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명조'를 접게 된 이유 [명조: 워더링 웨이브 리뷰]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지만 스토리랑 캐릭터에 매력이 없어서 정이 가질 않아 접었습니다.

스토리가 얼마나 이상하냐면 나라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는데 장군이란 놈이 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 작전 짜달라고 하더라

고유명사 남발은 저도 공감되네요. 고유명사 하나하나에 서사를 불어 넣었다면 이렇게 까지 이해 못할 스토리가 되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딸랑딸랑야수에서 절반은 폐사했을것 같다 ㄹㅇ

명조가 좀 준비가 덜 된 채로 게임이 출시가 되었다고 해도 7월에 젠레스 존 제로 등 경쟁작들이 나오니까 미완성인 상태로 5월 말에 출시한 다음 운영으로 유저들 잡을 수 밖에 없었을 듯

캐릭터들에 생명이 하나도 없음ㅋㅋ 치샤나 양양이나 입체성이라고는 찾을수가 없는데, 치샤는 90년대 캐릭마냥 정의 외치는 바보고 양양은 언제봤다고 주인공 다칠까봐 무슨 엄마마냥 안절부절... 스카도 ㅈㄴ 쎈거같이 나왔는데 멍청하게 적진 한복판에서 함정에 빠져 감옥감...;; 스토리 보고 있으면 지능이 낮아지는 느낌마저 들었음ㅋㅋㅋ 근데 피드백이 개쩔어서 접진 않을듯. 컨텐츠 다 뚫으면 결국 남는건 운영이니깐

진짜 스토리랑 사운드 빼고 잘 만들어서 더 ㅈ같음 처음 양양이 대사 하는것도 쉽게 풀어서 내 능력 중에 바람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근데 지금 근처에 위험한 구역이 있다 하고 퉁 치면 되는데 뭔 하늘바다에 무음구역에 뭔 개쌉소리지? 싶었음 그리고 5,6막도 초기에 비해서 좋은거지 개뜬끔포 기염 밀어주기에 진짜 딱 중국인들이 뽕찰만한 용 존나 넣어서 그냥 와 컷씬 멋있긴 하다만 기억에 남고 스토리는 그냥 나쁜놈 협업해서 물리쳤다 ㅎ 로만 기억 되는중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어 기염 더빙은 미스 캐스팅인거 같아서 이거도 개인적으로 불호임 굳이 많은 성우 중 남도형 성우를 이 캐릭에 붙혀야 할까 생각이 게임 내내 들었음 그리고 사운드 명조의 명이 소리명 쓰고 게임 안에서도 소리는 생명이고 소리가 없는 무음 구역은 위험이 도사린다 이러면서 (한국어 한정) 더빙 숨소리는 진짜 불쾌하고, NPC들 소리랑 플블 캐릭터랑 대사 음량도 다른거 같음 이건 진짜 심각함 좀 더 쉽게 몰입 하라고 더빙을 하는거지 오히려 몰입이 깨진다? 이러면 더빙의 의미가 없음 진짜 위 문제 2개빼고 난 다 만족 중 캐릭 매력이야 초창기는 생김새 말곤 풀어 낼 수 가 없음 나중에 업뎃이나 운영하면서 그 캐릭의 스토리 임무, 메인 이벤트 같은걸로 매력을 살릴 수 밖에. 전투랑 배경, 그래픽, 인물 모델링은 진짜 개 재밌고 24년 게임에 걸 맞는 퀄임 난 안접고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 볼만한 게임인건 맞는거 같아서 접진 않을듯

고유명사 남발은 스타레일 초반에도 좀 있던지라 그럭저럭넘어간다 치지만..처음 시작이 중국풍인게 조금 아쉬운것같음…원신은 유럽풍 스타레일은 우주정거장에서 시작했는데 흠..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게임.

ㄹㅇ 스토리 새로 다시짜고 최적화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겜 플레이는 괜찮은데...

