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맞는것 같네요. 절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던 상사가 있었는데. 첫날 부터 뭐가그리 맘에 안들던지 말끝마다 빈정거리고, 트집잡고, 아닌척 하면서 자꾸 툭툭 정신적으로 건드렸거든요. 자기 기분 안 좋으면 절 화풀이 대상으로 본적도 있고, 기분대로 사람함부로 대한다는걸 깨닫는데는 몇 개월 안걸렸죠. 참다 참다가...주변에 조언에 확실히 한방 날릴 기회가 올거라고. 그때는 정말 때려친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야 한다고, 다시는 얼굴 안볼 요량으로 할말 또박또박 제대로 하라는 조언이 있었죠. 별거 아닌거 트집잡아서 짜증을 낼때. 정중히 '네~ 알겠습니다. 하라는데로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똑바로 하라고 소릴 무려 수차례 반복하면서 화풀이 시전하더군요. 그러자 '전 도저히 당신이랑 일 못하겠으니, 다른 사람 뽑으세요.'라고 이야기 했더니. '쳇~ 알았다. 오냐..내가 참 더러워서 아랫놈 눈치 보여서 일 못해먹겠네.' 하더군요. 여기서 딱 걸렸습니다. '방금 뭐라고 했어?' 반말 바로 찍고...'뭐? 더러워? 지금 계급장 뗀거 안보여? 말이면 다 말인줄 알어? 어?!' '이 새끼가 미쳤나!!!!' 하고 여태 그 인간이 말실수 한거 전부다 다다다 쏟아냈죠. 당시 거긴 그 인간 개인사무실이지만, 방음이 안되어서 밖에 전부다 들렸습니다. 내가 마구마구 쏟아내는 소리 마구 설치고, 고함지르고...제대로 받아버리니 어쩌지도 못 하고... 표정은 계속웃으면서 당황하던 모습이 제대로 보이더군요. 나 지금부터 여기 때려치니깐, 그리아쇼...하고 바로 앞에서 서류판 집어던지니깐.... 날 더러 진정하고 앉아서 이야기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여기 방음안되는거 알지 않냐? 쪽팔리게 계속 여기서 할꺼냐? 밖에 나가서 허심탄회하게 속에 있는말 다해보자. 여기서 이야기 해 봤자 다른사람들 다 듣고 쪽팔리지 않냐? 나가자. 주차장 가서 이야기 하자. 어차피 난 당신 내일부터 안볼 사이니, 단어선택 똑바로 하고 이야기 하자. 그랬더니 주차장으론 절대 안가려고 앉아서 밍기적 거리더군요. 뭐 이미 밖에 소리 다 들려서....일은 끝냈고. 다음날 출근 안했더니, 사장님 한테 전화와서 이야기 다 들어서 안다. 다른 직원들 증언 들어서 안다. 그만참고 다시 출근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들었지만, 화가 도저히 안 풀려서 사장님 한테. 그 선배가 후배들한테 어떤 소리 듣는지 이야기 전부 다 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럼 후임구할때까지 남은 한달 정도만 일을 하라고 하길래.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하고. 다시 출근했는데....진짜 구글본사 부럽지 않은 회사생활 했습니다. 한번 돌면 장난 아니라는 소문이 퍼져서 그런가 아무도 절 터치하려 들지 않고, 일적으로만 대하고. 다른 동료들은 담배 피울때 와서 조심히 무슨일인지 물어보고, 이야기 해주니깐...다들 웃고 넘어가더군요.ㅎㅎ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는 여전히 후배들한테 그 따위로 행동하더군요. 사람 본성은 못 고치는것 같습니다.
