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내 사랑을 의심하지마❤ 근데 칭찬할 때, 그 근거는 있어야 됩니다 ㅎ *본격 남자 심리 해체쇼 : fortunaa.co.kr/ ❤️🔥나는 솔로 '솔직 리뷰' 보기(멤버십) : ru-vid.comjoin *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1 외모 몸매 성격 지능 유머. 리더십 개성. 그남자 자체 본질적인 특성을 칭찬할 것 2 오빠는 너무 완벽해 라고 말해보기 고맙다 : 지금보다 더 나아질 의지가 있는 마음 상태인 경우 미안하다 : 잘해볼 의지. 진지한 생각이 별로 없을때. 부담스러워서 미안하다고 함 3 칭찬만을 이용해서 남자를 바꿔라 - 단점얘기는 딱 2번까지만. 그 후는 고착화되니 단점 얘기는반복 금지 - 피드백의 유무가 기억을 결정함 부정피드백은 얘기 안하면 그 기억을 못함 긍정피드백을 하면 그 틀안에 자기를 끼워맞추게 되고. 기대 부응을 하고 싶어하게됨 : 스스로 개선됨 4. 나 이런데 처음와바❤
마지막 말 대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억지로 있어보이는 척 하면 안돼요.. 그냥 원래대로 하려고 하셔야 합니다.. 어디서 있는척 해야한다고 주서들어서 저도 항상 평정심 유지하는척 했는데 그게 더 별로예요ㅜㅜ 원래 자기가 가진 순수함을 그대로 표현할수 있다면 그것도 능력입니다...
이건 여자분들이 본능적으로 타고난 부분같은데.. 남자에게 굉장히 호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별로 웃기지도 않고 재미없는 이야기에도 막 웃어주는 행동이요. 원래부터 남들에게 유머러스한 남자로 평가받는 사람은 감동이 크지 않겠지만..자신이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반응을 보여주면.. 자신이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느껴지거든요.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줬다는 만족감도 들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보면 남자친구의 취향을 알게 되더라고요. 남자친구의 어머님은 일도 열심히하시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시면서 웃음이 많으십니다. 외모는 통통하신 분이시지만, 아버님과 늘 성지순례를 다니시고 기도를 열심히하시는 독실한 크리스찬이셔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는 늘 외모보다는 지성과 지혜, 이해심을 더 강조해서 말하고, 저도 성당을 열심히 다니는 크리스찬이라 성당 어르신들이 예뻐해주시니까 점점 남자친구가 애정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 사람의 부모님을 보고, 나의 부모님과 비슷하신지, 나와 비슷하신지를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에에박 잘하는것만 알려주고 못하는건 까먹은척 하고 있눈데...ㅎㅎ 더 잘 하더라구여... 대학원때 후배들한테 그렇게 트레이닝 했더니 항상 존중 받는 선배가 됐었어요... 그 방법 그대로 남자친구님한테 하고 있습니다. 약 18년 전에 고등학교 사서 시절에 설득의 심리학으로 심리학 접하고 심리학과 가고 싶었던 기억이... 여러 시리즈로 아직도 나오고 있는걸 보면 다시 기억더듬어 읽어봐야할 책 인것 같아요. 사마천의 사기! 고서까지 챙겨보시는 백설마녀님 ㅎㅎ 대단해욤🎉 틈틈히 좋은 서적 많이 알려주세요😍
ㄷㄷ 볼수록 진짜 통찰력이 어마무시... 제 입장으로 생각해 봐도 나쁜 버릇 고치는 데엔 의미 없는 잔소리가 아닌 그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칭찬이 훨씬 효과적이고 기억에 남겠네요.. 거의 아들을 키운다고 생각해야겠어요ㅠㅠ;; 완벽하다는 말부터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백설마녀님! ♥
백설님의 영상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보면서 정리하면서 봐야 더 적용을 잘할텐데!! 남자가 쓴 육아서 겸 남자 대하는 법에도 쓸 수 있는 책 추천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1. 타고난 거 칭찬하기 -외모 인내력 지성 체력 성격 (나머지 사회적 성취 부산물들은 칭찬하면 속물로 봄, 내가 쫄딱 망해도 내옆에 있을 거 같은 여자를 원함) 배려심에 대한 칭찬을 하면 나를 호구로 보나 싶을 수 있음 2. 오빠는 너무 완벽해라고 말했을때 고마워하는지(나를 더 진지하게 볼때 나를 알아봐줘서고마워함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함) 미안해하는지(부담스러워함.부정함. -> 진솔하다고 착각금지.썸이나 엔조이로 느끼는것. 존예연예인 앞에서도 그렇게 자신없게 말할지? / 쿨하게 보내줄 것) 3.단점을 알려주지말고 잔소리말고(남자들이 낙인효과로 단점을 해도 만나줄 거 아니까 그런 포지셔닝을 함)칭찬만을 이용해서 그남자를 만들어야함. 좋은 피드백을 받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됨.
