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옷 조심하세요... 저 옷샀다가 받자마자 사전에 환불건으로 전화통화후 현금 동봉해서 환불보냈는데도 그 업체 고객센터는 자기는 말한거 기억도안나며 알바가 응대한거 같으니 저희는 책임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지껄이고.. 고작 환불비용 몇천원 때문에.. 녹음도 다 되어 있는데도 끝까지 우기더라구요.. 너무 말이안통해서 소보원에 도움을 처음 요청해봤어요. 근데 해결도 안됬는데 소보원에는 "다 해결됬어요~" 라며 거짓말쳐서 소보원에서 사실인지 확인전화 왔을때 얼마나 어이 없었는지... 끝까지 저한텐 사과한마디도 없고 환불 되셨다면서 입금도 안되어있고.. 참ㅋ 쇼핑몰은 예민한 거 같아요... 협찬이면 어쩔 수 없지만 혹여 다른 분들도 쇼핑몰 대응겪고 서아님 이미지도 같이 엮일까 걱정되네요. 아 참고로 옷 관련해서 장문의 댓글을 남긴건 쇼핑몰전체를 말한겁니다. 더러운 업체는 이런걸로 딴지걸지 모르니 확실히 할게요^^ 굳이 '옷'과 관련해서 장문 보냅니다.
맞아요 가끔씩 이유없이 하루종일 짜증나는 날이 있죠ㅠㅠ 저도 그런 날엔 미리 얘기하면 이해해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가끔씩 제정신으로 돌아올때 미안하다고 오늘 이유없이 짜증나는 날인거 같다고 얘기하고 이런거 다 받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하면 진짜 싸울일은 없었던거 같아요👍
와 서아님 최소 인생 2회차.. 고민만 털어놓으면 기분이 나아진다고 제발 충고 좀 하지 말라 이러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저는 그 반대였거든요 오히려 조언과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어요 정답이 꼭 아니더라도 해답을 알고 싶었거든요 아무리 봐도 제 성격은 털어놓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뒤에 붙는 꼬리표가 " 이 상황에서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 제가 이상한 건줄 알았는데 서아님이 고민같은 경우에도 두 가지로 나뉜다고 했을 때 아... 역시 또, 그것을 캐치하려고 애쓴다는 말에 너무 감동받았다
진짜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이 잘 안먹은거 같아 기분이 조금 안좋다가 귀걸이 차다가 한쪽 잃어버려서 개빡쳤다가 나왔는데 날이 밝아도 짜증나고 비가 와도 짜증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하...마무리까지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에 집중이 안돼요 너무 좋은 얘기인데 언니 얼굴이 너무....너무 예뻐서....얼굴로 나라 구할듯... 언니 얘기 다 너무 깊고 좋은 얘기인데 듣다보면 멍때리게 돼요 언니.얼굴.너무.체고에요. 진짜 나라는 뭐하냐 국보로 지정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진짜 짱 예뻐요....
ㅋㅋㅋ공지라도 하고 들어오면 이해함 이유없이 짜증내면 남자 입장에서 그러지 "그날인가?"하루 이틀은 이해 할수있다. 근데 만날때마다 짜증내는 여자 만나본 1인으로써 그런 여자는 그냥 시내 한복판에 버리고 와야됨. 지가 진상인줄 인지 하고 숙이고 들어오면 만나지 연락 없으면 그냥 그걸로 쫑내면됨 연애 할때도 그 난리인데 결혼하면? 안봐도 뻔함ㅋㅋㅋ 서아님정도면 양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