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이후로 우리 즐겁지 않았냐 묻는 가사가 반복돼서 나올 때마다 항상 눈물이 차오름; 끝나버린 우리 사이를 받아들이면서, 우리가 마지막처럼 아프지만은 않았고, 미워하는 감정만 남은 게 아니라 우리 정말 예쁘게 잘 만났었지? 너도 나와 같지? 이런 물음 같아서 마음이 아픔…
너랑 같이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냥 멜로디가 너무 좋다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헤어지고 가사를 보며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 내가 그렇게도 싫어했던 여름이었는데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것 같아. 그치만 사랑하거나 보고싶거나 하는 감정은 아닌 것 같아 그냥 좋은 추억 정도.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무나 철없었던 그때 내가 살아있음을, 행복을 알려주었던 너. 모든것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너를 사랑했어 하지만 우리는 어렸고 다시는 그 고통을 감내하고 싶지 않아 너 덕분에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버려서 내 모든것을 앗아간, 이렇게 우울증도 미쳐버릴만큼 안겨준 너가 밉다. 하지만 아직까지, 앞으로도 계속 너를 사랑하겠지 앞으로 그런 사랑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차마 전하지 못한 말들을 다시 눌러담아 너의 행복을 바랄게
노래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나의 17살에 기적처럼 다시없을 네가 있었고 나는 무척 행복했고 그 시간들이 아름다웠고 함께 했던 장소들이 추억이 되었고 그 모든 순간에 있었던 너를 사랑했지. 내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너에게만 의지하게 되고 내 안에 너는 그렇게 나보다 아주 큰 사람이 되어서 결국 어쩌지도 못할 그때의 두려움 공포감 그런 어려운 것들 마저 너에게 넘겨버렸을 땐 우리의 끝이 왔지. 그때 나는 아주 불안정했고 모든 것을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너는 그런 나에게 햇볕과도 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너에게 나는 해결못할 그늘과도 같은 사람으로만 남게 되었을까봐 가끔씩 떠오른 네 생각은 결국 슬픔으로 끝나곤 해. 너는 그때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나처럼 행복하고 아름답지는 않더라도 어둡고 차갑지만은 않기를 바란다면 이기적인 걸까.
내가 너무 이기적이여서 헤어지자고 했고 그 벌을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받고 있는 거 같아 넌 내 처음이였고 너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거야 내 복을 내가 찬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 너가 너무 그립지만 이젠 정말 생각 안하려고 노력할게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나 보란듯이 행복하게 지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나랑 사귀어줘서 고마웠어 내 학창시절을 너로 채워줘서 고마워 절대 잊지 못할거야 잘 지내길 바랄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다. 누구는 그것이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나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데 결정적이고 적합한 이유들은 될 수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 - 그들이 사는 세상 중에서..
오늘 꿈에 네가 나왔는데 너무 진짜인 것 같아서 연락 보낼 뻔 했어 사실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지금 너 숨김해 뒀어 그리서 뭐 하고 지내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술은 적당히 마시고 있지? 난 진짜 이러다가 응급실 갈 것 같아 매번 정신 못 차리고 너한테 전화하려는 거 겨우 참고 있어 목소리 듣고 싶다 정말 보고 싶어 너무 너무 많이 보고 싶어
왜 하필 내가 이토록 철 없을 시절에 찾아왔는지 묻고 싶었다 . 왜 그토록 나를 사랑해주고 어여삐 여겨줬는지 묻고 싶었다 . 왜 항상 내가 악몽에서 깨어 잠 못들까 밤을 새가며 내 연락을 기다려줬는지 묻고 싶었다 . 왜 매순간 내가 전부란 듯 예쁜 시선을 내어주었는지 묻고 싶었다 . 왜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버리고 떠나갔는지 묻고 싶었다 . 아무 대답도 듣지 못했지만 , 이 모든 질문의 끝에 서있는 당신은 이 순간 마저도 아득하고 애뜻한 내 첫사랑 이였다 . 내 전부이자 평생 이었다 .
