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100%이별하는 중으로 보임 초반 광태랑 서경 쌍방으로 문자 주고받고 주원이 앞에서 스킨쉽할때 자기 심정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짐(어쩌면 조금의 미련과 서경의 마음확인+ 자기합리화) 90%이상 유정에게 마음 넘어감 지금 눈물은 3년 사귄 여자친구 보내는 느낌의 눈물(20분대화), 서경이가 주원 잡으려면 지금 아니면 기회없음 2~3일만 지나도 주원은 100%유정 임
1:00 내말 그말 .. 주원이 심정도 이해하는데 주원이가 너무 이얘기만 계속함 하 ㅠ 오늘도 서경이가 자기 속마음 얘기하는데 바로 자기가 서운했던 얘기로 화제 돌려서 … 결국 서경이 속마음 모르고 대화 종료됨🥲 주원이 진짜 좋은 사람인데 상처가 있는건지 서경이랑 말할때 몰아세우듯이..? 말하는게 있는듯 .. 서경이는 또 여린편이라 몰아세우면 입 다물고.. 악순환의 반복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주원이 목소리 때문에 다정한듯 하지만 굉장히 본인 입장만 말하면서 몰아세움 본인이 서경이랑 사귈때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든 상처를 받았었든 어쨌든 그부분들을 다 뛰어넘어서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큰거면 서경이가 어떤 상황에서 상처받았던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망설일때 딱 사과하고 잘 다독여줘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대고 자꾸 나도! 상처받았어, 나도 힘들었었어! 이래버리니까 항상 대화가 막힘 제자리 걸음임
종은은 광태를 사랑한 적도 없음 그냥 자기 띄우려고 자기 좋아했던 남자 중 하나 골라서 나온거임 (나를 가장 사랑해준 사람 중 하나였다‘고 인터뷰함) 종은 나르시스트 기질 보임 승마를 배운 사람으로서, 외승을 무경험자랑 가는 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고 나 스스로를 돋보이기 위한 선택임. 구보는 최소 실내 마장에서 10회 이상 해야 배우고 나갈 수 있고, 낙마는 뼈가 나갈 수 있음. 정말 이기적인 데이트였다.
서경이는 여기서도 말했듯이 우리관계도 변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이틀 문자없었다고 자기마음대로 한다는 주원이에게 바로 그렇게 유정에게 직직.. 서경이는 그런 맘이면서 재회생각있었다고? 생각했을듯..정말 서경이가 대단한듯.. 누군가에게 크게 맘을 연것도 아니고 주원이에 대한 미운맘을 비우고 있었던건 아닌지..좋은감정으로.. 주원 참 밉다..혼자 착각하고 혼자 환승준비하고
서경 왜 주원하고 재회 망설이는지 알겟음 ㅋㅋㅋ 사귈때도 저랬을거 아냐 초반에 문자 안보낸거 언제까지 얘기하노 진짜...예쁜 여자(유정)가 자기한테 호감 보이니까 좋다고 썸타는 중이면서 둘이 재회 못하는걸 계~속 서경탓으로 돌림ㅋㅋ 서경이 진짜 좋았으면 계속 직진했어야지 본인은 다른 사람하고 데이트하면서 왜 자꾸 서경한테는 확답을 강요함? 걍 뽀유하셈 서경은 저런 스타일하고 계속 사귀면 홧병날 것 가틈
헤어질때 '마지막 말이 나에겐 너무 상처가 컸어' 라고 지금까지도 계속 말하는 서경이가 아 왜 자꾸 말하는거야 지겨웠는데 이 부분을 보니깐 확실이 문제를 알겠어. 주원도 주원만 알아달라는게 큰거같아. 3년 만나는동안 싸울때마다 헤어짐을 고하는건 늘 서경이였으니까 근데 마지막이 돼버린 그날도 자기는 잘못이 없었는데 헤어지게된거니까 사과를 받고싶은 부분이 큰거고 서로의 입장만 얘기하는게 쎈데 그래도 서경은 들어주는 자세는 돼 있는데 주원은 자기도 말 이쁘게 안한거 인정한다고는 했지 '그랬었구나' 이런 토닥임은 없어서 서경이 계속 저 스텐스 유지하는듯 '나도 내가 잘못한거 알아, 근데 나만 잘못했어? 너도 잘못했잖아' 이게 아니라 '그렇게 느꼈었구나 그 부분은 미안했어 내가 하지만 둘 다 잘못했다 생각해' 라고만 말해줬어도 서경 응어리는 풀렸을듯 아 그냥 둘다 너무 자존심 싸움중임.. 한명이 그냥 거두절미 내가 미안했어 자세 낮추면 그냥 다시 재회 할 커플이여...
