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은 기준치를 낮게 잡아 성과를 쉽게 달성해서 행복을 느끼느냐 목표치를 높게 잡아 성과를 달성해서 행복을 느끼느냐의 차이인데. 이 두가지를 잘 조절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을 효율적으로 잘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재산이 있더라도 어떻게 쓰고 만족하느냐에 따라 행복도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느낀 생각인데, 터보님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걸 보며 감탄했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터보님의 유년시절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반포 8학군에서 쭈욱 사신거 같은데 방대한 지식과 주변사람들도 성공하신분들도 많고 인맥네트워크도 또한 훌륭해보이셔서 혹시 인생에 있어서 좋은 동네 반포라는 학군지에서 친구들 영향 이라던지 긍정적인 부분을 흡수하면서 자란게 있는지 궁금해요 터보님에게 좋게 작용이 된게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아이를 위해 학군지로 이사를 고민중인데 얘기 들어보고싶어요 잠원초 나왔다는 얘기를 영상에서 보았는데 현재 잠원초(축구부)를 예전부터 생각하고있어서 반가웠네요 혹시 비학군지와 비교적 상급지가 아닌 조금 안좋은 동네에서 터보님이 나고 자랐다고 생각해보시면 그래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해서 내가 일구고 성공한건 동네 영향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게 맞을까요? 다들 생각이 달라서 터보님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
극악의 환경에서 자수성가하는 분들도 유튜브보면 꽤나 존재하죠. 예를들면 장사의신 같은 사람? 그분이 200억에 치킨브랜드 매각했는데 솔직히 현실에 자기가 프랜차이즈 창업해내서 200억에 매각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 태어난다면 당연히 무조건돈많은 부모밑에서 태어나서 8학군에서 시작하는게 좋죠.
저는 어쩌다 10대내내 8학군에 살았는데 지금와서보면 마음맞는 친구들이 많아서 편합니다. 다들 열심히 살고요. 오히려 저와 다른급(?( 의 친구들은 학원에서 더 많이 만났던거같네요.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나이스한줄 알았는데 회사 다니다보니 제가 편한 환경에서 자랐구나 싶었어요
주변인들 관리나 뭐 사람 다루는? 그런것들이 궁금하네요 몇백억 부자니 뭐니해도 결국 사람 사이에서 뒤섞여사는 세상인데 사람 구별? 비법이나 노하우같은게 궁금합니다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도 궁금하구요 같은 친구인데도 열등감을 강하게 느끼는 친구가 있는 반면 조금씩 보여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친구가 있잖아요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던지 학생시절부터 오래된 사이라던지 어떤식으로 구별짓고 관계를 정립하는지 궁금합니다
터보형 한달 수입이 얼만지 생활비가 얼만지 궁금하네요. 사실 직업이 있는 사람에게는 집은 머무는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집보다는 소비가 삶에 질에 기여하는 부분이 더 큰 거 같아요, 그래서 터보형은 얼마를 벌어서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 비중으로 소비(재테크포함)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번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
말씀대로 안산시화오면 알부자들이많으신데 돈을 자기 회사 공장증설/설비투자 아니면 잘안쓰십니다 기성세대분들이라 그리고 제조업이 돈끌어다쓰기 굉장히 유리합니다 토지 설비등 실체가있어서 다른 사업분야보다 유리한거같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조차도 제조업이기반이기때문에 ㅎㅎ 근데 웃긴게 밖에서보면 다들 작업복입고계셔서 누가사장인지 티가안난다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특히 그렇죠. 개발독재, 산업화 시대를 겪은 많은 분들의 가치관이..무조건 아껴야 한다, 자신을 억제하고 살아왔으니. 평생 그렇게 살아오면 가치관이 바뀌기 어렵습니다. 수천억 있어도 집에서 TV만 보다가 주말에 골프만 다니고... 조금 좋은 술 마시고.. 증여/상속 걱정하는 부자 아저씨들 많이 봤습니다..ㅜ
개인적으로 금수저들은 게임으로 치면 만랩을 사서 시작하는 느낌이라 도데체 무슨 성취감이나 자존감이 있을까 싶긴함 무언가 이뤄봐야 인정도 못받을거고 배경때문에 엄청난 어드벤티지로 이룬거라 크게 의미 없어보임 괜히 자수성가가 대단한게 아님 그래서 자수성가 코스프레들 엄청 하지 금수저들도 스스로 자격지심 생겨서
이게 정답인듯… 아는 지인중에 스타트업 엑시트해서 초자산가 된 친구를 보니 첨으로 하는게 뉴욕, LA, 런던, 파리 같이 전세계 메트로 도시에 거처를 마련하고 전용기 계약해서 비지니스겸 개인용으로 사용하더라고… 덕분에 짧은거리였지만 전용기 타봤는데, 아 이게 진정 럭셔리구나를 느낌… 그친구도 터보님 지인처럼 본인이 가치를 못느끼는것엔 1원도 안쓴다고 자부하는데, 게임 현질을 그렇게 함…
@@Sffhjjngtggb 게임에 가치를 느끼시는분인듯 스트레스 풀리니 ㅎ 또 이런것도 있는듯요 진짜 부자들은...왠만하면 유튜브 이런 방송 안합니다. 한번은 뭐 재미삼아 출연할수 있지만 전업으로 하진 않죠... 돈 많은거 자랑질이나 티 내면 진짜 꼬이거등요 그리고 돈 많은거 아니깐 지인들이 돈 많은데 이것 쫌 더 너가 내지? 이런 마인드가 생겨버려서 왠만하면 조용히 숨기고 살죠...(경험담)
@@Turbo832TV 1조정도를 코인 같은 현금성 자산으로 들고 있는다면 모르겠지만 부동산으로만 바꿔도 어느정도 사회적 권력이 생기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 단계 이상은 늘어나는 자산이 더이상 소비나 소유의 영역이 아닌 권력의 양이 되어버리고 더 크게 탐욕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