잘 지내? 너니까 잘 지내겠지 너가 행복했으면 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나 없이도 너무 잘 사는 너가 미웠어 한동안 조금이라도 울적한 노래 들으면 너 생각이 나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 노래도 일부러 안 듣고 너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어 그래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 더이상 그때를 생각해도 그리 슬프지 않고 그냥 그땐 그랬지 그때 우리 둘 참 예뻤지 행복했지 하고 넘어가 나 잘했지? 원래라면 칭찬해줬을 넌데 이젠 인사조차 못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네 조금은 슬프고 앞으로 가끔씩 문득 생각날 너이지만 널 만난거 후회하진 않아 오히려 고마워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줘서 사랑받는 느낌이 뭔지 알게해줘서 많이 고마웠고 미안했고 좋아했어 이 쉬운 한마디를 그땐 뭐가 그리 무서워서 끝까지 못했는지.. 좋은 사람 만나 이번엔 진심이야 계속 그렇게 너답게 잘 살아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만나면 그땐 인사해줘 안녕
너무나도 힘든 때에 나를 만나서.. 어쩌면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타이밍이 왜이리도 원망스러운건지 나는 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너는 나를 사랑하기엔 삶이 벅차고 상처가 많고 그런 너를 난 다 보듬어 줄 수가 없고.. 이렇게 지나가야 할 인연이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걸 함께 해주고싶었는데 너는 싫다고 하니.. 내마음만 덩그러니 남아서 너무 아프고 힘들다.. 미운데 보고싶고 그리워 너무너무 시간이 지나면 지나간 인연이라 기억하겠지만 지금은 너가 나에게서 그렇게 된다는 것도 너무 슬프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너 생각나 정말이지 날 많이 좋아해줬던 사람은 가장 잊을 수 없나봐 나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이 댓글 꼭 봤으면 좋겠다. 지난번에 우연히 길가다가 마주쳤는데, 제대로 못 보겠더라 넌 알았을까? 언젠간 웃으면서 인사하는 날이 오기를 행복한 20대 보내길 바랄게 항상 응원해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치?
오늘 문득 니 생각이 났어. 꿈에 너가 나왔어 오랜만에. 난 요즘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나 혼자 행복한게 분해서 내 꿈에 나온거야 아님, 너도 나만큼 잘 살고있어서 이제 괜찮다고 다 잊자고 하는건가. 예전엔 전자이길 바랬을꺼야. 헤어졌지만 그럼에도 니가 날 잊고 다른 사람만나는건 싫어서,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떠올릴 사랑이 나이길 바랬어. 날 못잊고 너가 힘들어하는거, 내 이름만 봐도 사랑했던 기억을 한참 동안 너가 붙잡고 있는걸 알면서도 니가 더 내 기억에 오래 빠져있길 바랬어. 다시 너와 만날 생각도 잘 해볼 생각도 없으면서 말야. 근데 이제는 아니야. 너가 날 잘 털어내고 나보다 더 성숙한 여자를 만나서 웃었으면 좋겠어. 나랑 헤어질때 힘들었던 기억 지우고 새로운 사랑을 해봤으면 좋겠어. 과분하게 좋아해줘서 고마워. 근데 난 그럴 자격이 없었던거 같아. 은근히 니가 힘들길 바란 너무나도 이기적인 사람이었거든. 니가 내 첫사랑이라, 너무 서툴러서, 사랑을 주는법은 알았는데 놓는 법은 몰랐어. 이별 후에 내 감정이 주체되지 않을때마다 연락해서 미안해. 니가 보고싶어서 힘든밤에 연락해서 미안해. 바보같이 그걸 다 받아준 너를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어서 미안해. 그러니까 이제 놔줄께. 이별한지는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이젠 2년이 다 되었지만, 이제 정말 너를 놓을께. 철없던 시절에 만나서, 너무 어릴때 만나서 많이도 다퉜던 내 첫사랑아. 내 첫사람아. 우리 다음번엔 좀 늦게 만나자. 철이 들대로 들어서 인생이 삭막할때쯤 만나자. 그럼 그땐 널 피곤하게한 잔소리, 서로의 이성친구 문제, 대학교 엠티, 술자리가지고 싸울일은 없겠지. 그땐 진짜 사랑만 하자 우리. 방금 보고도 또 보고싶었던 그때처럼, 만사 제치고 니가 보고싶어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처럼. 잘지내. 꼭 잘지내.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 행복했어? 궁금해. 나는 아팠어 많이 힘들어서 몇 번 울었어 마지막엔 너한테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어 근데 참 이상한게 너가 뭐가 좋았다고 생각이 나는걸까 나 너 꽤 좋아했나봐 응 그랬던 것 같아 같이 본 영화 추운 날 걸었던 거리 들렀던 소박한 식당 모두 못 보고 못 가고있어 어제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길을 걷는데 네 생각 나더라 너랑 비슷한 목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고는 해 넌 토요일 뭐하고 있을까 나는 새로운 사랑을 하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달라는 말은 안 할게 잘 지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내 생각 해 줘 내 학창 시절이 다 너여서 내 모든 처음이 너여서 행복했어 몇 년 동안 행복한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 잊지 않을게 나한테 사랑을 알려 줘서 행복을 알려 줘서 고마워 그리고 고마움만 가득한 널 놓쳐서 미안해 네가 내 첫사랑이야
학창시절에 나를 좋아해줬어서, 돌아보면 너무 행복했던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나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던 너의 마지막 모습만 기억에 남아 미워했었는데, 너의 학창 시절이 다 나였다는 말을 들으니까 고등학교 때 내가 너한테 어떤 사람이였는지, 너로 인해서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까맣게 잊고있었다는 것을 알았어. 아직도 너한테 처음 받은 편지가 생각나 그때 정말 힘들었던 너의 말들이 나를 너무 기분 좋게 하고 위로해줬어. 사실 너무 좋아서 편지를 정말 수도없이 다시 읽었었어. 비록 지금은 너에게 받은 편지들이 내게 하나도 남아있지 않지만. 고마워 그런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시간이 진짜 약이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법이다. 다 맞는 말이다. 나는 지금 몸소 체험하고 있다. 전엔 가끔 문득 떠올랐지만, 지금은 횟수가 잦아들고 있다. 빈도가 준게 다행인가, 한 번 떠오르면 쉽사리 내 뇌 속에서 잘 나가지를 않는다. 여운도 크게 남아서, 우울한 감정에 지배되곤 한다. 아무리 회피하려고 해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나만 그런거야? 나만 그런거라면 좀 억울하다. 그렇지만 이건 너에게 상처를 줘 놓고 도둑놈 심보로 늘어놓는 푸념이다. 너는 이런 내가 참 괘씸하겠다. 차라리 미워라도 했으면 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나왔다.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무의식적으로 너와 나의 이야기를 떠올렸나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때 너는 나에게 전부였다. 이런 말을 네가 듣는다면 나를 더 미워하겠다. 약속을 어겨서 정말 미안하다. 절대 어기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나는 지키지 못했다. 나는 아마 너를 평생 잊지 못하려나 보다.