튜토하고 초반 마을까지 갔는데, 전투는 카메라 문제빼고 좋았고, 필드 브금이 거의 안들려서 슴슴하다? 스토리 중시하는 사람인지라 천천히 스토리 보는데 텍스트읽다가 졸음이 느껴져서 아쉽고, 고유명사를 풀어서 설명해줬음 어땠을까 싶네요

기염 이놈은 처음 본 주인공한테 작전계획 훈수를 받길래 뭔가싶었음

서브컬쳐 게임은 스토리가 좋아야 살아남기 쉬운 것 같음. 실제로 현재까지 높은 매출을 보여주는 서브컬쳐 게임의 70~80%는 스토리가 좋다고 평가받는 게임이 대부분이고. 명조가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서브컬쳐 게임의 한계상 스토리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앞으로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저는 일요일에 공지 올려서 문제점을 인지하였음을 확인시켜주고 고치겠다고 말하며 여러 보상과 앞으로 스토리와 여러 문제들을 고치는데 힘쓰겠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음림 픽업 땡기겠다고 말하며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거 보고 저는 앞으로도 지켜보면서 해볼려고 합니다.😊

그냥 스토리 스킵하고 본 입장에선 타격감+보상+에코파밍 시스템 모두 초기원신을 가볍게 뛰어넘음. 앞으로 업뎃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달렸을듯. 무엇보다 원신 초창기 픽업캐릭들처럼 성능이 들쑥날쑥 아니면 좋겠

그래도 게임사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공들인 느낌이 나니까 믿고 계속 해본다

그놈의 고유명사랑 딸랑딸랑 야수때문에 도저히 지인들한테 추천할 수 없었음. 5막 6막 스토리는 평가가 좋아졌다곤 하지만 1~4막이 워낙 쓰레기라 좋아보이는거지 툭 까놓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좋다기보단 무난한 정도였음 영상에서도 나온 6막 어벤져스 어셈블식 연출에서 파란머리 아재는 처음 등장했는데도 왜 친한척하는지 여긴 왜 있는지 진짜 혼란스러웠고 엑션고트 스토리 폐기물 퍼니싱을 그대로 따라갈줄 꿈에도 몰랐음..

내가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에 빠져드는게 아니라 가뜩이나 난해한 고유명사 남발하며 억지로 주입시킬려고 하는게 제일 문제인거 같음

마지막 스토리, 캐릭터 중요하다거 정말 공감임 스토리와 캐릭터성이 좋아야 비싼 가챠 비용 들여서 캐릭터 뽑고 지금 있는 컨텐츠 다 먹어서 분재가 되더라도 다음 업데이트 기다리는건데 게임 재밌고 액션 좋다라도 스토리와 캐릭터에 매력 못느끼면 오랫동안 붙잡기는 힘들어 1.1업뎃에서 드라마틱한 모습 안보여주면 6월말 엘든링 dlc하러가고 7월에 나오는 젠제로 하러갈꺼같음

이러니저러니해도 지금 자신들이 잘못한것과 해야할것 명확히하고있고 그에 따른 보상. 앞으로 만들어야할것 올려놓은공지만봐도 개선의여지가 너무 잘보임. 지금까지 양산형 뭐키우기 이딴 겜들빼고 대작에서 이정도로 보상뿌린것도 본적도 없음 자신들을 믿고 해달라는 성공에대한 갈망과 유저가 바라는것을 잘 알고있음. 확실히 퍼니싱을 운영하면서 거기서 잡고온 기초적인 피드백 탑재가 확실함. 나는 이런 게임자체를 빡쌔게하면 질려하는유저라 숙제정도만 하면서 이냥저냥하는데 칭찬할건 너무 명확히 보임, 미요호 신작이 나와도 이겜은 실패할수가 없을듯.

소통과 운영으로 현재 유저들 발목잡는중 스토리는 다시 갈아엎는다고 하더라 , 편의성이나 게임 시스템적 문제는 계속해서 고쳐나갈듯..