소름........ 저 거의 알바 개념으로 지금 일 하고 있는 마트 보안팀 주임 아줌마가 그런 유형인데........ 겉으론 웃으면서 잘 해보자 사람 좋은 척, 인자 한 척 하면서 뒤로는 조금이라도 부하 직원들이 업무적으로 에러를 범하든, 본인 기분 상하게 하면 막 뒤에서 험담하고 심지어 그 직원 근무 시간 파악해서 CCTV 화면 캡처까지 뜨더만;;;;;;; 그것은 저에게도 적용 되고요...... 하다하다 ㅈ 같아서 오늘 계급장 떼고 항의 했습니다..... 할 말 없으니 별 개소리로 짖어 대더군요..... 나중에 발뺌 할까봐 녹음 해뒀습니다..... 본인 입으로 한 소리를 부정 하지는 않겠지....... ㅡㅡ 대표적인 사례로 오늘만 해도 다른 직원들은 전부 다 점심 시간 1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저만 30분을 가졌습니다...... 표면적으로 30분이지 다음 근무자가 늦게 도착해서 인수인계하고 어쩌고 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밥을 10~15분 정도밖에 먹질 못했어요..... 원래 규정 상 저희 직원들은 인 당 1시간 30분이 규격화 된 휴식 시간이고 본인 시간 희생 해 가면서 저를 포함해서 다른 직원들도 점심시간 최대한 편의 보장하는 거라고 생색을 내더군요........
인사평가권도 없으면서 가진 거라곤 자기 자존심 밖에 없는 상사(업무 지시도 명확하게 안 내리면서 모든 사항을 내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고 편가르기 오짐), 한 방에 골로 보내는 걸 목표로 하고 증거 모으기에 들어가겠습니다. 어차피 계약직 직원이라 오래 못 있어서 전 잃을 것도 없습니다. 성공하면 다시 와서 댓글남길게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직장 상사와의 맞짱은 모든 직장러라면 한번쯤은 생각했을 법한데요. 장프로님이 말씀하신 조건이 모두 갖추어질 일도 드물 뿐더러, 결국 어느 정도의 피해를 감수 안하고는 감히 실행할 엄두를 못내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고 마음고생 하느니 알아두고 나중에라도 있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안 그래도 부당하게 카톡으로 퇴근 보고하고 저한테 갑질하는 주임 하는 꼬라지 다 녹음하고 물증 다 쟁여두고 있습니다..... 어차피 마트 보안팀이라 대학 졸업하고 나서 잠시 여비 번다는 목적으로 하는 일 이기 때문에 나중에 퇴직 하고 한 방에 골로 보내게요!! 요즘엔 군대도 후임 기쁜 나쁜소리 잘못 했다 간 ㅈ 되는 세상인데..... 세상의 쓴 맛 제대로 느끼게 해 드려야죠.......... 본인 손으로 직접 무덤을 파고 계시는데 제가 편안하게 그 구덩이로 밀어 드리면 그만...... ^^
부서 최고 상급자가 자기 밑에 상급자를 사원들 앞에서 흉보고 따돌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새끼 아닌거 같은데, 나이는 먹을대로 먹을 인간이 이렇는게 정상인가요? 원래 사회가 이런가요? 진짜 줘패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는지 당하는 분만 불쌍하네요
저희 직장에서는 진짜 사람들 다 괜찮고 좋은데 제 직속상관 팀장이라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교양있고 양심적이고 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은근 무시하고 항상 가르치려하고 제가 하는 방식은 다 반대로하려고 하고 제가 뭔 방법만 말하면 갑자기 혼자 부들부들 대면서 그건 아니라고 막 흥분하고 ,, 제가 고졸에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밖에 없어서 무시하는건지 .. 회사다니면서 노력하여 타워크레인 자격증도 땄구요 . 제가 불성실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거든요 ,, 그냥 이제 그사람이 말만하면 스트레스 쌓이고 기분이 나빠요 무시당하는거같아요,,
전 그냥 또라이 상사 이빨 두대 부러뜨리고 경찰서 갔다오고 벌금 물렸었습니다. 그 후에 어떠한 회사도 받아주지 않네요. 솔직히 그 상사가 먼저 제 부모님 욕했기에 때린 상황까지 온겁니다. 제가 오히려 분노조절 장애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도 막막하기 따름입니다.
저 회계사무실 다닐때 회계사님이 저에게 갑질하던거 생각나네요.어이없이 취직해서 1년도 안된 저에게 팀장 자리줘놓고 일은 저 혼자 시키더니 제가 일하는걸 좋아하니까 저한테만 일을시키는 거라고 한 갑질.회계사무실에서 일할때 딱 4시간 자고 출근 새벽 4시에 하고 퇴근 밤 11시에 하면서 일했네요.도저히 잠안자고 일하는것 자신없어서 퇴직하던날 저보고 실업급여 못받을건데 그만두냐면서 지금 코로나로 일 자리 구하기도 엄청 힘들어서 저보고 평생 백수로 살거라던 회계사님 생각나네요.
