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시골에서 도시가고, 도시에서 서울왔다가, 한번씩 시골 내려가서 만났다의 표현은ㅋㅋㅋㅋㅋ 보통 지방 사람들 기준에서 서울은 도시느낌이 아니고 그냥 서울!!!! 이런느낌이고 서울에서 광주 내려가고 목포만 내려가도 시골 내려간다고 표현해요😂 저희들은 광주광역시간다. 이렇게말고 나 이번에 시골가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제가 그렇게 그냥 제 기준으로 표현해서 모르시는분들은 오잉? 하셨나봐요 제가 말한 시골가서 만났다의 시골은 도시입니다😂
모든 남자가 그러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 하시는 말씀 묘하게 비하표현이 있는것 같아요. '여자분들 아무나 만나주지말아요 우리' 라는 말은 마치 그전엔 내가 착하니깐 만나 주는거야 라는 느낌입니다. 비유일뿐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또 팩트인게 남자들도 아무 여자나 만나지도 않아요.
얼굴이 너무 너무 예쁜 사람은 별에별 똥파리들이 너무 많이 꼬여서 인생이 순탄치 않다더니.. 참 만나보기도 힘든 남자가 골라 골라 꼬였네. 더군다나 오래사겼어.. 얼마나 순수하고 착했으면 아휴 ㅠㅠ 그런남자 꼬이고 남자에 대한 믿음을 잃었을텐데 6년사귄새끼가 또 그딴짓 후ㅡ 지금에 남자친구는 그간의 경험에 보는 눈이 쌓여 제발 좋은 사람이길!
와 진짜 소름끼친다...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그렇게 진지하게 상담해주셨던 거구나ㅠㅠㅠㅠ 언니 너무 고생많았어요ㅠㅠㅠㅠ 진짜 리스펙... 모든 게 다 겪어보고 나온 조언이니까 더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온 바이브인가.....언니... 멋있어요...!!!
리얼 개자식 같네요..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고 ... 나한테 잘 해도 상대 여자한테 그 딴식으로 하면.. 어느 날 미래에 내가 배신당할 수 있는 확률이 99%죠. 사람의 고정패턴 인성은 안 변하더라고요. 놀라운건 리얼 개자식이 여자들도 잘 꼬시고 순한 헌신적인 여자 만나더라고요. 아멘 관세음보살 알라 입니다 ㅉㅉ
진짜 공감..... 저도 제 인생의 전부였던 첫연애 상대가 만나기 전부터 여친이있었고 .....그 여친이랑 결혼한것도 연애 2년차에 알았어요..... 너무 어릴때 만나서 그 남자 말 백프로 믿다가 모든걸 알았을때 아리쏭했던 것들이 딱딱 들어맞았어요...ㅠㅜ 은근히 이런 개같은 연애 많은분들이 겪었을거같네요..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김서영 그 엄마가 좀 잘해주다못해 약간 팔불출(?) 같다는 느낌이,... 서아님이랑 그남자가 사귈때도 아침에 꿀갈아서 갖다바쳤다는게...... 그냥 사람이라는 자체를 맹목적으로 좋아하시는 성격같달까..? 가려서 판단을 하셨어야했는데.. 아들이랑 같이 사는여자라고하니까 이번엔 그여자애한테 서아님한테그렛던거처럼 막 밥고사주고 사진도찍은거 가지고 다녀주고 그랬던거겟져... 엄마가 생각이없고 분별력이없이 '그냥 아들이 누구랑 사긔던 바람을피던 알빠쓰레빠 난 걍 천사다' 이런마인드엿는듯..
그렇게 많은 코피노의 친부새끼들도 한국에선 누군가의 아빠고 남편이고..ㅎ.. n번방에 동시접속자 수라는 그 몇만의 새끼들도 누군가의 남친이고 그러겠지..ㅎㅎ... 남자들은 그 욕구가 있고 어쩌구..ㅎ... 욕구는 필수욕구가 아닙니다...^^^ 자꾸 은연중에 수면욕 배설욕 식욕에 성욕을 집어넣는데 성욕은 필수욕구도 아니다~^^ㅋ 그냥 본인들이 제대로 사회화 되지 못한 모자란 사람인것일뿐..ㅎㅎㅎ 자기 아들은 소중하고 남의 집 딸들은 나몰라라?ㅋㅋㅋ 이번썰은 그 바람핀 여자아이도 안타깝다...
와 진짜 얘기 듣는 내내 너무 소름끼치고 제가 원래 답답한 여주인공 싫어하는데 그게 막 다 이해되고 그랬어요.. 서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이제 괜찮다고 밝게 얘기하시면서도 회상할때마다 하.. 하시는 부분보면 아직 그 상처가 아물었어도 흉터로 남아있겠구나 했어요. 언니는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니, 행복해질거예요.