일단 확실한건 소통과 사과하나는 못따라옴 원신 내가 요즘 안하는 이유가 소통의 부재가 젤 큰데

아까 공지 보니깐 이대로 소통하고 운영한다면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지켜봐야알것 같네요 ㅎㅎ

왜 다들 화내지 맞는 말인데... 스토리나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캐릭터에 애정이 가냐 안 가냐도 중요함. 명조 캐릭터 보면 원신이 진짜 캐릭터를 기깔나게 잘 뽑는단 생각이 듦. 명조는 다 거기서 거기 같아서 개성이 없달까... 그래서 아직까지 최애다 싶은 애는 없음. 그래도 명조가 워낙 소통을 잘해가지고 계속 붙잡고 있을 생각임.

전투는 재밌는데 스토리는 계속 스킵만 누름

스토리병신인건 맞는데 솔직히 제작사의 행보가 너무 맘에듦 진짜 문제점 다 고치려고하는 자세랑 보상들도 잘챙겨주는것도 아 얘네가 각잡고 만든거구나라고 느낌 물론 앞으로 잘 만들어가냐마냐는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은 이 게임을 위해 시간써도 될것같다라는 생각

스토리는 원래 스킵하다보니 갠적으로는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재밌게 하는 중이라 재밌는 도전 컨텐츠만 많이 나와도 오래할거 같긴해요

명조가 급하게 나온건 사실입니다. 후발주자면, 다른게임이 했던 실수를 인지하고 보안, 수정을 해서 나왔어야 됩니다. 같은 계열 게임이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기대작들 괜히 출시일을 미루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명조의 실수는 출시 시기 입니다.

캐릭터의 매력 부분도 결국 스토리의 문제라고 생각함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자기매력을 어필해야 하는데 명조 스토리는 캐릭터 비중분배도 엉망이고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매력 어필을 하나도 하지 못함 양양,치샤 얘네는 처음에 주인공이랑 만나는 애들인데 스토리에서 한게 없음...스타레일 처럼 계속 팀으로 다니는것도 아니고 전투하는데 자꾸 영역전개해서 방랑자 가둬놈 그래서 전투하는데 도움도 못줌 적어도 양양,치샤,설지 얘네끼리 대화하면서 케미를 보여주면서 매력을 뽐내야 했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재밌고 게임사가 운영을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앞으로를 기대하는 중

호요버스 정신차려야한다는 애들 특)본인들 얘기하고있음

스토리는 확실히 지루한것이 사실이라..적당히 풀어가면서 알려줘도 될걸 한번에 우겨넣을려고 하는 문제인거죠..스토리를 스킵없이 다 봐도...뭐라는건지....

스토리는 진짜 무슨 중학생때 써갈긴 자기만 알아볼수있는 소설같음

중국인 중국 문학 특유의 그거 같은데 설정 주저리 주저리 우리 주인공이 이렇게 대단해요 늘어놓기 그냥 촌스러운건데 원신이 좀 이상하게 이부분을 잘 하는거고 붕괴서드 초장에 스토리 ㅈ박은거나 스타레일 나부나 이런거 보면 중국인이 이 병 고치려면 몇년걸릴듯

대충한게 아니라 제대로 해보고 정확히 평가하셨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게임의 중심인 스토리가 못받쳐주니 캐릭터에 정이 안가고 그래서 오래할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 전체스킵기능을 넣겠다고 한 시점에서 스토리에 대한 좋은 개선은 바라기 힘들거같음 그래 그럼 안봐도돼 해버리기로 못박았으니 더 좋은 스토리를 쓸이유도 우린 볼이유도없고

어셈블 장면도 진짜 존나 짜쳤음. 연무랑 도기는 스토리내내 보이지도 않다가 어셈블씬때 숟가락얹는거보고 존나 저새기들은 대체 뭐지? 싶었음;; 초반부터 스토리가 존나 무거운건 둘째치고, 스토리의 기반을 쌓지도않은 상태에서 어셈블연출을 써먹질않나. 원신처럼 초반을 가볍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확 풀어내던가 해야했는데. 준비도안된상태에서 전력투구를 하니까 이꼴이 난거임.. 그래서 원신이나 스타레일도 이정도급의 메인스토리를 풀기위해서 메인스토리를 3버전을으로 나누어 천천히 풀어냈다가 마지막에 빵!하고 터뜨리는데. 명조는 준비도안된상태에서 이 방대한 스토리를 풀어내려고하니까 이꼴이 난거..

