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의 高지식함] Ep. 09 유튜브 부부토크 매운맛 No.1! 오윤혜정미녀tv의 정미녀님을 모시고 행복한 부부사이를 위한 '데일가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7가지 질문지를 해보았습니다! 남편 vs 아내! 우리 부부사이엔 어떤게 필요할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함익병이 말하다' 채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youtube.com/@c.... #함익병 #부부싸움 #갈등 #신혼 #정미녀 #오윤혜 #오윤혜정미녀tv
딸 아들 완모로 양가 어른들 도움 하루도 없이 키우면서 둘째 15개월때 부터 다시 전공 살려서 조금씩 일하기 시작하면서 자리잡아 애들 둘 뒷바라지까지 다 하면서 인스턴트나 배달음식 안먹고 외식도 거의 안하고 신선한 재료 사서 늘 가정식으로 해먹여 키웠어요 김치도 담고 집은 늘 번쩍번쩍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미고 늘 4인가족 개인 트레이에 한상차림으로 따로 정성껏 준비해 줍니다 이런 삶이 보람되고 제 취향에도 맞지만 이제 50대가 되니 그동안 너무 내몸 아끼지 않고 욕심껏 일하고 살림하고 육아 하느라 여기저기 아픈 몸만 남은것 같아서 이제는 제몸도좀 돌보고 싶은데 살아온 패턴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않되네요 뭐든 적당히 하는것도 필요하고 지혜로운것 같아요😂
현실적인 두분의 대화 많은 분들이 공감대가 있을것 같아요 입장차이가 있긴하지만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도 생각나름이고 상대적인거라는 입장은 맞는거 같습니다 자기계발의 의미는 본인의 만족도가 있어야 하는거지 남자들이라고 해서 사회생활자체가 자기만족도가 다 높은건 아니니까요 여자들도 가족케어하면서 본인의 존재감을 확인하는가하면 오히려 밖에서 사회생활로인한 생산적인 활동으로 더 자존감이나 자기계발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솔직한 정미녀님 말씀 와닿아요 원장님 말씀도 동의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부부간에 쉬는 시간을 서로에게 꼭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참많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이 서로 의논이 필요하고 서로 챙겨야 아이낳고 같이 살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조금씩은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하는게 서로 비슷해야 결혼의 현실 에서 기운낼 수 있답니다 부부들 화이팅입니다
나도 여자이지만 여자들은 왜케 억울해할까... 어떤 상황이든 만족을 못하고 계속 탓만하는 것 같다. 정미녀씨가 말하는것처럼 남편이 한달에 몇천씩 갖다주면 불만이 없거나 적다는데 본인이 그런 능력있는 사람이 결혼 해줄만한 여자인지도 생각을 좀 해봐야지. 나는 얼마나 괜찮은지 나를 먼저 돌아보기를.. 조금만 생각을 봐꿔도 행복할수있는데...
남을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저도 맞벌이 해왔지만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았고 남편 수입이 적었지만 20년 넘게 살면서 월급이 적다는 말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돈 못번다는 여자분은 돈을 얼마나 잘 버시나요? 직장생활이 어떻게 자아실현이라고 하나요? 진짜 현명한 여자분을 만나야 합니다. 세상에 돈버는 일이 제일 함들죠.
세상에 의사의 부인은 상위 몇%인 상황에서 집안살림과 육아만 해도 괜찮은 삶을 누릴 수 있으면 그 살림과 요리만 전념하겠습니다. 노후대책이 보장되면은... 하지만 그 살림만 하다가 중년에 마트나 식당에 일자리 구할 처지가 되보면 나의 능력 부족에 현타옴. 육아만 해서 미래 보장이 되면 하곘음. 실제는 안절부절하면서 살림과 육아를 함. 자아실현과 꿈도 있고 세상 좋은 것은 다 알아 현실 개선하기위해 현대 여성은 고군분투 함. 모두가 의사와 결혼해 미래를 함께 누리는 경우는 소수임. 결혼해 능력만 개발하면 남편의 수입은 넘을 수 있고 또 큰소리치며 눈치안보며 결혼생활할 수 있는데 굳이 왜 살림의 일꾼으로 살아야 하는지..시대가 능력만 있으면 굳이 가내수공업인 가사노동에서 해방될수 있는 시대임.