저도 광태가 왜 저렇게 말을하지 잉스러웠거든요?!? 근데 다른 출연자들이 보기에 뽀서는 딱히 얘기를 하거나 뭐가 없어보이고, 주원유정이 공식커플처럼 보이는데(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채팅에서는 성의없이 대답하고 다 반대로 알려준거에 대해서 저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서경도 문자가 계속 유정이한테 가고 있는것도 알고 데이트도 둘이 맨날 하고 있고 2층바닥에 누워있는데 둘이 베란다 나가서 데이트 잡는 것도 들었으니… 서경도 저말듣고 오해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여 저희는 주원이 인터뷰를 보니 서경한테 맘있는걸 알지, 저 안에 있었으면 저렇게 보였을 것 같아요 사탕일은 좀 그렇긴 했지만요ㅠㅠㅠ
@@Nanii894헤어질때 과실도 서경이가 훨씬 큰것같은데 헤어진 후, 주원이 차단-> 환승섭외 후, 주원이 소환 -> 주원이 재회 목적으로 서경이에게 문자 및 저녁식사로 화해 제스쳐 -> 서경 광태랑 눈 맞아(6일차까지 쌍방 문자 및 플러팅, 리드해줄께요는 킬포-> 광태가 먼저 유정이한테 돌아섬) 이게 팩트에요, 나같아도 3년 만난 전여친 환연 소환하고 저꼬라지로 행동하면 눈물 흘리며 물어볼것 같음.
다른커플은 모르겠다. 얘네는 아직 사랑해.제 2의 나연 희두 커플. 그냥 둘이 손잡고 퇴소해. 보기 마음아퍼. 여자로서 여자의 행동을보면 나가지긴 싫어서가 아니고 일부러 마음의 벽을친거야. 의식하고. 아예마음없으면 대화도하고 잘해줬을듯.아무렇지않게. 근데 여자는 의도적이었어. 그건 의식하고 남자가 이래도 자길 잡아주길원하는거지 절대 마음없지않았고 다른애들한테 별로 이성적인 마음없었어. 질투유발하려고 그런면은 의도적으로 보였으면 몰라도. 남자는 여잘몰라
잡아주길 바랐다기보다 말 그대로임 아직 그때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그 부분에 대해 뾰족한 해답이 없는 한 이 사람하고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한 상태인 거임 사실 주원은 지금 여기서 다른 사람한테 문자를 하녜 마녜 할 게 아니라 그 때 일에 대해 더 얘기해야 됨 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했고 뭘 어쩌고 싶었는지.. 매번 너도 그런 말 했잖아 너도 상처줬잖아 할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서경에게 상처받은 거 얘기하면 서경이 안 들어줄 사람도 아니고
난 처음부터 너였지만 니가 나한테 첫날 둘째날 문자도 안하고 확신을 안줘서 난 유정이한테 끌릴 수 밖에 없었다..자꾸 이런식으로 나가려는데 이게 존나 가스라이팅 아님?왜 자꾸 서경이 탓해;;남들도 다 유정주원 공커인 분위기로 알고있던데 도대체 서경이한테 왜저러는거야ㅡㅡ처음에 서경이가 문자 줄수 없었던 이유도 설명했는데 아직까지도 첫날 문자 얘기하는거 존나 지긋지긋하고 그리고 서경이가 서운하다고 하거나 좀 그랬으면 일단 들어주고 그거 아니야라던지 뭔가 얘기를 해야하는데 모든 대화가 지 중심적이야;;
아니 근데 이 커플도 그렇구 다른 엑스커플도 그렇고 부량이랑 편집이 너무너무너무 아쉽다ㅠㅠㅠ 막 중간에 얘기하다가 끊기고 해서 신청자로서 엑스끼리 서로 스탠스가 어느정도인지 캐치를 못하고 있어.. 차라리 이런걸 길게 보여주지 궁금하지도 않은 부분을 계속 쓸데없이 왜 보여주냐고ㅠㅠ 2시간넘게 보는데 뭐가 없어 엑스끼리 얘기가 제일 궁금한데 왜 그런걸 캐치를 시원하게 못 잡아주지ㅠㅠ
약간 mbti보고 저는 더 공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enfp 상대방 infj 5년연애를 했었는데 헤어질때 딱 저런 모드였어요 저만 자꾸 화가나는거같고 다그치는데 상대방은 말을 다안해주면 너무 답답해서 더 머라하게 되고 속으로는 나를 더 좋아해줫으면 좋겠고 아직 바라는데 상대방은 너무 고민이 깊고 그냥 말을 그만하자는듯한 느낌...서경도 말하면 바로 눈물차오르는거 보면 서로가 많이 애틋했을것같아여
