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갔었던 인도. 콜카타-바라나시까지 4박5일을 하고, 델리 가는 비행기표, 델리 5박 숙박 모두 그대로 버리고 도망을 갔었던 인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근 3년만에 재입국 을 하였습니다. 첫날이었는데.. "인도는 인도다"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하하 / heechulism_
2020년 2월 갔었던 인도. 콜카타-바라나시까지 4박5일을 하고, 델리 가는 비행기표, 델리 5박 숙박 모두 그대로 버리고 도망을 갔었던 인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근 3년만에 재입국 을 하였습니다. 첫날이었는데.. "인도는 인도다"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하하 instagram.com/heechulism_/
하나 컨텐츠 생각난게 인도여행 하는거 보면 외국인 엄청 쳐다보자나요? 대놓고 빤히 쳐다보는데, 제가 알기론 피부가 하얀색이면 계급?이 높아서 피부색이 밝은 사람을 엄청나게 쳐다본다는데 궁금한게 왜 대놓고 쳐다보는데 모든 인도사람들이 영상에서 전부다 대놓고 쳐다보는데 그게 문화차이인지 무례하거나 잘못된게 아닌건지 그렇게 쳐다보는 심리? 상황? 문화적 배경? 등을 인도인에게 직접 들어보는 컨텐츠하면 좋을거 같아요. 인도에 항상 궁금했던점인데, 인도인에게 직접 듣는 내용으로 컨텐츠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대신 솔직하게 들을수 있는 인도지인이면 더 상세히 알려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여행유투버들과달리 편하게 택시타고 좋은 여행지만 보여주기보단 지하철타서 일반인들의 일상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의도한것도 없고 과하지도않고 현장모습 그대로를 영상을 통해 보니깐 진심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런부분에 희철리즘 채널에 중독되는것같습니다. 게다가 초반에 툭툭타시고 경찰분만났을때 저라면 열받아서 그냥 내려버렸을것같은데..끈기 대단하십니다ㅜㅠ짱짱!!
@@julianlim7130 still better your dog soup smell right? I don't care about your thoughts either and please use less plastic in your face, because Koreans looks so fake because you guys are fake.
@@arjunraj823 First of all what is this.... It's India not South or North.... And second thing.... If the people of South Korea hate India or think India is a dangerous country.... So why are we gonna invite them.... If I say seriously..... After watching some of the Videos of India by South Korean RU-vidr and After reading the comments.... I don't know but now I hate South Korea too much...
Exactly what I feel for Korea.... I don't know but the people of Korea are really annoying.... They just think that they are superior and nothing else.... I think How can a People survive in Korea as it is all covered with Terrifying Attitude's People....
인도의 순한맛인 네팔에 여행 갔다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쾌적함에 감탄. 공항에서도 일처리가 상식적으로 진행됨에 두번째 감동ㅋ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철 타러 가면서 만난 어르신들 보고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감사함을 느낌..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건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해요.
인도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영상이네요. 전 델리에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 상식이라는 게 없더라구요. 벨을 눌러서 나가보니 갑자기 팁을 달라거나, 아님 친구 집 가는데 친구 집이 맞나 해서 벨을 눌렀다고(....) 심지어 문 앞에 제 아버지가 이름도 적어둬서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건데도요. 한국에선 절대 없는 일들이 여기선 일상입니다 ㅋㅋ 그래도 제 학교는 미국 국제 학교라 이런 불편한 일들이 그나마 덜해요. 불행 중 다행인 건 치안은 인터넷에서 나온 것 만큼 최악은 아니라는 것...?(물론 절대 좋다는 건 아니고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건 사실상 자살 행위) 그래도 여러분들은 비즈니스가 아니면 지금은 인도 오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정확히 10년전 10월에 인도에 갔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인도에서 뼈저리게 느낀점은 사람에게 사상이라는 것이 너무 무섭다는 것이었죠. 철저한 계급사회가 지금은 법적으로 사라졌다고 하지만 인도인의 머리엔 그들의 가슴엔 뿌리 깊게 박혀 있죠. 그 계급을 넘을 수 없기에 노력하지 않는 모습. 계급에 들지 못하는 불가촉천민들이 1년에 길거리에서 태어나 죽는 수가 5천만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너무 가슴 아픈 모습이죠. 차가 불가촉천민을 치어도 그냥 계속 가고 경찰도 신경도 안 쓰고 사람들도 무시하는 것을 보고 왔죠. 그들의 가슴 깊이 있는 카스트제도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고생했어요. 좋은 만남도 있기를 바래요.
Source for this statement? I agree with that point caste is deep rooted in older generation minds, but youngsters in urban areas and even in some rural areas they really don't care about caste, rest of your comment are complete ignorance and stereotypes.
역시 배운분은 다르네요.. 제가 영상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건아니지만 일단 자기관리도 철저하시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 입장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가 하면 본인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 말씀하시는 태도나 어투가 기품이 느껴져요. 왜 80만 유튜번지 알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난 안될것같아" 3년전 도망쳤던 인도 재입국, 트라우마 극복기 - 인도[1]🇮🇳](/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