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래도 진실된 사랑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 깊은 대화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아무래도 현대사회에서는 경쟁도 치열하고 사람도 점점 줄고 각자도생의 분위기가 생기다보니..그러다보니 그런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것도 같아요.. 슬픈 현실이지만 하지만 이 마음을 잃지는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 지내다보면 조금 더 마음을 열 수 있는 한 명정도는 살다보면 언젠가 마주치겠죠? 서로를 반갑고 기뻐하며 마주할 그 날을 위하여..
이 영상 전체 어느 부분도 놓치거나 까먹고 싶지 않을 만큼 정말정말정말정말 큰 도움이 될 내용이 넘쳐서 마치 근사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정말 너무 든든해요. 이건 거의 병법서야ㅠㅠ 쌤 말씀 몽땅 다 쓸어 담아 잘 꺼내 먹으면서 내 삶의 양분으로 삼아서 간지나게 살 거예요! 그리고.. 쌤은 정말 멋있고 댄디한 사람이에요.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userox6xl3vf3s 자아존중감을 이루는 3가지 하위 요소는 각각 '자기 효능감', '자기 안전감' '자기 통제감' 입니다. 그 중에서 성취와 관련된 부분은 자기 효능감이에요. 아마 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성형 중독을 자기 효능감으로만 볼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긴 하네요.
그건 자존감이 아니라 우월입증 아닌가여 단순히 성취만을 쫓으면 우월을 입증하려는 열등감 덩어리가 되는 거고 성취의 과정에서 나를 극복해내거나 어떤 깨닮음을 경험하던가,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다는 에너지가 있다는 믿음,, 그래서 그 힘듦을 나도 모르게 이겨낼 수 있다는 ,,, 끓어오르는 즐거움같은 것들이 자존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user-tf4uy3by4p "자기자신을 인정한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남들보다 우월하기 위한 성취"는 자기자신을 인정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자기자신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남들로부터 인정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이고 자기자신에 대한 인정인 거죠.
@refrigerate_after_opening 피땀흘려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서 성형해 예뻐진 여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여자가 거울을 보며 '내 노력으로 아름다워진거야 나는 아름다워질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라고 하면서 스스로를 팔로 감싸며 '우쭈쭈 참대견하지 ~ 넌 뭐든 해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면요... 실제로 그 노력은 인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존감과 관련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할 만한 성취긴 하지만 그 과정이 즐거웠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자신이 인정할 만한 성취란 사람에 따라 그 범위가 달라서 오해의 여지가 많은 말인것 같네용...
@@user-tf4uy3by4p 애초에 자존감이라는 게 자기 자신에 대한 느낌이에요. 타인에 대해 자존감이 낮다 높다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게 없습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의 느낌이 기준이에요. 성형한 여자가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고 평가한다면 그건 자존감이 높은 겁니다. 그 사람이 실제로 객관적인 높은 성취를 이루었냐와는 상관없이요. 높은 지위와 경제력을 가지고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있구요. 사이코패스들이 자존감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성취의 기준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구요. 댓글쓴이는 지금 자신의 기준으로 타인의 자존감을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프레임 괸련해서 여자로서 말하자면ㅋㅋㅋ 상대방이 저렇게 나왔을 때 먹힐 때는 내가 처음 판단한 그 사람이 좋고 괜찮았을 때 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좋게 판단한 사람이 너무 헌신적으로 굴면 매력도가 떨어져 보일지는 몰라도 첫인상(외모)가 그닥인데 저러면 오히려 더 싫음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느낌ㅠㅜㅜㅋㅋㅋㅋㅋ 오히려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헌신적이면 점차 마음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존감 부분은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꽤 긴 영상인데 재미있게 몰입해서 봤어요 ㅎㅎ 다음 스킬들은 어떤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설명되어질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특정 기준을 가지고 나를대한다면, 폭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기준 이하와 이상을 나누고, 상대를 평가해서 배척하거나 받아들이고, 또 다음 기준으로 평가하고... 이런 식의 행동자체가 폭력이라고 생각되어지거든요. 이런 기준을 강하게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에서 판단하더라도 행동에는 존중을 표현하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재능없는 사람도 유머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예 유머가 없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유머가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모임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는 유머, 배울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 했습니다 유머의 절반은 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밈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통해 타고나지 않은 사람도 유머 중수가 될 수 있습니다. 5월 12일 와디즈를 통해 런칭합니다. 오프라인 수강권도 제공예정입니다 와디즈에서 기다려요를 눌러주세요 ^^ www.wadiz.kr/web/wcomingsoon/rwd/2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