많이 급하게 출시한 감은 있지만 게임 기본체급이 넘사벽임. 피드백 받고 패치하는 속도보니 폼 빨리 올라올 듯

"근데 스포해도 이해 못 할 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읽을 시간 없어서 스토리 다 넘겼는데 다행이다

솔직히 다보고 이거 왜 이렇게 급하게 낸거지 라는 생각 뿐이었음. 뭔가 오픈하자마자 다 보여줘여한다는 강박이라도 있는지 모든걸 스킵하고 비어버린 하이라이트를 선보인 느낌 ㅠㅠ

전투는 정말 재미있다 그러나 스토리 다 천천히 본 입장에서 진짜 1~4장 노답 5~6장은 그나마 좀 볼만하다 정도인데 그것도 애매함 ㅋㅋㅋ

내가 원신을 하는 이유 경쟁요소가 없음 숙제가 적음 내가 명조를 하는 이유 위와 동일 지금까지 매번 멀티겜 하다가 싱글겜하니까 이렇게 쾌적할 수가 없음 이제 경쟁요소 있는 겜은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솔직히 아익스 스토리는 옆동네 익숙한 맛도 느껴지고 꽤 좋았던거 같네요. 스토리 파워스킵충인 저도 대충 애절한 스토리인걸 알 정도니

진짜 참고나면 할만해지는데, 접을까 싶다가도.... 저번 최적화 사태로 공지로 뇌수 흘리고 이번 3시간전에 나온 공지로 명조 안접고 더 기달려보기로 함..... 진짜 공지, 사과, 보상은 개잘함..

문제는 많지만 결국 평가는 좋던데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있다라..

영미권이랑 중국 민심은 훨씬 더 살벌함ㅋㅋ 절대 r/gacha를 구경하지마

스토리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4장 까지는 졸면서 봤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사운드 부분은 캐릭터가 대쉬할 때 순간 커지는 소리 또한 고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설정에서 보이스만 소리를 낮추고 하고 있어서 지금은 신경쓰지 않는다만...아 그리고 전 그래도 컴퓨터 사양이 받쳐줘서 그런지 최적화는 문제가 없었는데 다른 분들이 최적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그 부분도 하루빨리 고쳐야 할 것입니다. 젠레스 이야기도 하셔서 말씀드리자면 젠레스도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있어서 나와봐야 합니다. 원신식 BM을 그대로 가지고 온 데다가 카툰식 그래픽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이 강해서 선호하는 분들의 취향도 갈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CBT 하신 분들 영상 리뷰를 보면 호요버스 짬밥 무시 못한다고 액션은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조, 원신, 젠레스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입니다. 비슷한 부분은 있어도 명조는 쿠로 게임즈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을 수용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지금은 삐걱 대더라도 차츰 안정화 되어 코어 팬들을 중심으로 길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6막 마지막 왠 본적도 없는캐릭터들이 날 무한한 신뢰의 눈빛으로 끄덕이면서 같이 뛰는게 약간 .. 스토리가 확실히 빠른감이 있음 존나 뭔가 하나하나 뽕 차오르게 하려는 연출을 넣었는데 뭔가 억뽕임 난 계속 할 생각인데 지금 당장 스토리는 그냥 무난한 클리셰로 간정도지 막 참신하고 재밌진않음 근데 점점 재밌어질거라고 믿고있음 지금 얘들 노력하는거보면 스토리 이미 짜놓은거 별로다 싶으면 뒤 스토리 아예 갈아엎지않을까싶은정도로 노력함

