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볼 때 예쁜 얼굴 : 이목구비가 큼지막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도도 시크한 느낌나는 화려한 얼굴 한소희, 노제, 한예슬이 대체적으로 호불호 안타는 듯 여자들한테 남자가 봤을 때 예쁜 얼굴 : 이목구비 배치가 조화롭고 깨끗하고 수수한 느낌이 나는 얼굴 박보영, 아이유 같은 얼굴같음 그래서 수수함과 화려함 둘다 가지고 있는 수지나 신세경이 남녀불문하고 다 예쁘다 하는거고 물론 일반화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둥 ㅎㅎ
예쁘다 생각하면 좀 쳐다보게 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좀 띠껍게 쳐다보는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당신이 ㅈㄴ 예뻐서 쳐다본거야 …. 진짜 예쁜 언니 있으면 잘생긴 사람 봤을 때 처럼 막 친구한테 툭투구툭 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예쁜거는 진짜 누가봐도 예쁘고 유명하고 소문날정도로 예쁜 케이스인듯?? 그런경우는 보통 본인도 예쁜거 알아요 진짜 궁금한건 훈남/훈녀인지 그냥 그런지가 애매한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서비스직종 알바 면접보러갔을때 분위기가 좋아진다/소개팅 시켜달라고 했을때 주변 친구들이 적극적이다/연애가 끊이지 않을정도는 아니어도 썸이나 썸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상대방이 금방 생긴다 정도로 판단하는거같아요
* 예쁜 사람들에게 무조건 해당되는 개인적 기준* 1. 소개팅이 자주 들어온다 2. 친한친구가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한다 3. 지하철 등 공공장소나 카페 어디든 가는 곳마다 남녀노소 이목이 집중된다 4. 가만히 있던 주변 남자들이 뚝딱댄다 5.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썸을 비교적 잘 탄다
온미녀냐 냉미녀냐 온도차 정석미인이 강하냐 분위기 미인이 강하냐 비율 꾸꾸꾸냐 꾸안꾸냐 패곤데 패완얼이냐 너무 경우의 숫자가 많고 암튼 예쁘면 다 언닌데.. 확실히 주목받아서 피곤한 스트레스를 본인이 잘 느끼고있다면 존예다? 사람이 집중을 당하면 그 관심이 마냥 좋기만 한 게 아닌 경우. 당사자는 늘 있는일이라도 피로감이 어마무시하다고 생각해요. ㅠ 이성이든 동성이든 자주 꼬이니까 싫든 좋든 인간관계를 강제적으로 잘해야 살아남는 시스템?되려 성악설믿고 인간불신하지않을까요... 예쁘면 예쁜만큼의 친절의 양과 관계에서 오는 잡음이 비례한다? ㅠㅠ 😭 그래서 존예언니들 보고 안놀란척 자연스러운척 열심히 연기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 여자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제품쓰고 비법이나 정보를 캐묻고. 관리안하면 부모님 얼굴이 궁금함. 집안유전자가 어떻길래 조물주가 이렇게 빚었나싶고. 남자들은 그냥 끊기지않고 연락옴...
여자도 남자랑 거의 반응 비슷한 듯. 본인 여대 나왔는데 ㄹㅇ 탈인간급으로 예쁜 애 있었음. 진짜 학교 가면 그 여자에만 보이고 오늘도 예쁜가 눈 굴려서 찾아보게 됨ㅋㅋㅋㅋ 같은 전공에 강의도 많이 겹쳐서 같이 조도 해보고 했는데 진짜 대화할 때 뭔가 좀 떨리더라 나 남자 좋아하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애교도 많고 예뻤음 ㄹㅇ 옷도 더 잘입어 보였고
영상이랑 별로 상관없는 얘기지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주변으로부터 크고작은 배려와 호의를 많이 받으면서 자라서 본인들도 그걸 약간 부담스럽지 않게?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자신도 주변사람들한테 호의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음... 학교다닐때도 그랬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느꼈지만 외모가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성격도 모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여자들이 다 이쁘다고 쳐다보는 상 보다는 오히려 한 공간에서 남자들 다수에게 인기 젤 많은애들이 진짜 예쁜거지ㅋㅋㅋ보통 여자들은 그냥 화려하고 최대한 튀고 멋진느낌 좋아해서 화장잘하거나 성형잘했거나 좀 뭐라하지 필러 맞은상? 이쁘다고 하는경향이 있는데 경험상 한곳에서 남자 다수한테 몰표받는애들이 진짜 분위기쌉지리는 미인들이 많았음. 뭔가 조형적으로 튀는거말고 진짜로 따라할수없는 이쁜얼굴 ㅋㅋㅋ눈동자 반짝이고 피부 엄청 하얗고 선 곱고 웃는거 완전 설레게 만드는 상들. 여자애들한테 몰표받는 여자들 보면 걍 첫눈에 확 튀거나 강남클럽 성형광고 보면 많이볼것 같은상이 많았고 계속 오래 보고 쌩얼 보면 별로인 여자들 많았음.
