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뇨 예를들어 .. 나랑 약속안잡고 친구랑만 놀러가는 상황이 있는데, 여자가 화내거나 삐져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화를 낸건데 남자입장에서는 이정도까지 나를 좋아하나?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속앓이를 하지말고 그냥 친구들이랑 또 놀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하면 미안하면 다음주엔 나랑도 하루 놀자! 빨리 보고싶어 잘놀고와 같은 느낌으로 말은하되 화는 안내는? 그러면 조금씩 고쳐지더라구요.. 저런데도 안되면 그냥 마음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