열심히 일하고 계시잖아..~ 믿고 해본다

스토리만 재밌으면 진짜 최곤데..스토리가 재밌어야 다음 메인스토리 기대되서 열시미 키워놓고 보고 기다리고 게임을 계속 하게되는듯

근데 솔직히 원신보다 게임성 좋은듯

너무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운영이 마음에 들어서 저금 더 하려고 합니다.. 스토리, 사운드 좋다고 리니지m 할건 아니라서

검열 겁나하는 호요보단 쿠로가 나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끼려면 스토리가 좋아야 하는데 원신에서 비슷한 시점인 몬드 스토리에 통칭 드발린 잡기 대작전이랑 비교해보면 원신은 스토리의 몰입감도 괜찮았고 처음 들었을때 이해가 힘든 고유명사도 거의 없었는데에 반해 (신의 눈,심장,우인단,일곱신,신상,심연교단 등등 고유명사 자체는 많이 나왔지만 처음봤을때 이해 안될정도는 아니었음) 명조는 너무 많은 고유명사의 남발에 스토리 초반에 깨알같은 재미를 더해주는 마스코트도 없고 그로인해서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힘드니까 캐릭터들의 매력이 반감됨 캐릭터 디자인이 별로라기 보단 매력 어필을 너무 못했음 스토리가 전투시스템을 못따라가는게 이게임의 최대 단점인듯

이제 일주일도 안된겜을 오픈월드 최강 젤다 가챠팔이 대기업 원신하고 비교하면... 정이 가는 케릭터가 없다 그래선지 몰라듀 음림픽업을 빠르게 하네요.

원신 82학번 59럅 출신으로 솔직히 말하면 오래 할 것 같은 느낌은 있음 타워 오브 판타지도 해보고 한 입장에서는 원신 초창기에 느낀 설렘이나 재미가 느껴지기도 하고 사실상 지금은 원신 말고 나온 유일한 대체점인 것 같아서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게임 하나 나온게 너무 좋음

게임성이랑 운영때문에 하는듯 개인적으로는 호요 특유의 @ㅐ뒤 ㅡㅡㅡㅡ 진 잘난 티 내며 유저 피드백1도 안받는 게임 하는거보단 할 맛났음

4:41 이미 영윤대인인 금희가 방랑자를 금주의 손님으로 말한 만큼 작은 상가의 상인들까지 알고 있고 시작하자마자 군대를 이끌고 통과해도 될정도의 통행증까지 허용한 마당에 기염이 알고 눈여겨 보고 있는게 뭐가 그리 이상하단거임? 금희가 말한만큼 중요한 인물이고 기염 또한 용의 별자리와 연관있을 방랑자를 범상하지않게 생각했을수도 있지 스토리가 미흡하고 어딘가 분량조절 실패했단 느낌은 드는데 그런 논조면 갑자기 어디서 온지도 모를 이방인을 아무경계없이 양양이 함께 동행하고 싸우는건 몰입되고?

음림,장리,금휘 이 3명만 봐도 디자인은 의심 안해도됨 ㅋㅋ

2:04 분명 면회자라는 단어가 대화의 흐름 상 고유명사라고 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면회를 하러 온 사람을 말하는 보통명사 같은데 쓸데없이 괄호가 쳐져 있어서 꼭 중요한 뭔가로 보이게 만들어 놓은 게 꼴받음.

스토리를 제외하면 게임성도 좋고 BM도 가챠치곤 나쁘지않고 무엇보다 어제 긴급공지를 통해 쿠로가 명조에 사활을 건 느낌이 많이 나서 기대가 되는 느낌. 오픈 초기이기도 해서 소통이 원활하면 추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함.