만약 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증거를 채집하는 게 우선 순위가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엔 아군을 확보하는 거, 세번째는 직접 찿아가서 구체적으로 항목을 이야기 하면서 하지 말라고 명확히 전달하는 거, 그래도 개정되지 않거나, 사람이 미우면 증거를 오픈해서 한 방에 보내는거. 순서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영상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제 의견을 한마디 넣자면... 이게 그래도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 해야지 정말 개만도 못한것들에게는... 제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 말은 쉽습니다... ㅎㅎㅎ 트럼트도 때려잡고 김일성도 때려잡고... 말은 쉽죠... 그냥 그렇단 얘깁니다... 영상 늘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너무 냉철해서 무섭다 싶은 영상도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의외였어요. 제 의견도 넣자면 주변 사람과의 평판 중요. 그치만 더 중요한건 짤릴 각오하고 들어가는 거. 결국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이니깐요. 평판이 좋아도 결과가 좋든 나쁘든 제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잘되면 전화위복이 되겠죠. 이번 영상과 댓글로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
제가 입사한지 4개월되는데 똑같은실수를 너무 자주해가지고 또라이 상사가 이제 실수 한번하면 때리려고 하거나 말귀 못들은면 물건 던지려고하고 욕하고, 자존심 스크래치 냈는데 그냥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문제는 타협해도 알겠다 하고 또 제가 실수하면 또 때리려고 할까봐 미치겠네요
잘 못하지 않은 일로 저와 사람들에게 욕을 하기에 맞짱을 떳죠. 그로 인해 몇 주동안 달달 볶였어요. 가스라이팅 비슷한 걸 한 것 같은데.. 하도 볶이다 보니 공격한 사실이 잘못이라는 걸 몇번씩 인정하게 하고.. 영혼까지 털렸었죠. 성과라면 그 이후에 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했고. 개인적으로 친하려고 접근하면서. 제가 뚝심이 있다고 치켜세우고. 자기 아래 두고 계속 쓰려고 애쓰더라구요. 자기가 컨트롤 가능한 쌈닭으로 쓸모가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씁쓸합니다
꼭 써먹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강하고 자기 주장 강한 사람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 성격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는 것이지요. 연약한 사람보다는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그런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더군요. 암튼 그 팀장에게 이용당하기 위해서 친하게 지내는 부분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 팀장에게 나름 인정 받으신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앜ㅋㅋ 또 영상을 보지만....이 경우 진짜 느꼈어요.한 팀의 팀장과 직원이 너무 억울하고 잔소리도 심각 큰소리로;; 남들 앞에서 분위기 안좋아지게 욕엄청먹이고 쪽팔리게;; 그 사람만 너무 욕먹어서ㅋ 그분이 퇴사 전날 진짜 멱살 잡을라고 자신보다 나이가 10살이나 어린 사람에게 너무 당하고 고개숙여야하니;; 두분다 보니깐 완전 노동직만 하신분들이던데 키도 작아도;; 속근육이 어마어마할테니 결국 팀장님이 개때렸음. 직원들 보는데서ㅠㅠ 깔끔히 사과하고 가는줄알았는데 경찰데리고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이 지린게 경찰 신고할꺼면 해라 고소할꺼면 해라. 난 너한테 줄돈도 없고 회사 다시온다해도 뭐없다.ㅋㅋ더 좋은 회사가 엄청 많으니 가라......결국 따로 술자리 만들어서 좋게 합의후에 회사를 들어옴.ㅋㅋㅋ그러다가 또 자신만 차별되듯이;; 왕따를 좀 당하는듯해서 퇴사함. 퇴사 종이 글보고ㅋㅋ회사 제대로 일안돌아간다고 온갖 이유 a4 가득 썼음. 상사욕이 대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걍 너무 찌질해서;; 난 과거 이직전 직장...그냥 맞는게 잘없고 상사님과 불화가 있어서 새로운 길을 가기위해 깔끔히 퇴사합니다....라고 쓰고 나옴ㅋㅋ 쓸꺼 정말 많았는뎈ㅋㅋ남얘기도ㅋㅋ 솔직히 회사 문제터지고 나간거 사장이 따로 사건 터트리면 그 사람 직장도 다른 곳도 못가요. 다음 회사가 조사 들어가면 그 사람 모가지임. 요새 다들 계약직이니 끝남. 정직원으로 자신은 느낄텐데 절때아님. 직위 높은분도 마찬가지;;
