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지방쪽이라 2주에 180인곳에 있었고 제 친구는 서울에 살아서 헤리티지 1300에 머물렀는데 그 친구가 절 배려해서 겸손하게 얘기해준건진 몰라도 인테리어 밥나오는 식기그릇이나 그런거 좀 더 신경쓴거 말고 프로그램 등이나 그런건 전혀 다를게 없더라구요 저도 그 친구도 조리원 나와서 한달동안 이모 쓴적 있는데 그때가 둘다 천국이라면서 그랬어요..잠도 푹잘수 있고 조리원에서는 계속 강제모유수유라해야하나..완모인 경우에는 그래야되지만 안그러는 입장에선 조리원이라는곳이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를 케어하는 쉬는곳이라 생각했는데 밥도 밥이고 갇혀있고 계속 프로그램등 모유수유 강제로 활동해야해서 불편했어요 ㅠㅠ 영정님은 아마 아이가 많으셔서 영정님 와이프가 조리원천국이라 하셨나봐요 주변에 보면 아이들이 많으면 조리원이 오히려 천국이라 하더라구요 아이들 없이 쉴수있어서요 저는 첫째뿐이라 오히려 조리원보단 집이 천국 이였고 이모가 있는게 더 좋았네요
집에있으면 냉장고 문 이라도 내가 열게 된다. 출 산 하면 자분이든 제왕이든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산 전에는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벌어 진다 . 그런 마디마디 사이에 냉장고 문을 열때 냉기 조차도 금하는게 좋거든요. 또 오로가 나오기 때문에 패드 같은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데 쓰레기도 다 치워주고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와 아이를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산후조리원이 좋다. 또 태아가 왜 분유를 안먹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가저귀도 잘 못갈겠고 배꼽도 잘 안떨어진 아이 관리 법 또한 전문가가 알려준다 매일 오전 의사가 회진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 하는것 또 한 신셍아 에게는 좋다. 비싼 곳은 사치 이지만 단순히 불필요 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터보님과 달리 이 영상을 보는 남자들이 잘 못 생각 할까봐 걱정되네요.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기본 300만 중반에 옵션 추가까지 400만원 쓴것 같은데요, 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도 중요하지만 원장의 경력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갔던 조리원의 원장님은 신생아실에서 3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하신 분이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태도나 상황파악 그리고 시스템이 진짜 잘 잡혀있었고, 조리원이 단순하게 와이프의 몸만 회복하는곳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거고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기술들이 있어야 하는지도 가르쳐줬다고 해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당연히 거길 선택할 것 같네요.
애기가 항상 함께있는것때문에 무조건 다르죠😂 애셋난 맘인데 셋다 조리원가고 산후도우미도 쭉 아이클때까지 다행히 계셔주셔서 모셨는데 제 생각은 그건 그거대로 필요하고ㅎ 이건 이거대로 필요합니다. 저도 조리원 필요없다 주의였는데ㅜ남편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 조리하고나서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여유되면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특히 첫째 둘째있으면 조리가 안되구..저도 조리원 보다 집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그래도 출산하고 오로도 나오고..붓기도 있고 쉬는 기간 필요해요..안그럼 골병듭니다 대부분의 동양인은 ㅜㅜ
첫째 둘째 전부 드라마 쭉다니며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하였습니다. 드라마 다닌다고 네트워크 생긴다 그런건 없습니다.. 서로 마주치기도 힘든데 인스타하지 않는이상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건 아기가 출산후 부모와 함께 쭈욱 있다라는거 부모가 피곤하면 아기들방으로 가는거고 아닌 경우 항상 부모와 함께 쭈욱 있을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gernusi 흠.... 뭐 집에서 해도 상관은 없죠~ 하지만 산후조리원을 가는 이유는 와이프를 위해 가는겁니다. 