첫 연애라서 서툴렀던 내 모습도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오빠같은 사람 만나서 정말 원없이 사랑 받은거 같아. 그게 오빠가 주는 사랑이라서 더 고맙고 소중했어. 이제 나혼자 한켠에 묻어둘게. 헤어지고 돌이켜보면 서툴렀던 내모습들이 참 많은거 같아. 그래도 나도 정말 열심히 사랑했고 오빠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준거 알아. 오빠랑 사랑했던 기억 한켠에 묻어둘고 살면 이때 정말 행복했지, 이쁘게 연애했었지라고 생각할거 같아. 그래서 슬프기도 하지만 완전히 우리가 헤어져야 나도 절절 매는 서투른 사랑을 안할거같아 내 인생에 들어와줘서 고마워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줘서 나를 있는 그대로 이뻐해줘서 내가 이만큼 사랑받을수 있은 사람이구나 알게해줘서 나도 오빠 인생에 있어서 의미있는 사람이었지? 헤어지면 다 지우고 살겠다고 하던 오빠가 마지막에 꼭 내 이름 세글자 기억하고 항상 응원한다고. 평생 우리 서로편 되어주자것도 잊지 않을게. 잊어버지말고 잘 묻어두고 간직해줘.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무탈하게 잘지내
내가 늘 말했지만 항상 기다릴게 언제든 와도 돼. 힘들때만 찾아도 괜찮아. 예전에는 내가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너가 어느곳을 가든 누구와 있든 설령 내가 곁에 없어도 가장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 그래도 좀 보고싶다 항상 진짜 많이 좋아해 너.
우리 너무 이쁘게 사랑했다 그치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행복했고 그 시간들이 그리워 우리 울면서 전화했을 때 사실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그냥 참았어 겨우 그만하자고 했는데 그걸 또 할 자신은 없어서 난 우리의 추억이 기억하기도 싫은 기억으로 남질 않길 바랬고 서서히 변해가는 우리를 서로가 미워하지 않기를 바랬어 난 우리가 너무 그리워 너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 사랑이 타이밍이라잖아 근데 우린 그게 안맞았던 것 같아 너무 이른 나이에 만나 평생을 약속했던게 우리의 오만이었나 그래도 사랑해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사무치게 생각나는 늦여름입니다. 어떤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동안의 제 마음이나 적어보려고요. 우선 그날 당신을 놓아버린 거 미안해요. 너무나도 후회하고요. 우리가 사랑했던 7년의 시간이 우리를 과연 쉽게 놓을 수 없을 거라 판단했던 저의 오만이었습니다. 늘 그랬듯 우리는 언제나 제가 다시 만나자하고 당신은 “그러자”라는 말과 함께 사랑을 이어왔었으니까요. 그런데 저의 자만심이 이번엔 하늘을 찌른 모양입니다. 제가 놓쳐버린 그 손이 그대로 놓아져버릴줄은 몰랐어요. 그래요. 제가 잘못했어요. 우리의 7년이 그대로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도 알게 되었어요. 사실 다른 이들에게 그 소식을 전해들었을때 쿨한척 했지만, 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평생 저 하나만 사랑하겠다고 했던 그 약속들이 처참히 깨지던 순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한동안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어요. 밤마다 베개에 눈물자국이 없는날이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팠어요. 당신은 몰랐겠지만.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왜냐면 우리는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난 아직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 이 괴로움을 가진지 6개월쯤 지났나. 저도 친구의 응원에 나도 모르게 보고싶다는 문자를 해버렸죠. 아니나 다를까 제 문자에 대한 답도 없었지만요. 당신은 저를 7년동안이나 봤으니까 알겠죠? 제가 얼마나 용기내서 그 문자를 했는지요. 그럼에도 답이 없다는건 이제 정말 제가 아니련가요. 하지만 이미 그 괴로움을 겪고 난 다음에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걸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그 시간이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는지에 대해 지독히도 묻고 싶었고, 미웠습니다. 때때로 사무치게 그리워서 당장이라도 전화를 하고싶기도 했었고요. 그럼에도 단 한가지 당신에 대한 일관된 감정은, 당신이 잘 지내길 바란다는 거에요. 여전히 사랑합니다.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올까요? 그때쯤이면 저도 당신을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런지요. 아무것도 장담하지는 못하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저는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있잖아요. 저는 당신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두번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고요. 제가 당신을 조금만 더 기다려도 될까요? 당신만 허락한다면, 저는 기꺼이 그 기다림의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겠습니다.