전 교원이고 공무상 재해 신청 문제로 학교를 옮기고도 전 학교 교감과 부딛칠 것 같은데 그냥 당당히 싸울까요? 어차피 명퇴할 거구요. 명퇴 전 괴롭힘으로 생긴 병이라 - 가해자가 교감은 아닙니다. - 그런데, 주위 동료들이 그냥 공무상 재해 신청하면 공단에서 조사가 나온다 찍힌다 그냥 참으로 이딴 소리만 해서요. - 그냥 소신껏 쓸까요? 교감샘이 이 학교에서 못 쓰게 해서 학교 옮긴 후 신청할 건데요
장선생님 보면서.. 같은직급인데 머리도 나쁜게 상사처럼 구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을 심각히 생각중입니다. 실수가 너무 잦고 요상한걸 가지고 꼬투리잡아 잔소리하고싶어하고 이해력과 설득력이 심각히 떨어지는사람인데, 저는 일러바치거나 똑같이 갚아줄 성격이 못되어서ㅠㅠ넘힘드네요.. 회사내에 이상한년이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전퇴사자와 소리소리지르고 싸운전적이있어도 회사는 자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퇴사각이 몇시간에 한번씩 일어나는데ㅠ 그사람빼곤 굉장히 좋은직장이라 정신승리+뒷수습+정치력으로 간신히 버티고있어요ㅠㅠ 그래두 상사나 다른분들은 제편인거같은데 버티는게 맞을까요?
나이가 어린데.. 를 제외하시고 판단하셔야할듯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상대가 제압하려는 분야가 어디인가에 따라 다르지요. 상대가 제압하려는 영역은 직장내 업무에 한해져야 합니다. 개인적인 영역으로 넘어오는 시점에서야 비로소 이쪽에서 명분을 쥘수있습니다. 예를들어 과장님. 회사라는 울타리 내에서 제게 지시하시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 울타리 밖, 제 개인적인 영역을 침범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번이니 용인하겠습니다만, 두번째는 용인하지 않습니다. 그때는 회사 울타리 밖에서 얘기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라고 하는거죠.
직장내 괴롭힘 예시에 비해서는 강도가 심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유독 저만 차별한다고 느끼게 되니까 강하지도 않은 멘탈이 힘드내요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괜찮다 면서 알려주는데 제가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꾸중 듣는게 힘드네요 상사한테 인사하거나 말도 별로 섞지 않고 의기소침하게 변해버리고 있어요 장프로님 영상이나 다른분 댓글 읽어도 회사는 좋은데 상사 때문에 이직하게 되고 몇년 근무했던 직장 퇴직하는 글들 읽게 되고.. 제 입장에서는 좋은 직장인데 자꾸 차별대우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1년도 못채우고 퇴직하고 싶어지내요 녹음기 사서 녹취하고 최고관리자한테 넘기고 퇴사해 버릴까 퇴사한다고 할 일 구하는 것도 고된 일인데 멍청하게 차별한다고 말도 안하고 버티자고 하니 후유증만 남기게 될거 같아서 고통받으면서 근로를 하는게 나은가 아니면 백수로 고뇌스럽게 지내는게 나은가 어떤게 조금이라도 더 살아 갈 수 있나 저울질 하고 있어요
인생 길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준님이 경험하신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한번 내지 두번 정도 경험하실 것으로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두 번 정도 겪었습니다. 한 번은 쥬니어때이고, 다른 한 번은 어느 정도 연차가 찼을 때입니다.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고 위로 받으시고 나 개인의 불찰로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완벽히 처신했으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철저히 나만의 과실이 아닌 형태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절대 회사를 관두어선 안되고요, 시간이 약이다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 인간은 날 그렇게 대해도 나는 제대로 처신하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혹시 내가 실수 했거나 기대에 못 미쳤을 수 있는 행동은 추정해서 하나씩 고쳐 나가시되, 자괴감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장담하건대 이런 상황이 2년이상 지속되진 않을 겁니다. 보직이 변경되던, 사이가 회복되던, 그 팀장이 다른 자리로 가던 상황이 변할 겁니다.
