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항상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곡을 들을때마다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1.그날 그때 지금 없어도 2.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3.그날 그때 지금은 없어도 4.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1~4번중에 원래의 가사가 몇번일까요? 다른 여러 성악가가 부른 곡도 들어보지만 모두 다르게 부르시던데 너무 궁금하네요.
가수나 성악가 도 이름 하면 떠오르고 음색이나 분위기가 았지요 엄정행 하면 목련화 생걱나는 이분 애게는 이곡이 딱 인듯? 나이 지긋해 언잰가 은퇴해 오래 못 부를 때 돼도? 이곡 하면 이분이 생각 날둣 목소리가 여성적인것도 맴애 들지요 성량 풍부 소리가 커도 ㅋㅋ 목소리가 좀 여성 느낌 안드는분 있지요 ㅎㅎ 내생각이 그렇단 예기 아마추어 생각 이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