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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남의 가치관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간절히 원했던 그 가치와 그 삶의 모습을 살아내는 게 잘 사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이나 가장 가까운 지인이 정의하는 가치관이 투영된 삶을 본인이 살게 되면 본인이 제일 괴로울 것이고 그리고 그 몫도 본인이 짊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어떤 삶을 정말 살고 싶은지 끝없이 질문하고 답하면서 나아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잘살아도 못살아도 내인생이잖아요..남들이 대신 살아줄수도 알수도 없는 내인생..남들이 뭐라하든 무슨상관이겠어요? 어차피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남들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말자고요..그사람들은 대체로 나를 신경쓰지 않을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까요..내가 만족하면 라면만 먹는 삶도 즐거운 삶입니다..내만족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바라는 건, 일 많이 안해도 적당한 수입을 만들어 주는 약간의 자산과 그 자산을 유지할 검소한 생활습관. 딸아이가 구김살 없이 착하게 공부 잘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고 원하는 직장에서 커리어 쌓아가는것, 딸아이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을 정도로 지탱해 줄 유산,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햇볕 잘드는 양지바른 집과 개인 방. 그리고 좋은 만년필들과 좋은 종이, 좋은 책들. 좋은 공기와 건강한 음식.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과욕일까요? ㅋㅋ 어느정도는 이루었는데, 자식의 미래는 불확정 요소라..
내가 간절히 원하는 삶은 하루에 4~5시간만 일하면서 주말에 다 쉬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내는 것입니다. 큰아이는 25주에 태어났고 둘째는 34주에 태어났고 일찍 태어나서 문제가 있어 병원을 자주 가야하고 좀 약하고 아직 어려서 병원갈일이 진짜 많은데 이혼한 부모님 두분건강도 그리고 나이도 있으셔서 병원문제 또는 사소한 생활문제가 있을때 형제가 많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는 감당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돈을 벌어도 부족하긴 하지만 돈을 벌면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을 벌려면 돈이 큰 문제가 되더군요.
남에게 인정 받고싶은 욕구도 무시 할 수는 없겠지만 진정한 성공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용기같아요~ 저는 이걸 막연하게 동경만 해왔었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 한다는걸 놓친것 같네요 ~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알찬 영상들 늘 감사히 잘 시청하고 있어요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아주 똑같지는 않아도, 저는 달력을 보면서 체크하고 상상했어요. 부읽남님이 말씀해주신것도 참고해서 제 생각과 삶에 어떻게 접목을 잘 해서, 좀 더 나은 나에게 만족스런 하루하루 그리고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하루하루 일상이 매일 똑같은 것 같아도 일상만큼 변수가 있는 것도 없다 라고 가끔생각이 들거든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4:27 15:01 ★15:14 15:51인생의 목표는 스스로 찾아야된다 16:07 10배의법칙 16:20 나는 10년뒤에 어떤모습인데?상상력을 발휘하면 남이바라는삶주입한삶말고내가 원하는삶 18:00 19:55 20:28 20:56 내 인생 내가 바꾸지 누구한테 기대하세요? 남한테 기대하지 마시고 남한테 뭔가 답을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내 스스로 내안에서 답을 찾아보시는게 어떻습니까? 21:14 10년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얼마 전 군 제대 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그리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조용한 산 속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명확한 답을 찾진 못했지만 적어도 어떤 가치관과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 경험한 일을 애청하는 부읽남님께서 비슷하게 이야기해주시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꺄아악..아침에 읽은 '돈은 너로부터다'라는 책과 비슷해서 더 와 닿네요.결국엔 돈그릇을 만드는 것은 내 자신이라는 것을. 1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엄마는 홍대건물주가 될거야 라고 할때마다 비웃지만. 기다려라 아가들아..엄마는 이룰것이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장마철 조심하시구요.긍정기운 뿜뿜 드려요❤
진짜 이건 자기삶에대해서 명확하게 질문을 해보고 꾸준한 성찰을 통해 이뤄낸 말들이네요 그럼 반대로 부읽남님은 10년전 상상했던 목표와 계획의모습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해요 ㅎㅎ 단순히 그 목표를 이룬건지가 아닌, 그때 세운 목표가 바뀔 순간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큰 틀에선 비슷하다고 봐도되는건가요..? 궁금하네여
진짜 너무 공감가요🤣 저도 깨닫기 전에는 이상하게 계속 공허한 마음이 들고 ‘지금 나 잘하고 있는 거 맞겠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라고요 ㅎㅎ 창업 시작하고 나서도 ‘얼마 이상 벌면 잘하는 거겠지..’ -> 어디선가 들은 말 , 그 매출 넘고 나서는 또 다른 ‘그래도 이정도 이상은 해야지, 집을 사야지, 차를 사야지‘ 등등등 끝이 없더라구요 🤣 그런데 ’나‘는 쏙 빠져있고 남들이 말하는 것에만 집착하고 있단 걸 깨달았어요 이 영상보니 한 번 더 깨달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게 위해 무인도에 있다면 이 선택이 올바른 것인가를 고민 후 선택하고 있답니다. 결국 그 선택을 통해 제 기준에 만족할만한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 지금은 남 눈치 안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있네요.. 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서 국내외 여행가는 것을 좋아해 가끔씩 평일날 솔로 여행을 즐기는데서 행복을 느낍니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타인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것같습니다. 혼자있는 것에 익숙해져야, 본인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같습니다.
놀랍게도 학생때도 직업탐색할때 같은 작업을 했던거같네요. 10년뒤 20년뒤 30년뒤 이런거.. 전공도 최종학력도 관심사도 아에 달라져있지만, 지금 착실하게 돈벌고 있다는거는 칭찬!!! 기숙사 살고있는데 안정적인 거주가 목표여서 내가 원하는거 하려면 돈은 조금 더 벌어야겠지만 ㅎㅎ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메타인지를 발달시켜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과정은 지루하고 어렵기 때문에 타인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에 저항하지 않습니다. 남이 이야기하는 행복한 삶을 쫓다보면 나를 포함한 모두가 만족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이 부읽남님 영상 중 가장 좋아요! 지금껏 뚝심있게 마이웨이하며 내가 목표한 것만 이루며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2번째 유형이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하고 싶어서 시도했던 걸 다 이루고서도 공허함을 느꼈던 게 아마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못 찾았기 때문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