@@ConnectingDotTV 살면서 예외적으로 고난을 받은 적은 몇번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고난을 받은 적은 처음인것 같내요 장프로님 영상도 봤고 2년이상 지속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종합해 봤을때 내린 결론은 케바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근로가 마음에 들어서 버티기로 했다면 버티되 불면증, 소화불량, 탈모,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의 휴우증이 너무 깊게 상처가 나기 전에 그 시점을 적당히 조율해서 버티거나 퇴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회사의 기존 사람들 얘기도 듣게 됬는데 대략 추정으로 올해 안으로 절반이 그만둘 예정으로 보이고 그 가운데 상급자의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계획은 차별하는 상급자를 인정하되 거리를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그 상급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기에.. 신입이 들어온다고 해도 이 상급자의 저에게 대하는 또라이짓은 변하지 않을 거 같거든요 받아줄 수 있는 것은 받아주고 외면 할 수 있는 것은 외면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적인것을 별로 도움 받을 수 없어 가급적 뭔가 물어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답도 제대로 주지 못하면서 무시하는 듯한 언행 들으면서 까지 구지 물어보지 않아도 사실 별로 지장없는 근로라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봐도 되고.. 오히려 그 상황이 상처가 되서 더 업무를 못하겠더라구요 장프로님 입장에서는 업무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푸념글에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멋있으세요 ㅋㅋㅋ 추석인데 명절 잘 보내시고 다른 영상에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상급자를 인정하되 거리를 두면 어떨까" 제가 전해 드리고 싶었으나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잘 요약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에 절대로 회사를 그만두지 마시라"는 말씀은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지 않고 그만두는 것을 말씀드렸던 거였고요, 성장을 위해 좋은 기회를 찾으면 가차없이 관두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힘든 과정을 잘 기억해 두면 이후에 분명히 내공으로 축적되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o_nio 아직 다니고 있어요 ㅠㅠ 신입때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워낙에 누적된게 많아서 최근에도 썅욕 하고 퇴사 할까 하다가 현재 기준으로 마땅히 갈대도 없어서 버텨 보려구요 ; 저도 힘들긴 했지만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이 더 힘들겠죠.. 일자리가 비슷비슷하면 진작에 옮겼겠지만 업무가 마음에 들고 외주 받은 곳이라 언제 없어질지도 몰라서 어떻게 될지 최대한 지켜보고 싶어서요
1년은 해보고 싶은 일이고 이 또라이 관리자 아래서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일하고 이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처음 해보는 재택근무로 인해서 참고 하다 보니 2년 4개월째 근무 하고 있네요 ; 업무가 할만해도 위에 관리자가 이상하면 힘들지 않을 일도 여러모로 힘들게 되고 나의 싸움을 싸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긴 하지만 맞지 않는 사람과 일한 다는게 너무 나도 피곤하고 하기 싫고 그만두고 싶네요 ㅎㅎ (저보다 먼저 다닌 사람들은 사유가 어쨋거나 다 그만 두거나 부서 이동한 상태) 팀 이동 요청은 해놨으나 그전 까지 다닐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한계임 ; 혹시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사람이 구조가 잊어 버리면서 사는건가 봅니다 예전에 저렇게 글을 남겼다니 놀랍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니까 기분이 더러워 지네요 ㅋㅋㅋ
