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남을 사랑하고 친절하고 싶은데 순간순간 가해하는게 자꾸 느껴져 두려워요. 예전에는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가해하고 살았는데 이젠 알아차리기라도 하는 거겠죠? 가해하는 내가 아프네요. ㅠ 혜라님 가르침으로 나도 제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공격.자기미움 너 왜 이것밖에 넌 마실자격 없어. 염력이 작용한다. 수치스럽고 열등하니 나는 이런 여자야. 나는 이것 밖에 안돼.. 자기 믿음대로 산다. 왜 무서운지 모른다. ( 올라오는 자기 미움.안본다) 어른이 될 수록 미움이 더 쎄진다. 강도가 쎄진다123 굳건한 믿음이 내 삶이다. 자기마음 공격 살기 모르고 쇠뇌당한 줄도 몰라 . 대학 가고픈 마음 참았다 ( 남탓하고 원망) 희생하지 말고 대접받고 살아라. (내마음 인정) 상대가 아니라 해도 내마음 인정. 내마음의 말은 안 중요해. ( 문제생김) 남의 말이 중요해 어리석은 . 내가 나를 비난하는 무서운 가해자를 인식해라.. 내 인생을 끝내 힘들게 한다.( 남한태 끌려다니는 종마음) 내 인생의 적은 내 안에 있다. 마음이 엄청 무섭다. 가해하는 마음을 전부 인정해라. 그게 제일 중요해요. "현대인은 내 안에 적을 못 찾아서 어려움이 온다. " 돈 .권력. 명예보다 중요. 푸틴도 내부의 적을 못 보면 위험한 것. 나를 공격하는 무서운 가해자를 알아차리시고 딸려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혜라엄마를 통해 마음공부 한지 5년째인 50대 여성입니다. 참으로 많이 헤매고 나의적이라고 하신 가해자를 인정하기 까지는 수많은 다른분들의 영상을 포함해서 지금 이곳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앎이라는 의식안에서 알아차릴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혜라엄마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정에서 흥분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몸둥이를 나라고 인식하는 모든일반인은 아마도 이강의를 듣고 가해자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상태가 어떤느낌인지? 이해가 가지않고 가해자는 나쁜거야 하며 그마음을 버리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전체성과상대성을 바라보며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음의 필요를 이해시킬수 있다면 일반인들도 덜 힘들게 마음공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오류와오해가 반복되기 쉬운 말투입니다. 제가 그렇게 오해했었고 장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적이라는 표현은 아군과적군으로 판단하는 마음이 자동적으로 상기시키네요. 어떤마음도 차별없이 수용하려면 존재의필요성도 함께 사유할 수 있는 전쳬성과상대성도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그러면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지않고 자동적으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분들이 많아질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감사합니다