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사를 늙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면서 입증자료 쌓아 놓고 살라고, 법인도 아니고 부부가 함께 일궈온 재산을 서류쪼가리 없다고 과세하니 ... 이런 도둑넘들 ... 국세청 직원 니들도 늙으면 입증자료 첨부할 수 있는지 요양병원가면 움직이지 못하고 똥다 다른 사람이 치워준다.
한달동안 일하고 원천징수로 세금이란 세금은 다~ 떼어내고 받아온 갈급으로 생활비도 알뜰살뜰 아껴서 쓰고 일정부분을 저축하면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에 또 원천징수를 하고...... 겨우 마련해놓은 노후자금에까지 증여니 상속이니 명목을 씌워서 또다시 세금을 떼어간다니 어이없다 이건 뭐 아닌가????
@@푸르른날-t3s 미국도 양극화가 심해서 상위 1% 순자산을 가진자가 전체 부의 31%를 차지하다보니 노숙자ㆍ마약중독자가 급증하고 생계형 도난도 급증하고 떼로 명품 매장 터는 ' 스매시 앤 그랩 강도 ' 가 증가해서 사람들이 불안해 한대요 . 그걸 예방하려고 부의 재분배를 하지요 .
하... 진짜 적당히해라 부부가 뼈빠지게 과수원 일군 재산에다가 상속세니 증여세니 진짜 살아생전 재산세, 보유세, 종부세 다 뜯어가고 상속세랑 증여세 다 뜯어가면 남은 자손들은 어떻게 부를 또 쌓아가냐?? 기본적으로 없애할 세금을 존치하니, 파급효과로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건데 왜 이러냐
제주도네요. 의외로 제주도 부자들이 많아요. 특히나 감귤농사를 하면 그 기반이 되는 농지가 몇 천 평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렇죠. 또한 비닐하우스 등을 통해 재배하면 수익이 상당할 때도 있고 그 수익을 통상 남편명의로 받기 때문에 아내분의 소득은 잡히지 않습니다. 이제는 부부끼리도 계약서를 작성해서 매년 수익금에 대한 배분이 이뤄져야겠네요. 하지만 농촌에서 농사만 짓는 사람들이 이런 것까지 알기 힘들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아직도 장자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들이 많아 부모 사후 유류분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요즘 이런 일들 때문에 각지역 농혐에서는 증여, 상속 관련 교육도 하긴 합니다. 세상일이라는 게 권력이 있고 많이 아는 놈들에게는 빠져나갈 구멍이 많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냉혹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