모 스트리머가 말했던거처럼 스토리 그리고 거기서 형성되는 캐릭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음 원신에서 폰타인 메인임무를 통해 모두가 푸리나에게 열광할때처럼 붕스에서 페나코니 메인임무를 통해 모두가 로빈 심지어 주인공 개척자한테까지 열광할때처럼 명조는 그 부분에서 아직 아쉬운거같음...붕스가 나부에서 말아먹다가 페나코니에서 떡상한거처럼 날아오르길 기대해봅니다

스토리별론건 맞는데 전투랑 시스템등 게임근간을 존나잘잡아서 포텐있는겜임 요새명조한다고 붕스 원신은 숙제만함

오늘 스토리 다 밀었습니다 고유명사야 이제 너무나도 지겨워서 그냥 아 그렇구나~~ 이야 정말 대다네~~하면서 게임했습니다 그래도 문서는 읽으면서 그렇구나 하는 정도라서 신경은 딱히 안 쓰였는데 기염 전설임무는 진짜 말씀하신거처럼 4 ~ 5막 전에 넣었으면 싶었는데 또 6막이후라서 접점이 없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이제 전 에코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 여행이나 떠나겠습니다

그래도 어느겜보단 소통잘해서 좋네요ㅎㅎ

솔직히 좀 아쉽긴 함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 전투는 정~말 재밌음 근데 스토리가 하........ 게다가 bgm도 영...... 그래서 그런게 몰입하기가 좀많이 힘들더라구요

6장에서 처음보는 파란모자아저씨가 아는척할때 어이털렸다 ㄹㅇ

진짜 게임성 하나만 보고 하기에는 원신이 흥행했던 이유도 붕스가 흥행하는 이유도 사실 스토리가 받쳐주기 때문인데 진짜 명조는 그부분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오늘 공지 피드백 지려서 다시 할만해짐 ㅋㅋ

나 명기견인데 스토리 부실한 건 맞지만 여러모로 소통과 개선 의지가 많이 보여서 믿고 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가장 비중을 둔 액션 자체가 재미있으니 스토리나 편의성, 녹음같은 나머지 요소들은 차차 개선해나가면 될 문제라고 생각함. 전작인 퍼니싱이 중국에서 잘 나가고 있으니 얘네가 그거 개선해줄 정도로 돈 없는 개발사도 아니기도 하구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여캐 디자인 검열이 없다는 거임 남캐 디자인도 호요버스처럼 가슴팍에 구멍 뚫어 놓는 게 아니라 남자들도 좋아할만한 간지 남캐쪽이라 좋음 원신은 잘하다가 월클 될 각 보이니까 대중성 높일려고 여캐검열시키고 남캐들 가슴까기 시작했고, 이제 아예 그쪽으로 기조가 잡혀서 젠레스 존 제로도 CBT때 검열 왕창 때리는 거 보고 관심끄게 됨 근데 명조는 '액션'겜이라는 진입장벽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으로 대중성이 올라갈 수 없어 계속 남성유저 중심으로만 돌아갈 꺼라 나중에 검열빔 맞을 거 같지도 않음 액션, 무검열 같은 근본적인 부분들은 확실하기 때문에 천천히 하면서 기다리면 다 개선될 것임 결론적으로 '액션'과 '검열 안 당한 예쁜 여캐' 좋아하는 분들은 남아서 명조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냥 전투랑 게임성 하나때문에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서 스토리는 걍 그런가부다 하고 보고 있음. 그렇다고 스킵하기엔 게임을 너무 이해 못할거같아서 다 보고는 있는데 힘들긴함 ㅋㅋㅋ

음림을 못 보고 가시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다 이해가 가는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전 5막에서 그나마 희망을 봐서 계속할듯요 엎질러진 메인 스토리를 스킵 기능으로 최대한 폐사 막아주려는 게임사 소통도 맘에 들고

스토리보단 게임이 더 재밌어야되는 사람이라 명조 계속 할거같네요 어짜피 스토리 좋은겜들은 직접하는거보단 영상으로 보는게 더 편하고 지루한 부분은 넘길수도 있으니까요 스토리 좋은데 겜이 노잼인것들이 많아서 유튜브로만 보느라 슬펐는데 간만에 괜찮은게 나온 느낌입니다 다만 스토리쪽말고 하드웨어쪽으로도 미완성인 부분이 많아 현재 월정액 포함한 모든 과금은 멈추고 있어요. 안정화가 된다면 지갑을 열 생각이 들것같습니다

진짜 잘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간단 말이여.

