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EBS [아이의 사생활 - 자아 존중감] 편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린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조세핀 김 교수.
방송 후,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우리나라 부모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고,
그 후 그녀는 TV 출연과 강연, 출판을 통해 ‘자존감’ 전도사가 됐다.
17년간 전 세계를 돌며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와 그 아이들을 상담한 그녀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서 아이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법이
‘자존감’에 있음을 주목하게 된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는 40점 맞는 아이,
8살 때 이민을 간 미국에서는 F학점 아이,
또한 가난한 목회자의 딸로 태어나 16살 때부터 과외를 해야 했던,
누구보다 위기와 고난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를 지탱해준 힘은
바로 어머니가 키워주신 ‘자존감’에 있다고 믿었다.
내 아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
어머니 주견자 여사가 직접 터득한 내 아이 자존감 키우는 비법을
[어머니 전]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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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어머니 전 - 자존감, 하버드대 교수를 만들다 - 조세핀 김의 어머니
📌방송일자: 2012년 8월 10일
24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