사실 영상을 다 보지 못하겠네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갑자기 서로 몸이 멀어지니깐 마음도 멀어졌나 그래서 바람을 피웠던 것일까 생각이 마구드네요. 남자친구에게 나와의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저 상처와 당시의 그 기분, 그 후에 그 사람과의 정리하는 과정까지 잊을 수가 없어요. 서아님도 힘들고 험난한 연애를 거쳐 좋은 분을 만난 것도, 이쁘게 연애하는 모습까지도 부럽네요ㅎ 저도 언젠가는 완전히 잊어서 서아님처럼 다른 사람과 연애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행복한 연애 하세요 ㅎㅎ
언니가 한 둘 아닐껄? 하는데 맞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웃으면서 말은 할 수 있지만 웃으면서 말해도 화가나욬ㅋ큐ㅠㅠㅠ 그 사람한테 화가나는 것 보다 내가 왜이렇게 그땐 멍청하고 순진했을까 하면서 그 당시에는 진짜 집에서 혼자 화내다가 울다가 아니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야 하고 진정했다가 다시 또 화내고 울고 반복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일을 겪었기 때문에 내가 그래도 조금은 더 단단해졌구나 라고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있네요
제일 친한 지인들까지 나한테 소개시켜주고 같이 놀러도 가고, 심지어 일주일에 두세번은 같이 만나던 친구분들 까지.. 그렇게 일년을 만났는데 애 둘 아빠에 이혼해서 애 봐준다던 가정부는 거진 사실혼 관계. 너무 어렸어서 감히 큰 일이라고 생각조차 못 하고 속았었는데 그래도 그 사람 지인들한테서 느껴졌던 배신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ㅋㅋㅋ.. 가정부랑 싸우면 나를 제일 사랑했다며 그지같은 연락오는 정신 못 차린 놈이랑 같이 지옥에나 가라 나쁜 색히들ㅠ
박서아님은 예쁘시고 성격도 좋은 것 같은데 이런말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왜 쓰레기같은 남자들만 꼬이는지 ㅠㅠㅠ 안타까워요 꼭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근데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하셨는데 나쁜 놈들은 악과 선의 탈은 언제든지 바꿔쓸 수있습니다. 잘해주는 건 얼마든지 잘해줄수 있습니다. 진짜 진국은 매혹적이지 않는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화려하거나 잘해주는 거에 혹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사람을 많이 꼬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즉 바람필 확률이 높은 사람이란 말이죠
와.... 난 서아님 얘기 듣고도 너무 안 믿긴다. 듣는 내내 이해가 안 되어서 그냥 듣다 멈추다 했네. 아니 것보다 자기(전남친)의 생리적인, 원초적인 욕구를 서아님으로부터 절제하고 지키기 위해 외도했다는 그 궤변이 의심스럽다. 말이 돼? 자기의 욕구도 제대로 컨트롤 못한다는 걸 변명이랍시고 나불대는 것 자체가 어이 없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ㅇㅇ 언니 너무 그동안 고생 많았고 힘들었을텐데 좋은 연애, 좋은 것만 하고 보면서 살아요ㅠㅠㅠㅠ 힘든 일이 겹쳤음에도 사랑한다는 거 자체가 언니는 멋진 사람이란 걸 알려주는 키포인트인 거 같다ㅠㅠ(물론 이것만이 멋진 건 아니지만)
tine park 과연 몰랐을까요...? 남친이 바람피는 여자 옆에 두고서도 전화 받았었다는데, 형의 여친 앞에선 연락을 안했을까요? 서아님이 3년 넘게 만났는데, 헤어지기 직전에 처음 보는 사이였어도 오랫동안 만난 사실을 감추고 최근에 사귄 여친이라고 뻥칠 수 있을까요?
@@헬짱이될거야 어어... 대충 케이가 논란이 있었음에도(양다리,성희롱) 불구하고 합방을 하고 올려서 구독자들이 안좋게 보니까 해명으로 라이브를 켰었는데 뭐 케이가 범죄를 저질른건 아니고 친한친구가 그런상황에 놓여있을때 손절할수 있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고 문제가 된건 그 박서아님이 결정적으로 6년사귄 남자친구가 바람핀 스토리로 유명해 지셨는데 바람으로 스캔들 난 케이랑 합방하고 케이를 또 쉴드치셔서 내로남불이다 뭐다 해서 논란이 되셨어요. 그렇게 따지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으니까 자기 전 남자친구들이 바람을 펴도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니 상처받지말고 용서해주고 계속 사귀면되죠
6년 만난 전남친도 바람으로 끝났고 4년만남 남자친구도 바람이네요. 찐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될 정도 남자면 외모나 말빨 같은 것들이 굉장히 뛰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제이님 친구들 열명이 모두 좋아했다는 말에서도 높은 외모적인 가치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있네용.
아무리 구독자들이 궁금하다 해도 서아님이 말해주시기엔 너무 큰 기억 같아요.. 일단 단순 호기심으로 듣던 제가 다 .... ㅠㅠㅠ 그래도 얘기해 주셔서 고마워요. 실제로 정신과 치료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제3 자에게 풀어서 설명하면 많이 나아진다고, 치료 방법 중 하나라고도 하더라고요. 위기를 잘 극복하셔서 더 강해보여요. 힘든 일이었지만 누군가에게 나눠주신 게 그냥 감사합니다.
언니... 오늘 얼굴 왜이렇게 이뻐요😭😭 진짜 요즘 너무 이쁘세요ㅠㅠㅠㅠㅠ 헐... 방금영상 다봤는데 부부의세계를보고 에이 저건 너무 오바다 진짜 저런일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저런일을 서아 언니가 겪으셨군요.... 진짜 그가족 너무 소름돋아요...ㅠㅠ 앞부분을 들으면서 가족은 모를줄알았는데 다 알고 속인거라니..😱 심지어 더블데이트도 했다니.... 무섭네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언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