공감은 되네요. 그래도 자기들이 뭐가 문제인지도 알면서 개선할 의지도 명확하고 보상도 섭섭하지 않게 챙겨주니 계속 플레이하면서 지켜보려구요. 뭣보다 근래에 했던 다른 겜들에 비해 전투 만큼은 재밌어서 붙잡게 되네요.

맞긴 해 ㅋㅋㅋ 음림 전무까지 쥐어주고 전투 재밌는데 전투퀄에 비해 다른게 엄청 못따라오는 느낌 지울 수 없지..

저는 스토리보다는 다른게 훨씬 장점이 많아서 명조 오래 할려고요 ㅎ

명조 할거면 1~2년뒤에 하세요. 지금 걍 오픈베타임 사운드, 최적화, 번역, 타격감, 스토리, 더빙, 조작감등등 각종 버그가 너무 많음

난 재밌게했고 쭉 즐길거지만 진짜 제일 이해가 안됐던게 스토리 내용보다 스토리 루트임 예를들면 외국인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도보여행을 간다 했을 때 서울-경기도-충북-대전-충남-경북-대구 경남-부산이 정상루트라 치면 명조에선 갑자기 서울에서 경북으로 가라 그러고 경북에서 강원도 갔다가 여수찍고 부산가라고 하는 느낌이었음 난 지금 경기도 밖에도 못 나가봤고 경기도를 다 둘러보지도 못했는데 다음 스토리 열리니까 갑자기 대구로 가래

명조의 최대 약점은 초반. 스토리 제외하고 전투도 원신에 비해 이해가 필요해서 오랜시간 잡아야 재미가 느껴짐.

이런 게임은 스토리나 개연성같은게 많이 중요한 요소인가요? 평소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순수재미로 게임하는지라… 전투성 짙은 젤다 느낌이라 할거많고 손 계속가던데

예시로 든 블아가 명조랑 거의 정반대로 대조되네요 블아는 게임성이 부족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명조는 게임성 손맛 있지만 캐릭터 스토리 매력이 부족. 언젠가 블아의 좋은 세계관 스토리로 손맛까지 좋은 완전체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니 무협을 미래판으로 만든 느낌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말맞다나 번역, 녹음, 고유명사 등등에 다 나사가 하나씩 없다보니 스킵 마려운 때가 한둘이 아니기도 하고 심지어 스킵도 안되는 구간들도 있어서 심히 화딱지가 나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이동이나 캐릭터 디자인, 전투 등에서 맛을 보니 재미는 확실해서 계속 잡고는 있습니다ㅎ

저도 지인들 다해서 찍먹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스토리같은것들이 몰입이 안되니 모든게 노가다같이 느껴져서 못하겠네요 전투는 재밌게 잘만들었는데 아쉽긴해요

겜 스토리보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명조는 겜 스토리를 보면 그냥 짜증이 남. 이렇게 이해를 못 시키게 할거면 텍스트 다시 보기라도 넣어줬음 좋겠는데 원신 따라하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없음... 웬만하면 재미없는 스토리여도 앞 문장이라도 읽고 넘기는데 명조는 읽다가 짜증이 나서 그냥 스킵함. 스토리는 스킵하면 된다고 치는데 현재 아이패드랑 모바일로 하고 있는데 최적화가 아직도 별로임. 첫날보단 낫긴한데 아이패드로 필드 돌아다니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3분에 1번씩 튕김. 원신이랑 스타레일도 튕기긴 하는데 게임 플레이를 할 수는 있었음. 그래서 현재 명조는 오히려 발열이 심해도 튕기진 않는 모바일로 하고 있음. 전투에 많은 매력을 느끼시던데 딜찍누 아니면 개인적으로 전투에 큰 재미를 느끼진 않아서 나한테 매리트가 있진 않았음. 애초에 힐링게임류를 좋아해서 원신 뉴비때도 워프 쓸줄 몰라서 걸어다녔는데 풍경 구경하고 기믹 푸는게 좋아서 큰 불편함이 없었음. 원신 맵을 카피하란 소리는 아니지만 원신 맵 특유의 푸근하고 평화로운 브금이 좋았던거 같음. 그리고 캐릭터 매력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냥 정이 안감. 옛날 서브컬쳐 게임처럼 그냥 처음부터 캐릭터들이 나한테 엄청 호의적임. 원신도 그렇긴 한데 느낌이 다름. 원신은 호의적이긴 해도 너랑 나랑 처음만난 사이야 이런 느낌이 있고 나중에 스토리에 여러번 등장하고 유대가 쌓이면 서로 장난도 치고 그런식으로 거리감이 깊어지는 느낌인데 명조는 그냥 처음부터 나한테 죽고 못 사는 느낌. 특히 양양이 젤 심했던거 같음.