회사는 오래 남는자가 이긴겁니다. 들이받고 나가신 지인분은 적절치 않네요. 자기발로 나갈 생각이면 하나라도 적을 줄이고 나가는게 현명한데, 적을 만들고 자기발로 나가시는군요. 회사는 나간인원 편들지않습니다. 남아있는 인원을 챙기지요. 법인장이 잡을때 파악되지요. "인사고과 권한은 법인장이 쥐고있다. 혹은 나의 업무성과가 중간단계 거치지않고 바로 법인장 이 알만큼 비중이 있다." 따라서 금전적 조건과, 문제 인원에 대한 통제를 조건에 추가하고 남았어야 되죠. 고작 그거 말하고 그만둔다고 그 진상의 입장이 곤란해지지 않습니다. 진상이 "회사 나가더라도 위에 우리 일을 말하지 말아달라."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진상은 자신에게 대든사람이 나가주길 바라죠. 자신의 잘못을 들추고싶진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카운터는. "회사는 나가지 않고 진상의 잘못을 들춰낸다" 입니다. 덤으로 지인은 현지 주거비까지 받는다는 것을 진상이 알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진상은 자신이 정치적으로 졌다고 여길것이고 지옥이 시작되는겁니다. 저는 중소기업 사원때 이사1, 부사장1, 팀장2명 내보냈습니다. 위를 비우니 내 월급이 비례하게 오르더군요. 2년 다니고 이직 후, 주임때 과장 둘 내보냈습니다. 내보내니 대리가 되더군요. 부사장 빼고 모두다 자기발로 나간케이스 였습니다. 회사는 자기발로 나간 순간 끝이죠. 일 잘하고 똑똑한데 배신때린 놈 보다는 진상이고 븅신이라도 내밑에 남은놈 챙기죠. 조직이라는게..ㅎㅎ 오히려 지인분이 남아있어야 진상의 입장이 곤란하죠. 태평양을 누비던 백상아리가 아쿠아리움 수조에 넣으면 몇일 못버티고 죽듯이. 자기가 맘대로 설치던 진상에 자물쇠를 채워버리면 고통받다 스스로 부서이동을 하던, 회사를 나가던 하지요. 회사생활에서 최악의 상황은 퇴사지요. 고작 퇴사입니다. 업계소문? 내가 법적인 선만 지키면 한달도 안되서 사라질 소문입니다. 나는 회사를 계속 다니고싶은데 저놈 때문에 못다니겠다. 저놈을 내보내거나 이동시켜라. 라고 어필해야합니다. 근데 결론은 내가 짤리거나 내가 이동되더라. 한다면 본인의 업무 능력이 그만큼 안되거나 진상 인물이 사실은 자신이었다는 반증이죠. 저도 IT종사자인데.. 개발자는 딱히 인사고과 영향을 안받습니다. 내가 한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이죠. 상사들을 막 들이받을 수 있었던건 IT라 가능했던 부분이라고는 인정합니다. 지인분은 아마 데이터베이스관련이나 그룹웨어쪽 종사자가 아니신가 싶네요. 프린터로 시비건다는걸로봐선.. 인터넷연결문제, PC부팅문제, 프린터기, 등등 개발보다는 프로그램 관리쪽이 여기저기서 시비를 거는경향이 높더군요.
상사를 갈아 치우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내공도 쎄고, 기골도 강성하신 분이실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한 승자는 남아서 보란 듯이 다니는 사람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재미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간혹 댓글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잘 모르고 계시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님도 결국 패배자가 될가능성이 높아보여요, 1. 내보냈다고 표현하는데 표현이 솔직히 거슬립니다. 더 좋은데로 갔을지 누가 압니까 ? 그러고 퇴사결정에 님이 기여한바가 100%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만약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이사,부사장,팀장 깜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사원한테도 밀리는 사람들인데.. , 2. 님도 수년내에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나가야 할 일이 있을듯합니다. 평판이란게 왜 중요한지 모르시는분 같네요, 사원/대리때는 당연히 개길수 있죠, 다른데 갈데가 있으니깐요, 저는 대리때 차장한데 X발도 거침없이 내뱉었습니다. 그것도 Top 5 대기업에서요,, 업무 좀 한다고 뵈는게 없었죠 ,, 결국 실력이 비슷한 경쟁상대와의 대결에서는 다른 요인이 작용할 수 밖에 없고 그럴때가 반드시 옵니다.. 그때는 결국 님도 회사를 떠나야 할겁니다.. 진상이고 븅신이라도 내밑에 남은놈 챙기는게 아니구요 ,, 칼 갈다가 한방에 죽일 방법 찾느라 기다리는겁니다.. 그 사이에 알게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는 피해를 볼거구요.. 그러고 님이 해답을 글에 적으셨네요 인사고과 영향을 스스로 안받으신다구요,, 그게 얼마나 큰 자유를 주는건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99.999%의 회사원은 인사고과에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johnnyc855 거슬리시다니 죄송합니다. 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패배해서 물러날수있다는건 조금 의아하네요. 