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사랑이든 인간관계든 결국 인연이 관건인 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할 인연이면 헌신을 하든 이기적으로 굴든 내 사람인데, 시절인연이었던 사람은 내가 어떻게 노력해도 인연이 기간이 지나면 끝나더라고요. 결론은 그냥 지금 자기 인연에게 후회 없는 최선을 다하자 내가 주고 싶음 풍족하게 주는 거고 아님 적당히 하고.. 그렇게 하니 인연이 다 해도 후회도 없고 괴롭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다가올 인연에게도 그렇게 할거구요.
남성이 로맨스에 더 약하고 열정적인 것 또한 남성의 공격성 적극성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조심스럽죠. 경계하고 그러다보니 좀 더 계산적이고 현실적으로 보이죠. 여자들이 첫눈에 반하는 케이스는 많이 없잖아요. 요즘은 남성화 여성화된 사람이 많아 덜 한다고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그런 것 같아요. 어장남들도 자기가 확 꽃히는 여자한테는 충성하지요.
결혼했지만 재밌게 봤어요 ㅎㅎ남편이 먼저 저를 좋아라해주고 쫓아다니긴 했지만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내가 더 손해봐도 되겠다 생각했을때 결혼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어요. 내가 제일 중요한 시대에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않겠다 손해보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더 각박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오… 다녤님 영상 거의다 봤는데 간만에 새로운 관점입니다❤❤❤ 저는 원래 요리나 음식에 관심없었는데 남편이 제가 아침 차려주면 결혼한 기분이 난다고 해서 출근준비하느라 바빠도 매일 아침 준비해주는데 넘조아요❤ 그래봤자 요거트랑 그릇 꺼내주는 정도지만ㅋㅋ 항상 제가 좋아하는걸 해주고, 사주고,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행복해하는 남편을 보면서 저도 점점 헌신하게 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다는게 정말 큰 행복이더라고요 😊
다니엘님은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 대부분은 자극적으로 이분법을 적용해서 현실이면 현실 이상이면 이상에 동조를 원하지만 열정과 냉정사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온도를 조절하는 모습이 인간답고 그것이 메시지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메신저로써 다니엘님이 존경스럽고 비록 가치없는 것이 주목받는 세상에서 꿋꿋하게 전진하며 다니엘님이 가진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다니엘님의 이야기를 듣기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사랑에 있어서 남성이 훨씬 감성적이고 여성분들은 이성적인 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낭만을 쫓으려 하는데 여성분들은 사랑 앞에서 너무나도 이성적이고 계산적이게 됩니다 진짜 사랑을 쫓는다기 보다는 그냥 정말 "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커다란 둥지를 물색하는 느낌 그리고 그 둥지의 파이가 작아지는지 커지고 있는 지에도 실시간으로 계속 레이더가 켜져있는 느낌이랄까 DNA에 새겨진 건진 몰라도 여성분들의 사랑은 생존이라 생각해요 원하진 않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처절하게 계산적으로 빚어진 Ai의 소프트웨어 같은 동물
진짜 너무 공감되요ㅋㅋㅋ전 20대 딱 중반이지만, 어떤사람들은 여자들이 로맨스니 환상 찾는다는데 이게 진짜 멍소리고 주변보면 남친 좋아해도 연애 결혼 선긋고 분리해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이 훨씬 로맨스 찾는다고 생각한게 보통 남자들이 첫눈에 반하면 결혼에 손주까지 생각한다는 말 흔하잖아요. 여자들은 솔직히 거기까지 안가요. 이 남자가 날 좋아할까?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여자 뇌구조임..