AI활용한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 가전이 넘 좋아져서 도움받고 최소한 전업주부라면 한식 일식 양식 조리자격중 1~2개 베이커리나 커피에서 1~2개는 따면 삶이 풍요로워지고 우리 여성들이 실생활에서 조상의 아름다운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생활속에서 단순 노동이 아닌 가치있고 손맛나는 살림으로 한국 문화를 계승살전시켜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의 색감 운치와 소박함 거기에 편리함의 문화를 교육받은 여성들이 계승 창조해야죠
저희 부부는 둘다 의사이고 제가 병원일이 더 많고 평생 제가 더 수입이 많았지만 제가 집안일 거의 다 합니다 남자라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냥 저랑 항상 같이 있어주는 데에 만족하죠 육아와 교육은 같이가 맞고 집안일은 고난이도 부분은 내가 , 단순하고 무거운거는 남편 도움을 받죠 중요한 건 365일 24시간 같이 있죠
육아는 퇴근 없다고 하지만 애들 잘때 잠깐 잘수도 있고 좋아하는 음악,영상 틀어놓고 아기랑 놀아 주기도 하고 짬짬이 쉬기도 하고 . 전 애들 어렸을때 전업 주부가 딱 적성에 맞던데요 . 자기 애 키우면서 뭐 엄청 고된 노동 하는거 마냥 말하는 요즘 세태가 이상함 . 천사 같이 예쁘게 자는모습 , 귀엽거나 맹하거나 졸립거나 아무도 볼수 없는 내새끼 귀여운 얼굴을 밖에서 일하는 남자는 못 보죠. 양육을 노동의 측면으로만 생각하면 아이 입장에서도 너무 불행할듯 . 애들 10살 이후에 다시 직업 찾아서 파트타임으로 경제 활동 했지만 전업주부로 애들 온전히 키운 10년은 힘들어도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 . 그래서 그런지 애들 이십대 훌쩍 넘어서도 부모랑 지내는 시간을 좋아라 합니다 . 피할수 없으면 즐기세요 . 두번 다시 오지 못할 시간입니다 .
남편이 토요일 일요일중 하루는 애를 봐야 합니다 남자들은 집안일을 안해보면 힘든걸 몰라요 아이와 유대감도 있어야 하고 아버지란 사람이 돈만벌고 가정을 돌보지 않으면 아이들도 비뚤어집니다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 힘든걸 알아야 가정이 화목합니다 아내는 놀고있고 혼자만 일한다고 여기니 불평불만과 오해가 생기는겁니다
어느날 딸이 어떻게 하면 엄마처럼 행복하게 살수있느냐고 묻더군요. 저도 아이셋 낳고 모유수유를 한명당 2년 도합 6년 했습니다. 8년동안 독박육아 했죠. 저는 그냥 젖소였어요. 자영업자라서 남편일도 도와주고 도시락 매일 챙기고 정신없이 바빴어요. 누가 많이 했도 누가 덜했고를 떠나서 해야할일이 있는데 내가 안하면 남편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어요. 그냥 서로가 알아서 상대를 위해 조금씩 내가 더한다 라는 마음이면 나중에 보면 우리가족을 위해서 한거니 서로 윈윈이죠. 그런나를 보는 딸 눈에는 제가 행복해 보인데요. 저도 제 생활에 만족합니다. ㅎㅎㅎ
함익병님…….강미형님을 정말 믿고 인정하고 사랑하시는 것이 말씀중에 많이 들어나네요……오랜동안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한쪽만 노력해서는 되는것이 아닌것임을 알아요…..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면 상대방은 결국엔 다 알더라구요…..부부관계도 결국엔 하나의 인간관계더라구요….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면 서로 알고 고마운 것이 그게 사랑하는 부부 아닐까요? 저는 강미형님이 얼마나 함익병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존중하시는 지 느껴집니다.
