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형님,,,지금 90%이상이 운동에 관한것만 얘기하는데 딱 20%로 줄이세요... 직업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몸, 운동에 대해선 남이 물어볼때 대답만 하면 됩니다,,, 근데 본인이 앞서서 그저 하는 얘기라곤 운동 하는법, 몸 보여주기, 닭가슴살 이딴 얘기만 하는데 여자분들이 아니고 같은 남자들도 듣기에 정 떨어집니다,,,ㅉㅉ 몸 좋은거 그냥 다 보여요,,, 이재용 삼성회장이 나 돈 많다고 예금이 얼마고 주식이 얼마고 부동산이 얼마고 얘기하면 님이 듣기엔 와~하면서 감탄 하겠어요? 재수없게 안 들려요? 나보다 형님인데 60이 넘었으면 철 좀 드세요,,,
오랜환경이 사람의 성격을 만들죠 지금의 내 남자는 전 여친 부인의 작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오래 떨어져 지내셨다면 그 외로움을 운동으로 달랬던것 같아요 안쓰럽고 대단해보이는데요 좋은인연 만나면 불안하게 하지는 않을 같아요 재미없는분이면 재미있는 여성분 만나서 같이 웃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좋은추억 만들면 되죠 세상에 여자분이 네분만 있는것도 아닌데 ㅎㅎ
진짜 관리가 중요하구나... 나도 나이먹어가는 입장으로 50,60대 되는게 싫고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저렇게 관리하고 자기 일 열심히하는 분들 보니 확실히 다르고, 보통 나이가 들면 외모든 학력이든 평준화 된다고들 하는데 예쁘신 분들,멋진 분들은 여전히 예쁘고 멋지시구나 느낌. 나도 멋지게 늙고싶다.
10년전에 이혼했는데 전 아내에게 생활비를 계속 보내고 있고 그 행동은 끝까지 간다. 이 말해서 여자들이 선택 안 함. 기타치는분은 연락 안 하고 간섭하는거 싫고 카톡 와도 하루 1번 정도만 한다 이말에 여자들 선택 안 함. 여자들은 전화하면 전화 받고 문자하면 답 문자 주고 카톡하면 답카톡 줘야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화 안 받고 문자 카톡 답 없으면 내가 싫어서 답이 없다고 오해를 하게 되고 헤어짐. 또 오늘 카톡 했는데 하루 뒤에 답 오는것도 이별신호로 받아들임.
황정민씨는 사람은 최고로 좋은 사람일것으로 의심치 않지만,,, 그냥 혼자 사셔야할듯,,, 왜냐면 여자는 친구같은 동반자를 찾아서 여생을 외롭지 않게 살갑게 알콩달콩을 꿈꾸는데 아직도 자기일에 빠져서 일상을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을듯, 그러면 여성분들이 기대하는 쫙으로는 완전 미달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