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 인상 좋고 호남형이고 부인분은 미녀신데, 저는 그냥 보기 좋아보이네요.. 저런 것도 부러운 겁니다. 누군가에게 저 정도 사랑을 받아보는것도 사실 고마운 일.. 우리 사회가 너무 모든 사람들을 한가지로만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양성도 있어야 건강한 사회죠.. 아직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저 남자가 막 연예인처럼 생긴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연예인들보다 30대 이상 여자들이 혹하기 쉬운 스타일은 맞는 거 같음. 키도 크고 피부 좋고 얼굴도 번듯하게 생겼으면서도 왠지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저런 남자들이 맘만 먹으면 정우성보다도 여자 잘 꼬심. 근데 저 남자는 그냥 성실 바보인 듯.... 애초부터 저렇게 수수한 여자와 결혼한 것 부터가 이미 성실한 남자 인증인 듯. 솔직히 여자 쪽이 많이 떨어지니까 불안해 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선수 출신인 내가 볼 때 저 남자는 헛짓거리 할 사람이 아님.
지가 예쁘지 않으니까 저정도가 잘생겻다 느껴지는 거고..지가 자존감이 낮으니까 망상으로 다른 여자들을 피해주는 지경인거네...일반적인 여자면 유부남을 만날일이 어차피 없으니까 걱정안해도됨 진짜 불륜을 저지르면 지 남편이 잘못인거고 그때 그 여자만 공격해야지..모든 여자를 적으로 두는건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