아 오빠 이제 더 이상 떠오르지 않길래 잊고 사는 줄만 알았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가슴이 아리는건 왤까. 다시 언젠가 만나서 웃으며 마주볼 수 있을까? 짧았던 연애와 좋지 못했던 끝을 털어버리고 다시 진심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을까? 난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게 연애 감정이 아니어도 좋아. 그냥 정말 아무 감정 없이 그저 친구 뿐이라도 좋아. 오빠라는 남자가 아닌 오빠라는 사람이 그리워. 잠시나마 내 온 우주가 되어준 사람. 처음으로 내 마음 다 바쳐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받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줬던 사람. 그 시절의 우리는 너무 어렸기에 서툴었고 잘못된 행동을 많이 했고 서로에게 상처줬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순수하게 진심이었어. 난 그 진심이 다른 안좋은 기억들에 더럽혀지지만 않기를 바래… 내가 오빠랑 헤어지고 내 스스로와 한 약속이 있어. 5년 뒤에도 이렇게나 아프다면 그때는 다시 연락해보자고. 벌써 약속한지 4년 반이 되어가. 내년 8월이면 우리가 헤어진지 어느덧 5년이 된다는게 난 아직도 안믿긴다. 그렇지만 연락하지는 않을거야. 나도 그새 좀 컸거든.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이기만을 바라며 살아가. 오빠 있지 나 오빠 많이 사랑했어. 정말 많이. 내가 줬던 모든 상처들 너무나 미안해. 오빠만큼은 내게 미안해하지 않기를 바라.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 글이 오빠에게 닿을 일은 없기에 여기에나마 털어놓고 가본다 아직도 내 마음 한켠엔 오빠가 자리해있어. 사랑이 아닌 그리움과 애정으로. 나는 오빠에게 무엇으로 남았을지 궁금하다.
너랑 헤어진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난 아직도 너랑 언제 사귀었는지 날짜수, 네 번호, 네 생일이 다 기억나. 너랑 헤어지고 한 번도 본 적 없었는데, 왜인지 선명하게 기억이 나. 넌 내가 헤어지자고 통보할 때도, 시간이 지나 이기적으로 붙잡았을 때도 욕 한 번 안 했어. 오히려 격려해주고, 날 용서해주기 바빴지. 그러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 너를 찬 거에 대해 수십년이 지나도, 아마 죽을 때까지 후회할 거야. 보고싶다.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날까? 우리 참 순수하고 학생답게 예쁘게 잘 만났었는데.. 처음엔 너도 나도 시간이 변하면서 서로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됐다는 생각에, 다시 만나도 우린 잘 못 만났을 거야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요즘 또 생각이 바뀌는 거 있지? 몇 달 전부터 너가 내 꿈에 나왔어. 늘 내가 너한테 오열하며 미안하다고, 너를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붙잡았고 그런 너는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처럼 끝까지 상처주지 않으려 웃으면서 날 떼어놓았어. 그런 너가 어느날 내 꿈에서 나랑 다시 사귀어서 정말 그때 그 시절만큼 예쁘게 만나고 있는 꿈을 꿨어. 그 날 하루만큼은 정말 행복하더라. 누굴 만나도 어쩔 수 없이 네 생각이 나고, 너랑 비교하게 되더라. 아마도 널 완전히 못 잊은 거겠지. 맞아. 넌 내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 같아. 너도 만약 내 생각이 난다면 연락 한 번 줄래? 나 사실 쭉 네 연락만 기다리고 있어. 다시는 똑같은 실수 안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 나랑 꼭 다시 만나주지 않아도 돼. 너도 가끔 내 목소리가 그립고, 내 근황이 궁금하면 언제든 연락 한 번 주라. 아니, 그냥 너랑 연락 한 번이라도 하고 싶어. 많이 사랑했고, 사랑해. 너는 꼭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 이젠 아프지 않아 우리 사랑은 진짜였으니까 언젠가 머나먼 곳에서 각자의 삶을 살다 마주치면 기쁘게 웃어줄게 나무 밑에서 서로에게 인생을 배우고 사랑하며 성숙해갔던 그 여름을 못 잊을 거야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깨우고 더 많은 걸 향해 손을 뻗게 해 우리 가슴에 불꽃을 심어주고 우리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줘 넌 내게 그런 사랑을 줬어 나도 네게 그런 사랑을 영원히 주고 싶었어 사랑해. 언젠가 또 만나 " _ 노트북.