좋은 식단과 마사지부터 출산 이후 케어를 정말 편하게 잘해주며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부모대신 아기를 잘 돌봐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층에 아기가 5 ~ 7명 있으면서 프라이빗한 환경에섯 원할때 언제든지 함께 할수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네요. 산후조리원을 돈아깝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와이프가 고생한 순간인데 원한다면 해줄수 있다고 봐요~ 원하지 않으면 다른걸로 잘해주면되구요 각자의 선택이죠 ㅋ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영상 유익하고 재밌게 보던 (맘까페에서 좌표 찍어서 온 것이 아닌ㅋㅋ) 시청자입니다:) 저도 얼마 전 출산을 했고, 조리원 이용한 후에 느낀 효율성이나 가성비에 대한 건 터보님이 말씀하신 바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저는 비록 400정도의 조리원이었지만 출산 전에는 산후조리를 집에서 해결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조리원 안에서도 불편하고 답답함, 신생아 케어에서 개인적으로 만족 못 하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출산하고 보니 조리원처럼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줄 곳이 필요하단걸 느끼게 된 건, 산후에 최대한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고 출산 후의 아프고 힘든 상태가 상상 이상이란 점이었네요. 요즘 사회에서는 산모와 아이를 돌봐줄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보니 보통의 조리원이 가격대비(하이엔드 제외) 그 효율이 제일 좋아서 다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이후 조리원을 대체할만한 케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바뀔 수 있을 거 같구요. 아무튼, 터보님 출산 축하드리고 와이프분도 푹 쉬셔서 빠른 회복하신 후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원하고 좋아한다면 얼마든 상관 없지만 들어가는 비용만한 값어치가 없다는 판단을 똑똑하게 하는 배우자 든든할 듯 이런 사람들은 아내가 요청하면 더 좋은 곳으로 야무지게 알아봐 줌 ㅎㅎ 그러나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네아니네는 남자들이 판단 할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 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돌봐야 하는데 가족이 오히려 불편하고 산모 본인도 가족들도 뭘 어떻게 해야 잘 회복하는 건지 사실 잘모릅니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없던 시절의 어머니들 몸상태는 평생 많이 안 좋으세요 아들들은 잘 모릅니다 쾌적한 장소에서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면서 다른 거 신경 끄고 오로지 몸 회복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임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중환자에 가까운데 입원 안하고 집에 바로 가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뭔 중환자냐 싶은 사람들은 출산과 출산 후 여자의 몸 상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임 산후조리원으로 경제적수준에 안 맞는 조리원을 가려는 여자들은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은 자신의 가정경제에 맞는 곳으로 갑니다 남편이 더 비싼데 좋은데 가라고 해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내가 잘 관리받고 어느정도 회복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도 안심되고 좋습니다
먼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영상보고 같은 조리원 출신으로서 몇 가지 보태자면..ㅋㅋㅋ 마음에 드는 산후조리사 구하기가 힘드니 그냥 조리원 가는거랍니다ㅠㅠ 입주로 타인과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불편하구요 또 아무래도 조리원에 지낼때보다 엄마가 애를 더 돌보게 된다는 점, (여러모로 엄마 몸은 진짜 너덜너덜한 상태이거늘..) 회복이 더뎌져요.
드라마 3주 있었는데 저도 만족했지만 와이프가 너무 만족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선택한게 가장 컸지만 시설보다도 아이들을 봐주시는 간호사선생님들이 다 연륜이 있으시고 아이를 잘 다루실 수 있는 분들인게 가장 컸어요. 남편식사까지 같이 제공되는 점도 좋았구요.