원신도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원신처럼 독보적인 bgm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스토리는 원신도 수메르부터 정신 차렸으니 봐야겠지만 그때까지 유저들이 붙잡고 있을지는 몰겠음

원신도 재밌게 했지만 1주년 보상때 짜쳐서 접었지요.. 소통도 없었고.. 명조는 액션만 좋아하는 분은 사실상 스토리 안중에 없으니 해볼만하다 생각해요

엄청난 속도의 패치와 유저친화적 소통으로 솔직히 극호임 스토리는 차후나오는것만 신경써서 만들면 좋을듯 작가모집공고도 바로 띄웠더만

다른거 다재쳐두고 얘네 일을 열심히해서 좋더라

여긴 광고 안 받고 하는 리뷰라 더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ㅋ

흠ㅋㅋㅋ 다 맞는 말이긴함 근데 퍼즐은 젤다랑 비교할게 아니라 원신이랑 비교해야되는거 아닌가싶음 ㅋㅋㅋ 그럼 수준이 비슷해짐 그리고 겜을 오래하고 못하고는 유저마다 성향이 달라서 알아서 해보고 결정해야지 리뷰보고 안해야지 하는 경우는 없길바람

명조에선 스토리가 어렵다 난해하다고 표현하기엔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데 개연성이 많이 부족함... 이상황에 이대사가 맞어? 라는 생각이 들면 모든 상황에 의심들기 시작하게 되는데 명조엔 그런 상황들이 너무 많음. 보통은 궁금한데 뒤에 설명하겠지 하면서 넘기게 해야하는데 이거 설정오류 아닌가 라고 의심하게 만드니까 불편한거고.

이번 명조 공지 다봤는데 거의 금강선식 운영이 좋았음 문제점파악 - 사과 후 - 보상 픽업가챠 일주일당겨서 원신이랑 맞다이하는데 그만큼 재화 못먹은 무소과금까지 포용한다고 10뽑뿌림 앞으로 개선사항까지 ㄹㅈㄷ...

원신 86군번 모험랩 60인 원신 정말 재밌게 즐기고있는 유저로서 명조 많은 부분을 수정해서 좋은 게임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호요버스 ^^;; 배짱장사 하는거 정말 뭐같거든여 ㅋㅋㅋㅋ

앞으로 유입들 생각하면 1.1은 몰라도 1.0 스토리는 갈아엎는게 맞음

세계관에 공을 들인걸 감안하면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텔링이 구린 겜은 또 오랜만이네요.. ㅋㅋ 고칠수있는 문제들도 꽤 많은 만큼 일단은 3 버전 정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계속할듯

그냥 전투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는중 다음 픽업 음림도 기대중

모든 내공 공감합니다 제가 명조를 즐기는 이유는 전투가 재밌는 것 이거 딱 하나밖에 없네여

오픈월드 장르가 플레이 볼륨이 적지 않은데 하나 더 늘려야 할 만큼 게임이 매력이 없음 그러니 플레이 시간은 짧고 그 경험이 강렬하지 않으면 하나 더 하기 굉장히 부담됨 다만 오픈월드 모바일이 이게 처음이라면 권장은 할만함 운영에 사활을 건 만큼 유저의 기대를 져버리진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