남자를 다룰 때 육아서적을 보라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아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도움을 받으려고 최민준의 아들TV 유튜브를 시청했는데 보고나서 남편과의 관계가 더 좋아졌어요 저는 결혼할 때는 남편이 다니던 회사 관두고, 백수였는데 남편 가능성 하나만 보고 결혼을 감행했었어요. 결혼하고 나서부터 남편 사업이 잘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서울에 공동명의로 된 아파트도 있고 재산도 제법 모았습니다. 그 와중에 자식도 둘이나 낳아서 키웠어요. 연애할 때도 외모 키 다 괜찮았고, 대접도 해주는 남자였어요 다만 그 당시 돈이 없었는데 만약 모두 갖춘 남자였으면 제가 못 낚아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남자는 어머니가 키우거나 아내가 키운다고 하자나요. 남편은 아무것도 없었을 때, 자기 좋다고 데이트 코스 짜오고, 웃어주고, 무엇보다 자기의 가능성에 대해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제 칭찬에 점점 부흥할려고 노력한 남편이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인게 처음에 연애 초기의 남친은 계산적이고 짠돌이였는데 결혼후 남편은 제가 잘 길들인건지 저에게 필요한걸 잘 사주고(물론 받으면 저도 보답함 비슷한걸로 사줌) 항상 자기가 최고고 일등신랑감이다 세워주니 진짜 일등신랑감이 되려고 노력하더라고요ㅋㅋ넘 귀여워요 가르치는 맛이 쏠쏠함.. 저도 알게모르게 남편에게 교육당하는게 있을수도 있지만요ㅎ생각해보니 운동 안좋아했는데 어느새 자연스럽게 같이 다니게 된거 보면 이건 남편이 절 교육시킨듯ㅋㅋ
9:58 반박합니다.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되고 싶게 한다는건 더 잘해주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고로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게 더 나은 남자죠. 그 앞에 말한 ‘고마워’라고만 말하는 남자는 ‘이 정도면 난 충분히 잘 해주고 있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죠. 남자의 자신감과 자만심을 헷갈린 발언이신듯 합니다. 정확히 반대로 생각하셔야 하죠 또한 고맙다고 한다고 다 거를 사람도 아니고요
백설님영상쪽에 공감하는부분이 업무적으로 아는 동생있는데 유통업 물려받을려고 자기아버지가 유통 바닥부터 일하는친구였는데 그냥 일 열심히해요 직원들도 그친구가 유통업체 사장 아들인지모름 그동생이 해준말이 자기는 여자 소개팅 나갈때 포터 [1톤짜리 화물차] 끌고나갑니다 여자들입장에서 기겁을 하겠죠 그동생 얼굴잘생겼구요 키도 178정도나갑니다 남자가봐도 훈남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이쁘다고 뻥을 많이치지만 남자들이 훈남이다 잘생겼다고하면 그건진짜 잘생긴겁니다 그동생 부지런히 소개팅나갔는데 결혼했어요 결혼할때 여자나이가 많이어렸는데 여자가 24살이고 그동생은 는 32살 결혼할때 물어본적있는데 여자친구 24살짜리 여친이 먼저 프로포즈하더랍니다 남자가아니라 여자가 프로포즈했다고 여자친구가 그때 프로포즈하면서 해준말이 돈못벌어도 자기가 먹여살릴수있다고 자기랑 결혼 하자고 그때 그말에 너무감동받아서 결혼하기로했다고 뭐대충 그렇게들었습니다 그동생 아버지가 며느리가 임신하고나서 벤츠 s클래스로뽑아주고 그 동생은 여전히 포터 끌고댕깁니다 좋은자동차 안끌고다니는 이유가 사람이 좋은차 끌고댕기면 건방져보인다고 일부러 포터 꾸준히 끌고다닙니다 그래야지 거래 안끊어진다나 뭐라나 엄청큰 유통이런거아니고 뭐 사람들이 아는정도 뭐 이런건아니고 지방에서는 꽤 사는 집안동생입니다 뭐나중에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그 동생이 잘사는집으로 유명해서 여자공무원들 쪽에서도 그 친구를 알고있더라구요...지방이라서그런가 괜찮은 총각들은 여자들이 벌써 다 레이더망에 다 포착을하고있다는걸 알아서 놀랐음 공무원들 여교사들 이 동생 다알더군요 누구집 아들인지 ㅡ,ㅡ::: 지하철 이야기하시길래 저도 아는동생 이야기 썰풀어봅니다 저렇게하는 총각들있습니다 여자분들 많이보실텐데 남자들도 여자들 파악하기위해서 영상에서말한거 실제로하는사람있습니다 여자분들 사람을 판단할때 자동차로 판단 절대하시마십시요... 돈많은집안이 더 숨기는경우있어요