구라치다 걸려서 손모가지 날아가는건 패배해서가 아니라 반칙을 해서입니다. 정당한 승부의 승패는 둘다 아름다운 것이지만 반칙패따윈.. ㅎㅎ 불명예일 뿐이죠. 그리고 깜이 안된게 맞습니다. 님이 전제하시는건 깜이되고 윗사람으로서 정직하게 살던 어떤 사람을 하극상한것 처럼 보시는것 같은데.. 그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제가 잘났다고 눈에 뵈는거 없이 행동한게 아니거든요. 늘 사람의 선을 지키거든요. 어딜가나 깜이 안되는데 자리를 꿰찬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요. 언제나 선을 지키고 정도를 유지하며 살면 반칙패는 안당하실겁니다. 그들이 무엇때문에 그리된건지 똑똑히 파악을 했으니 붕어 대가리가 아니라면 그들과 같은선택을 하진않겠죠. 그리고 저는 그들이 나간후 이전보다 못한 삶을 살았으면 하고 고소해 하는 소인배는 아닙니다. 이걸 기회로 자신을 돌아보고 심기일전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주면 좋은것이죠. 저는 상대를 한방에 죽일생각은 한적이 없네요..싫던 나쁘던 그들도 가정이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셨다구요? 말씀하신부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업무특성, 상하체계가 빈약한 중소기업이니 가능한것도 인정합니다. 대기업 이었다면 저 역시 언감생신 큰소리를 낼 수 있었을까요? 아닐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자신이 받는 연봉보다 일을 많이하는 사람은 목소리가 커질것이고 능력보다 과한 연봉을 받으면 그만큼 감내하고 참을일이 많겠지요. 저는 그러한 규칙을 세우고 생활하려구 하고요. 조금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판적인 부분은 평소에 쌓아가는 것이지 한 순간에 결정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귀천은 행실이 가늠하는 것이죠. 오랜시간 쌓아놓은 행실이 견고하다면 불의에 맞섰다는 한 순간만으로 무너지진 않을것입니다. 물론 타성에 젖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은 경계를 할것이고 피하고자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류들은 보통 큰 힘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머진 살아보며 체득해야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고생하십시오.
댓글을 보니 경험이 많으신분 같네요, 요즘에 하도 말안듣고 상상도 못할 짓을 하는 후배들이 많아서, 그런 부류려니 했는데, 그러신분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IT쪽에 안하무인인 사람도 많이 겪었었는데, 그들과도 조금 다르신분 같군요, 님의 견지도 맞는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경력 10년이 넘어서,, 생각해보니 평판이 조금만 더 좋았고,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 엄청나게 성공할 기회가 많았던듯하여 후회가 되어 지나가던차에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주제로 얘기를 나눴던것 같아 좋습니다, 님도 건승하세요 !
경력직 공무원인데 상사를 이용해서 업무는 같은경력직에게 떠맞기고 지는 남의경력갖고 호가호위하며 남자가 무슨향수를 냅다치고, 무슨일생기면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하며, 상관들이 지말만듣도록 입막음하고, 상사와 직원 구분하며 아주 교활하게 노는놈 버릇가르치는 방법 없을까요?? 상사들과 정규직 공무원들에게는 식사제공, 매해 10월, 11월에는 동남아 서비스로 계약유지해가는데 이거 꼴 사나워서 못봐주겠는데요~~ 이미 5명이나되는 같은 경력직 동료들이 이 인간땜에 모두 이직한 상태구요~ 이젠 저만 남았는데 이젠 저도 괴롭힘당하는 정도에 이르렀네요. 업무를 제대로 안하여 한마디 했다고 상사한테 가서 고자질하여 죄도없이 서약서를 쓰라는 상사의 제안에 재계약안하면 되지 잘못도없이 서약서 왜써야되냐고 하니 상사는 그 인간 말만듣고 저를 처음부터 공격성발언으로 그 인간앞에서 초등학교학생 수준의 야단을 맞았고, 결론은 사유를 파악한 상사가 저한테 5년계약 가능하니 힘내자고 하더군요. 묻고싶은건 싸가지 100%로인 그인간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주면 통쾌할지 문의할게요. 그 인간의 특징: 49세 노총각, 몸에 온통 향수냄새진동(여름에는 겨드랑이 냄새까지 이상한냄새)향수는 취미고 멋부리기 좋겠지만 남에 대한 배려가 없음, 업무보다 상사나 정규직공무원들한테 잘보여 계약만하면되고, 같은 동료들은 괴롭힘으로 승부, 연봉도 사무관급 연봉받는다 자랑하며 업무에는 관심없고 상사한테만 잘보이면된다는 사이코,,, 이거 방법없을까요? 이제는 저혼자 남았거든요. 저는 가정있고 애들도 있는데 저 인간은 독신에 월급도 많으니,,, 방법좀알려주세요.
