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세는 진짜 문제가 많네요. 이미 재산을 축적하면서 그에 따른 세금을 이미 다냈는데 그것을 가족에 상속증여하는데도 또 거액의 세금을 내야 한다니요? 그리고 어떻게 상속증여 하냐에 따라 같은 금액이라도 세금이 달라지고...상속받았을때 바로 부동산같은 거액의 상속재산을 처분하지 못해서 연부연납제도를 시행하는건데..상속세를 분납으로 낸다고 그 세금잔액에 대해서까지 2.9%이자를 받다니..ㅜㅜ
상속세율 30억이상 50%는 너무 과도합니다. 서울에 노후주택 하나 가지고 있는 중산층들에게 핍박하고 재산 강탈하는 억압정책입니다. 같은 국민으로써 이렇게 불합리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도 얼른 OECD 선진국들처럼 상속세율 최소 25%로 인하해야합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모두, 경인지역 시민여러분들도 모두 수도권, 부산,대전 대구 등등 모두 해당됩니다. 앞으로 매 10년마다 집값은 인플레이션떄문에 몇배씩 뛸겁니다. 그만큼 화폐가치도 낮아지구요, 1인당 외식비 짜장면값은 2033년에 2만5천원, 2043년에는 4만5천원이 되겠네요 . 인플레이션 반영해야하고, OECD국가들처럼 상속세율도 낮춰야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한국내 모든 중산층들 자본들고 미국 영국 싱가폴 두바이 등 상속세율 0% 국가인 해외로 이민가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경제 망하고, 한국에 남는 사람들은 결국 재벌가 혹은 극빈층 밖에 안남을겁니다. 한국의 주축인 중산층들에게 핍박을 주면 안됩니다. 여러분 모두 상속세 반 인하에 동참합시다 !
부부재산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미리 나누어둔다 사전증여받은 수증자가 사망하고 10년이 안되었는데 남은 증여자가 사망시 상속개시될때 수증자가 이미 사망했으므로 증여했던 금액은 합산안한다 세금이 많아서 10년동안 나눠낼때 일부가 아직 남았는데 남은분이 사망했다면 아직 납부하지않은 세금은 공과금공제하지 않으므로 되도록 빨리 납부하는게 좋다 시부모공동부동산을 아들부부에게 증여등기를 해준다면 아들은 부모를 동일인에게서 증여받는거라 보지만 며느리는 시부.시모를 동일인으로 보지않으므로 시부지분의 반 .시모지분의반을 받는것으로 한다 즉 아들도 시부지분의반.시모지분의반을 받고 며느리도 나머지지분을 각각 받는것으로하는게 이익이다 맞나요?
누가 먼저 죽을지 모르니까 사전에 절세 방법을 알려주는 거죠. 꼼수가 아니라 합법 테두리 안에서 팁을 주는 거 아닙니까.. 갑작스럽게 상해로 사망하는거 말고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어느정도 여명을 알 수 있으니 미리 증여를 통해서 줄이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상속세가 존재하고 어차피 벗어날 수가 없으니 최대한 줄여보는 방향으로 가아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들었습니다 모친 증여 취득세를 고려치 않았어요(1주택이라면4%인 4천만원, 그 정도 금액이면 조정지역일 것이니 다주택이라면 12.4% 124,000,000원) 그리고 가정이 실무와 전혀 맞지 않아요 증여일로부터 10년내 사망시 합산, 즉 부친 사망시 10억이 아닌 사전증여한 10억을 포함한 20억을 상속재산으로 하고 상속세를 납부하는데 증여효과가 없지 않나요? 괜히 취득세만 내는 건 아닌지요 요즘같이 아파트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더더욱 사전증여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닌지요 제가 지식이 짧아서요 그리고 그 아파트는 실무상 대부분 자녀들에게 상속하고 현금등만 모친에 상속하지요 교과서가 아닌 실무를 바탕으로 영상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법이란게 내용이 이렇게 절묘하니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나 법을 직업삼아 사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쓰레기들이지. 법이란건 정말 기숙사 사감이 만든 룰 같은거다. 정말 저런걸로 대가리를 채워서 그걸로 수년간 공부하고 시험보며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싶은가? 아니면 물리/화학/열역학/유체역학 같은 우주원리를 공부하는게 좋은가.
잘봤습니다. 세금에 대해 관심이 좀 있는 분들이면 우리나라는 불로소득에 대해서 생각보다 박한 편입니다. 본인이 일하지 않고 공짜로 받는 상속, 증여에 대해서 세율이 쎈것도 다 이런 의미가 있는거죠. 물려받는 재산이 많을수록 세금도 많이 내는거죠. 일반 서민들이야 얼마 내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차피 가진사람들이 내는 세금이나 건보료 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게다가 상속, 증여세까지 줄이거나 없애버리면 부의 차이가 심해지고 검은돈들도 많이 생기겠죠. 평소 금수저들이나 부자들 욕은 오지게 하면서 상속세는 높다고 불평불만 늘어놓는거 보면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100만명입니다. 국가직 공무원 수가 일본보다 많습니다. 공무원연금 잠재부채가 1000조원입니다. 나라에 털리면 다 그 돈은 공무원 돈입니다. 민간 영역에 돈이 돌아야 공무원 아닌 자영업자에게도 기회가 생기죠. 하다못해 상속많이 받은 사람이 흥청망청 써줘야죠.
상속세 내는 범위에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관심 갖는 것이죠. 그리고 공평이라는 잣대로 똑같이 시작해야 되지 않냐 하지만, 현재 상속세 수준은 가진자들이 일하고 투자할 의욕을 꺽기도 하죠. 그리고 많은 돈 걷어 공공재, 서비스등을 준다고 해도 민간에서 하는 것의 50%정도 효과 밖에 못내는 집단이 바로 정부이기도 하구요. 일자리도 마찬가지로 민간에서 제공해야지 정부가 공무원자리 만들어 봤자 고정지출만 되는 것이고, 또 국민들이 봤을 때 쓸데 없는 데 돈을 많이 쓴다고 보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