너를 보고싶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걸알아. 그게 니가 가장 기뻐하는 거니까. 내가 그저 이렇게 널 두고본채 점점 니 의식에서 사라지는걸 말이야. 넌 네 일에 성공을거둔뒤 그저 이 시간과공간을 떠나는게 목적이겠지. 그래도..다행이야. 너와내가 건강하고 어느누구도 슬프지 않을때 헤어질수있어서. 내가 널 그리워한들 네가 부담스럽겠지.. 그게 우리니까..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가기엔 서로가 너무많이 지쳣다 서로가 너무나도 노력하고 힘들어 한걸 알기에 더더욱 서로를 놓지못하다 6년이라는 시간이지나 이제는 7년이 될꺼같아 나는 매일매일 아직도 너의 흔적들을 매일 보곤해 내가 지금 미쳐서 내옆에 아무도없으면 살수가없을꺼같아서 미친짓을 하고있는거 같아 하지만 나는 맨날 너의 옆자리만 생각나 평생을 잊을수 없는 사람 가끔 올라오는 너의 생각이 담긴 노래를 보면 돌아가고싶지만 너무나도 먼길을 온거같아 7년가까이를 한사람을 보았는데 평생을 잊을수 없을꺼 같아 보고싶지만 볼수없고 만나고싶지만 만날수가없는 사람 내겐 너무나도 어려운 너였어 하지만 평생 7년이아니라 70년이 지나도 내머릿속에는 기억에 남을꺼같아 이노래를 매일같이 듣던 우리였는데 각자 따로 들으며 이댓글을 한번은 보겠지
솔직히 원망도 많이 해 왜 날 버렸는지 근데 이제는 그만해야지 너도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믿을게 한때 내 곁에서 나한테 행복한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 내 인생에 행복한 나이에 행복한 추억 좋은 친구 해줘서 이제는 놓아 줄게 그게 맞을것 같아 잘살아줘 그리고 가끔은 너도 행복했던 한때를 떠올릴때 내가 있으면 좋겠다 너한테도 내가 행복한 추억이었길.
너를 부르는 단어들이 정말 많았는데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표현으로 너를 그렸는데 이젠 그럴 수 없어서 많이 힘드네 너랑 사랑한 시간들 잊고 있었던 시간들이 너랑 헤어지는 순간 왜 전부 다 생생하게 기억될까 오늘 밤 꿈에는 나오지마 그만 괴롭혀줘 너 안에서 그만 살고싶어 죽도록 사랑했고 잔인하게 예뻤던 너와 내가 아직 그곳에 서 있을까봐 매일 밤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며 마무리하고 일어나서는 오지 않았을 연락을 기다리며 하루를 시작해 있을 때 조금만 더 잘해볼걸 미련이란 단어로 서로의 관계가 정리되기 전에 후회해도 늦겠지 미안해 보고싶어 너도 망가지지말고 있어
헤어진지 얼마 안 되서 더 그런가 너무 보고 싶다 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헤어지자고 말 한 그 순간 후회가 밀려왔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고 너가 한 말 처럼 다시 도돌임표 처럼 같은 이유로 헤어지자 할 것 같다 했을 때 말문이 막히더라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동안 못 난 나랑 사귀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멀리서 지켜보고 항상 응원할게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솔직히 그러기 싫었다. 어쩔 수없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고 여전히 너가 생각나고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너한테 투정부릴때가 아닌거 같아서 이런 결정을 했어 내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일 이야 이 영화 좋아했는데 우리,,, 18에 잠깐 이었지만 넌 내 가을이고 겨울이였어. 좋아했던거 후회하지말자.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지만 본다면 이건 너 얘기야.
너가 너무 밉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늘 보고싶어 나도 이러고싶지 않은데 자꾸만 생각이나서 처음엔 죽는줄 알았어 근데도 겨우겨우 이겨냈는데 아직까지 이러는게 짜증난다 대체 내게 어떤사람이였길래 내가 널 잊지못할까 연락하고 싶은거 꾹꾹 참고있어 아직까지도 현활 뜨는지 보고있어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한심하더라 넌 또 여자랑 연락하고 있겠지 생각하면서도 그립더라 진짜 만약 너도 같은맘이라면 이번엔 너가 자존심 버리고 먼저 해주면 안될까 우리 가끔 연락하기로 했잖아 보고싶어 항상.
