 씻어주세요. 나머지 부분은 세척보다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민물이라도 과도하게 씻으면 릴 내부에 수분이 들어가서 수명이 짧아집니다. 항상 오일을 주입하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만 3~4회 출조에 한 번 주입이면 충분합니다. 왁스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파도에 흠뻑 젖으면 빨리 민물을 뿌려서 염분을 제거한 뒤 말리시고 바닷물에 침수되면 바로 AS센터에 보내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