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는 새들은... 왜 날개가 있는 걸까? 🤔🤔 (얘들아 날개가 있으면 날아!!) 최재천 교수님이 알려주는 날개에 대한 이야기! #새 #날개 #최재천 [참고영상] 부엉이 : • Birds gliding through ... 부엉이2 : • Birds in Slow Motion |... 박쥐 : • Bats - Mind blowing fl...
@@sixbi8178닭은 원래 하늘로 잘날아요 근데 이게 닭은 하늘 못나는것은 아니고 원래는 하늘로 그냥 날아가버리는데 닭이 못나는건 그거때문이라네요 인간손에 길들여서 그런원인도 있고 원래 닭은 닭장에 있는 닭도 하늘로 잘 날았죠 근데 인간손에 길들여서 못날고 또는 날개가 퇴화되어서 못날수가 있다고해요 닭 뿐만아니라 오리도 그래요 오리도 날개가있고 원래는 오리가 잘날아다니는새 조류인데 오리가 못나는건 오리도 닭이랑 똑같이 인간손에 길들여서 또는 날개가 퇴화되어서 인간손에 길들이면 날개도 퇴화되어가면서 결국 날지못하는 그냥 집닭 집오리가 됩니다 심지어 원래 기르던 닭이나 집오리는 원래 예네들 야생오리와 야생닭입니다 ^^
울 아이들과 함께 보고있어요!! 너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감사한 채널입니다 . 제 아이들도 동물들 생태에 관심이 많고 동물백과사전과 24시간 살아요 .저는 해외에 사는데 둘째아이가 사실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교수님 영상함께 보면서 엄마 새가 bird랑 같은 말이야?? 하면서 관심을 보여요! 너무 감사합니다
박쥐 다큐를 몇 편 봤었는데 모성애도 지극합니다 동굴 천정에 거꾸로 매달려서 날개 안쪽으로 새끼를 낳더라구요 -박쥐는 젖을 먹이는 포유류 20대 때 출근하는 이른 아침 횡단보도 신호등 아래에 죽어 있는 박쥐를 발견하고 들어 올려 살펴 본 적이 있는데 박쥐 날개는 아주 부드럽고 졸깃한 가죽 재질이었어요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한 이유 중에 하나는 깃털이 아닌 가죽으로 된 날개를 가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처음에는 다른 포유류들처럼, 유인원처럼 온 몸에 털이 고루 있었겠죠. 점점 털이 희박해지는 변화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부위들엔 아마 우리가 크게 체감하진 못 하지만 기능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썹과 속눈썹은 아마 창문의 차양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지붕에서 흘러 떨어지는 물(땀)이나 먼지(각질 등)이 차양 덕분에 눈에 들이치지 않겠지요. 실제로 온 몸에 털이 있어 잘 티 나진 않아도 개나 고양이 들도 바탕이 되는 털 외에 눈썹부위에 눈썹 이라고 할 만한 기능적 털들이 나 있더라고요.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위는 관절이 접혀 계속해서 마찰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마찰열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역할의 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부위만 털이 난 것' 이 아니라, '온 몸의 털 중 꼭 필요한 부위만 남기고 털이 사라진 것' 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저도 민수님과 정말 비슷한 궁금증으로 진화생물학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저는 하필 그 모든 부위 중 왜 머리뚜껑(머리털)에만 털이 남아 있을까? 가 궁금했거든요. 거기에 대한 학자들의 추정 몇 가지를 알아냈어요. 1. 중요 부위 의 물리적 보호(뇌, 두개골)(뇌가 크게 발달하고 계속 머리를 쓰는 쪽으로 행동하게 된 인간) 2. 자외선 차단(이족보행이 굳어지며 해가 바로 떨어지는 꼭지점만은 보호해야 했지 않을까) 3. 점차 체모가 적어지는 쪽으로 변화한 인간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거의 유일하게 노출이 허용된 풍성한 체모(미용목적)
닭의경우 날개가 없으면 종족번식과도 문제가 있습니다. 글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1. 닭이 날개가 없을경우 치킨을 시켜먹을때 닭날개가 없어진다. 2. 날개를좋아하는 사람들은 치킨을 시키지 않는다 3. 수요가 줄어든다 4. 수요가 줄어든 만큼 공급이 줄어야 한다. 5. 공급이 줄려면 닭의 생산을 줄여야 되기 때문에 종족번식의 기회가 줄어든다. 진지합니다 글 읽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날지 못하는 새는 없네요 처음부터 다른 용도의 날개가 있거나 용량 거리의 차이는 있어도요. 퇴화거나 용도 변경. 그런데 인간도 생각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동물이라 하면서...요즈음 '디지털 무뇌'라는 말이 사퇴현상화되고 있어요. 어쩌지요? 박쥐, 새들중 가장 유능한 날개짓 의 최공비라니 놀라워요...이를 인정하기 싫었던 새들 사이에서 표리부동의 이미지로 자존심을 세우고 싶었나보네요. ^^ 좋은 내용 민감한 제 귀에 신뢰가는 톤앤매너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릴적 우리집이 수안보 산 중턱이거던 닭은 관광지 식당가라 거기서 위탁받고 풀어서 많이 키워봤는데 집이 산중에서 아래까지 활공하는건 여러번 봤고 뻥좀보태서 거진 집에서 1키로 거리 학교까지 날아오드만 오리도 키워봤는데 오리는 나는걸 한번도 못봤네 맨날 밥만 두두두 텁텁텁~~~~
닭은 포식자가 덮칠때 날개를 이용해서 점핑하거나 저공비행으로 달리듯 날거나 하면 날개가 매우 유용하겟지요. 나무에 오를 때도 원숭이나 고양이과 동물보다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타조도 날개를 이용해서 달리면 스피드가 배가 되고 무게도 줄여서 달릴 수 잇겠지요. 타조는 날기에는 너무 대형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까치는 보기에만 날렵해 보이고 비행 능력은 의외로 부족한가 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새는 영어로 cinerous vulture라고 부르는 독수리입니다. 사진이 일부 이상한 것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2:24 참수리일 겁니다 2:27 흰머리수리입니다 2:31 흰꼬리수리입니다(폴란드 국조로 유명하죠) 2:36 모르겠어요(검독수리일 수도) 2:40 황조롱이입니다. 정지 비행의 장인입니다.
닭과 오리를 키웠었는데 닭은 다리가 부러줘도 잘 낳았습니다. 오리는 다리가 부러지면 치료가 되질않고 결국에 죽었습니다. 닭다리는 내부에 붉은 혈구가 꽉차있는데, 오리는 비어 있었습니다. 잘 날기위해 몸무게를 줄일려고 된 것인가요? 비둘기는 한쪽다리가 사고로 없어도 잘 사는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