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v4vv3lp8u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래???? 열심히 노력하시는구만 응원은 못해줄 망정 멍멍이쥐랄라랄라 하시는지...... 유라씨 쫑꾸씨 이딴 이상한 말에 상처받지마시고 얼마 안있다 시험관 성공소식 꼭 기다릴께요~~ 너무 급하게 생각마시고 두분 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금 41살입니다. 남아쌍둥이 키우고 있구요. 39에 시험관1차에 성공했습니다. 시험관하실꺼면 빨리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도 40입니다. 자연임신 2년넘게 안생기더라구요.주사맞는거 힘들긴 했지만 전 병원왔다갔다하는게 더힘들었어요. 성공하실꺼예요~ 홧팅입니다
댓글들 오지라퍼가 왜케 많아요 ㅋㅋ 여자 35살이면 노산이예요.. 자연임신 안되서 셤관 선택한 사람들한테 뭐가 늦지 안았다고 벌써 시작하냐는 오지랖을 부립니까 저도 31살에 결혼하고 자연임신 안되서 33살에 셤관 시작했는데 36살 노산으로 첫째 낳고 몸조리 할 시간도 없이 바로 또 시험관 해서 37살에 둘째 출산 예정인데 왜 더 일찍 시작하지 못했을까 후회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낳을수록 몸도 힘들도 체력도 딸려요ㅠ 한번에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저도 첫째 갖는데 몇년 걸렸어요.. 셤관 8번만에 성공 했거든요! 지금 절대 이른것도 늦은것도 아니고 아이 생각 있으시다면 잘 선택하셨어요!!! 홧팅!! 아 그리고 주샤는 직접 놓는게 젤 안아파요 저는 병원에서도 제가 놓겠다고 헸어요 ㅎㅎ 살짝 찔렀을때 살이 따가우면 다른 쪽을 찔러야해요 혈관 터지면 멍드는데 스스로 놓으면 따가운곳 피해서 맞게되니 멍 안들거든요
저도 작년에 인공수정 한번 실패하고 바로 시험관 했는데 1차에 성공해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ㅎㅎ나이도 유라님이랑 동갑이에요! 저도 자궁 환경도 다 좋았기 때문에 시험관에 더 유리했던거 같아요ㅎㅎ인공수정과는 다르게 수많은 주사부터 시작해서 난자 채취 등 정말 힘든과정이 많았고 기다림의 연속.. 호르몬에 지배당해서 너무 힘들어서 신랑이랑 서로 붙들고 엉엉 울기도 했어요 ㅠ 하지만 이제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ㅎㅎ 유라님도 건강하시니깐 한번에 성공 하실거에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셔서 예뿐아기 보시길 바랍니다❤
그쵸 선물도 아니고 의무감도 아니고 후대에 남기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둘이서 행복 하게 살면 되죠 많은부부들이 그렇게 살구 있구요 그럼됬죠 뭐 ㅋ 근데 이부부들처럼 아이를 정말좋아하고 내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부부들에게는 안생기는것이 스트레스고 부모니들께 손주를 보여드릴수있는게 선물이라고 느낄정도인것이고 아이 가있는삶이 더 행복한 삶이라는겁니다
@@user-np2yq7di4r 예쁜건 둘째치고 ㅋ자기 자식 안예쁜 부모가 어딨겠냐마는.. 인간포함해서 동물이 자기 dna를 세상에 남기고 싶은건 본능이니 ㅋ ㅋ목숨은 유한하니 dna라도 남기고 싶으신거죠.. 전 본능을 거스르는 인간이라 별로 남기고싶은 마음은 살면서 한번도 안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