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날 생각나네요. 중학교 때 김태업 선수가 1 선발이고 선동렬 선수는 그 보조 정도 였네요. 선 감독은 타격에도 자질이 있었어요. 그러나 엉덩이 만 큰 좀 기형이라 잘 뛰지 못해 라이트 앞 안타성 타구에도 1루를 못가고 죽고 그랬어요. 김태업 선수는 무리를 많이해서 꽃을 피우지 못한 반면 선 감독은 좋은 선후배들 덕분에 무리를 안해서 어깨를 보전 할 수 있었다 봅니다. 이순철 위원은 제 기억에 아마 유일한 광주 상고 3할 대 타자가 아니었나 합니다.
현역 때는 호화 해태에서 크게 보인 선수는 아니었고.. 그냥 발 빠른 수비.. 어느 정도 타격.. 하지만 타석에서 매번 포수나 심판한테 뭔가 못 마땅한 표정으로 얘기 하던 거.. 항상 타격에서 뭔가를 ㅋㅋㅋ 감독도 뭐 말아 먹고. .해설으로 거듭 나셨네요..일단 인상이 웃는 얼굴로 바껴서 보기 좋네요. 삼성 팬 입장에서.. 이종범 말고는 그냥 다 환영 해줄수 있다.. ㅋㅋ
광주일고 투수 선동열 유격수 허세환 광주상고 투수 김태업 유격수 이순철 79년 춘계연맹전 선동열 선수, 이순철 선수에게 9회말 결승 홈런 맞은 기억이 생생. 이순철 . 중학생 때 부터 공수주를 겸비한 독보적인 선수로 이름을 날림 김태업 선수 고교 투수 랭킹 1위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날림 당시 선동열은 한수 아래. 78년 전남고 1학년때 봉황기대회에서 김정수,최홍석,양승호 등 강타자들이 즐비한 최강 신일고를🎉 3안타로 틀어 1:0 으로 승리를 이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