연상의 누나들이 나이 어린 남자들을 잘꼬시는 현상을 보시고 그 비결을 터득하시면 어린 여성분들도 연애고수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 어리고 이쁜 나보다 늙다리 언니들을 좋아할까? 핵심은 누나들은 나의 이야기를 잘들어준다는 것입니다! 누나들은 배려가 넘치죠^^ 어린 동생들도 멋진 오빠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를 잘해주면 연애위너가 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죠^^
진짜 대박이예요 ㅎㅎ 몇년째 영상 잘 보고있지만 정말 제 남자친구 참 좋은사람이라 생각하고 추후에 저만 준비된다면..! 결혼생각도 당연 있는데 제가 “넌 너무 완벽하다” 이 말을 하면 항상 너무 고마워 하고 뭉클해 하는데 저런 의미가 담겨있었군요.. 확실히 알게되어 기쁘네요 ㅎㅎ 좀 더 남친에게 잘해줄 수 있는 확신이 언니 영상보며 하나둘씩 쌓여가서 좋아요 ㅎㅎ
8:12 딱 이 부분만 이해가 잘 안돼요🥲 완벽하다는 표현은 제가 들어도 부담스러운데 덥석 고맙다고 인정하는 게 가능할런지…! 앞으로 이 여자를 위해 완벽한 남자가 되어야겠다 라는 ‘의지’만으로 덥석 고맙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는건가요?! 괜찮은 남자일수록 부끄럽거나 민망해서 인정 못할 줄 알았는데.. 저는 멀었나봐요 아직 어렵네요ㅜ
결혼할 만한 남자, 이 여자랑 결혼해서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백이면 백 다 고맙다고 내가 정말 잘할게 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이 여자를 책임지기는 부담스러운 경우) 겸손떠는 둣 보이지만 사실은 뒷걸음질 치는 멘트를 합니다. 경험자입니다. 해보세요. 해봐야 알아요 ㅎㅎㅎ
요 며칠 남편이랑 자주싸워서 이유가 뭘까 찾다가 유튜브에서 이런영상을 봤는데 제 말투와 제 자존심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알지만 너무 고착화되서 막상 또 일이 벌어지면 현명하게 해결을 못해서 또 서로 감정이 상해버려요.. 계속 계속 연습해나가려구요 남자분들 걱정마세요 이 방법은 따라한다고 바로되는게 아니예요...;; 이런 방법이 자연스럽게 되는분들이 대단한겁니다
완벽하다고 했더니 아니하고 하는건 뭘까요 ㅋㅋㅋ 지금 상황 분위기 관계로 완벽을 말하는 거라면 그건 조금이라도 뭔가 틀어지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는거 아니겠냐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뭔가 얘기가 빠져서 말고 안되는 소리하다가 전화가 끊겼는데 ㅌㅌㅌㅌㅌㅌ 당황해서 땀났어여..ㅋㅋㅋ
여자친구가 저랑 첫 연애인데 유난히 남자에 대해 잘 아는 거예요. 알고 보니 설탕이였어요ㅋㅋㅋㅎㅋ 저도 오랜 구독자여서, 여친이 여기서 자주 나오는 용어 말하길래 유추했습니다. 검소함, 본연에 대한 칭찬, 긴머리+치마, 스타일, 마인드, 관리우선순위 등등 일부러 맞춘 거 마냥 완전 남자가 딱 좋아하는 퍼즐들로 맞춰놓은게 귀엽기도 하고해서 계속 모른척 하려고요ㅎㅎ
와 평소 백설님 영상 다 챙겨보는데 이번 화가 가장 소름이었어요... 제가 평소에 하고 있었던 생각, 행하고 있던 행동들이 고스란히 나와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너무 감사하게 여기 나와있는대로 잘 해주고 있고, 저도 그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이런 기저심리가 있는줄 어렴풋이만 느끼고 있었는데 머리가 명쾌해진 기분입니다^^ 김이나 작사가님이 쓰신 ‘보통의 언어들’ 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어요. ‘사랑하기 좋은 사람은 함께하고 있을때 내 모습이 썩 보기 괜찮아 보이게 하는 사람이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 댓 보시는 모든 분들 연애, 결혼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