난 22살에 널 기적처럼 만났고 내가 힘들때 24살때 넌 날 찾아와줬고 우린 26살때 사랑을 시작했지 결국 헤어지게됐어도 너가 어떻게 달라져도 결국 그 기억들이 널 사랑하게 만드는거같아 같지않아도 좋아 잘지내면 좋겠다 사랑가득한 세상이 너에게 있으면 좋겠어 넌 외로움이 많으니까
꿈을 찾아 방황하던 17살때 딱 걔가 나한테 와줬어요, 짧았지만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이러고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끝나지 않네요. 걔가 하던 말 하나하나가 밤마다 생각나서 웃고, 걔가 하던 행동 하나하나가 밤마다 생각나서 울어요. 이런 밤만 몇일째인지 셀 수도 없네요. 걔는 제 생각을 할까요? 완전 나쁜 생각이지만,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제 생각이 나서 순간 울컥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으론 이 관계 더 이어가고 싶지만 그 친구 많이 힘들다는거 제가 제일 잘 알아서 잡을 수가 없네요. 저는 여전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감정 그대론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리니까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새는 팝송을 듣기만 해도 그냥 걔 생각만 나고 눈물만 흘러요. 진짜 정말 아프네요, 이런 감정 처음이에요. 걔 팝송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언젠가 다시 연락이 닿는다면, 더이상 나때문에 힘들지 않게 마음 꼭꼭 숨기고 아는 친한 오빠로 남고 싶어요. 걔 덕분에 꿈을 찾았어요. 나만큼 짝사랑 해보라고 모델이 된 뒤에 엄청 멋있어져서 걔 눈 앞에 나타날거에요. 걔가 짝사랑 하게 된다면 그건 짝사랑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성공이겠죠? 걔 말처럼 언젠간 다시 행복하게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만남이려나, 힘들지 않고 만날 수 있을까요? 힘들지 않게 걔한테 직접 가서 만날 수는 있는데, 힘들지 않게 사랑하며 만나는건 어렵겠죠. 정말 아프지만 그냥 단순한 만남이면 좋겠네요. 평생 잊을 수 없을거에요, 평생 짝사랑 할게요. 제 영원한 이상형에게.
내게 사랑이란 뭔지 행복이란 뭔지 알려준 너. 남자는 이별후에 힘들지 않을거라 하지만 너무 힘들다. 죽을만큼 힘들다. 밥 한번 넘기기 어렵고 매일 하루종일 우리가 보내왔던 날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고 슬퍼진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매번 생각한다 나만 행복했던건가 나만 행복을 받아왔던건가 너는 행복했는가.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맞지 않아. 우리의 사랑이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었어. 힘들지만 우리의 사랑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질 않았으면 해. 너무 연락하고 다시 너와 사랑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직도 너무 많이 사랑해 정말 말할때가 없어 이 속을 풀때가 없어서 여기라도 내 속을 풀어본다.
나만 그런 지는 몰라도 별 거 아니어도 난 행복했어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헤어졌을 때 진심 힘들었었는데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거 같아서 매사에 고마움을 느꼈고 너랑 별 말 안 해도 정말 재밌었고 좋았어 그치만 우리가 어디서부터 어긋난 걸까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한 티를 너무 많이 내서 네가 질린 건가? 그 때부터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걸 깨달았어 그치만 놓치기엔 너무 힘들어서 말을 잘 못 꺼내겠더라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더 못 참을 거 같아서 너에게 결국 말하고 끝냈는데 난 아직까지 너무 힘들더라 정이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놓칠 때 힘들다는 말이 그 말이 맞는 거 같더라 널 놓치고 나서 하염없이 울었어 맨날 폰 알람에 울렸던 너의 연락이 점차 오지도 않고 난 그걸 기다리고 있고 자고 일어나면 네가 먼저 연락하고는 했는데 그것도 없고 가끔씩 밤이나 새벽 되면 같이 했던 총 게임도 재밌었는데 이젠 할 사람이 없어서 그 게임도 재미가 없어서 지우게 됐어 가끔씩 널 종종 생각하곤 할게 고마웠어 해달🦦 -🐰-
노래도 정말 좋지만 노트북 영화 진짜 잘 봤었어요, 로맨스 영화 보다는 액션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특유의 옛날 느낌과 좀 유치한 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고 정말 로맨틱하고 슬프고 좋았어요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은 여주 부모님이 남주랑 여주랑 만나는걸 반대 하셨었는데 알고보니 여주의 어머니분도 어렸을적에 여주랑 비슷한 상황 이였다는거에요 아쉽게도 여주 어머님은 정말 사랑하는 분과 잘 되진 못했지만요
누가 뭐래도 넌 내 첫 사랑이야.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난 여전히 네 행복을 응원해. 나 많이 미워하지마 ㅎㅎ 난 이제 너 안 미워 여전히 고마워 너 덕분에 많이 성장했거든. 다시 돌아가도 너를 똑같이 사랑하겠지만, 다시 만나게 된다면 사랑하지 말자! 너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과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는 내 행복을 빌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난 네 행복을 빌어. 행복해야 해!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내 첫사랑
