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돌아와서 무척 힘든 겨울을 보낸 유학생입니다. 향수병까지 동행하여 저의 하루하루를 들여다볼 새 없이 예전같지 않은 봄, 여름을 맞이했는데, 오늘 예진님 영상을 발견하고 마음이 새롭습니다. 당분간은 속에 항상 담아두던 저의 불안, 걱정들이 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 같아요. 잊고 살던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니 삶이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사랑스럽다..화려하다..감성적이다..소소하다..행복하다..영화같다..설렌다..빈티지하다..고급스럽다..완벽하다..감격스럽다..재밌다..기분좋다..간지럽다..부럽다..저렇게살고싶다..다른차원이다..본받아야겠다..귀엽다..인간미있다..인간미없다..레트로하다..서양식이다..치인다..심장이뛴다..묘하다..내스타일이다..감성터진다..언니사랑한다..
역시.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예진님 영상! 예진님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저도 월요일 밤에 심야 종이다방하길래 갔다 왔는데 현미차가 어찌나 꼬숩던지 가서 현미 볶은 것 까지 싹-싹-다 먹고왔어요 아직 저는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방이 크지 않아 20살 때 했던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고 있는데 예진님 영상 볼 때마다 자취가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주정 주정님의 댓글은 인스타에서나 이곳에서나 넘나 설레는 것,,,,, 헉 나중에 종이다방 가면 현미차 꼭 마셔봐야 겠어요!!! 저도 그 꼬숩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래도 방 너무 이쁘시던데요?!!!! 제 본가에 썼던 방은 초록색 벽지에.. 너무 창고같이 써가지고 언젠간 자취하면 그 창고같은 방에서 품었던 환상을 풀어보리라 다짐했는데 그 다짐이 이제야 이루어지나 봐요 🙊 나중에 주정님도 자취 하시고 주정님만의ㅜ공간이 생기면 어떻게 꾸미실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
이제 입문하게 된 예진문님의 영상들~❤ 공감합니다! 소소한것들에서 위로를 받고,다음날을 살아가게 되네요! 저도 제 자신을 위해 일주일에 두번! 꽃을 예약하고 받으러 갑니다. 선물도 하고,집에 가져와 꽂기도 하고요~ 예진문님 덕분에 좋은 영상 보며,힐링 되고 미소가 지어졌어요 감사드려요^^
으악 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브이로그를 과연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을까 !!!!!!!!!!!!!!!!!!!!!!! 했는데 낀뉴님이 기다려주셨군요!(ಥ﹏ಥ) 자주 올리고 싶어도, 잦은 업로드를 하려면 역시 회사를 관두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브이로그 영상 만들때마다 이 분들 덕분에 감사해서라도 꼭 업로드 하고 만다! 라는 생각을 하며 만들고는 하는데, 앞으로는 봄눈님도 생각하며 만들게 될 것 같아요(。T ω T。) 일주일에 하나씩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것만, 어째 다짐을 하려던 그 주부터 일이 터지던지.. 증말.. 숨만 겨우 쉴 수 있을 정도로 바쁜 하루들이 두달째 반복되고 있네요 ㅜㅜ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o(〒﹏〒)o 그래요! 저도 봄눈님과 천천히 오래 뵈었으면 좋겠어요 !
저랑 영화 취향이 비슷하신가 봐요! .・゚゚・(/ω\)・゚゚・. 망원동 들리실 일이 계시거나 근방에서 거주하고 계신다면 집에 있기 무료할때, 책을 읽거나 글을 써야 할 때 집중이 안된다면 이없카나 종이다방 정말 너무너무 추천해요! 다만 이없카는 대화는 거의 안되고 사진도 촬영 못하지만 정말 생각 비워내기 딱인 장소입니다..!
erer erer 헷 부끄럽지만 유튜브도 한답니다! 유툽까지 찾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 저 디저트들은 건대입구 6번 출구에 나오면 있는 카페 드라이라는 곳인데 여기 디저트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건대 들리실 일 있으시면 방문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로망이신 예일문님 ㅠㅠㅠ 인스타랑 유튜브 다 보고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 전 이제 막 고3된 학생이지만 공부하면서도 영상을 보거나 예일문님 사진을 보면서 미래를 꿈꾸고 대학가서 저런 방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되세기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요😊 앞으로도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용!! 💕💕
헉 프랑스에 가시다니!!.. 하긴 저는 고작 몇 주 여행 갔을때도 이런 카페들이 너무 그리웠었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 요즘에는 카페들이 빠르게 많이 생기고, 생기는 만큼 기존에 있던 카페들이 사라져가지고 약간 마음이 허해요 그 중에 조용히 책 읽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정말 좋아했던 카페들도 사라지는데 종이다방만은 부디 오래 그 자리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큰 바람입니다 ㅜ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