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대신 그래서 어떻게라고 질문 2. 내 몸맘 회복훈련 같은시간에 일어나기 밥먹기 쉼숙면훈련 기상시간이 가장중요 쉬면서 안졸기 잠을 허용하되 내 생각으론 안자겠다고 하기 3. 커피차 대신물 2리터 이상 민감은 둔감하려고 노력 생각줄이기 훈련 티비 스마트폰줄이기 4. 건강식품 약 등 줄이기 병관련 일체 줄이기 5.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일 일상 사회 관계 내가 원하는 것 하기. 잘 못하더라도. 그냥 하는것. 6. 쉽게 하기 일 공부 관계 쉽게하기 이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쉽게 하지? 7. 질병 불안 회로 깨기. 불안.. 맞서기. 불안해 나 불안해 인정! 불안해봐!
💗내가 완치하겠다 -받아들이기-왜이러지가 아닌 어떻게하지? 💗내몸맘 훈련: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밥먹기 쉼훈련 숙면훈련 생각덜하기 물2리터 마시기 💗건강관련한 일,생각 줄이고 일상 다른 부분 늘리기 원하는것 하기 💗일쉽게하기 관계 공부 쉽게하기 어떻게 쉽게하지? 질문 💗질병불안회로깨기 실체는불안 불안 맞서기 그래 나 불안하다 불안으로 인해 확인하려 하지말고 불안할테면 불안해봐 이자식들아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24살이지만, 3년간 저를 괴롭혔던 건강 염려증으로 인해 응급실도 자주 다니고 공황증세까지 느꼈었고, 저 자신이 지금 어떤 감정인지 느끼지 못할정도였는데...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불안과 걱정 염려라는 것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보려 노력하니 진짜로 나를 괴롭히던 것은 질병이 아니라...나의 뇌(생각)이었 다는걸 꺠닳았습니다... 그렇게 깨닳고 "그렇다면 건강 염려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의문이 들어 검색하던 도중 선생님의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평정심을 갈고 닦고, 아니다...아니다 머리로는 되새겨도 "그래 니가 맞아! 너 정상이니까!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선생님들은 뵌적이 없으니, 저의 생각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간강염려증이 맞나봐요. 막 제가 아픈걸 쉽게생각라는 엄마나 아빠한테 섭섭하고 근육뭉치거나 다리저리거나 하품나오는 일상에 있던일도 큰병의심되서 인터넷에 수시로 찾아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체한거 가지고 심장마비,심근경색이라고 믿고있네요 ㅠㅠ 그리고 결정적인건 의사선생님말을 못믿어요 ㅠㅠ 의사선생님은 배에 가스가 차있다고 했어요 극복할수있게 응원해주세요!
건강염려증 진심 너무 ㅈ같은 병이에요, 갑자기 배가 조금 아프면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인터넷에 각종 암의 증상들을 살펴보면서 나하고 일치하는 증상이 있으면 너무 두렵고 내가 마치 암에 걸린 거 처럼 확신이 조금씩 생겨감.. 그러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어차피 인간은 죽는다는 걸 깨달음.. 여기서부터 불행의 시작임.. 모든 일상의 흥미가 사라져 버리고 우리 가족들은 언제 죽을까? 나는 언제 어떻게 죽을까? 라는 생각만 하게되고 내가 죽는 과정을 상상속 시나리오로 그리고 계속 떠올라서 너무 미쳐버릴 거 같음..
@@자아도취두부-j4r 하..ㅠㅠ 진짜 공감입니다.. 좀 좋아졌다 싶으면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이 암이나 병에 걸린 소식을 들으면 조금씩 불안해지고 식은땀도 나면 멘붕이와요.. 그리고 머리가 조금 어지러워서 인터넷에 어지럼증 이라고 쳐서 찾아보다 보면 뇌종양이나 뇌졸증 같은 개씹좆같은 무서운 병들만 나오고 또 다시 불안해져서 더욱 더 폭풍 검색하다 보면 더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마치 내가 이 병에 걸린거를 확신하는 듯한 맘이 생겨서 계속 무섭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온갖 망상에 시달리죠.. 그리고 또 병원에 가서 검사 받으면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사실;; 결국 원인은 인터넷인거 같네요.. 조금만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싶으면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암이나 각종 질병에 대해서 나오고 그걸 보고는 혹시 나도 이 병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고 더 검색하다 보면 점점 뭔가 알 수 없는 불안한 마음이 더 생기고 점차 확신이 들다 보면 미쳐버리죠.. 만약 이 병이 없다고 쳐도 나중에 내가 이 병에 걸릴거 같은 생각 때문에 더 미쳐버립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에 증상 검색하는걸 멈추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저도 인터넷에 증상 검색하는 걸 멈추기 시작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ㅎㅎ 그리고 예전에는 티비에서 각종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봤었는데요 이제는 그냥 안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질병 불안증을 더 증폭시키거든요..ㅎㅎ
@@네이처그린-y8z 정말 공감돼서 순간 울컥했네요 나랑 같은생각을 하고있구나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건강염려증 이 좆같은병 얼른이겨내고 좋은생각만 해야하는데..저는 이생각을 없에려고 웃긴 예능이나 이런걸 주로 보거든요 잡생각 떨치는데 도움이 돼더라구요😇 앞으로 안좋은 생각말구 좋은생각만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싶네요~
이 상황에서 쉽게하기... 선생님 저도 아프다보면 불안해지고 다른 정보를 찾게되다 더 불안해지고.. 불안을 맞서고 쉽게쉽게 생각해보기가 힘든 일이란걸 알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계속 환자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질병도 치료해주시는 멋진 명의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어리석고어리석은게정말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기보다먼저 저라고 하고싶습니다 다시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함께해주신단생각으로 강의를 듣습니다 또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몸과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이런 따뜻한 이야기 사랑이담긴 살아가는지혜를 들려주시는 분이 또 계실까요,,,선생님 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딜 다녀도 조그만 약국하나 들어가 잇는 가방을 지니고 잇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이 가방없이 깜박 잊고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갓거나 비행기를 탓는데 수화물칸에 보내버렷을때 너무나도 불안해서 공황장애 처럼 와버려요 ㅠ 건강 걱정이 이렇게 되버리네요 이제 부터 맞서서 이기고 고치보려고 해야 겠어요 항상 달고 다닐수 없는거잔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