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as-pawapuro 저는 플스4로 파워프로 2024-2025 시작했습니다. 접속기기가 다르면 서로 온라인에서 못만는개념인가요? 플스2로 했던게 마지막인지라 오랜만에 시작하니까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 있네요 (EX> 이제 아예 게임의 매커니즘이 달라져서 타격은 십자키가 아니라 아날로그키로 해야 되는게 정론으로 자리잡힌 것 같습니다) 특히 타격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계속해서열심히 해볼께요
실황야구를 전시리즈를 모아 왔지만 어떤 편도 후회한편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발매돼지 않는 실황파워 메이져시리즈는 지금도 시즌을 뛰고 있습니다. 일단 약간 아쉬운점은 야구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않고 일부 시스템만 추가된것같아 그점뿐 입니다. 아주 반가운점은 로딩시 배경이 추억이 돼살아나는 배경들입니다. 전부 알아보겠더군요. 그리고 반가운 OB선수들도 좋았고요. 석세스와 시즌, 마이라이프를 주로 플레이 하는데 그 모드들 전부 맘에 들더군요. 특히 석세스는 예전 PS2시리즈의 좋아했던 시스템이 전부 들어가 있었어요. 자기 타석이나 위기 투구때 자신이 직접 컨트럴할지, 8회부터 전부다 컨트럴할지 선택과 옵션에서 커서 자동 이동 선택하면 우승도 쉬워지며, 석세스의 남은 성장주와 시합의 주를 알려주는 표기.. 육성에 성공한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 키울때 팀원으로 합류시킬수 있는점등등 기존의 플스2에서 발매됐던 장점들이 많이 포함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도 10년넘게 크게 변하지않고 추가돼지 않는 선수 커스덤 마이징은 너무 아쉽더군요. 그럼에도 벌써 플레이타임이 60시간이 넘어가는데.. 많은선수를 육성해서 팀코리아 를 만든후 시즌을 빨리 뛰어보고싶네요. ㅎㅎ
아 진짜 12구단편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ㅋ 여친 만드는 것까지 현실적이길 바라진 않았는데... 그래도 저는 이번작 만족 불만족을 묻는다면 당연히 만족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이미 파워프로는 게임적으로 완성이 되어있어서 게임성을 크게 개선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파워풀 퓨쳐스도 재밌게 플레이했고, 레전드배틀도 재밌었습니다. 저는 입문작으로도 손색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Ryusanho 12구단은 좀 더 난이도를 낮췄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파워프로 시리즈가 이제 완성형으로 다가가고 있어서 앞으로 심작이 파워페스처럼 모드를 격변시키는 방향으로 갈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2024로 입문해도 되겠지만, 아직까지 제 생각엔 2022가 좀 더 입문에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 별로입니다. 기대를 엄청 한것도 있고 30주년이라 엄청난게 있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없었고 레전드 400명은 좋은데 한국선수도 없고 레전드를 넣으면 밸런스가 완전 붕괴되는지라 그리고 대전모드에 파워페스에 나오는 팀 나오는데 이게 넣어줄려면 다 넣어주지 조금 넣다가 말아버려서 팀만들려니 귀찮아 지네요. 다이아 몬드 에이스 메이져 dlc가 나온다면 갓작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