아주 럭셔리한 조리원보다 일반적인 보편적인 가격의 조리원은 2주정도를 사용하는 게 좋은것아 아이를 낳은 엄마가 수유떄를 제외하고 몸의 회복기를 편하게 보내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기 목욕부터 출산 후에 무거운 걸 들거나 아기를 안고 목욕시키는 것도 손목뼈나 온몸에 무리가 가는 거기 떄문에 모든 가사 일과 식사 아기 돌봄을 다 해주는 조리원은 2주정도는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산후조리원~ 말그대로 출산 후에 몸관리를 받은 곳이죠~ 전 출산하는 여성분들의 나이에 따라 어느정도 필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어머니때 생각해보면 산후조리 잘 못해서 나이들어 관절 아프신분들 많습니다. 허리도 아프고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저희 장모님도 그렇거든요~ 이런거 보면 산후조리가 상당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들 보니 산모 입장에서만 이야기가 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 초반엔 아이마다 건강 상태가 다들 상이해서.. 소아과의사에게 매일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조리원이던 집이던.. 조리원에 있어서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물론 산모의 산후 조리도 중요하지만요
조리원이라는 곳은 그냥 장사라고 할 수 있지.. 조리원이라는 곳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외가나 친가나 부모가 없는 경우. 고아들이나 정말 돈이 많아서 펑펑 좀 쓰고 싶다. 그럴 때 가는거고. 대부분은 집에서 부모님 불러서 아이 좀 맡기고 미역국 좀 몇일 먹으면 금방 회복됨. 실제로 조리원에 가서 하는거라곤 애 잠시 돌봐주는거랑 마사지 받는게 전부임. 마사지는 받든 안받든 그게 그거고 최악은 헛바람들어가는거임. 거기에 돈 많은 년들이랑 비교되서 헛바람 먹고 나오자마자 명품 존나게 사서 남편 좆된 경우도 여럿 있지.
@@user-gh3hm7tj2y 그럼 좀 풀어주세요. 마치 본인은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우월감에 빠진 것 마냥 말씀하지 마시구요...^^그렇다한들 하나도 우월해 보이지 않습니다만...님이 생각하는 제 꼬인 생각을 한번 풀어보시겠어요? 저도 남들 다 하는 산후조리원 해야 이 대화에 낄 수 있는 것 인가요? 아니면 님이 산후조리원을 이미 다녀와 호구짓하고 부러워서,,,아니꼬우신건가요?...아 미혼 일 수도 있겠군요..
저희 와이프도 작년에 ㅎㄹㅌㅈ 예약하고 입소할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결국 조리원 못가고 홈케어했어요 그땐참 와이프한테 못해준게 넘 미안했었고 와이프도 좀 우울감같은게 있었는데 1년여 지나서 와이프가 말하길, 조리원 굳이 들어갈 필요 없을 것 같고 둘째 낳아도 조리원 안갈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조리원갈 돈 천몇백만원 걍 이것저것 사는데 썼는데 이게 더 만족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다만 조동 이런거 없으니 또래부모들끼리 정보공유나 이런게 안 되어서 좀 답답한게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당시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 모임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산후조리랑 아기케어외엔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부인과랑 붙어있는 조리원을 추천합니다 아기나 산모한테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신속한 대처를 할려면 차라리 병원이랑 붙어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조리원 올정도의 산모나 아기는 다 건강하기에 문제 생길 가능성은 적긴합니다 아무쪼록 아빠되긴거 축하드립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 중간적인 입장이지만, 가격대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긍정도가 높습니다. 다만, 후반에 말씀한것처럼 산후조리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너무 비즈니스적이고, 남성들은 이해가 조금 어려운 그런 그들만의 유대감(?)과 어디 어디 출신(?)에 대한 자부감 그런게 여성들 사이에 있는거 같더군요... 영상에 언급된 곳 말고도 각 지역마다 유명한 곳이 있어요... 물론 개인의 선택적이고, 남성 입장이라 조심스런 부분입니다만...
애초에 산후조리라는 문화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밖에 없고 월드 기준으로는 산후조리라는 개념조차 없어서 산후조리의 영문 명칭조차 Sanhujori죠 전형적인 한국만의 허례이자 말도 안되는 문화인데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과 이기심 그리고 과시욕이 만들어낸 웃기지도 않는 문화라고 봅니다 산후조리가 필수라는 여성과 결혼한 분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결혼을 굉장히 잘못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 헤리티지에서 2주 동안 있었습니다 전 아빠입니다….정말 힘들었어요…. 아기 케어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선택인데 산모를 위해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산모는 생각보다 바빠서 마사지도 받을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마사지 좋아요👍
부산하고는 문화가 좀 다르네요... 부산은 산부인과랑 연계된? 혹은 산부인과가 운영하는? 조리원으로 가서...... 그래서 어떤 조리원은 자기 산부인과에서 놓치 않으면 못가는 곳도 있더군요;; 그런데 6주차부터 조리원 예약을 해야한다니;; 서울은 조리원 예약 빡세네요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