@@ConnectingDotTV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법치국가에서 최고는, "공권력 곧 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 직업 입니다. -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그리고,,,,경찰 등등 그 다음이,,, 2. 자본주의에선 돈이죠. 내가 판사 검사 변호사 곧 [로스쿨] 에 입학 못할꺼 같다. 싶으면, 돈으로 고용해야죠. - 회계사 세무사 중개사 등등 국회의원 보다 강한게, 판사 검사 변호사 입니다. 물론, - 국회의원 직은 돈이 아닌, "권력" 때문에 앉고 싶어 하는 자리이죠.
이직한 회사 똘아이 팀장에게 메일로 내용 남기고 왔습니다. 돌려서 얘기했지만 당신과 속도와 방향이 너무 달라서 함께 못한다. 앞으로 경력직들도 이러면 함께 못하며 지금 팀원들도 힘들어 하고 있다고 했죠. 전 좋은직장 놔두고 이익만 나는 회사 왔다가 낙동강오리알이 되었습니다. 분노가 아직 꺼지지 않습니다.
자기 와이프랑 싸운 화풀이를 왜 아무 상관도 없는 현채인한테 하는지? 그것도 회사에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주재원으로 와 있었던 건지도 참 의심스럽네요 '사실 적시 명예 훼손'이라는 법을 재정비해서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밝히기를 원하면 평생 말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법을 바꿔야지,, 가해자와 가해자가 한 짓이 잊혀지지 않게끔? 가해자들은 치매끼가 있어서 나쁜 짓을 하고 잠잠해지면 또 까먹고 또 하잖아요? 피해자가 본인이 당한 피해를 알려지고 싶어하지 않을 때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있는 법이라는데 요즘은 가해자가 피해자 입 다물게 하는 수단으로 그 법을 역이용하는 게 참 우스꽝스럽습니다 법의 취지를 모르는 것들이 무식해서 그런 듯? 가해자 신상 공개하고 피해자가 당사자가 피해 사실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하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협박하지 못하도록 사실 적시 명예 훼손에 해당하지 않게끔 법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저런 이상한 화풀이를 회사에서 하는 놈에게 당하는 다른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겠죠; 저 갑질한 주재원이 공개적으로 좌표가 찍혀질 것이고 피해자가 계속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히고 있어야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겠죠 왜 가해자 인권만 보호하는지? 나는 50가지 그림자? 그딴 거 관심없으니 가해자들 싹 다 신상공개해라 그런 거 좋아하는 애는 창원 살던 닉네임 유지라는 야오이 소설 중독인 회원이나 오소리라는 야오이 소설 작가한테나 가서 거래해봐 50가지 그림자에 나오는 남자배우도 너무 못생김 여주도 안예쁘고 남주도 안잘생기고 그 영화 시리즈 싹 다 안 봄 (원작 관심없어서 흑인 버전도 안 봄) 흑어여주 인어공주 실사화만 안본 줄 아나? 백인 배우들도 못생기면 안 보고 캐스팅 마음에 안들면 안봄? 이래도 내가 인종차별주의자냐 미친 소리~ 미국에서 흑인 노예 음식이라고 안먹다는 닭다리를 사랑하는 민족이 한국인들인데 ㅋㄷ
나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평가를 어느 한가지 액션으로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아닌 모습을 계속 보여 주시는 것이 답이 됮 않을까 합니다. 실수 하지 않고, 꼼꼼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 주시면서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