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건 2대2는 전태풍인정이요 김태술의 2대2도 물론 너무 잘햇지만 약간 센스있는 국내가드들이 다들할수있는 느낌이고 김태술은 개인적으로 조립,리딩,비어있는곳을 빠르게 찔러주는게 젤장점이엇던거같음 전태풍의 2대2는 진짜 지금까지 국내에서 본적없는 자기 테크닉으로 제끼면서 기회 공간창출이 최대장점이엇던거같음
오...태수리...이제 전태풍한테 형이라고 하네... 김민수고 이동준이고 무조건 말 까고 과거 인터뷰서도 그냥 전태풍이라고만 해서 혼혈선수들한텐 싹 다 말 까는줄 알았는데...태수리 말 까기 유명하지... 과거 주희정이 은퇴 년도에 태수리 땜시 원 없이 뛰고 미련 없이 은퇴했었지...
일단 형은 훌륭해. 나나 기타 잉여들이 깔수있는 수준의 사람은 아니야. 근데 난 정말 형 열혈팬이었다가 안티가된사람이야. 이적할때마다 전팀 까는 기사볼때마다 이사람은되체무슨생각일까 되게궁금해. 사실 이것도 되게 순화된거야. 그냥 태술이형 기량이 떨어진거야 인정하면되지. 구차하게 인정 안하고 전팀들을 다까냐 나는된장찌개 라는둥. 그때만하더라도그냥 이해했어. 근데 삼성은 인간적으로 까지말자. 연 4억이상씩 연봉주면서 코트마진은 엄청 마이너스였지.그렇게 욕뒤지게 먹고도 형 믿고 살리려고 애쓴 이상민감독한테도 감사해야할듯 하고..머 속사정은 모르겠지만..주희정 천기범 제끼고 폼안좋은 형을 썼으니..여튼 호인이자 은사인 이상범 감독님 밑에서 마무리잘해. 응원할게. 여튼 첨엔 응원핬다가 갈수록 실망햇엇어 그리고 형 내생각이야. 선수가 팀에 맞춰야지. 팀이 한선수에 다 어떻게 맞춰..여튼 내생각엔 형..운좋은사람이야
김태술은 장판이랑 삼성에서 그 많은 연봉 받아놓고 주변탓이나 롤탓 하는건 좀... 인삼시절 이후로 몸관리 전혀 안된데다 들어갈 느낌 1도 안드는 뱅크슛과 3점, 그리고 상대 가드들 압박 세게 들어오면 허우적거리면서 턴오버.. 장판서도 별다른 활약 없었고 삼성서 준우승하던 시즌인가 그때만 시즌 초에 반짝하고 그때를 제외하고는 삼성시절때도 공격에서 전혀 위협 안되고(몸상태가 전성기때보다 한참 떨어졌는데 그때 쏘던대로 슈팅시도해서 밸런스 다 깨지고 새깅까지 당함) 수비서 구멍이어서 다른 아마 삼성팬들은 김태술 삼성때 플레이에 뒷골 많이 잡았을듯.
지 위주로만 해서 잘하는 선수면 반쪽짜리 선수지 뭘ㅋㅋㅋ 정말 잘하는 선수는 팀 사정에 맞추면서도 골고루 잘하는게 진짜 잘하는 선수지 롤탓 팀탓 시스템 탓하면서 상황이 안좋았다 이런거는 그냥 솔직히 남탓이지 무슨ㅋㅋㅋ 선배들만큼 못하니까 안좋은별명도 있고 그런거임 맨날 남탓만해 팀탓만하고ㅋㅋㅋ 얼마나 더 본인한테 맞춰야하는지 그 마이클조던도 결국 감독지시따르면서 팀에 맞춰서 뛰었는데 그 위에 있으려고 하냐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뛰어난 선수라고 보면 항상 생각이 전성기에 그냥 머물러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