이글이 너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널 아직도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 연락할 용기는 안나고 하는 것 자체도 구질구질해서 댓글이라고 주접 좀 떨고 싶네. 아픈건 나혼자면 되지 않을까? 너가 잘지내면 내 아픔은 줄어들까 너의 아픔이 보이진 않지만 둘 중에 하나라도 잘 지낼 수 있다면 그건 너가 되길 바라
나를 키워 준 우리 할머님 돌아가실때 사람을 잘믿는 행동때문에 직업을 잃을때 매일 우울감에 찌들어 내 자신을 잃을때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힘들었는데도 나를 다른이들에게 사람으로 보이도록 만들어 주었고 늦은 첫사랑을 맺어 지금 까지 나를 이렇게 성장하게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아픈 나를 감싸주면서 얼마나 그속에서 혼자 울었을까 참아내가며 나를 믿어 준것도 감사해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 이제 그런 너를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 아마 죽을 때 까지 못 잊겠지 행복에 익숙함에 속아 안일했던 내모습들도 감당 해가며 앞으로 살아 갈수 있을까 밥만 잘먹을 줄 알았는데 넘어가질 않고 배고프질 않아 연기 만 먹어 대고 이걸 이겨 낼수있을까 수많은 사람들도 이별하고 이런 감정을 느꼈을텐데 어떻게 견뎠을까 차라리 내가 경험이 많았다면 이보다 덜했을까 괜찮아 졌다가 다시 아파오는 이 반복됨이 너무 밉고 지겹다. 쿨한척은 하고싶지만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해 보인다 힘들다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아무도 곁에 없고 가족들도 이제 곁에 없고 내가 들어 올수있고 대변 해주는 여기 밖에 올수밖에 없는 이경로가 이 내 모습은 가관이네 지금 까지 나를 만나줘서 고마워. 정말 감사해요. 나보다 누구 보다 더 행복 하면 좋겠어요 , 순수한 너의 존재를 더 부각 시켜줄 사람을 만나길 원해요 아프지말고 너의 주위 사람들도 항상 기쁨만 가득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잊지 않고 있을게요 , 너가 나에게 잘해준 것 처럼 모든 이들에게 할수있는 행동과 말로 기쁘게 하도록 노력할게요.
보고싶어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우리가 했던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있을게 넌 나한테 과분할 만큼 좋은 사람이었어 그래서 놓치지 않을 거야 이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아니라도 내가 인연이 될 거야 어떤 모습이든 다시 돌아와 그땐 따뜻하게 보듬어 줄게 더욱 성숙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줄 수 있는 가지고 있는 마음을,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많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 가고 있을 거고 어떤 시련에도 너만 믿고 묵묵히 버틸 수 있는, 너가 믿고 기댈 수 있도록 단단해질게 다른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 될 거고 평생 너 하나만 바라보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될게 너도 이 내용보면 내가 누군지 알 거야 보면 꼭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으니깐 너랑 꼭 결혼할 거고 평생 행복하게만 해줄게 평생 너만 사랑하고 있을게 이마음 변치 않을 거야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빛내주고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얼른 돌아와 나 기다리고 있어
너를 다시 마주한다면 할 말이 정말 많아 예고없이 나에게 찾아와 따스한 햇살같이 항상 옆에서 빛내줘서 항상 배려해주고 너무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에겐 정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거 같네 아직도 너만 생각하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정말 사랑했어 그만큼 무서웠어 너와의 이별이 그래서 난 항상 내 마음을 다 주지 못했지 그러다 너는 정말 다른 남자애들과 다른것 같아서 정말 내마음을 다 주었지 어느순간 너는 내 전부가 되어있더라 없으면 허전하고 그립고 아직도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 정말 웃기 바빴고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던 우리 , 항상 미래를 약속했는데 정말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항상 너와 있으면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행복한데 나중에 내가 힘들고 큰 불행이 올까봐 두려운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에게 내 마음을 더 표현할걸 더 사랑한다고 더 많이 아껴줄걸 너 혼자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함께 쌓아온 추억이잖아 나만 아직도 못잊은건 아니겠지 ? 너도 가끔은 날 생각해주면 좋겠다 나 지금은 널 좋아하진 않아 3달되고 좀 살만 해졌는데 왜 내 꿈에 찾아와 언제까지 나타날거야…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속상해 너랑 이렇게 끝났다는게..나도 너 꿈에 나타나 널 힘들게 하면 좋겠다 항상 와있던 너의 연락이 그리워 많이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이젠 못하는 사이가 됐지 이젠 졸업하고 학교에서도 못보겠지 너가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면 좋겠다 지금 만나는 여자애랑은 내가 너한테 느낌 감정, 질릴만큼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가끔 내 생각도 하고 언젠간 마주치는 날엔 너도 날 그리웠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서로 처음이라 서툴렀던 우리 , 너도 나만큼 우릴 생각해주면 좋겠다 날 미워허진 않으면 좋겠다 정말 오래갈줄 알았는데 미안한것도 많아 우린 서로의 첫사랑으로 남겠지 좋은 추억 고마웠어 날 절대 잊지는 마 사랑했어 정말 많이 고마웠어
