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멤가요제를 마치며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셨던 뢴해히 싸이퍼를 한 번 리뷰해봤습니다! 슈퍼히어로를 보고 난 뒤 바로 촬영을 해서 인지 다들 이승철 선생님에 빙의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ㅎㅎ 다소 냉정하게 말한 부분들이 있지만 귀엽게 봐주세용 ㅎㅎ 그리고 요즘 날씨가 많이 춥던데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이ㅜㅜ 자꾸댓글달고 응원하게되네요ㅋㅋ 솔직하게 각자 캐릭터성향과 내수밈가사가섞인거라 라임이나 실력보단 다들 분위기에취햇던거죠ㅋㅋ 오히려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냉정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게 더욱 잘 해주신거라생각합니다ㅎㅎ 저번 빕어님도 자기가 쓰는 가사들이나 라임을 알아주신다고 하시는거보고 지금처럼 해주시면 오히려 킹아일꺼같습니다!
21:40 저희가 형들을 왜 욕하나요 ㅋㅋㅋㅋ😄 낭만세숟갈님들의 매력은 다른 리뷰영상에서는 해주지 않는 전문적 힙합지식과 냉정한 평가 때문입니다 욕먹을 걱정하지말고 더 열심히해주세요ㅎㅎ 히키킹님 파트의 가사는 뮤직 어워드 공개 얼마전에 있던 C키킹 사건 때문에 세구님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특히 세구님의 노래 팬서비스에서 '좀더'가 반복되기 때문에 이 느낌을 주려고 '좀더'를 여러번 넣으신건 아닌가 하는 뇌피셜을 적어봅니다 +제가 작년 할로윈에 구독했는데 벌써 5000명이라니 성장세가 빠르네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13:33 히키킹 님이 좀 더라는 가사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고세구 님의 "팬서비스" 노래에 히키킹 님이 "좀 더!" 외치는 게 피처링으로 들어가서 그래요! 그래서 뒷 부분 가사도 고세구가 팬서비스 영상 천만은 내가 "좀 더" 피처링 들어가서 잘 된 거다 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온 싸이퍼도 제법 되는 양이고 매번 기대치를 만족 시킬수도 없는게 현실이지만 이런 평가들이 있음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랩퍼들도 아닌데 굳이 필요하겠냐마는 유튜브 및 방송이란게 언제 어디서 어떤 능력이 요구되고 빛을 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정성어린 분석글은 너무 맛있게 느껴집니다.
재밌다. 솔직히 찐가수들이 아닌 아마추어들인데 무조건 좋다는 리뷰 보다는 이렇게 주관 확실하게 해주는 리뷰가 더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히키킹 '좀 더' 라인을 잡은 이유는 이게 고세구님의 유명한 밈이라서 가져왔다고 봐요. 가져온 이유는 이 영상이 나오기 전에 고세구랑 히키킹의 티키타카가 있었기에 거기에 초점을 둔 가사입니다. 문제는 이게 전부 알 사람만 아는 것들이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22분이 조금도 길게 느껴지지 않고 항상 그렇듯 솔직하고 또 세세하게 봐주셔서 작업물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이번 싸이퍼는 큐컴버라는 분이 기획자가 되어 진행하셨습니다. (빕어님 처럼 전문적으로 랩을 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참신했던..) 관련 후기를 영상으로 남겨주셨는데 작업 과정을 세세하게 남겨주셔서 비하인드를 보는 재미가 있으실듯 합니다. 특히, 뢴해히 세 분의 작사 과정이 전부 다른데, 그래서 더욱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시간 나실때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s14ng1q1JE.htmlsi=FFBQib4cRvp04c7U
20대를 힙합에 미쳐 살았던 사람으로, 그리고 지금은 왁타버스에 심취해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이번 싸이퍼를 들으며 "랩을 한다" 는 기준으로 감상하게 된다면 아쉬운 점이 보일 수 밖에 없지만, 축제의 오프닝을 정말 재밌게 열어준 무대가 아니었나 합니다. 다만 부정적인 것을 부각 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좋아질 수 있는 방향을 같이 찾아낼 수 있게 피드백을 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이 또한 재밌는 리뷰였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예전에 보았던 다듀 무대를 다시 느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추억도 되살리는 맛이 있었기에 더 재밌었습니다. ps. 뢴트님이랑 히키킹님은 가사에 대한 컨셉을 받아 따로 가사를 받았고, 해루석님은 직접 쓰셨다고 합니다.
가사들 여기저기 내수밈이 많이 섞여있어서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리뷰해주셨네요 ㅎㅎㅎ 요근래 왁타버스 리뷰영상으로 자주 찾아보게 되네요. 솔직히 뮤직어워드 같은 경우는 곡의 완성도? 라기 보단 연말에 즐기는 느낌?[이젠 연초인가...?] 이 강해서 딱히 신경쓰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분위기에 취한 느낌이랄까 ㅋㅋ 기본적으로 루숙님하고 뢴님은 왁타버스 내부에서 알아줄 정도로 노래 잘하는 분들이긴 하지만[히키킹은 제외. 뭐랄까 히키킹은 비주얼담당 같은 느낌임.] 뭐 원래 가수도 아니고ㅎㅎ [루숙님도 따지고 보면 왁굳님과 놀다보니 어쩌다 가수가 됀 느낌이 강해서 ㅋㅋㅋ] 너무 단호하기보단 적당히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 왁타버스 관련 리뷰 계속 해주실거면 전 개인적으로 루숙,히키킹,춘식이 부른 헤드라인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루비[루숙+비밀소녀]의 크리스마스 곡들도 좋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