사랑이 저에게는 삶의 의미인데 이렇게 로맨스적인 헌신적인 사랑 모두 남자들의 사랑에 특성인가보네요🫢 지금까지 남성의 사랑에 방식을 해왔었나봐요ㅋㅋㅋ 왠지 저의 관점에서 같은 동성 여자들끼리 얘기하는거보면 좋으면 좋은거지 왜 밀당을하고 저렇게 계산적일까? 싶었었는데 사회가 주는 메세지와 본능적인 부분들이 있었나봐요 베푸는 사랑이 힘들긴 하지만 행복하게 해주는 삶에 원동력이라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을 유지하며 제 사랑을 알아주는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기를😊
요즘 연애 이야기 보면 잘못된 사랑이 많이 퍼졌다는 말씀에 공감됩니다. '선물 얼마자리 받았는데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지?' 이런 거랑 자기가 못한 거 자식한테 투영해서 자식에게 자기가 못 한 것을 대리만족 시켜주길 요구하는 부모도 있는 등 잘못된 사랑이 많이 퍼졌다는 말씀이 요즘 사회의 현실과 맞는 것 같습니다.
오 진짜 조금만 관점 삐뚤게 보면 바로 곡해 들어갈수 있는 이야기 잘 표현하시네요. 이런 표현력 부럽습니다. 확실히 맞죠. 여성이 관계지향적인데 훨씬 이성적으로 대하며 본인이 들이고 있는 시간(남자와의 관계유지를 위한)의 "가치"에 민감하죠. 남자들은 솔직히 말해서 사랑에 관해서 좀 "멍청"하고 "어리숙"하다가 맞고요. 제가 남자다보니까 느껴지는건 남자들이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에 훨씬 초점이 맞춰지더군요. 지금이 딱 불공평함의 골디락스네요. 가장 최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욕하고 싫어할 수 있는 그 미세한 균형에 어처구니 없게도 대한민국이 줄타기 하고 있네요.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랑에 관해서 좀 멍청하고 어리숙해요. 이 이상 냉정하게 생각하려고 하면 소위 "계집애 같다"라는 표현이 뒤덮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느끼고, 좀 더 호구처럼 대하는게 자연스러워요(어렸을때부터 사회로부터 교육받아서 이렇게 된것일지도.) 아직 과도기라고 생각하구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가늠정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때까지 연애 '못' 하려구요.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고 그동안의 동영상들을 꽤 많이 보았어요.. :) 처음에 제 느낌은 와~~~ 이렇게 많은걸 아는 사람이 있구나 신기했고 감탄하며 봤었어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이런 말들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고 했을까 싶더라구요. 어쨌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기는것도 수줍어서 안 하는 사람인데;; 이제부터 제 생각을 남겨보려구요.. 말을 너무 잘 하시고 외모도 매력 있으시고.. 좋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회복탄력성과도 닿아있는 맥락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가 이별을 경험할수록 또 실패했구나라고 느끼게 되고 손실회피가 더 크게 작동하는게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방법이 잘못된게 아닌데 '손해보는 투자는 하지 않겠어' 가 되어버리는... 그래서 이미 '사랑하라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이런말들도 존재 했나봐요.
여자이고 연애 안한지 1년 반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어떤 사람을 만나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겁니다. 직업적 안정성 등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것이 충족이 되는 남자이면서, 몇 번 만났을 때 문득 감사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 남자가 공유해주는 자신의 취향, 말, 행동 모든게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 때... 이 남자다! 할 것 같아요.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솔로인 동안에 주변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연습이나 해야겠습니다~~ 물론 댓가를 바라지 않고요.
가벼운 연애는 어떤 형태로든 상관없지만 결혼에 기반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 ”헌신“이죠.. 이번 주제는 너무 공감되는게 저 또한 진짜 사랑은 헌신했을 때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감정이 드는 남자와 결혼하고 양육해야 한다 생각하고요. 제대로된 헌신을 아는 사람만이 이상적인 양육을 할 줄 알고, 본인도 발전해 나갑니다. 일종의 동기부여죠. 아이 또한 부모의 그런 사랑을 원하고 배우죠. 헌신짝이 어쩌고 하는 사람은 사랑을 못해 본 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본인이 계산기 두들겨 보고 보상을 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