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님!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천사가 나타날꺼에요😍 유라님께서 제일 심적으로나 몸도 너무나 힘들텐데 이렇게 밝고 거기다 유머까지 주시는 모습.. 역시 당돌한 유라님ㅎㅎ 작은아버님 소환해야 천사들도 정신번쩍 들듯요ㅎㅎ 저는 미혼이지만 주위에 시험관 하신분 많아서 정말 너무 힘든거 많이 봤어요.. 한편 맘이 좀 아픈데 또 한편 얼마나 예쁨이 천사들이 찾아올까합니다. 순자어머니 아버님도 뒤에서 엄청 유라님 응원할껍니다! 종구님도 고생?ㅎ많으셨어요. 두분 건강 잘 챙기셔요! 24년도는 유라쫑구님의 한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쫑알부부님이 시험관준비한다고 하니 제가 왜 울컥한지..저는 작년에 시험관을 했었는데 정말 힘든 과정인데 유라님께서 그 과정을 지금 하신다고 하니 응원에 말씀 남겨드리고 싶습니당 그리고 시험관 중에 배아이식을 해도 유산방지 주사를 12주~16주까지는 맞는데 그걸 하도 맞아서 제 엉댕이가 아주 엉망이 되고 하도 맞으니 감각이 없더라고요ㅠㅠ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고 많이 문질러줘야 풀리는데 그건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더라고요ㅠㅠ 유라님도 시험관 잘 됬으면 좋겠어요!!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니 힘내세요!!❤️❤️❤️
저희 와이프도 엄청 고생했었는데... 화이팅입니다!! 복수 차면 이온음료 엄청 많이 드세요~ ㅎㅎ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은 1도 하지마세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쫑구씨처럼 저도 그렇게 말을 했는데 해보고 안되면 하지말자라고,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서...근데 와이프는 포기하지 않더라고요. 저희는 3년여 동안 수십번을 시험관을 했었는데 포기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며 달려왔습니다. ㅎㅎ 지금은 13개월 아이를 케어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1차이식하고 화유로 종결됐어요 제가 얼마전까지는 유라님처럼 아기만 온다면 밝게 다 이겨낼수있을것같았는데 여러 경험자분들 말씀처럼 시험관 과정 중에 제일 힘든건 이식 후 결과들을때인것같아요.. 저도 제가 이렇게 마음이 아플줄 몰랐거든요ㅠㅠ 저도 곧 2차 다시 시작할텐데 힘내야될것같아요!! ㅎㅎ 쫑구님 많이 웃겨주세요 사실 주사는 과배란때보다 이식 전과 후 약쓰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좋은소식있길 같이 기도할게요🥰🥰 난임부부들 모두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