고딩때 숨 넘어갈 정도로 예쁜 여자애가 하교시간에 속눈썹 한번 붙혀보고 나 보면서 이상해? 이랬는데 너무 이뻐서 심장이 쿵 했어요 ㅋㅋ진짜 같은 여자인데도 개 뚝딱거림 어..?아니..예ㅃ..조..존나예뻐 ㅇㅈㄹㅋㅋㅋ 진짜 걔랑 버스타는 순간 버스 안 사람들이 걔 다쳐다보고 대박이였음 진짜 눈이즐거움😂😂
물론 여기 나온거 다는 아니지만 거의 존예 수준에 해당되는 분들이 자주 듣는 말 같고 예쁘장 정도인 분들?은 그렇게까지는 해당되지 않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예쁘장한 분들까지 포함하면 세상 예쁜 분들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음ㅋㅋㅋㅋ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도 여기에 포함될 확률이 매우 높구욬ㅋ그 많은 사람들이 매번 저런 말을 듣고 살진 않으니깐ㅋㅋㅋ
이번 편은 스스로가 예쁘지 않은 평범한 여성이란 걸 이미 잘 알고있어서 그냥 보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오피니언분들 팬이라 시청했습니닷 공감은 못했지마느😂😂 채널 성격에 부합하는 주제의 영상이라 마음에 걸린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구요. 다만 영상을 보는 어린 연령층의 여성 친구들, 연애를 할 때라던가 가벼운 인간관계에서야 외모로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능력, 성격, 인성, 개성등이 외모보다 중요한 경우가 훨씬 더 많더라구요. 사람의 매력이란 복합적인 것이기에 외모도 분명 부정할 수 없는 한 부분이지만, 특히 어린 나이대는 능력도 개성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외모에 집착하게 되기도 하고, 특히 여자친구들은 세상에 외모만을 떼어서 다루는 컨텐츠들이 워낙 많기도 해서 어린 마음에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영향을 받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이십대 중후반 여성입니다 제 이야기기도 하고 스스로를 향한 걱정일지도 몰라요!ㅎㅎ) 아무튼 영상의 내용과 큰 상관은 없지만 여러분은 모두 '예쁜여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지고 소중한 인간일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다들 왕소중 왕매력 왕멋짐!! 그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우리:)!!
예쁜지 아는 법 1. 가슴에 손을 댄다. 2. 거울을 보고 진지하게 말한다. 3. "나는 진짜 예뻐! 미인이야!"라고 말해본다. 4. 심장이 쿵 내려앉거나 눈동자가 떨리거나 죄책감이 들면 안예쁜 것이다. 부작용 : 공주병은 별수없다. 5. 예쁘다 말해도 확신이 있고 씨익 웃고 있으면 찐이다.
항상 모든사람이 호의적이고 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나쁜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친구들이나 부모님이 항상 하는말이 언제까지 세상이 너에게 그렇게 호의적이기만 할것 같니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는 소리를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음...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면 좋다고 댕댕이처럼 달려들지만..ㅋㅋ 물론 여기 모든사항이 해당될 정도로 그렇게 엄청 존예까지는 아님...
술집 공감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줄 서 있다가 뒤에 급해보이는 분 먼저 양보해줬는데 그분이 와 역시 예쁜 사람은 마음도 예쁘구나... 했던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강렬해서 기억이나요... 손씻고 있는데도 옆에 와서 언니 근데 진짜 예쁘시네요... 해주던 그 친구.. 고마워요... ㅋㅋㅋㅋ 근데 왜 난 남자한테 인기가 없는걸까 ㅜㅜㅜㅜㅜㅜ하 ㅜㅜㅜ
저번에 친구랑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는데 남자 두명이 들어와서 저랑 제 친구 바로 옆자리에서 먹더라구요 그 라인 저희가 앉은 자리 빼구 다 비어있었는데 그러고 밥먹는 내내 친구말로는 쳐다봤는데 이런건 가벼워보인건가요 아니면 뭔가요……….??? 연애를 안해봐서 이런건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햄버거 먹다가 부담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