준희야 잘지내니? 우리 헤어진지 벌써 다섯 달이네 여전히 하루에도 수십번 네 생각이 난다 잠은 잘 자고 잘 일어나는지 밥은 잘 챙겨먹는지 하는 일은 잘되고 있는지 나로 인해 계속 힘든 건 아닌지 더이상 네 소식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네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 함께 했던 시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 나 넌 정말 좋은 사람인데 내가 좋은 사람이지 못해서 우리는 지금 같이 하지 못하게 됐지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야 현명하지 못했고 너한테 좋은 사람이지 못했던 시간들.. 미안해 우리가 위기를 겪은 후에도 사랑이라고 말했던 감정이 실은 집착, 미련, 증오, 죄책감이라는 것에 더 가까웠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이야 마지막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내 인생에 대해 이성적으로 조언해주고 우리 관계를 아름답게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워 넌 나보다 어렸지만 나보다 어른이었어 준희 내일 생일이네 생일축하해~~~!!!!!! 작년과 다르게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이 되길 바랄게 나로 인해 더이상 너의 밤이 어지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지독하게도 울었네 그때는 좋아하던 이 노래가 이제는 넘기는 노래가 됐어 지금이라도 너한테 가서 보고싶다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애써 꾹 참고있어 너는 내가 너를 떠났다고 생각하려나 우리는 서로 다가갈 수록 어긋나는 것 같아 오히려 이런 애매한 끝맺음을 했던 이유는 너가 소중하지 않았던게 아니야 난 너가 무슨 짓을 해도 너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고 싶지않았어 너와 정말 끝났다고 생각이 들면 난 못 버틸거 같아 너와 멀어진 이 순간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 시간도 우리 인연에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릴게 보고싶어 많이
이제 잊으려 노력하지 않을 거야 내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던, 안 만나던 너는 항상 내 마음 한편에 존재할 거야 사랑이란 감정을 너랑 헤어진 이후로 두 번 다시는 못 느낄 줄 알았는데 덕분에 몇 달 동안 잊을 수 없도록 너무 행복했어 두 번 다시 너한테 사랑한다는 말 못 들을 줄 알았는데 지금 또 다시 생각하면 울컥해 많이 고마워 네가 가끔씩 내 생각이 날 때 이제는 이 노래도 같이 떠올랐으면 좋겠어 종종 네 생각 날 때마다 여기에 올게 평생 사랑해 22.05.27
잘 지내? 보고 싶어 엄청 원서는 잘 쓰고 있고? 엄청 바쁘겠다 나도 엄청 바쁘게 살고 있어 해 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기억했다가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다 말해줄게 그 날이 올 거라고 믿어 네가 원하는 대학 꼭 붙었으면 좋겠어 붙을 거야 어제부터 오늘 저번에 네가 가고 싶다고 했던 대학 경쟁률도 찾아봤어 뭔가 이제야 진짜 고3인 것 같고 막 그래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만큼 결과도 잘 나올 거야 항상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말이 너무 길어졌다 정말 보고 싶어 나는 항상 여기에 있어 언젠가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그동안 못 했던 얘기들도 다 해 주고 나도 너 얘기 많이 듣고 싶어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편할 때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도 돼 보고 싶다 화이팅 힘내자
안 그러다가 요새 또 어제 오늘 계속 꿈에 네가 나와 자고 일어나면 마음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휑한데 그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뭐 하고 지내 난 가정학습 써서 학교도 안 가 너는 요새도 가서 야자하나? 매일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전화했었잖아 그게 뭐라고 진짜 재밌고 행복했는데 한 번이라도 다시 듣고 싶다 그냥 우연히라도 좋으니까 요즘 할 거 다 하고 자기 전에 매일 이 영상 봐 혹시라도 네가 내 댓글 봐주진 않았을까 뭐라도 달려있을까 매일 들어와 그래도 한 번쯤은 연락 올 줄 알았는데 이젠 내가 먼저 보내지도 못 해 예전처럼 네가 다시 돌아와 주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 보고 싶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 잘자🙂
어떤 순간들이 올 때마다 우리가 서로를 생각한다는 걸 보면 우리는 정말 많이 사랑했나봐, 아직도 서로를 걱정하는 걸 보면 우리가 서로에게 많이 소중한 존재였나봐. 이제 좀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막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나봐. 우리가 행복했던 순간은 내 인생의 너무 좋은 추억이야.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진아. 모든 밤에 항상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