저는 서경입장이 넘 이해가요. 둘 커플 성격이 저희 부부랑 비슷하거든요. 싸울때 주원이처럼 상대방에게 몰아치는 것도 비슷..내가 뭔가 얘기하려해도 남편은 큰소리로 다다다다 끊이지 않는 말로 압도함... 그래서 자꾸 그런상황이 되면 그 자리에선 해결될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남편은 그런 상황이 되면 빨리 풀고싶어하는 성격이고. 그리고 자꾸 너가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런거다라는 식의 뉘앙스의 말을 많이 들었고, 뭔가 분명 잘못이 상대방에게 있는것 같은 상황도 내가 먼저 사과했으니 너도 사과해야한다라고 강요받았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나도 내가 인정하고싶지않지만 잘못한부분이 있나라고 골똘히 생각하기도 했고, 남편이 나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오히려 제가 그 말을 들었을때 황당했죠... 그래서 서경이도 아마 그 단어를 들었을때 나도 많이 배려하고 맞춰줬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거지? 화도 나도 상처도 받고 자신도 돌아보게 되지않았을까..(이 부분은 처음에 엑스편지읽을때 나에게 서운했던 점을 찾아봤다고 한 부분에서 유추했어요) 하네요
난 솔직히 제주도 전까지 유정 주원파였고 서경이가 주원이 챙겨준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마지막 그한마디 한마디 태클거는거같아서 그냥 쫑냈으면 싶었는데 지금보면 그게 진짜 찐 너무 가슴을 후벼파는 마지막이고 그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못박아서 그런듯 반대로 주원이도 자기야미안해 말한거보면 서경이 행동에 사과받고 싶거하는것같은데 둘이 똑같은 말말고 누구한명 내가 그때 그렇세해서 미안해.. 너도 그건 나한테 사과를 해줘... 딱 이말만 좀 해주면 둘관계가 지금과는 다를 것같음 주원이도 확실히 유정인지 서경인지 선택할거고 서경이도 주원이한테 직진할건지 여전히 다른 남자출연자들을 알아봐야할지 결정할것같고...
광태가 말 이상하게 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광태가 왜 저렇게 얘기를 했을까 잉스러웠거든요?! 근데 다른 출연자들이 보기에 뽀서는 둘이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보이지도 않고 주원유정이 공식커플처럼 보이는데(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채팅에서는 성의없이 대답하고 다 반대로 알려준거에 대해서 저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저희는 주원이 인터뷰를 보니 서경한테 맘있는걸 알지, 저 안에 있었으면 저렇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씨 서경누나 그냥 내가 가지면 안되나요 누나를 위해서라면 나 그냥 기꺼이 남자될수있음... 저여자 뭔데 개매력있어 상처받아쏘~표정 찡그릴떄도 귀엽고 아 그냥 이 대화내내 바이브가 넘 여유넘치고 귀엽고 매력미침 뽀서는 진심 서로 오해하는게 양쪽 입장 다 이해되니까 더더더 아쉬운 커플임 ㅠㅠ
개인적인 견해로는 주원이 말하다 말그만한 부분이 01:29 '다른 사람 다 겪어보고 그제서야 얘만한 애 없네 싶어서 돌아온거 같다' 뭔가 이런 느낌의 말인 것 같음. 계속해서 말하는 반대였으면 상관없다 이 이야기도 처음엔 나한테 미련없었지만 점점 다른 사람한테 마음 간거면 이해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 다 지켜볼거 지켜보고 자기한테 보낸 느낌이라 뭔가 배신감? 이런게 있는거 아닌가 싶었음. 다들 주원이 똑같은 얘기만 하고 본인도 유정이랑 즐기면서 내로남불 아니냐하는데 단지 서경이 자기를 선택안해줘서 뿌엥😂 이런 느낌이라기보단 서경 마음을 모르겠고 다 지켜보고 그다음에서야 다 별로니까 자기한테 문자 보낸건가 싶어서 그게 도리어 상처가 된거 아닐까 싶었음 ㅜㅠㅠㅠ
서경님은 주원님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없어보임 그렇다고 딱히 맘에 드는 남출 없음 그게 끝임 주원님은 서경님한테 미련 많이 남아있었고 그래서 4일차까지 충격이 엄청 큼 그러다 유정님과 좋은 감정교류를 쌓는데 서경님 아직 계속 신경쓰임 이러다 유정님과의 관계도 틀어지고 서경님과의 재회도 못 이루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걱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