애 볼래? 밭일 할래? --> 밭일 100% 자아실현 이런거 다 맞는말인데. 일단 말이 안통하는 작은 생명체랑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것 자체가 아무리 예뻐도 미칠노릇... 거기다 밤에 일단 1-2년은 숙면 취할수 없음 어릴때는 수유, 조금 커도 중간에 계속 뒤척임.. 일단 원초적욕구(잠)을 제대로 못자니 모든것이 힘듦. 거기다 빨래 설거지 정리 청소 밥 24시간 상근근무임.. 함원장님 일단 24시간 근무 1년이상 한다고 생각하시면 왜 힘든지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근데 나는 돈버는거 밥하는거 다 좋아하니 미친 ㄴ 인가?! ’피할수없으면 즐기라 ‘아이들 낳아서 키우는책임감 으로 그리 합니다 그런데 남편도 살림 같이 하니 전 감사해요 기본적으로는 ’결혼지옥‘이예요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 수습 잘해서 좋은인생 으로 결론 짓고 싶답니다 운동 취미 공부 여행 무쟈게 하면 스트레스 없어요
다 그렇게 생각 안하죠.저희 신랑은 싸울때보니 내가 돈벌어 오잖아..이소리 하니까 정 떨어지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힘든건 알아요 근데 시간있을때는 가족보단 나가서 사람들과 술 마시는데 쓰고 아이들이 무슨 요일에 학원을 가는지 아이들에겐 관심이 일도 없으니 그게 화 나더라구요. 일하면서 청소기 일 년에 3번도 안하고 맘껏 일하라고 집에서 아이들 케어다하니까 자기가 맘 편안히 일하는거 아닐까요? 전 일만?했음 좋겠어요 여자들은 일도하고 집으로 퇴근이 아니고 집이 2의 직장이잖아요 퇴근후 자기만의 시간이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함선생님이 좀 이기적? 아니 개인주의적? 사고가 깊으신 거로 느껴집니다 바깥에서 안좋은 일 집에 와서 안하시는 거 함선생님 자신을 위해서 안하신다고 하셨지만 결국은 아내 되시는 분 마음 상하실까봐 배려하신거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힘든 일도 적절히 나눌 수 있는 배우자이기를 소망합니다 함선생님 같은 겅향 분들은 자연스레 타인의 힘든 이야기도 듣고 싶어하지 않겠지요? 함선생님은 화난적이 없으시다는 이야기에 아내분이 관심없다고 대답한 대목 그리고 관심없는데 돈 다 갖다주지 않죠? 라고 반문하신거요 글~쎄요 왜 사냐건 웃지요^^ 여자들은 돈이 다가 아닌 거거든요!! 함선생님 아내분 성품이 고운 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져주는 거랍니다 혼자서 화내고 삭히면서요......
함선생님~ 항상 이성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사모님이 전업주부로 지내는 대신 경제적으로 반반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함 선생님은 현재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계시지만 사모님은 남편 잘 만나서 그렇다는 댓글에서도 보다시피, 상실감이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 사모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니가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기분나쁘다 그말은 맞지. 함샘이 돈만 줫지 하트는 주지 않앗지 ㅎㅎ 함샘은 계산적이지 않고 돈 다 주는걸 사랑이라는 가치관이지만 여자는 하트가 없음 섭하지요.ㅎㅎ 함샘도 허튼짓은 안하겟지만 나가서는 좀 스윗하고 집에선 로보트니 아내는 섭하지 ㅋㅋ 어렵다 부부관게 ㅠ ㅠ
요새 여자 못쓰것다. 그럼 사회 전쟁터 나가서 돈벌어라. 육아 실으면. ㅠ ㅠ 요리 가르쳐서 혼자 살게 하고 싶다 내아들도. 함샘이 최고 남자다. 밀키트 사서 남편 던져주고 지는 신랑돈으로 명품 사고 브런치족 하고 지 치장하고 양심불량. 건강이 최고다. 건강식 집밥을 챙겨 주고 여자도 권리 누려야지. (참고로 난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